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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공사비 껑충…표준시장단가 2.63%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물가 변동을 반영한 표준시장단가가 1일부터 개정된다. 이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정 종류 1666개에 대한 표준시장단가는 올해 1월과 비교해 2.63% 상승했다. 표준시장 단가는 건설공사 실적을 기반으로 실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종별 시공 비용(재료비+노무비+경비)을 산출해 정한다. 비슷한 공사의 공사비 산정 때 활용한다. 표준시장단가 개정 시 물가 변동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건설 물가 대표 지수인 ‘건설공사비지수’를 적용했고, 최근 4개월 동안 건설물가변동분을 반영한 결과 직전(2023년 1월) 대비 2.63% 상승했다. 이로 인해 향후 공공건설사업들의 안정적 추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공공 인프라나 공공주택 등 국민 생활과 관련된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그간 표준시장단가의 노무비는 ‘건설근로자 시중노임단가’를, 재료비·경비는 ‘생산자물가지수’를 각각 적용해 물가 보정을 했다. 그러나 생산자물가지수는 전 산업에 대한 물가 변동을 나타내고 있어 건설 현장 물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산자물가지수는 0.22% 떨어졌지만, 건설공사비지수는 1.53% 증가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달 20일 ‘건설기술진흥업무 운영규정’을 개정해 재료비·경비에 대한 물가지수를 건설물가 변동을 나타내는 ‘건설공사비지수’로 전환했다. 변경된 물가지수를 적용해 개정한 표준시장단가 총 1666개 중 1391개 단가(토목 730·건축 372·기계설비 289)는 거푸집 설치, 철근 타설 등에 대한 기초단가들로, 시중노임단가 상승률 3.14%와 건설공사비지수 상승률 1.53%가 적용돼 2.62% 상승했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최근 공공부문 사업 유찰이 다수 발생하며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건설 현장 상황에 맞는 표준시장단가가 제시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kjh123@ekn.kr아파트 건설현장 ㅁㅇ 국토교통부가 1일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를 지난 4월 30일 공고했다. 아파트 건설현장. 연합뉴스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 ‘울산중구B-04’ 재개발 시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삼성현대사업단)이 유찰로 시공사 선정이 지연됐던 울산시 중구 B-0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울산중구B-04’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30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삼성현대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울산중구B-04 재개발은 울산시 중구 교동 일대에 지하4층~지상29층 규모, 아파트 48개동, 388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1조 5420억원으로 양 사 지분율은 각 50%다.울산중구 B-04 재개발은 울산의 전통적인 도심지로 울산경찰청 등 주요 기관과 우정혁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특히 우정혁신도시는 현재 10개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으며, 향후 21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현대사업단은 울산중구B-04 사업의 성공을 위한 차별화된 단지 디자인을 제안했다.단지 설계 콘셉트인 ‘아텔리시티(Artellicity)’는 예술(Art)과 지성(Intelligence)의 합성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역량과 노하우를 살려 첨단 인텔리전스 도시로 도약하는 울산에 예술적인 주거 명작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다.단지 디자인에는 래미안 원베일리, 디에이치 한남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 ‘RATIO│smdp’가 참여했다. 학의 고을이라 불리던 울산의 특징을 살려 고층 단지의 외관은 비상하는 느낌으로 디자인하고 저층 빌리지는 고즈넉한 분위기로 조성한다.단지 내에는 축구장 5배 규모 대형 중앙공원이 들어서고, 동별 드롭오프존과 프라이빗 주차공간 등 다양한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현대사업단의 차별화된 층간소음 저감 기술,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적용해 편안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인테리어는 전 가구 안방 발코니 공간을 확장해 실거주 면적을 추가로 확보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마감재, 조명, 가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상옵션을 제안했다.단지 규모에 맞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될 계획으로, 총 길이 420m의 스카이 커뮤니티, 입주민 삶의 활력을 위한 스포츠 커뮤니티, 교육과 문화 커뮤니티, 이웃과의 교류를 위한 힐링 커뮤니티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삼성현대사업단 관계자는 "울산중구B-04 프로젝트를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kjh123@ekn.kr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삼성현대사업단)이 울산시 중구 B-0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울산중구B-04 조감도. 삼성물산

