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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보험상담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직접 방문해 손해보험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와 연계해 고령층 중 협회 보험상담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평화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손해보험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전문상담역이 1 대 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보험가입조회를 통해 본인의 보험가입내역을 확인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협회는 "소비자 보호 및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손해사정사 등 전문상담역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보험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부분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매 분기마다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손보협회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6118억원...화재 24.5% 늘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의 꾸준한 순익 성장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11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14% 줄어든 8178억원이었다. 다만 매출액은 17조5271억원으로 1년 전보다 32.38% 증가했다. 핵심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꾸준한 순익 성장에 힘입어 자산 총계는 94조843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조7501억원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4.12% 증가한 5546억원이었다. 이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에 집중한 결과다. 메리츠증권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397억원, 순이익 1998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각각 36%, 2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17.7% 증가했다. 2018년 1분기부터 21분기 연속 1천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꾸준한 수익 창출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은 화재와 증권의 꾸준한 순익 성장에 기인한다"며, "지난 4월 25일 완전한 ‘One Meritz’로 재탄생한 메리츠금융그룹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이전보다 유기적인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계열사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1 메리츠금융지주.

은행 앱에서 주식시황 한눈에...우리은행, 매일아침 지표분석 제공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서 금융투자에 도움이 되는 ‘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시 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타임머신 그래프’는 우리은행이 자체 개발한 딥센싱 시스템을 활용해 코스피, S&P500 등 8개 시장지표의 과거와 현재 흐름을 분석해 그래프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산관리를 위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아홉시 브리핑’은 기존에 제공하던 Daily 투자전략을 주요국가의 시황, 금리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바쁜 일상 중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주제가 쉽게 연상되는 아이콘과 핵심 내용만을 전달해 가시성을 높였다.‘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시 브리핑’은 우리WON뱅킹 투자관리 메인 화면 내 ‘시황 완전정복’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문인력 양성 NH-금융MBA 입교…해외 사업 체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 8기 ‘NH-금융MBA’ 입교식을 실시했다.NH-금융MBA는 농협의 대표적인 직무교육과정으로 핵심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자산관리(WM), 기업여신(RM), 투자금융(IB), 자금운용, 외국환, 디지털금융, 주재원사관학교 등 총 7개의 핵심 직무별 맞춤 College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생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김길수 농협은행 부행장은 교육생들이 앞으로 미래경쟁력을 지닌 농협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제 8기 NH-금융MBA에는 범농협 직원 148명이 선발됐다. 5개월 간 금·토요일을 활용해 교육을 이수한 후 해외현장을 방문해 해외사무소 운영과정, 산업 시찰 등을 통해 농협의 글로벌 사업을 체험할 예정이다.dsk@ekn.kr1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8기 NH-금융MBA 입교식 종료 후 교육생들이 College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1분기 역대 최대실적..."중장기 손익 안정성 확보 주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화재가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 도입 효과로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2분기 이후에도 금융시장 불확실성, 경기침체 전망 등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내실 성장, 효율 혁신을 지속하면서 중장기 손익 안정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분기 순이익 16.7% 늘어...분기 기준 사상 최대삼성화재는 12일 연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61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이 기간 매출액은 5조33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늘었다.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8333억원이었다. 세전이익은 8593억원이었다. 이 중 1분기 보험손익은 6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고, 투자손익은 32.8% 성장한 2383억원이었다.장기보험은 보험손익 4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 미래 수익의 원천이 되는 보험계약마진(CSM) 규모는 1분기 말 현재 12조3501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1488억원 확대됐다.1분기 신계약 CSM은 6783억원이었다. 삼성화재 측은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 세만기, 무해지 등 고CSM 상품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월 평균 보험료와 환산 배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손해율은 상승했다. 장기 위험 손해율은 88.9%로 전년 동기 대비 0.8%포인트(p) 올랐다. 실손 손해율은 개선 추세에 있지만, 엔데믹 이후 사회 활동량 증대 등으로 사망, 진단 및 수술 담보 손해율은 일부 상승했다는 설명이다.자동차보험은 1분기 손해율 75.9%로 전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올랐다.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전환과 함께 사고율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보험손익은 10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감소했다. 삼성화재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으로 안정적인 손익을 시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반보험은 보험손익 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 이는 특종/해상 시장 확대 및 해외사업 성장에 따라 일반 보험수익이 늘었고, 매출 확대에 따른 경과 보험료 증가와 고액 사고 감소로 하락한 손해율에서 기인했다.자산운용은 1분기 투자이익률 3.4%로 1년 전 대비 0.7%포인트 개선됐다. 보유이원 제고 노력, 탄력적인 시장 대응 노력 등이 맞물린 결과다. 투자이익은 1분기 59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었다.◇ 금감원, 이달 중 계리적 가정 세부기준 제시..."