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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임직원 끝전기부로 중증장애 아동 지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라이프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중증장애 아동들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끝전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한해 동안 전달한 금액은 약 3500만원으로 임직원 참여로 모인 기부금액에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동일 금액을 더해 10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진료 및 입원치료 ▲무호흡증 치료 ▲부정교합 치료 ▲인공와우 수리 ▲의약품 및 의료용품 구입 ▲병상관리용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됐다. 또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각종 방역물품, 자가검사키트 등 구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우울감과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정서완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ys106@ekn.kr신한라이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임직원 끝전기부 모금액 전달식 후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오른쪽 첫번째)과 이현주 홀트아동복지타운 원장(왼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 부패방지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정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 등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신보는 이번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보는 지난해 △반부패·청렴 제도 고도화 △부패취약분야 지속 점검 및 보완 △반부패·청렴 인식 정착 △민간 확산과 적극적·선제적 신고자 보호강화를 반부패·청렴 4대 추진전략으로 수립하고, 12개 세부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했다. 특히 최고경영진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이해충돌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윤리 KPI 지표 도입, 영업본부별 윤리경영 실행조직인 인권·윤리지킴이 확대 등 반부패 과제를 적극 수행해 나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신보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포상에서 부패방지 분야 단체 부문 유일한 대통령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선도 기관으로서 기업과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청렴문화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용보증기금 27일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왼쪽)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으로부터 부패방지분야 종합청렴도 평가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카카오뱅크, 개발자 대규모 채용…두 자릿수 뽑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경력 개발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수 기술 인력을 대거 채용하는 것으로 혁신 영역을 확장하고 기술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카카오뱅크 측은 설명했다. 모집 분야는 △Server(서버) △Mobile(모바일) △Banking(뱅킹) △SRE(아키텍트) △Data(데이터) △Cloud(클라우드) 등 6개 부문, 19개 직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카카오뱅크는 지원자 편의를 위해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고 서류 전형을 간소화했다. 서류 심사 이후 사전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를 거쳐 1, 2차 면접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인재 영입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해당 페이지에서 핵심가치, 복리후생제도 등 입사 이후 회사 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연간 600만원의 자기주도 마일리지와 만 3년 근속시 1개월의 유급 휴가를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고 있다. 지원자들을 위한 영상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현직 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직무별 핵심 과제나 합격 팁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팟캐스트 영상 ‘모임 Chat’을 공개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우수한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며 "더 큰 성장을 위해 뛰어난 개발자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농협금융, 올해 해외 비즈니스 모델 리빌딩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3년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용기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열렸으며, 금융지주와 자회사의 글로벌사업 소관 임직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대면회의로 진행했다. 동시에 화상회의를 연계해 해외점포장도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해외점포 사업모델을 재점검하고 차별화된 신사업 발굴·추진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주제에 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해외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중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의 리빌딩(Rebuilding)을 추진한다. 이는 변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금융 전 점포의 사업구조를 제로 베이스(zero-base)에서 진단 후 개선과제를 선정해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디지털기반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년에 설정해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 디지털 공동투자 펀드’를 규모화한다. 현지 유망 핀테크·플랫폼사와 협력을 다각화하고 해외점포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신흥국 중심으로는 인수·합병(M&A) 등 전략투자를 추진한다. 현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자본이 필요한 해외점포에는 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기 부사장은 "농협금융이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사업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금융지주와 자회사 간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반으로 농협금융만의 차별화된 사업모델과 서비스를 개발·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dsk@ekn.kr농협금융 27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에서 김용기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왼쪽 여섯번째)과 글로벌사업 소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흥국생명은 서울 소재 그룹홈 청소년 30여명을 초청해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금융피해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예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공동생활 가정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금융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통장매매와 대리입금 등 주요 불법 사금융 범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불법금융피해 예방법과 금융사기를 당했을 때 대처방법 등도 전달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그룹홈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선 이러한 피해 예방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흥국생명 