HUG, 전세보증 기준 강화…공시가 126%까지만 가입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이달부터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90% 이하인 주택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그간 전세보증금이 집값과 같은 주택까지 보증보험 가입 대상에 포함한다는 점을 악용해 전세사기가 발생했다는 지적에 따라 가입 기준을 까다롭게 한 것이다.HUG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을 기존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 100% 이하에서 90% 이하로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주택 가격 산정 때 공시가격 적용 비율도 작년까지 150%였으나, 올해부터 140%로 적용되면서 이달부터 공시가격의 126%(공시가격 적용 비율 140% × 전세가율 90%)까지만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이 기준은 이날부터 신청하는 신규 보증에 적용되며 갱신보증은 내년 1월 1일 신청분부터 적용된다.감정평가 적용방식도 바뀌었다. 기존에는 신규·갱신보증 신청 시 주택 감정평가금액을 최우선으로 적용했으나, 이제는 KB시세나 부동산테크, 공시가격 등이 없어야만 후순위로 감정평가금액을 적용하도록 했다.연립·다세대주택도 감정평가금액의 100%를 주택가격으로 인정했으나, 그 기준을 90%로 낮춘다.감정평가 유효기간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단독·다가구·다중 주택가격 산정 때는 공시가격의 140%를 매매가보다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작년 말까지 신청된 건은 당초 공시가격의 150%가 적용된 만큼 갱신 때도 공시가격의 150%를 적용한다.보증보험 가입 요건이 까다로워진 데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큰 폭 하락하면서 가입 문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예컨대 서울 마포구 한 다세대주택 전용면적 23.24㎡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2억2400만원에서 올해 2억1500만원으로 900만원 낮아졌다.지난해였다면 이 주택은 공시가격의 150%에 해당하는 3억3600만원까지 보증금을 책정해도 보증보험 가입요건을 충족했다.그러나 이달부터 변경된 방식을 적용하면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최대 보증금은 공시가격의 126%인 2억7090만원이다.같은 집이라도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전세보증금 상한이 6500만원 넘게 낮아진 것이다. 이 때문에 전셋값이 낮아져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이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HUG 관계자는 "기존 주택가격 산정기준이 전세사기에 악용됐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전세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고 설명했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은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보증 대상 전세보증금 기준은 수도권 7억원 이하, 비수도권 5억원 이하다.한편 지난달 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전세보증사고 금액은 319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2542억원) 대비 25.8%(657억원) 늘어난 규모다. 지난 1월(2232억원)부터 3개월 연속 역대 최고액을 넘어서고 있다.3월 전국 전세보증사고 건수는 1385건으로 전월(1121건) 대비 264건 증가했다. 수도권(1290건)에서만 전체 사고의 93.1%가 발생했다. 경기 469건, 인천 458건, 서울 363건 순이었다. kjh123@ekn.kr이달부터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90% 이하인 주택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연합뉴스

현대엔지니어링, 고등기술연구원과 건설 미래기술 공동연구 MOU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고등기술연구원과 건설 미래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 대희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기술센터장, 유영돈 고등기술연구원 플랜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고등기술연구원 연구 개발품에 대한 대형화 및 상용화를 위한 타당성 검토와 미래 건설기술 개발 위한 공동연구 및 연구자료, 시설 및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로봇’, ‘IOT(Internet of Things)’, ‘AI(Artificial Intelligence)’, ‘DT(Digital Transformation)’ 등 미래기술 분야 전반에서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부터 산학연 기관과의 업무협약, 오픈이노베이션 및 기술 컨퍼런스 추진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건설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 및 친환경을 위해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202304281254595375_l 한대희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기술센터장(왼쪽 여섯번째)과 유영돈 고등기술연구원 플랜트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1분기 매출 1조8501억원…영업이익 901억원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DL이앤씨가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3년 1분기 매출 1조 8501억원, 영업이익 902억원이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1조 85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22% 증가했다. DL이앤씨는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지난해 대비 약 9.3% 증가한 8조2000억원을 제시했으며 1분기부터 매출 증가 추세를 입증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3조2762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1분기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모든 사업부분에서 신규 수주 실적이 개선됐으며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 1분기에만 1조7727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DL이앤씨는 지난 3월 에쓰오일이 투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석유화학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에서 1조4000억원 규모의 패키지1 TC2C 및 기존 공장 연결 공사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DL이앤씨의 올해 1분기말 기준연결 부채비율은 92%이며 순현금 보유액은1조1000억원으로 매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DL이앤씨의 신용등급은 건설업 최상위 수준인 ‘AA-’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도 순현금 구조와 낮은 부채비율을 변함없이 유지해 안정적 재무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는 기존 사업에서 신규 수주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탈탄소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신사업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 카본코를 통해 탄소 포집 및 활용(CCUS) 및 수소 에너지 분야의 사업 개발과 신규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또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인 미국 엑스에너지에 2000만달러(약 268억)를 투자하며 차세대 소형원전 사업 진출을 공표한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사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탄소와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daniel1115@ekn.kr2023042601001927300083041 DL이앤씨. DL이앤씨

