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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올해 최대 규모 H&B 행사 ‘최대 8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마트가 올해 최대 규모의 헬스앤뷰티(H&B)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전 점에서 H&B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뷰티플렉스란 뷰티의 모든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롯데마트 최대 규모 H&B 행사다. 이번 ‘뷰티플렉스’는 지난해 4월과 올해 4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할인율이 높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뷰티플렉스 행사 기간 동안 H&B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30% 상승했고, 올해 4월 실시한 2차 뷰티플렉스 매출은 1차 행사 매출과 비교해 40% 상승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 뷰티플렉스에서는 롯데마트 H&B부문의 3개팀(Health, 퍼스널케어, 홈케어)이 힘을 합쳐 준비해 상품군을 늘리고 행사규모를 역대급으로 키웠다. 롯데마트는 지난 뷰티플렉스를 통해 뷰티 상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 위생용품 등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니즈를 확인, 세 팀이 모여 평소보다 행사 물량을 20% 늘리고, 행사 상품군도 영양제와 생리대 등을 포함한 H&B 전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먼저, 롯데마트 단독 할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헤어 케어, 클렌징 MD(상품기획자)가 파트너사와 함께 직접 기획부터 제조 및 출시까지 참여해 개발한 ‘온리원딜 려 홍진단 샴푸, 트리트먼트(820㎖)’와 ‘온리원딜 해피바스 클렌징폼(250g) 2종’은 시중 대비 50%가량 저렴한 각 9490원, 5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단독 직수입 상품 ‘dm 발레아 핸드크림 기획 세트(3입)’, ‘dm 발레아 페이스&바디 소프트크림 기획(250㎖ 2입)’도 각 7900원, 8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끌레드벨, 종근당건강, 쏘피를 포함한 10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끌레드벨 골드 리프팅 영양크림(60㎖ 2입)’을 포함한 끌레드벨 전 품목에 대해 2개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H&B 주요 상품 할인 판매 및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클렌징폼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기획(120g 2입)’은 기존 대비 30% 저렴한 1만2300원에, ‘온더바디 부케 바디워시(1000g)’는 55%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한경환 롯데마트 퍼스널케어 팀장은 "금번 뷰티플렉스 행사는 ‘썸머 뷰티 크리스마스(Summer Beauty Christmas)’ 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선물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세 팀이 힘을 합쳐 준비했다"며 "할인율이 높은 만큼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pr9028@ekn.kr롯데마트 서울역점 뷰티플렉스 행사 제품 홍보 롯데마트 직원들이 서울역점에서 뷰티플렉스 행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K-스타트업의 도약 48] 코딧 "기업 가로막는 그림자 규제 알려줍니다"

20세기 글로벌경제를 제조와 금융 중심의 ‘골리앗기업’이 이끌었다면, 21세기 경제는 혁신창업기업 스타트업(start-up) ‘다윗기업’이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실제로 최근 20여년 간 글로벌 경제와 시장의 변화의 주인공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타트업이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알리바바, 틱톡은 물론 국내의 네이버, 카카오, 넥슨, 쿠팡 등도 시작은 개인창업에서 출발했다. 이들 스타트업들이 역외와 역내 경제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새로운 직종(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낱 ‘목동’에서 당당한 ‘장군’로 성장한 ‘스타’ 스타트업을 꿈꾸며 벤치마킹하는 국내외 창업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러나 성공의 열매를 맛보기 위한 과정은 매우 험난하다. 스타트업(창업)은 했지만 점프업(성장)하기까지 성공보다 좌절이 더 많은 ‘정글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돌팔매질을 연마하는 ‘다윗 후예’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국회에서 쉼없이 발의되는 입법안과 수시로 바뀌는 법안 개정으로 우리 기업들은 경영 관련 규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챙기느라 애먹는다. 이처럼 기업의 규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법안과 정책 모니터링을 도와주는 스트타업 기업이 국내에 있다. AI(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법안과 정책 정보를 기업뿐 아니라 정부 부처와 국회까지 제공해 주는 ‘코딧’이 주인공으로 B2B(기업간 거래), B2G(기업과 정부간 거래) 전문 업체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기업에 맞춤형 법안 알림을 제공해 모니터링을 도와주는 국내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 분야의 정보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고 업데이트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00인 이하 기업이나 일정 이상 매출 기업 등의 기업 규모별 정보 제공을 함께 지원해 알맞은 정보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규제라는 명칭이 붙어있지 않더라도 실질적으로 규제 내용을 담은 조항을 파악하고 스코어로 구분해 중요한 조항은 기업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정 대표는 설명했다. 