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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가정의 달 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CSR’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와 가족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와 함께 을지로 본사에서 실시했으며, 총 28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은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들은 준비된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각자의 개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넣는 등의 활동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에너지 빈곤국에 이를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이후 참석자들은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인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 세계 음악계에 큰 울림을 남긴 작곡가의 삶과 그들이 남긴 명곡을 쉬운 해설과 연주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라이팅칠드런(Lighting Childern) 캠페인은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인 만큼 임직원과 자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한 나눔의 기쁨을 알려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현장 임직원들이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kjh123@ekn.kr라이트 칠드런 ㅇㅇ 대우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참여 사진.

한미글로벌, 1분기 매출액 1005억원…전년 대비 28%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PM(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은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005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9%, 100% 증가했다. 1분기 국내 경기침체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등 해외지역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하이테크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그룹사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사우디의 네옴시티 관련 사업 수주를 이어갔다. 지난해 11월 네옴시티 건설근로자 숙소단지 5만가구 조성사업 프로젝트 용역 계약에 이어 올해 3월 2만가구 추가 용역 계약도 체결하면서 해당 숙소단지의 총 7만 가구 조성사업을 관리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사우디 서북부 타부크 지역 총 26.4k㎡(800만평) 부지에 건설근로자 숙소 48만9500 가구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일부다. 한미글로벌은 9일 국토교통부와 사우디 교통물류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에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참가해 방한한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장관과 사우디 대표단의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한미글로벌은 이외에도 1분기에 미국의 LG화학 양극재 공장, SK하이닉스 산호세 글로벌캠퍼스 리노베이션 사업, KT&G의 동유럽?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 3개 지역 해외공장 등 해외 건설사업 PM 용역을 수주했다. 하이테크 부문의 매출도 견고하다. 지난해 수주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의 생산라인 P4L, P3L,삼성디스플레이 용인 기흥캠퍼스 신축공사 PM 등 국내 대표적인 하이테크 생산시설 건설 현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1분기 한미글로벌의 그룹사 매출은 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했다. 시공책임형 PM사업을 하고 있는 한미글로벌이엔씨(E&C)의 삼성동 청년주택과 사우스링스 영암 클럽하우스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며 미국의 자회사 오택(OTAK)과 영국의 K2, 워커사임 등의 해외 그룹사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올해 실적 전망이 밝다"며 "사우디 외에도 북미와 유럽, 베트남 등 해외 수주 확대와 하이테크,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PM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로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123@ekn.kr한미글로벌 전문가 ㅇㅁㅇ 한미글로벌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05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한미글로벌 CI

여의도공원 ‘2세종문화회관’ 디자인 국제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서울시가 여의도공원에 건설하는 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 공모에 나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도시·건축·조경·문화·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는다. 디자인 공모 기본계획에는 제2세종문화회관을 대중문화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한강과 가까운 곳에 회관을 배치해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을 통합하면서 녹지 축을 연계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공모 참가업체는 이 내용에 맞춰 여의도공원 서북단 3만4000㎡의 부지에 △대공연장과 중극장, 연습실, 전시장 등 문화시설 △ 서울항 이용객 등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집객시설 △ 지하 주차장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설을 설계해야 한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건폐율과 용적률, 층수의 제한은 두지 않지만 해당 지역 고도 제한(65m)을 고려해 건축물 높이는 최대 50m 이내로 설계해야 한다. 주변과의 조화·대중교통과의 접근성 강화 등 제2세종문화회관 예정지 주변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하도록 했다. 공모에 참가하려는 업체는 서울시 설계공모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오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관련 문의를 할 수 있고 답변은 6월 16일 홈페이지에 한 번에 올라온다. 시는 공모안 제출 마감일인 8월 10일 심사위원명단을 공개한 뒤 의견 수렴과 토론을 거쳐 심사한다. 결과는 8월 18일 발표한다. 선정된 5팀에는 8000만원의 보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용역을 수행할 우선협상 대상자를 고를 계획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여의도 위상에 맞는 한강 수변 랜드마크를 건립하는 최상의 설계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공모 포스터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공모 포스터