가이드라인 따라 배당정책 검토"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이날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배당 정책과 관련해 "전날 금융감독원이 5월 중 미래 실손보험 손해율 등 계리적 가정에 대한 세부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며 "어떠한 가이드라인인지는 금감원에서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달 중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예실차(예상과 실제 간 격차) 분석을 통해 회계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배당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게 어렵다"며 "가이드라인에 따라 분기 결산을 통해 구체적인 배당 정책에 대해 검토할 계획으로, 주당배당금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감원은 전날 차수환 부원장보 주재로 23개 보험사 CFO와 간담회를 갖고 주요 보험사들에게 "회계상 기초 가정을 합리적으로 설정하라"고 당부했다. 올해 IFRS17 도입으로 일부 보험사의 회계상 이익이 증가하는 등 지표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일자 IFRS17과 관련한 보험사의 협조를 당부한 것이다. 회계상 기초 가정을 낙관적으로 설정하면 초기에는 이익이 늘지만, 결국 손실로 돌아와 미래에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험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회계처리, 이에 근거한 장기적 관점의 경영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금감원의 요지다. 금감원은 조만간 주요 계리적 가정 등에 대해 세부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보험사들이 해당 기준을 활용해 주요 항목에 대해 보다 합리적으로 가정을 설정할 경우 재무제표의 신뢰성은 제고될 것으로 금감원은 기대했다. 분기별 실적 역시 이러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소 변화가 생길 것으로 관측된다. 이종훈 경영지원팀장은 분기별 실적 전망에 대한 질문에 "통상적으로 손해보험사들은 상반기 실적이 좋지만, 하반기 집중호우, 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안 좋아지는 흐름을 보인다"며 "작년에는 1분기 코로나19 확산, 3분기와 4분기 자연재해 피해가 많았는데, 올해는 엔데믹으로 활동량이 늘면서 흐름이 약간 다르다"고 설명했다.그는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게 1분기, 2분기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전날 언급된 가정의 변경으로 인해 어떻게 소급될 지 금감원과 이야기해봐야 한다"며 "세부 숫자는 2분기 실적발표 때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삼성화재는 올해 2분기에도 금융시장 불확실성, 경기침체 우려 등 어려운 사업 여건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내실 성장과 효율 혁신에 대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김준하 실장은 "IFRS17 시행 초기 단계로 업권 내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시장에 안정적인 수치를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중장기 손익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차별화된 성과를 시현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ys106@ekn.kr삼성화재.삼성화재 1분기 주요 성과.금융감독원.(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KB손보-삼성화재-한화생명 대표이사, 인도네시아서 ‘공동선언문’ 발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인도네시아에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12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KB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생명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과 보험산업 성장을 위한 국가간, 회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K-Insurance New Vision Forum’을 기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 행사 중 하나다.‘K-Insurance New Vision Forum’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오기 쁘라스또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부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주요 보험업 관계자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김기환 대표, 홍원학 대표, 여승주 대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 기업의 대표로서, ‘공정 경쟁’, ‘소비자 보호’, ‘금융 확대’라는 주요 가치를 선언하고, 이를 지속하기 위한 원칙을 약속하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축사를 통해 "평상시 작은 노력들을 모아 위기시 큰 어려움을 나눈다는 보험의 특성을 고려할 때, 보다 많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보험이라는 사적인 울타리 속에서 소외되는 계층 없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포용금융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이 행사는 한국 유수의 세 보험사들이 멀리 해외에서 치열한 경쟁관계가 아닌 상호 협력자의 입장에서 마련했다"며 "중국의 삼국시대에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에 비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KB손해보험은 KB금융그룹 계열사 중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 1997년부터 26년간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두 군데 지점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재물보험, 자동차보험, 기술보험, 적하보험 등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KB캐피탈과 공동 지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현재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KB금융그룹 계열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데이터시스템 등 총 6곳이다. KB금융은 주요 핵심 계열사가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사업의 교두보로 삼아 다양한 그룹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린 ‘K-Insurance New Vision Forum’에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좌측 끝),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좌측 세번째), 오기 쁘라스또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부청장(사진 가운데),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우측 세번째),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우측 끝) 등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한국 보험사, 인도네시아 시민-공동체 일원 되겠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한국 보험사들은 인도네시아 땅에 뿌리 내리고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자 공동체의 일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1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과 보험산업 성장을 위한 국가간, 회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K-Insurance New Vision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 행사 중 하나다. 