대치1차현대, HDC현대산업개발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 파일기초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가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대치1차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지난 27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말뚝(Pile)기초로 준공된 아파트 최초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치1차현대 리모델링 사업 조합과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리모델링 전담팀은 지난해 10월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파일기초 수직증축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한 바 있으며 이후 강남구청을 비롯해 서울시와 지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세부적 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안정성을 확인하고 최종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이번 리모델링 허가는 국내 대부분의 아파트 기초가 말뚝기초로 시공된 여건에서 수직증축을 고려하는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차 안전성 검토 최종심의 통과의 핵심이었던 안전성 검토 파일기초는 기존 파일의 지지력을 검증할 뿐 아니라 지반에 파일을 보강할 수 있는 공법으로 국토안전관리원 및 국토교통부로부터 파일침하의 불확실성 해소와 파일 건전성에 대해 인정받은 바 있다. 대치1차현대아파트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120가구 규모의 단지로 지난 1990년 준공됐다. 2017년 8월 사업추진을 본격화한 이후 말뚝기초로는 국내 최초로 2차 안전성 검토 이후 리모델링 허가를 통과한 단지로 앞으로 이주 및 착공 일정계획대로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지하 3층~지상 18층, 138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대치1차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김치붕 조합장은 "긴 사업추진을 기다려 준 조합원들과 HDC현대산업개발 외 관계자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통과를 계기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추진을 주저했던 단지들에 좋은 메시지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남은 준공까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수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리모델링 전담팀 부장은 "파일기초 최초 수직증축 2차 안전성 검토 통과, 리모델링 허가로 이어짐에 따라 청담 아이파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증축 등 다수의 리모델링 실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이후 수직증축으로 추진하는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정체되어왔다. 이로 인해 일부 단지는 수평증축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지난 2019년 8월 송파구 성지아파트가 단단한 암반에 직접 지지하는 기초로서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한 사례가 있지만, 이번 허가는 말뚝기초로 된 대부분 아파트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한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단지들 대부분은 수평증축보다 사업성이 높은 수직증축을 원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파일기초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사업이 상당한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jh@ekn.kr사진1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대치1차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삼화페인트, 지역사회 미술관 페인트 지원…문화·예술 발전 위한 사회공헌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서울 종로구 환기미술관에서 열리는 ‘뮤지엄 가이드’와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릴레이 기획초대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지역 미술관과 협업했다. 전시공간은 삼화페인트의 고품질 친환경 페인트인 ‘아이럭스’ 및 ‘아이생각’이 사용됐다. 삼화페인트의 다채로운 페인트 색상 중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조가 사용돼, 작품의 집중도를 높이고, 예술적 창의성과 영감을 자극한다. 김환기 탄생 110주년 기념 2023 환기미술관 특별기획전 ‘뮤지엄 가이드’는 7월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환기미술관에서 진행되며, 김환기 화백이 남긴 유화, 드로잉, 편지그림등 170 여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릴레이 기획초대전’은 8월 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 백자 너머의 백자’란 주제로 2012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조선백자를 현대 백자로 풀어내는 작가 이승희, 이기조, 강민수, 고희숙, 이정용, 한정용 6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우리가 더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선 기업이 문화·예술 분야 지원에 힘써야 한다"며 "삼화페인트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jh@ekn.kr[사진설명 1]삼화 삼화페인트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서울 환기미술관과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 페인트를 지원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되는 환기미술관 특별기획전 ‘뮤지엄 가이드’에는 그린계열 그린테라스 및 히든메도우가 메인컬러로 쓰여졌다.