플랫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의록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대화창처럼 내역을 제공하고, 꼭 봐야하는 법안을 스크랩해 언제든 재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한 담당자가 중요 법안이라고 지정하면 팀 전부에 알림이 가는 서비스도 함께 구현했다. 수시로 바뀌는 법안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코딧은 정부와 관련 위원회, 국회 관련 기관과 시자치단체, 조례, SNS까지 다양한 창구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는 1초에 한 번씩 스크랩해 바로 정보를 반영한다. 정 대표는 법안에 최적화된 번역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서비스를 코딧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일반 구글 번역이 아닌 자체 개발 엔진을 사용하는 만큼, 구글에서 제대로 번역이 되지 않는 기업명이나 법률 용어까지 1~3분 내로 번역을 마칠 수 있다"고 정 대표는 자신있게 소개했다. 현재 코딧의 활성 유저라고 할 수 있는 유료서비스 가입 기업은 약 3000여 개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500대 기업 다수가 코딧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직방·강남언니 등 다양한 유니콘 스타트업들이 코딧 플랫폼을 쓰고 있다. 정 대표는 "코딧을 애용하는 기업들은 사업 영역이 넓기 때문에 다양한 영역의 규제를 쉽고 빠르게 살펴보기 위해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전했다. 가령,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유통과 물류 뿐 아닌 개인정보와 인력 매칭, 거래 관련 법안까지 살펴보기 위해 코딧과 거래한다는 설명이었다. 코딧은 서비스가 사업에 방해가 되는 그림자 규제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물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쉽게 뭉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즉, 코딧 서비스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이 문제를 명확히 확인하고, 규제 해소나 추가 법안 마련이 필요한 근거를 제시해 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번째 진출 국가로 코딧은 일본을 꼽았다. 일본은 규제의 엄수를 중시하는 만큼, 사업 파트너가 되기 적절한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일본 다음으로는 홍콩과 베트남 등의 국가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한, 유럽 데이터를 가져와 법안 제공에 반영해 다양한 나라 담당자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가지고 있다. 유럽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정보 습득과 더불어, 글로벌 기업과 특정 국가 법인이 함께 일할 때 유럽 법안 확인 편의 증진을 돕기 위해서다. 정지은 대표는 "코딧은 시장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기업인만큼, 정말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도록 서비스를 효율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업에 특강을 제공하는 아카데미를 구성해 중소기업이 규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국회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의 실무지원 서비스를 이달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kys@ekn.krK-스타트업 정지은 대표 정지은 코딧 대표. 사진=코딧 K-스타트업 코딧 자료 코딧 플랫폼 내 이용 화면. 사진=코딧 K-스타트업 미니컷 550

유커 다시 온다는데…유통·관광업 기대효과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국내 유통·관광업계가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에 반색하면서도 사드(THAD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전의 ‘유커(游客·중국 단체관광객)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에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최근 중국 경제가 코로나 팬데믹 방역조치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경기 재개)에도 경기 부진에 시달리고 있고, 한·중 양국관계의 경색으로 현지의 혐한(嫌韓) 분위기와 ‘궈차오(애국소비)’ 현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어, 이번 중국 단체관광 재개가 기존과 같은 관광특수 효과로 이어질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백화점 면세점에 호텔·패션몰까지 ‘유커맞이 준비 분주 1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국은 지난 10일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멕시코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중국인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앞서 한국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자 2017년 3월 이에 대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이번에 중국 단체 여행이 풀린 것은 6년 5개월여 만이다. 이같은 중국 정부의 발표에 맞춰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을 비롯해 호텔·관광업계를 비롯해 일부 유커 인기 방문지인 명동·동대문 일대 호텔·패션몰까지 벌써부터 관련 마케팅을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등 서울 주요 관광지의 백화점과 아울렛 점포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현대 서울은 외국인 컨시어지에 중국어 가능 직원을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추가로 충원할 예정이다. 