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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美 FDA 품목허가 재신청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과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10월 FDA에 레티보 2개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해 지난 4월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 휴젤은 이 보완요구에 따라 공장 설비 및 일부 데이터·문헌에 대한 보완 작업을 완료하고 허가 신청서를 재차 제출했다. FDA에 서류 제출 후 허가 획득까지 6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만큼, 내년 1분기 내에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젤에 따르면, 레티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중국ㆍ유럽ㆍ호주 시장에 출시됐으며, 지난해 6월 품목허가를 획득한 캐나다에서도 올해 중 제품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빅마켓 진출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휴젤의 레티보가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 현재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대웅제약의 ‘나보타’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은 단일국가 기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앞서 진출한 중국, 유럽과 더불어 글로벌 빅3 시장 중 하나"라며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통해 휴젤이 글로벌 톡신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휴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사진=휴젤

GC녹십자, 카카오엔터 출신 김성열 CFO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 경영관리실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 및 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성열 신임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 영입으로 경영효율화 및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GC녹십자 김성열 신임 GC녹십자 경영관리실장. 사진=GC녹십자

일동제약 새 COO에 이재준 부사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일동제약이 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준 부사장은 지난해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BD, 위·수탁 사업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다. 이 부사장은 당분간 △수익성 개선 등 효율화 추진 △사업 재정비 및 신사업 발굴·육성 △조직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국내외 라이선스 인·아웃 및 제휴 파트너 확보를 통한 성장동력 구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의공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AT커니 시카고 본사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헬스케어 및 제약바이오 분야의 경력을 시작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상무이사, 동아ST 전무이사, 영진약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실무 경력과 함께 사업 및 조직 운영 경험 등을 쌓았다. 한편, 전임 COO인 서진식 사장은 연구개발본부장 최성구 사장과 함께 새로 출범하게 될 신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대표이사로 내정, 새 법인의 신설 작업 및 향후 운영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노비아는 오는 11월 1일 분할 및 신설되며, 법인 설립에 관한 제반 사항은 오는 10월 5일 임시 주주총회 의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kch0054@ekn.kr일동제약 이재준 부사장 이재준 일동제약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 사진=일동제약

코지마 안마의자, 추석 효도선물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기 효도 가전제품인 코지마 안마의자 신제품 2종을 새로 내놓고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코지마는 1일 "실속형 안마의자 ‘더블 모션’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더블 모션 시그니처’와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마일드’ 안마의자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블 모션 시그니처’는 코지마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에 적용된 듀얼 엔진, 모션 프레임 등의 핵심 기능을 탑재한 실속형 안마의자이다. 기존 ‘더블 모션’ 모델에서 2가지 코스가 추가된 20개 자동 코스와 발바닥 두드림 기능으로 안마 효능감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함께 선보인 ‘마일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가격 부담은 낮춘 실속형 안마의자로, 상하좌우 및 앞뒤로 움직이는 4D 마사지볼이 적용돼 신체 곳곳을 빈틈없이 마사지해 준다. 코지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더블 모션 시그니처’를 10% 할인가격에 제공하고, ‘마일드’는 오는 10일까지 22% 할인 및 엘포인트(L.POINT) 5만점 추가 적립의 이중혜택을 선사한다. 아울러 포토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거쳐 롯데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도 추가 증정한다. 코지마 신제품 ‘더블 모션 시그니처’는 이마트에서, ‘마일드’는 롯데하이마트에서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kys@ekn.kr코지마 안마의자 신제품 코지마의 ‘더블 모션 시그니처’ 제품 사진. 사진=코지마

누비랩, G20 디지털혁신 스타트업 2등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식품 혁신기술(푸드테크) 스타트업 누비랩이 ‘G20(20개 주요선진국) 디지털 혁신 얼라이언스(Digital Innovation Alliance, G20 DIA)’ 스타트업 피칭 세션에서 순환경제 부문 2등상을 거머쥐었다. 누비랩은 "지난달 17~18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G20 디지털 의제 협력 행사의 하나로 열린 G20 DIA 피칭 세션에 참가해 순환경제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G20 디지털경제장관회의에 앞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해외의 혁신 스타트업을 비롯해 투자사와 정부기관의 디지털경제 주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피칭 세션에는 전세계 29개 나라에서 △순환경제 △헬스케어 △농업기술 △디지털인프라 6개 분야 150여 개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비랩은 올해 G20 DIA 피칭 세션에 순환경제 분야 우수기업으로 초청받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푸드 서비스를 혁신하는 비전 AI’를 주제발표해 순환경제 부문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누비랩 김대훈 대표는 "잔반과 잔식 데이터를 분석해 낭비되는 음식을 줄이고 급식소 운영을 돕는 누비랩의 기술과 성과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대표는 수상을 계기로 "누비랩이 하나의 생태계와 같은 급식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글로벌 대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kys@ekn.krG20 DIA 누비랩 상패 누비랩이 G20 디지털혁신 얼라이언스(G20 DIA) 피칭 세션에 참가해 ‘순환경제 부문’ 2등을 차지했다. 사진은 2등상패 모습. 사진=누비랩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취임 "中企 규제개혁·혁신성장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신임 이사장이 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중소벤처기업 지원 핵심기관으로 나아가야 할 4대 방향을 제시했다. 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국정목표에 부응하기 위한 중진공의 실천 방향으로 △민간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체계 구축 △기업 현장수요 중심의 지원체계 재설계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뒷받침하는 과감한 규제 개혁 △중기부·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의 구심점 역할 수행 등을 강조했다. 동시에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도약과 후퇴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 발전하도록 임직원 모두가 ‘원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진공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기관을 운영하고,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제 37·38대 경남 거창군수,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제20대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 등을 역임했고, 특히 국회의원 임기 중 4년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정책과 행정, 경제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로 평가받았다. kys@ekn.kr중진공 강석진 이사장 취임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재임 중 기관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화갤러리아, 김영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김영훈 전략기획실장(57세)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전략팀장, 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치며 한화갤러리아의 미래 먹거리를 지속 발굴한 전략 통이다. 특히 한화차이나, 대전 타임월드 점장으로 근무하며 사업장의 지역 내 위상을 공고히 하고, 리테일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현장 경험도 풍부하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내정자가 갤러리아의 특장점인 프리미엄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새 먹거리 발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6월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유치하는 등 신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김 내정자는 이달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pr9028@ekn.kr김영훈 한화갤러리아 신임 대표이사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신임대표이사