수도권 고분양가 단지 잇따른 흥행…이유는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최근 수도권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있던 단지들이 부정적인 전망에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수요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수도권 내 입지적 강점이 있는 1군 브랜드 아파트는 어쨌든 오른다는 긍정론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발호재, 최근의 아파트 가격 반등세가 맞물려 고분양가 우려에도 매수세를 부채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중심지 아닌 수도권 고분양가…그럼에도 흥행 성공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일반공급 물량 총 422가구 모집에는 4826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1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전용면적 39~112㎡,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돼있다.해당 단지는 평(3.3㎡) 당 분양가 약 2700만원으로 전용면적 84㎡가 최고 10억4550만원이라는 것에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DL이앤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시공하는 ‘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 또한 전용면적 84㎡ 최고 분양가가 12억원으로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총 787가구 모집에 3454명이 접수해 4.39 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는 전용면적 59~84㎡, 지하 3층~지상 32층, 9개 동 총 999가구의 단지로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다.이 같은 고분양가 단지 흥행은 수도권뿐만이 아닌 서울에서도 목격되고 있다. 서울에서는 부동산 규제 완화 후 첫 분양 단지였던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디그니티’를 시작으로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시그니처’,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 등이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전용면적 84㎡ 기준 11억6600만~11억7900만원 수준의 높은 분양가로 논란을 빚었지만 1순위에서 198.76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시그니처와 휘경자이디센시아 또한 각각 11.36 대 1, 51.7 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 입지 및 개발호재가 흥행 성공의 주요 원인이처럼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던 단지들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입지 및 개발호재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가 맞닿은 서울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의 경우 2024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GTX-A 용인역 및 분당선 구성역 중심의 개발호재 등의 요인이 작용돼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여기에 더해 최근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후 해당 단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이에 따라 일부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수도권 외에도 분양시장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도 성공의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주간 아파트 동향에서는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아파트 가격이 반등세로 돌아섰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둘째 주(지난 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04% 하락하며 지난주(-0.05%)에 비해 하락폭을 줄였고 수도권 아파트 가격 또한 0.04% 떨어지며 전주(-0.07%) 대비 낙폭이 축소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현재 규제지역으로 남아있는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등 4곳뿐만 아니라 강동구·동작구·노원구가 상승 전환했고, 경기도에서는 성남시·용인시·수원시·광명시·화성·오산·평택·하남 등도 반등세를 보였다.전문가들은 고분양가 논란 단지들의 흥행은 수요자들이 해당 단지에 대한 투자 가치를 알아봤다는 점을 시사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 "해당 단지들의 분양가가 비싸다고 하더라도 수요자들이 그 이상의 가치 상승을 본 것"이라며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기대감 또한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현재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12월, 지난 1월만큼의 공포에 질린 분위기는 벗어났다"며 "분양 흥행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간 것과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려 자금이 있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몰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daniel1115@ekn.kr최근 수도권에서 고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하는 단지들이 연달아 등장해 그 이유에 대한 수요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수도권의 한 견본주택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근로자가 작업 중지…삼성물산, 2년간 현장 작업중지 5만여건 달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물산은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인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한 지 약 2년 만에 국내외 113개 현장에서 5만3000건의 작업중지권이 행사됐다고 14일 밝혔다.하루 평균 70여건의 작업중지권이 행사된 셈이다.작업중지권은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1년 3월부터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하고 이를 사용한 근로자를 포상하고있다. 작업중지권 행사에 따른 협력업체 손실도 보상하고 있다. 일례로 삼성물산 경기도 건축현장 토목 협력업체 소속 직원은 지상에서 작업하던 중 근처에서 크레인이 대형 건축자재를 들어 올리는 작업을 하는 모습이 보여 작업중지권을 행사했다. 이에 삼성물산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작업 구간을 변경했다.삼성물산이 작업중지권 사용 현황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충돌과 관련해 작업중지권이 행사된 경우가 2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도 21.6%, 추락 20.3%, 비래(날아오는 물체)·낙하 13.3%, 협착 5.2% 순이었다.현장 근로자들도 작업중지권이 안전에 도움된다고 답했다. 삼성물산이 지난달 현장 근로자 9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2%(500명)는 작업중지권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작업중지권이 현장 안전에 도움된다는 응답은 90%(871명)에 달했고, 작업중지권 사용을 동료에게 적극 권유하겠다는 응답은 95%(921명)였다.삼성물산은 건설안전연구소를 신설하고 안전상황실 구축, 안전보건조직 강화, 사고 예방을 위한 투자 확대, 협력사 안전지원 제도 신설 등의 안전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삼성물산은 근로자와 협력사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개선을 위한 활동이 건설업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 기술을 계속해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삼성물산 현장에 설치된 작업중지권 홍보 현수막.