또한, 점별로 운영중인 글로벌 라운지의 위치를 변경하고 규모를 늘려 외국인 접근성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점별 안내 표지판과 외국인 안내 책자에 중국어를 추가로 적용하는 것도 검토중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유커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중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단체관광객 전용데스크와 외국인 VIP전용 데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시설과 연계한 단체관광 관계상품 개발도 검토중이다. 다른 면세점 업체들도 유커 맞이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페이먼트나 아니면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마케팅을 더 활성화시킬 것 같다"며 "해외 홍보활동 로드쇼라든가 이런 것도 중국 현지에서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은 서울점과 제주점의 △통역 전담 인력 △각종 홍보물 △쇼핑 편의 등 시설 및 인프라를 점검하고, △택시 이용시 교통비 지원 △중국인 전용 프로모션 등 다양한 세일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도 중국인 고객을 위해 럭셔리 패션과 주류 등 중국인 선호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호텔업계도 유커 맞이 마케팅 준비에 분주하다. 신라호텔 비즈니스 브랜드인 신라스테이는 중국인 단체관광을 타켓으로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협조를 통한 상품과 중국인이 즐겨 찾는 장소인 신라스테이 14곳의 입점 위치 장점을 살린 중국인 관광 전용 상품, 서울 시티투어 및 미술관 전시회와 같은 서울 관광 연계 상품 등과 같은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 유커가 자주 찾는 동대문 지역의 호텔도 중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에 맞춰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노보텔앰베서더서울동대문호텔&레지던스 관계자는 "현재 본사 차원에서 제휴여행사와 유커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오는 9~10월께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14개에 이르는 전 식음업장의 주문 방식을 영어와 중국어(간체자, 번체자),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주문이 가능한 테이블 오더링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카지노 직원도 400명 추가 채용할 예정으로, 카지노 종업원 규모는 600명에서 1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동대문 패션업계도 단체맞이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동대문 현대아울렛몰 패션숍 관계자는 "중국 단체관광객이 많이 오면 패션쪽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며 "아울렛몰 차원에서 유커 방문 시기에 맞춰 대대적인 프로모션 행사를 준비하는 걸로 안다"고 밝혔다. ◇ 중국 경제성장 둔화, 악화된 한-중 관계 ‘변수’ 기업들이 유커맞이 마케팅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지만, 업계 한 켠에선 중국 내부상황, 한중관계 등 요인으로 유커효과가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사드 사태 직전 유커는 일반 개별 외국 관광객보다 구매 객단가가 커 업계 큰 손으로 불렸다. 면세점 기준으로 일반 개별 외국 관광객의 객단가는 유커의 3분의 1수준이다. 때문에 당시 면세점 매출의 대부분은 유커가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은 리오프닝에도 경제 성장률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드 사태로 인한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이후 현지 내 지속되고 있는 혐한(嫌韓) 분위기와 궈차오(자국 상품 소비)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 문화여유부가 자국민 한국 해외 단체관광을 허용을 발표한 지난 10일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한국을 가지 않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다수 게재됐다. 이들은 "한국인은 중국인에게 악의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 가면 냉대 받을 것이다" 등 방한 관광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중국 단체관광 허용 소식을 보도한 한국 매체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방한 관광에 대한 불편한 시선을 보냈다. 중국 정부가 자국 면세사업 키우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도 업계가 기존과 같은 유커 효과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 요인 중 하나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7월 1일부터 하이난 지역의 연간 면세 한도를 1인당 3만 위안(3만 위안)에서 10만 위안(1838만원)으로, 면세 품목도 기존 38개에서 45개로 확대됐다. 면세업계 한 관계자는 "사드 사태 직전까지는 중국 단체 관광객 패키지로 오면 ‘여기서부터 다 주세요’란 말이 들릴 정도로 그냥 손쉽게 팔았다"며 "그런데 (코로나 이후) 하이난 면세점 혜택 강화와 궈차오 현상 등 여러 변화가 있어온 만큼 지금 그런 분위기가 나오느냐라고 묻는다면 ‘퀘스천(question,의심하다)’이라고 답할 수밖에 없다. 무조건 잘 될거라는 분위기 절대 아니"라고 설명했다. pr9028@ekn.kr14일 명동 일대 모습_02 14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 새만금 잼버리대회 참석 외국인들의 모습이 자주 띄었다. 사진=이진우 기자 동대문지역 한 호텔 앞에 대기 중인 단체관광버스 모습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의 한 호텔 앞에 대기 중인 단체관광버스의 모습. 사진=이진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개 본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는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와 ‘려 루트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아모레 팩토리’가 각각 수상했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프리메라는 브랜드명을 ‘prmr’로 표기한 워드마크형 로고를 무게감 있고 정제된 형태로 디자인했다. 