롯데웰푸드, 대세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롯데웰푸드가 대표 과자 브랜드 ‘빼빼로’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로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 새 홍보모델과 함께 지난 4년 간 빼빼로데이(11월 11일)에 맞춰 지속해온 글로벌 통합 캠페인에 적극 나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힌다는 취지다. 이에 글로벌 통합 캠페인 대상 국가도 대만, 카자흐스탄, 필리핀, 홍콩 등 지난해보다 11개국 늘린 17개국으로 확대한다. 먼저 롯데웰푸드는 9월 중순부터 뉴진스와 대표 캐릭터 ‘빼빼로 프렌즈’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TV, 디지털 포함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또, 국내외 팬 대상으로 뉴진스 이미지를 패키지에 입힌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인의 축제로 정착시키고자 국내외에서 대규모 빼빼로 팝업 매장도 기획하고 있다. 이 같은 빼빼로 글로벌 브랜딩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올해 해외 매출 5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MZ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뉴진스와 함께 전 세계에 빼빼로와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inahohc@ekn.kr뉴진스_빼빼로 1일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홍보 모델로 발탁한 걸그룹 ‘뉴진스(NewJeans)’. 사진=롯데웰푸드

설화수, 최고급 스킨케어 라인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기존 스킨케어 라인 ‘진설’을 새롭게 출시한다. 1일 설화수에 따르면, 2006년 첫 선보인 진설은 설화수의 하이엔드(High-end, 최고급) 라인이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의미로, 새 진설 라인은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 진설세럼, 진설 백혹마사저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SR™’이다. 진생베리 추출액 600㎏ 가운데 1g에만 담긴 안티에이징(Anti-aging, 피부 노화 방지) 성분을 함유한 게 특징이다. 바르면 피부에 깊숙이 작용해 외부 자극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로 무너진 피부 각도도 바르게 세워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주요 소재인 진생베리는 인삼의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말한다. 이 열매는 1000일 동안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된다. 1년 중 하루 안에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다. 약 10만 시간의 연구를 거쳐 진생베리를 안티에이징 성분인 진생베리SR™로 만들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진설 라인의 또 다른 핵심은 리프팅(Lifting) 효과이다. 4가지 주요 부위인 눈꼬리와 애플존, 입꼬리, 턱 피부를 리프팅해 숨겨진 피부각도 7도를 되찾아 준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적용해 우리 고유의 뷰티 과학 이론을 진설에 적용했다. 후천적 피부 노화 요인을 조절해 잃어가는 피부 생명력을 되찾아 준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국내 첫 인삼크림인 ‘ABC 진생크림’ 디자인을 달항아리에서 착안한 것처럼 새 진설의 디자인도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달항아리처럼 담백하면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특징이다. 진설크림과 진설아이크림 등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플래그십 매장,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ahohc@ekn.kr설화 수 진 사진=아모레퍼시픽

하이네켄, 150주년 기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해 첫 팝업 매장인 ‘Hi(하이)네캔 포차’를 연다.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서 운영되는 이 매장은 포장마차를 콘셉트로, 실제 포장마차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모습으로 조성됐다. 매장 1층에는 네온사인이 뒤덮인 포장마차 밤거리 분위기를 연출했다. 2층과 3층 야외 테라스에는 포장마차를 상징하는 각종 소품과 하이네켄과 어울리는 안주 등을 선보인다. 매장을 방문하면 전 세계 각지에서 하이네켄을 즐기는 다양한 음용 방법도 경험해볼 수 있다. 막걸리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시는 ‘사발네캔’을 비롯해 베트남처럼 맥주 잔에 얼음을 넣어 마시는 ‘얼음네캔’, 라임을 곁들이는 캐리비안 스타일의 ‘라임네캔’, 멕시코에서 즐기는 ‘칵테일네켄’ 등이다. 아울러 김치전, 달걀말이, 두부김치 등 한국 포장마차 인기 메뉴와 국가별 대표 음식들도 준비했다. 이 밖에 매장 개장을 기념해 하이네켄은 틱톡에서 포장마차 콘셉트의 AR필터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 매장은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지원 하이네켄 마케팅팀 전무는 "하이네캔을 어떤 방식으로든 즐겨도 좋다는 150주년 캠페인 메시지를 담아 내기에 포장마차만큼 좋은 공간은 없다는 생각으로 팝업 매장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inahohc@ekn.kr하이네켄 사진=하이네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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