한화생명이 주관사로 삼성화재, KB손해보험과 함께 국내 보험업계를 대표해 이번 행사를 공동 진행했다. ‘K-Insurance New Vision Forum’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오기 쁘라스또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부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주요 보험업 관계자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중 한화생명, 삼성화재, KB손해보험 3사 대표이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 기업의 대표로서, ‘공정 경쟁’, ‘소비자 보호’, ‘금융 확대’라는 주요 가치를 선언하고 이를 지속하기 위한 원칙을 약속하는 공동 선언문도 발표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는 개회사에서 "한국 보험사들은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서 잠깐 머물다 떠나는 ‘손님’ 같은 존재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땅에 뿌리 내리고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자 공동체의 일원이 됐다"며 "오늘 선포하는 ‘공정한 경쟁, 소비자 보호, 금융 확대’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고객에게는 효과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는 지속적인 협력을 촉진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도네시아 보험산업과 금융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2013년 10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생명보험 영업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3월에는 현지 법인이 인도네시아 Lippo그룹 자회사인 Lippo General Insurance의 경영권 확보를 통해 손해보험업에도 진출했다.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모두 영위하게 됐다. 포럼 공동 개최사인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1997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영업을 시작해 올해로 인도네시아 진출 26년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축사를 통해 "평상시 작은 노력들을 모아 위기시 큰 어려움을 나눈다는 보험의 특성을 고려할 때, 보다 많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보험이라는 사적인 울타리 속에서 소외되는 계층 없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포용금융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린‘K-Insurance New Vision Forum’에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사진 우측 세번째)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 좌측 세번째),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사진 우측 끝),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사진 좌측 끝), 오기 쁘라스또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부청장(사진 가운데) 등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서울숲에 ‘K-Bee 도시양봉장’ 2호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에 ‘K-Bee 도시양봉장’ 2호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시양봉장은 지난해 4월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관 옥상 양봉장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한 두 번째 양봉장이다. 노후화된 양봉장과 Bee Hotel(비호텔) 등을 리뉴얼해 꿀벌들의 새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앞으로 꿀벌 약 12만 마리가 거주할 예정이다.국민은행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숲 도시 양봉장과 꿀벌정원 일대에서 꿀벌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소장, 문혜숙 국민은행 ESG본부 상무와 KB금융그룹이 후원 중인 차준환, 이해인 선수가 직접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또 KB구의어린이집 어린이들도 꿀벌 정원 내 벌들을 위한 밀원식물을 심고 비호텔을 꾸미며 새집으로 이사한 꿀벌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봄꽃이 빨리 피는 등 꿀벌 생태계는 여전히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K-Bee 도시양봉장에서 열린 꿀벌 체험행사에서 박진 어반비즈 대표(왼쪽 세번째)와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차준환(왼쪽 두번째), 이해인(왼쪽 첫번째)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대환대출 인프라 수수료 부담 소비자 전가 안돼"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달 31일 시작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와 관련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서는 안된다고 12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에서 5대 은행과 주요 플랫폼사 등에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53개 금융회사의 기존 대출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더 유리한 조건의 신규 대출로 대환이 가능해진다며 "우리 금융산업이 소비자 편익 증대 측면에서 의미 있는 큰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이 인프라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며, 최근 금융시장의 여러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세심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융업계와 핀테크 업계는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목적이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소비자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임을 명심해 달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와 같은 목적에 맞지 않게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에 지우거나 금융업계의 건전한 영업, 시장 안정을 저해하는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은행장들과 플랫폼사 대표들은 금융위원장 취지에 공감하며, 소비자 편의를 개성하기 위해 향후에도 당국과 적극 협조해 인프라를 보오나해 자갈 것이라고 했다. 금융당국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의 제도 운영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보완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dsk@ekn.kr김주현 금융위원장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환대출 인프라 사전점검 간담회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 9년 연속 가입자 수 1위 달성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이 작년에도 가입자 수 1위에 오르면서 9년 연속 가입자 수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화재는 2009년 인터넷가입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면서 다이렉트 보험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했다.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삼성화재의 보상서비스는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 5년 만에 1위로 올라섰고, 이후 9년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가입자 수는 2014년 122만명에서 2022년 326만명으로 늘었다. 8년사이 267%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는 90%가 넘는 재가입률이 증명하고 있다. 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던 고객 10명 중 약 9명은 갱신 시점에 보험사를 바꾸지 않고 다시 삼성화재 다이렉트로 가입했다는 의미다. 특히, 합리적인 선택을 중시하는 40대와 수입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평균보다 높은 재가입률을 보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에 다시 가입한 고객들은 그 이유로 가입 편리성, 저렴한 보험료, 든든한 보상서비스를 주로 꼽았다. 특히, 삼성화재 다이렉트만의 원스톱 갱신서비스는 고객이 수신한 갱신 안내 문자를 클릭 후, 본인 확인만 거치면 바로 보험료 확인 및 결제가 가능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는 고객 만족의 명확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로 다시 가입하지 않은 열에 한 명까지도 꼭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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