다음달 1일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라인은 제품 용기에 변화된 로고를 과감하게 적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디지털을 비롯한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제품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려 루트젠’은 아시아 전통의 원료를 기반으로 한 여성 맞춤 탈모 케어 제품으로, 아름답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브랜드 로고 R의 곡선으로 표현했다. 제품 속성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제품 라벨은 가로, 세로획을 활용했다. 기존의 한자 로고 ‘呂(려)’를 인장 형태로 영문 로고와 함께 배치한 것은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과 오랜 시간 받아온 신뢰를 뒷받침한다고 평가받았다. ‘아모레팩토리’는 아모레퍼시픽의 경기 오산 뷰티파크에 있는 기업 스토리 체험관으로, 화장품 제조공정을 디지털 미디어, 모션 그래픽, 가상현실(VR) 등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기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실제 사용했던 유휴 장비를 전시 요소로 업사이클링해 선보여 화장품 제조와 생산에 대한 기능과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다양한 경험 요소로 풀어냈다고 평가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inahohc@ekn.kr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작인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왼쪽부터) ‘려 루트젠’, ‘아모레 팩토리’. 사진=아모레퍼시픽

K-바이오,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 선점 노린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바이오 USA 등 주요 바이오 국제행사에서 가장 유망한 차세대 의약품 기술의 하나로 지목받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한국을 비롯한 국내외 제약사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의 ADC 투자와 성과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자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ADC 항암제는 암세포만 찾아가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항체’에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연결한 일종의 표적항암제로, 정상세포 파괴 없이 암세포만 죽이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한국바이오협회가 글로벌 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의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글로벌 제약사 다이이치 산쿄는 ADC 기반 항암제 매출이 오는 2025년 63억달러(약 8조원), 2029년 108억달러(약 14조원) 이상을 기록해 이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씨젠이 2029년 57억달러(약 7조원), 로슈가 35억달러(약 4조원)의 매출을 올려 2,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ADC 시장은 지난해 12조원 규모에서 2029년 360억달러(48조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0년대 초반 연구개발이 시작된 ADC 항암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치료제만 총 13개로 알려져 있다. 2000년 화이자의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마일로탁’을 시작으로 로슈, 길리어드,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ADC 항암제를 출시했다. 그러나 2021년 출시된 다이이치 산쿄의 표적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가 탁월한 효능을 바탕으로 매출 선두로 나설 전망이다. 이에 화이자는 지난 3월 씨젠을 430억달러(약 56조원)를 들어 인수해 열세를 만회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머크는 지난해 최대 12조원을 들여 중국 ADC 개발기업 켈룬파마수티컬의 ADC 후보물질 7개를 도입했고, 아스트라제네카 등도 수십억 달러를 ADC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12월 미국 암젠에 1조6000억원 규모의 ADC 플랫폼 기술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기술개발이 활발하지만 아직 상용화된 제품 출시나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대형 제약바이오기업과 ADC 전문 바이오텍간의 기술협력이 활발한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ADC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고, 종근당은 네덜란드 ADC 개발회사 시나픽스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삼진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노벨티노빌리티와 ADC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초 영국 ADC 개발기업 익수다테라퓨틱스에 지분투자해 지분 47.1%를 확보한데 이어, 국내 ADC 바이오텍 피노바이오와도 ADC 항암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월 삼성그룹이 조성한 바이오분야 투자펀드 ‘라이프라이언스펀드’를 통해 스위스 ADC 바이오텍 아라리스에 투자한데 이어 내년 ADC 상업생산 시작을 목표로 ADC 전용 생산시설을 인천 송도에 구축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역시 최근 국내 바이오텍 카나프테라퓨틱스와 ‘ADC 플랫폼 구축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미국 시러큐스 생산공장에서 ADC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업계는 ADC 기술이 연구개발 단계를 지나 수익실현이 시작된 기술인 만큼 글로벌 제약사들의 인수합병, 기술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규모 면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경쟁하기 어려운 우리 기업으로서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보다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kch0054@ekn.krADC 매출 글로벌 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가 전망한 2029년 항체약물접합체(ADC) 의약품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와 매출 전망치, 자료=글로벌데이터. 