GS건설 컨소시엄,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견본주택 29일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광명1R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303가구 △49㎡A 1가구 △49㎡B 392가구 △74㎡C 24가구 △84㎡A 2가구 △84㎡B 68가구 △112㎡ 1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인 광명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나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일 기준 기존 8년에서 1년으로 단축됐다. 전용85㎡ 이하 타입의 경우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 대상자로 자동 전환된다. 전용 85㎡ 초과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700만원이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전용 39㎡ 타입의 경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용 39, 49㎡ 타입은 발코니 확장 기본형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 및 중심 업무지구로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도 가까워 도보나 버스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청과 행정복지센터, 119안전센터, 광명국민체육센터 등 공공·행정시설이 가깝고, 코스트코(고척점), 킴스클럽(구로점), 광명전통시장, 구로성심병원, 철산로데오거리, 가산디지털단지아울렛타운, 고척스카이돔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목감천 및 안양천 산책로와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공원도 많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광명동초, 광명북중·고교 등이 있으며, 연서도서관과 개봉도서관을 비롯해 목동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곳곳에 마련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뉴타운에서도 서울과 가장 인접한 입지에 자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대형 건설사들과 협력해서 공급하는 만큼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현장 주변인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kjh@ekn.kr첨부.광명자이더샵포레나 조감도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조감도.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분양 중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2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단일 BL 기준 화양지구 내 최대 규모 단지이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내·외부 에 거대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여건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비용까지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규제 완화 수혜로, 다주택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입주자 선정 일로부터 6개월로 대폭 축소된 점도 매력적이다.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서는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곳을 선착순으로 골라 즉시 계약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서평택 중심 개발축으로 지목된 화양지구, 그중에서도 38번 국도와 가장 가까운 ‘첫 자리’에 들어서 향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아파트"라며 "미래가치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고,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에 평면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소사벌지구 배다리공원 맞은편)에 있으며, 사업지 인근 홍보관은안중읍송담리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kjh@ekn.kr투시도(석경)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집값 바닥 찍었나?…‘강남3구’ 모두 반등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급매물이 소진되고 기준금리가 진정세를 보이며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3주 연속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 아파트값은 2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며 반등하는 모양새다.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0.13%에서 -0.11%로 둔화됐으며 서울 아파트값은 -0.07%로 지난주(-0.08%)보다 낙폭이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8주 만에 보합을 기록했던 4월 첫째 주( -0.13%) 이후 매주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 변동에 대해 "매수심리 위축과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유지중"이라면서도 "일부 선호도 높은 지역 내 주요단지 위주로 급매물 소진된 이후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는 등 지역별 혼조세 양상을 보이며 전주 대비 가격 하락폭이 축소됐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강남3구는 모두 상승 전환해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했다.강남구는 지난주 -0.01%에서 0.02%로 2022년 7월 이후 4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초구는 0.03% 오르며 지난주(0.04%)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송파구 또한 지난주(0.04%)에 이어 0.04% 오르는 등 강남3구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부동산원은 "송파·서초·강남구는 주요단지 급매물 소진 후 호가가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영끌족’들의 성지 중 하나인 노원구는 지난주 0.03% 하락했지만 이번주 0.04% 상승해 지난해 1월 첫째 주 이후 68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부동산원은 "노원구는 중계·상계동 구축 위주로 급매물 소진되며 상승전환했다"고 말했다. 노원구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중 유일하게 아파트값이 오른 지역이었다. 도봉구와 강북구는 지난주에 비해 각각 0.29%, 0.13% 하락했다. 지방 아파트값은 0.13% 떨어져 지난주(-0.14%)에 비해 하락폭이 축소됐다.전세시장 또한 낙폭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20%에서 이번주 -0.18%로 하락폭이 축소했으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3%로 집계돼 지난주 -0.17%에 비해 하락률이 둔화했다. daniel1115@ekn.kr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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