남산 등 서울 고도지구 규제완화 발표 임박…주민숙원 해결 기대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서울시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에는 남산, 북한산, 국회의사당을 포함한 고도지구 재정비 계획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치구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자치구들은 주민 인식조사와 주민협의체 의견 수렴, 토론회 등을 열면서 주민 숙원사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1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에는 고도지구 재정비 계획안을 발표하기로 하고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고도지구는 주요 산, 문화재, 국가 주요시설을 보호할 목적으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도시관리계획이다. 서울 고도지구 전체 면적은 여의도의 3배 규모로, 규제 완화 여부가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번 계획안은 시가 2021년 5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진행하는 ‘고도지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의 일부다.시는 도시 여건과 시대가 변화한 만큼 고도지구를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합리적인 완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주민 열람공고, 관련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야 한다. 서울시는 상반기 중 계획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면 내년부터 변경된 계획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현재 서울 고도지구는 △ 남산(중구·용산) △ 북한산(강북·도봉) △ 경복궁(종로) △ 구기·평창(종로) △ 국회의사당(영등포) △ 서초동 법원단지(서초) △ 오류·온수(구로) △ 배봉산(동대문구) 총 8곳이다. 전체 면적은 약 922만㎢다.이 중 용역 대상은 이미 규제가 완화된 배봉산을 제외한 7곳이다. 배봉산 고도지구는 작년 12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건축물 높이 제한이 12m 이하에서 24m 이하로 조정됐다.각 고도지구의 건물 높이 제한은 남산 12∼28m 이하, 북한산과 구기·평창동 20m 이하, 경복궁 15∼20m 이하, 서초동 법원단지 28m 이하 등이다. 통상적으로 높이가 20m 이하로 제한되면 7층 이상 건물을 지을 수 없다.해당 지역 주민들은 건축물 높이가 주변보다 턱없이 낮게 설정된 탓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개발까지 원천 봉쇄되고,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노후됐다며 제도 정비를 요구했다.이에 고도지구에 해당하는 자치구들은 주민 숙원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중구는 올해 1월 남산 고도제한 완화 용역을 시작해 8월까지 기본구상을 마련하는 중이다. 주민 인식조사와 주민협의체 의견 수렴, 토론회를 했다. 종로구는 6월 중 고도지구 규제 완화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 강북구는 28m 이하로 높이 규제를 완화하면서 재개발, 재건축 시 최대 15층을 허용해달라고 시에 요청했다. 도봉구 역시 자체 용역을 통해 마련한 개선안을 시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해당 자치구들과 올해 초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계획안에 반영할 방침이다.서울 남산 일대에서 내려본 풍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스승의날 선물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부영그룹이 스승의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선물한 앞치마는 교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선물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714개가 전달됐다.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585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시 입학금 전액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전국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각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시·도 지자체 단체장상, 우수 급식 어린이집, 우수 보육 어린이집을 포함한 89개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보육기관으로서 명성을 공인받고 있다. kjh@ekn.kr23년 스승의 날 - 경주외동1단지 2023년 스승의 날 행사가 경주외동1단지에서 열렸다. 부영그룹

LH, ‘Service Excellence Award’ CEO 부문에서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Service Excellence Award’ CEO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CEO 부문에서 수상한 공공기관은 LH가 유일하다. Service Excellence Award는 서비스 경영에 기여한 기업 또는 공공기관 경영인의 공적을 기리는 상이다. LH는 국민체감형 주거서비스를 통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거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LH는 지난해 이한준 사장 취임 이후 △비정상거처 거주 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대상 주거상향 추진 △홀몸어르신을 위한 생활돌봄서비스 시행 등 주거서비스 강화 △임대주택 청약서류 간소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디지털화 등 서비스 경영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전국 52곳의 ‘이주지원 119센터’를 운영하며 쪽방 등 비정상거처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입주가능 임대주택 상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연계, 이사비 및 생필품비 지원 등으로 7306명의 주거 상향을 돕는 한편 수도권 소재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1인 고령가구 약 77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 등 안부 확인, 주거안전 점검 및 임대주택 정보 등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실시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2100여 명을 발굴했다. 여기에 더해 비대면 온라인 임대주택 청약서비스인 ‘MyMy서비스’를 전북 완주삼례 A-1BL(행복주택)에서 시범 실시해 신청자들의 청약신청 편리함을 대폭 높였다. 올해는 모든 유형의 임대주택으로 확대한다. 이한준 LH사장은 "평균 평형 확대 등 주택 품질개선과 더불어 촘촘하고 따뜻한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거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하는 등 주거복지 선도 기관으로서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시그니춰 한국토지주택공사(LH). LH

롯데건설, 서울경제진흥원과 우수 스타트업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롯데건설과 지난 3월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유관부서와 협업기회는 물론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기업당 10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코워킹(Co Working)공간 사용,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시연회)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건설산업 ESG(친환경 자재, 신재생에너지 활용, 순환자원 관리, 탄소저감 기술, CSR/CSV, 공급망 관리) △Smart Work(마케팅/수주/계약/견적/조달/분양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자동화) △DT:디지털 전환(BIM, AI, VR/AR, Drone, Robotics 활용 기술, 스마트 안전) △자유주제(신기술/신공법, 신사업 아이디어 등)로 해당 분야의 전국 소재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후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서면심사는 다음달 14~23일까지이며 서면심사에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 대면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우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clip20230512142408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모집공고 포스터. 롯데건설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2023년 한국해비타트 시멘트 후원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의 2023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소요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각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아세아시멘트 본사에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 후원을 시작했다. 이후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2018년부터는 양사가 함께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후원을 시작한지 올해로 23년째이다. 올해 후원 협약식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재 아세아타워 내 아세아시멘트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대표이사(사장)과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각 측 대표로 참석해 후원 협약서에 서명을 남겼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예년과 같이 올해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물류비 포함)을 지원하게 된다.더불어 올 여름에는 희망의 집짓기 광양 건축 현장에 양 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희망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주거 취약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는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 드린다. 현장 봉사 참여에 대해서도양 사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이어 가길 바란다"는 말로 화답했다. kjh123@ekn.kr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ㅇㅁㅇㅁㄴ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했다. 왼쪽부터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이사,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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