한국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 하반기에도 신약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8월 첫 주 업계 공동의 휴가기간을 마친 제약바이오업계가 하반기에도 상반기의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하반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과 승인, 주요 국제학술대회에서의 임상결과 발표 등 굵직한 이슈들이 예고돼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WCLC 2023)와 이어 10월 유럽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레이저티닙’(제품명 렉라자)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파트너사인 얀센과 함께 발표하는 이번 임상 결과는 얀센의 기존 항암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 요법 임상 3상으로, 결과에 따라 내년 상반기 미국 FDA에 신청 제출 예정인 레이저티닙의 허가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GC녹십자는 10년 넘게 도전해 온 면역글로불린(면역항체)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FDA 승인 여부가 하반기 가장 큰 이슈이다. 늦어도 내년 1월 최종 허가 여부가 결정되며, 허가 획득시 13조원 규모의 미국 혈액제제 시장에서 조 단위의 매출이 기대된다. 종근당과 HK이노엔은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케이캡’의 공동 마케팅 연장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업계는 이변이 없는 한 기존 공동 판매 체제가 연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대웅제약의 경쟁 약물인 동일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출시 이후 케이캡과 펙수클루가 동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두 약물은 상호 경쟁을 통한 시장잠식보다 공통점인 차세대 계열(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의 신약임을 내세워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은 올해 말 종료 예정인 고형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 ‘벨바라페닙’의 임상 1상 결과가 주목된다. 아직 임상 1상 단계이지만 앞서 지난 2016년 글로벌 제약사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약물인 만큼, 임상 결과에 따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도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지난 7월 미국에서 각각 출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선전이 주된 관심사다. 23조원 규모의 미국 휴미라 시장에서 고농도 제형으로 오리지널과 차별화한 두 회사는 미국의 독특한 제도인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다수 확보가 성패의 관건으로 꼽힌다. 이밖에 국내 보툴리눔 톡신 매출 1위 기업인 휴젤은 이달 말 미국 FDA에 주력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다. 현재 국내 기업의 보툴리눔 톡신 중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대웅제약의 ‘나보타’ 뿐으로, 보툴렉스도 FDA 승인을 받으면 미국 톡신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은 올해 4분기 흑자전환 여부가 관심사이다.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 개발에 10여년을 투자해 온 SK바이오팜은 내년 중 미국 뇌전증 치료제 시장에서 처방 건수 1위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엑스코프리가 자체적으로 개발·생산·판매해 수익률이 높은 만큼 올해 중에 분기별 영업흑자로 전환한 후 내년부터 연간 단위로 영업흑자를 기록해 연매출 1조원 이상의 의약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업계와 증권가는 올해 상반기 주요 제약사들의 호실적 행진이 자체 개발한 신약들의 선전에 힘입은 결과인 만큼 하반기에도 신약 매출 증대를 통한 수익률 개선과 후속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R&D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ch0054@ekn.kr제약바이오 하반기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가 지난 7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김철훈 기자

한미약품, 복합성분 진통제 ‘스피드펜이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미약품이 다양한 통증을 케어하는 복합성분의 진통제를 출시했다. 15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 등의 복합성분 진통제 ‘스피드펜이지’ 연질캡슐을 14일 출시했다. 스피드펜이지는 해열·진통·소염 성분의 이부프로펜 200㎎과 파마브롬 25㎎, 산화마그네슘 83㎎이 함유된 복합성분 일반의약품이다. 이부프로펜은 해열, 진통 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이 있는 성분이며, 파마브롬은 이뇨제로 생리기간 중 나타날 수 있는 부기(부종)를 완화시켜주는 성분이다. 산화마그네슘은 제산 작용을 통해 속쓰림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붓고 아픈 통증을 빠르고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스피드펜이지는 생리통, 두통, 치통 등 ‘붓고 아픈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진통제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복합성분을 고안해 스피드펜이지를 개발했다"며 "세 가지 복합성분으로 만 8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한 스피드펜이지가 붓고 아픈 통증에 효과적인 진통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미약품 스피드펜이지 한미약품의 복합성분 진통제 스피드펜이지