23일 서울 소재 그룹홈 청소년을 대상으로 흥국생명과 서울 종로경찰서가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 야나두와 디지털금융-에듀플랫폼 협력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교육·피트니스 컨텐츠 중심의 메타버스기업 야나두와 함께 디지털금융, 에듀·스포츠테크 플랫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야나두의 에듀·스포츠테크 플랫폼에 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하는 등 일상 생활에 디지털금융이 함께 할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사는 회원을 대상으로 금융 및 에듀·스포츠테크 서비스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듀·스포츠테크플랫폼에 디지털금융을 결합한 금융서비스 공동개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쉽 서비스 ‘하나머니’와 메타버스 피트니스 플랫폼 ‘야핏’의 적립 포인트 연계 ▲하나은행 알파세대 금융 플랫폼 ‘아이부자앱’과 아동용 운동교육 협업 ▲양사 고객대상 제휴 금융 및 교육·피트니스 상품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스포츠테크플랫폼 손님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손님의 일상생활에 디지털금융이 스며들수 있도록 비금융분야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야나두와 디지털 금융과 에듀·스포츠테크 플랫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TV 광고 ‘언제나 착’ 공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화재는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열에 아홉은 언제나 다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이라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높은 재가입률에서 착안한 것이다. 2021년 6월부터 작년 5월 기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90%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2편 모두 유명 모델이 등장하는 대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씨티팝 대표곡인 데이브레이크의 ‘넌 언제나’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기존 보험 광고의 틀을 깼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광고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열에 한 명은 누구일까?’ 퀴즈 이벤트는 신규 광고 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1000명에게는 주유 또는 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3만원, 제과 상품권 1만원, 편의점 상품권 5000원 등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는 고객 만족의 명확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로 다시 가입하지 않은 열에 한 명까지도 꼭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삼성화재

금융산업공익재단, 튀르키예에 구호 성금 3.3억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7일 지난 6일 이후 발생한 지진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3억3000만원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지구촌에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금융노사가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과 가족, 친구를 잃어 고통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 시민들에게 재단의 성금이 의료품을 비롯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 등에 긴요하게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재단은 이번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 이외에도 동남아시아 노동환경·건강 개선 사업, 아시아 금융산업연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글로벌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아시아 지역기반 여성자립 학교급식 사업’과 같은 새로운 글로벌 사업도 개척·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2018년 10월 설립됐다.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dsk@ekn.kr구호 성금 27일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살리 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튀르키예 구호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10년간 소아암 어린이 누적 FC 기부액 2.5억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 FC(보험설계사) 기부금 액수가 10년간 2억5000억원에 달했다고 27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10년 넘게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왔다.미래에셋생명이 기부한 재원은 2021년 3월 제판분리에 따라 설계사 판매채널이 분리되기 전까지 자사 FC(Financial Consultant)들의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FC들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했다.이밖에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감염 위험이 큰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 과정을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를 제작해 현재까지 1만여 명을 후원했다. 특히, 코로나로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등 필수품을 만들어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했다.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사랑실천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염원하며 진심을 담은 소중한 성금"이라며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어린이들과 소외계층을 돕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미래에셋생명.

우리금융, 다올인베스트 인수계약..."기존시스템 존중, 자율경영 보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다올인베스트먼트가 다음달 중 우리금융지주의 15번째 자회사로 편입된다. 우리금융은 다올인베스트먼트의 기존 시스템을 최대한 존중하고, 자율경영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 경영권 지분 52%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우리금융지주는 3월 23일로 예정된 다올인베스트먼트 정기주주총회일에 거래를 종결하고 15번째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다올인베스트먼트는 우리나라 1세대 벤처캐피탈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네트워크)에 뿌리를 둔 선도업체다. 지난해 말 기준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는 업계 Top 5의 대형 벤처캐피탈 회사다.특히, 이번 계약은 우리금융그룹에 다올인베스트먼트 편입시 발생할 양사의 시너지를 통한 가치 상승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우리금융은 이번 인수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특히, 혁신기업 투자를 통해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기업금융 벨류체인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우리금융은 이번 인수 외에도 증권 등 비은행부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우리금융그룹의 주주가치 제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벤처캐피탈 특성상 맨파워를 관리하는 것이 PMI(인수 후 통합)의 핵심"이라며, "다올인베스트먼트의 경영진, 조직 운영, 투자의사결정, 성과보상 등 현재의 시스템을 최대한 보장하고 자율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파견인력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인수 후 사명 변경에 대해서도 다올인베스트먼트 내부 의견을 존중할 예정"이라며 "향후 우리은행, 우리PE자산운용과 시너지 창출 및 5년 내 업계 1위 도약을 목표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리금융그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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