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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푸르넷,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금성출판사는 푸르넷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1개 지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2학기가 시작되면서 오프라인 학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소규모로 시작할 수 있는 푸르넷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올해 유아 전문 인공지능(AI) 스마트학습 ‘캠핑 키드키드’를 런칭한 후 유아 전문 지도교사 신청 문의도 전월 대비 300% 증가했다. 푸르넷은 예비 교육 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가 없으며 업계 유일 최대 3000만 원의 임차보증금 무이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 모집과 마케팅을 본사에서 무료 지원해 주며, 교사용 교재도 무료 제공한다. 푸르넷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교사 신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설명회 정보를 확인하고 가까운 지점에 문의 후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yes@ekn.kr푸르넷, 10월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푸르넷 10월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포스터.

롯데免, 추석 황금연휴 내·외국인 고객 맞이 분주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면세점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앞둔 내국인 및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앞에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MZ세대(1980~2000년 초반출생)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직원 10여 명은 한복을 입고 K컬처 문화체험 부스를 열었다. 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롯데면세점 임직원이 마련한 깜짝 이벤트이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기차기, 딱지치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민속놀이를 알리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는 중국 최대 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졌다. 45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조우조우(周周)’도 26일 명동본점에서 롯데면세점 매장 및 면세쇼핑 정보를 소개하는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2일에는 1000여 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들어올 예정이다. 천명 단위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한 번에 입객하는 것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경복궁, 성수 카페거리 등 서울 명소와 쇼핑 코스 등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무엇보다 추석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출국자 수가 100만 명을 웃돌 전망으로, 역대급 경품 행사를 준비하는 등 내국인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이달 30일까지 구매품목 및 금액 상관없이 롯데면세점 시내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하는 전체 고객 대상으로 5대륙 세계여행상품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구매 합산 금액 250달러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괌 여행 2인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전점에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를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83만 원 증정하며, 오늘 27일에는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으로 최대 22만 원의 LDF PAY를 추가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11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9월 30일까지는 중국술 전 품목에 대한 30% 할인전을 이어간다. 또한 외국인 고객에겐 오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롯데면세점 시내점 전점에서 구매 금액별 LDF PAY를 최대 26만 원 추가 증정하며, 1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LDF 페이(PAY) 800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pr9028@ekn.kr롯데면세점 관광객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지난 26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앞에서 K컬처 문화 체험부스 이벤트를 열고 외국인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은 지난 20일 서울 공릉동 교내 제1창업보육센터 밸류업룸에서 ‘스타트업 밋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밋업’ 프로그램은 서울과기대가 추진하고 있는 ‘BI 보육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내 선·후배 창업자 간 교류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스페이스앤빈 민경령 대표가 ‘창업지원 정부사업 프로그램 활용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지원했으며, 서울시립대 창업보육센터 한원희 부센터장과 한국앙코르커리어 이소영 대표가 행사 참여 입주기업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민경령 대표는 강연을 통해 본인이 실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지원사업 활용 정보를 공유하면서, 선배 창업자로서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와 이를 줄이기 위한 노하우 등을 적극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초기 창업자에게 현실적인 교육이었다", "앞으로 어떤 부분에 유의하며 방향성을 잡고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서울과기대 ‘BI보육역량강화사업’의 다른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스타트업 밋업’ 본 행사와 더불어 ‘성장강화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법률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입주기업들이 창업 후 사업화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법률적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아미쿠스렉스 정진숙 대표 변호사가 맡아 진행했다. 현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사업 중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그리고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주관기관으로 연속 선정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이 성공 창업의 기반을 다지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며 양질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서울과기대 스타트업 밋업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3년 BI보육역량강화사업 스타트업 밋업 모습. 사진=서울과기대

연세대 연구진, 광역학 이용 항암 치료·모니터링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특정 파장대의 빛과 광트랜지스터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체내 종양 크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유기준 교수 연구팀은 광역학 항암 치료 원리와 종양 크기에 따른 빛의 산란을 이용한 ‘완전 무선의 광역학 항암 치료 및 연속적 종양 크기 모니터링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환자의 불편함 없이 진단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전통적인 암 치료법인 종양 절제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은 암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장기기능 손실, 구토 등 부작용 및 후유증으로 환자의 몸에 큰 부담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한 최첨단 치료법인 ‘광역학 치료’는 빛과 빛에 반응해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광감작제 약물을 이용,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인체 내부로 주입된 광감작제 약물은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누적되고, 이 상태에서 암세포에 특정 파장대의 빛을 조사하면 활성산소가 배출돼 암세포의 자멸을 유도한다. 항암치료는 치료 외에 암 진행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하다. 주로 전산화 단층촬영(CT) 스캔 또는 생체발광과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이는 장기간 모니터링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이번 연구팀은 암 진행상태를 실시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디바이스 내 광트랜지스터를 이용, 종양 내부에서 산란된 빛의 양을 측정해 종양 크기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구는 암 치료 및 진단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8월 국제 전자공학분야 최고 권위지인 ‘npj 플렉서블 일렉트로닉스‘에 게재됐다. 교신저자인 유기준 교수는 "항암 치료와 종양 크기를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 기술은 고통을 동반하고 값비싼 장비를 이용해야 하며 치료와 동시에 연속적인 모니터링이 불가능했다"고 말하고 "이번 연구는 암 치료 및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술로, 관련 분야 사회문제 해결과 의료 산업에 큰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중견연구사업,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세대 김기호 연구원(주저자), 민인식 연구원(주저자), KIST 김태희 연구원(제1저자), 연세대 유기준 교수(교신저자), KIST 정영미 박사(교신저자), GIST 송영민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kch0054@ekn.kr연세대 항암치료 연세대학교 김기호 연구원(왼쪽부터), 민인식 연구원, KIST 김태희 연구원, 연세대 유기준 교수. 사진=연세대