관광공사, 장애인·고령자 위한 ‘2024 열린관광지’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장애인·고령자도 편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 공모에 나선다. 15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 열린관광지’를 공모하고 신규로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분야의 대표적인 약자 친화 정책으로, 장애인·고령자를 포함한 관광 취약계층이 관광지 이동 및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모두가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현재 전국에 132개소가 선정됐고, 이 중 112개소는 조성이 완료됐다. 대표적 사례로 △전국 최초로 휠체어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의암호 킹카누’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연곡 해변캠핑장 UD카라반’ △전용 차량과 데크로드를 통해 산 정상의 참꽃군락지까지 접근 가능한 대구 ‘비슬산 군립공원’ △시각장애인이 촉각과 해설을 통해 마이산의 독특한 지형을 체험할 수 있는 전북 ‘마이산 도립공원(탑사)’ 등이 있다. 특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지난 2021년 세계관광기구(WTO)로부터 ‘접근가능 및 포용관광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의 ‘모두를 위한 여행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4 열린관광지 공모는 14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며,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3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관광지별 맞춤형 컨설팅 △주요 관광지 접근성 개선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체험콘텐츠 개발 △서비스 교육 △취약계층 나눔여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형준 관광공사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며 "전 국민이 차별없이 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인 관광환경을 만드는데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ch0054@ekn.kr[한국관광공사](21 열린관광지) 대구 비슬산 군립공원 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열린관광지에 선정된 대구 비슬산 군립공원. 사진=한국관광공사

앰배서더호텔그룹, 日 골프클럽과 지역관광 활성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앰배서더호텔 그룹은 지난 11일 일본 메이플라워 골프클럽·노토컨트리 클럽과 레저관광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 풀만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앰배서더호텔 그룹의 서정호 회장, 변보경 부회장 등을 비롯해 메이플라워·노토 골프클럽의 이선용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앰배서더호텔 그룹 직영 8개 호텔의 회원과 메이플라워 골프 클럽·노토컨트리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두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호텔, 골프장 및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 및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각 사가 속한 지역적 특색 및 자원을 활용한 레저관광 활성화방안을 수립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메이플라워 골프클럽은 1992년 일본 기타칸토 지방에 개장한 18홀 규모의 명문 골프클럽이다. 스코틀랜드풍의 아웃코스와 일본 전통 정원 양식으로 꾸민 인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유럽풍의 클럽하우스는 일본 내 최고라는 평을 받는다. 1968년 일본 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에 개장한 노토 컨트리클럽은 동해 바다와 접한 27홀 골프장으로 흑송과 아카시아 나무들이 심어진 해안 코스가 유명하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의 서정호 회장은 "앰배서더호텔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세계 유수의 레저관광 기업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두 회사가 속한 두 지역을 레저관광 목적지로 브랜드화 하고, 브랜드 자산가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앰배서더호텔 서정호 앰배서더호텔그룹 회장(왼쪽)과 이선용 메이플라워·노토 골프클럽 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앰배서더호텔그룹

노브랜드 버거, 크래프톤 손잡고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게임 제작사 겸 퍼블리싱사 크래프톤과 협업한 한정판 ‘디펜스 더비팩’ 메뉴를 판매한다. 주 고객인 20∼30세대 대상으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크래프톤의 신규 게임인 ‘디펜스 더비’와의 협업을 기획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디펜스 더비팩’은 지난달 출시된 ‘페퍼로니피자 치킨’을 포함해 ‘감자튀김’, ‘크런치 오징어(4조각)’,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800원이다. 특히, 이 팩에는 노브랜드 버거를 주제로 한 △캐슬 스킨 △희귀 카드 1종·골드·엘릭서 세트 △보석 200개·골드·엘릭서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게임 쿠폰도 포함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자적인 콘텐츠 개발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노브랜드 버거를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신세계푸드-노브랜드 버거 디펜스 더비팩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게임 제작사 크래프톤과 협업해 판매하는 ‘디펜스 더비팩’. 사진=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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