차바이오텍, 줄기세포 활용한 요통 세포치료제 임상 1·2a상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바이오메디컬기업 차바이오텍이 줄기세포를 활용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의 임상 1상과 2a상에 성공했다. 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의 임상 1·2a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통증이 있는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CordSTEM-DD’의 안전성·내약성을 확인하고 유효성 평가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임상 1·2a상을 수행했다. 이번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차 지표인 안전성 평가에서 용량제한 독성(DLT)이 확인되지 않았고, 임상시험의약품과 관련한 중대한 이상약물반응이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다.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CordSTEM-DD’는 염증을 완화하고 퇴행한 추간판을 재생해 만성 요통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세포치료제다. 줄기세포에 유전자조작을 하지 않고, 연골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TGF-β)를 고발현하는 세포주를 사용해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강화했다. ‘CordSTEM-DD’는 2021년 9월 정부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연구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CordSTEM-DD’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의 진통제, 비수술요법 등의 보존요법에 실패한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정 차바이오텍 R&D부문 총괄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확보한 결과들을 차기 임상시험 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상업화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마다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 본사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한성대, 개교 51주년 기념식 개최...정문 진입로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오는 10월 4일 한성대 미래관 DLC에서 개교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총 3부로 기획됐다. 식전 행사로 △1부 한성대 정문 진입로 확장 기념식이 진행되며, 본 행사로 △2부 개교 51주년 기념식, 식후 행사로 △3부 학교기업 케이키친 ‘한상’ 오픈 1주년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서은경 한성대 부총장 및 교내 구성원 150명, 한성학원 관계자 10여명, 외빈 2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ch0054@ekn.kr한성대학교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종로구와 스마트도시 활성화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서울 종로구와 ‘스마트 미래도시 활성화 및 지역 현안 해결’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은 스마트도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종로구 현안 해결 프로그램에 참여·지원함으로써 종로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축해 구민 복지를 활성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종로구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구내 기업컨설팅 및 지원 활동 △종로구 스마트도시 계획 기술 검증 및 정책 자문 등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종로구 스마트도시 복지 활성화와 안전 제고를 위한 지원과 협력 △종로구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지원과 협력 △종로구 스마트도시 계획 기술의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기술 검증과 지원 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추구하는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지원을 통해 종로구의 △스마트도시 활성화 △복지 활성화 △도시실험실(리빙랩)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동근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 대학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로구가 미래 스마트도시의 본(本)이 되는 도시로 발전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상명대 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종로구와 스마트 도시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사진=상명대

발명진흥회,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발명진흥회가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대전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허청과 대전광역시,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식재산 자산화를 통한 첨단기술 선도’를 주제로 지식재산과 관련한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4회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 홍보관 △지식재산 상담존 △지식재산 체험관으로 구성돼 지식재산 산업육성 및 지식재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 정승원 발명진흥회 대전지부장은 "창업 생태계의 조성을 위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는데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명확히 인식하고 많은 지식재산 성과를 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ch0054@ekn.kr한국발명진흥회 2023년 대전 지식재산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국발명진흥회

세라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세라젬의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 시리즈’가 지난 8월 기준 국내 누적 출고 40만대를 돌파한데 힘입어 누적 매출 1조 5000억원을 달성했다. 마스터 V 시리즈는 최대 65℃의 집중 온열 마사지로 척추 라인 전반을 관리해 주는 의료기기다. 목과 어깨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경추 모드’ 등을 탑재하고 있다. 26일 세라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200여대 출고를 시작으로 마스터 V 시리즈는 2020년 5만대, 지난해 12만 8600대로 출고 대수가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2만 7000대 이상 계약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 5년 간 마스터 V 시리즈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온 덕분"이라며 "국내와 글로벌 헬스케어 가전 시장에서 마스터 V 시리즈가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명절과 연말 시즌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마스터 V 시리즈의 추석맞이 특별 혜택과 자타사 구분 없는 최대 60만원 보상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kys@ekn.kr세라젬 마스터 V 시리즈, 국내 누적 출고 40만대 돌파 세라젬의 마스터 V 시리즈 국내 누적 증가세 그래프. 사진=세라젬

바디프랜드, 추석 맞아 안마의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헬스케어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인기제품군의 추석맞이 ‘1대 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출시 2주만에 100억 판매를 달성한 ‘팔콘’을 비롯한 신제품의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추석맞이 ‘1대 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다빈치’와 코어 근육을 마사지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팬텀로보’ 및 ‘파라오로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침상형 마사지베드인 ‘에이르’나 1인용 마사지소파 ‘아미고’가 무상 증정된다. 또한, 견인치료 기능이 탑재된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팬텀’을 렌탈할 경우 59개월 기준 최대 192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렌탈료 2만원 추가 시 침상형 마사지베드 ‘에이르’도 함께 증정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신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함에 따라, 추석 명절 선물 수요가 급격히 늘어 ‘1대 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추석 연휴에도 라운지는 쉼 없이 운영되니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시원한 탄산수와 함께 다채로운 라인업의 안마의자들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ys@ekn.kr바디프랜드 '1대 더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바디프랜드의 ‘1대 더 프로모션’ 홍보 포스터. 사진=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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