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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과점깨기 다음주 결론...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금융당국이 다음 주 시중은행 과점을 깨고 경쟁을 촉진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 활성화가 주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시중은행의 과점 깨기의 실제 효과가 나타날 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는 지난 3월 1차 회의가 열린 후 약 4개월간 논의를 거쳤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의 ‘돈 잔치’를 비판하며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라 TF가 구성돼 운영됐다. 지난달 14일 열린 제 12차 실무작업반 TF 회의에서는 은행의 경영 현황 공개 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음 주 발표될 최종안은 은행권 경쟁촉진이 주된 내용으로 인터넷은행 추가 인가와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의 과점체제를 흔들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어 진출을 유도하기 보다는 이미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을 키워 시중은행의 경쟁을 촉진하는 것이 더 현실성이 있다는 판단이다.인터넷은행의 경우 제4의 인터넷은행 수요가 있을 경우 언제든 인가 심사를 진행하도록 인가 정책을 바꾸는 방안이 언급된다. 지방은행은 자본금과 지배구조 요건을 갖췄다면 시중은행 인허가를 내주는 방안이 검토됐다. 단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의 활성화가 실제 시중은행의 과점 체제를 흔드는 효과를 낼 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여전히 제기된다.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을 자극시킬 만큼 덩치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인터넷은행 추가 인가가 이뤄진다고 하면 시중은행의 과점 체제를 흔들기 위해 인터넷은행 업권 자체가 커질 수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인터넷은행업권이 아직 성장이 필요한 단계고 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황인데 똑같은 성격의 인터넷은행이 추가로 나온다면 파이 싸움에만 그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은행의 경우 중저신용자 대출 등 제약이 있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동일한 조건 속에서 새로운 인터넷은행이 인가를 받는다고 해도 시중은행 흔들기란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했다.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효과도 아직 불분명하다. 현재 지방은행인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은행법상 금산분리 규정에 따른 산업자본의 지분 보유 한도가 일반은행(4%)을 넘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기까지 과정이 순탄치 않다. 대주주 요건에 제약이 없는 곳은 DGB대구은행인데, 대구은행은 지난달 29일 시중은행 전환에 대해 "내부적으로 원론적인 수준에서 검토를 진행했다"며 "향후 금융당국 방침이 구체화되면 보다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정확한 답변을 전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은 지방은행 입장에서도 유리한 부분이 있는지 따져봐야 할 점이 많다"며 "시중은행 전환으로 얻을 가장 큰 이점은 수도권 등으로 영업 지역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미 시중은행의 점유율이 큰 상황에서 무리하게 전환하는 것이 필요한 지는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시중은행을 견제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금융당국에서 검토하고 있는 내용이 금융사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에 결정을 내리기에 쉽지 않은 부분이다"고 말했다. dsk@ekn.kr금융위원회.(사진=에너지경제신문)

IBK기업은행, 20대 청년 대상 주택청약 가입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8월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바우처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1994년~2004년생 고객이다. 기업은행 i-ONE Bank(개인) 앱에서 금융바우처 1만원을 발급받아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우대형 포함) 신규가입 시 사용 가능하다. 기존에 금융바우처 혜택을 받은 고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8월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마케팅활용에 동의한 청년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북프로16(1명), 에어팟 맥스(5명), GS25 상품권 1만원권(300명), 이디야 아메리카노(1000명)를 증정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청년들에게 바우처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택청약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금융바우처

신한라이프, 7월 3일부터 23일까지 광고 론칭 기념 경품증정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라이프는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훈’이 고객으로 등장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자부심(PRIDE)’을 ‘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라이프 홈페이지, 스퀘어(SQUARE)앱,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광고 시청 후 퀴즈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 ▲다이슨 에어랩 ▲애플 에어팟 맥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라는 이름이 고객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스탠바이미

7월부터 리보금리 산출 중단...금감원 "대부분 계약 전환 완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다음달부터 국내외 금융거래에서 준거금리로 광범위하게 쓰이던 리보(LIBOR·런던 은행간 금리)금리 산출이 완전히 중단된다. 금융감독원은 리보연계 금융계약의 대체금리 전환을 대부분 완료한 상태이고,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인 나머지 계약에 대해서도 거래 당사자 간에 협의가 완료되도록 독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리보금리는 2012년 6월 리보금리 호가은행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금리를 제시해 리보금리 수준을 왜곡한 것이 영·미 금융당국에 적발되면서 작년부터 단계적으로 산출이 중단됐다. 리보금리는 런던 금융시장에 참가하는 주요 은행간 자금거래시 활용되는 호가 기반 산출금리로, 총 5개 통화(美달러화(USD)·英파운드화(GBP)·日엔화(JPY)·유럽 유로화(EUR)·스위스 프랑화(CHF))로 산출됐다. 지난해부터 모든 비USD리보와 일주일물, 2개월물 USD 리보산출이 일차적으로 중단됐고, 7월부터는 잔여 USD 리보(익일물, 1·3·6·12개월물) 산출이 중단된다. 금감원과 금융사들은 리보금리 산출이 단계적으로 중단되는 것과 관련해 리보연계 금융계약을 대체금리로 전환하는 등 대응을 차질없이 진행했다. 2021년 하반기부터 국내 금융권의 리보연계 금융계약에 대한 대응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대체조항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금융회사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대체금리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그 결과 작년부터 산출이 중단된 비USD 리보 등을 기반으로 한 금융계약들은 성공적으로 전환이 완료됐다. 올해 7월부터 산출이 중단되는 USD 리보연계 금융계약 역시 이달 23일 현재 대응률은 97.2%로, 사실상 대부분의 계약이 전환 완료됐다. 대응률이란 리보 산출중단 이후 만기도래하는 리보연계 금융계약 중 대체조항이 마련된 계약의 비중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대응이 완료되지 않은 잔여계약(2.8%, 1059건) 가운데 비공식협의완료(109건), 계약서 반영중(575건), 거래종료 예정 계약(30건) 등 실질적으로 협의가 완료된 계약을 감안한 대응률은 99% 수준이다. 금감원은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인 나머지 잔여계약 345건에 대해서도 거래당사자 간의 협의가 조속히 완료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금감원은 "분쟁 예방 등을 위해 잔여계약에 대하여 금융회사별대응계획에 따라 차기 금리산출일까지 최대한 대응토록 독려하고, 이러한 추가 대응상황에 대해서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융감독원

NH농협생명,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대 3% 인하...7월부터 6.5% 적용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생명이 오는 7월 1일부터 자사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고객들의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고한도를 6.5%로 인하한다. 30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보험계약대출은 보험 적립이율에 회사에서 정한 가산금리를 합해 대출금리가 정해진다. 예를 들어 금리가 높은 시기 가입해 10%의 보험 적립이율을 적용받던 고객이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경우 가산금리 1.5%를 합산한 계약대출 금리는 11.5%가 된다. 기존 8%의 보험 적립이율을 적용받던 고객은 가산금리 1.5%를 더해 9.5%의 금리를 적용받았지만, 이번 금리 인하로 7월부터 6.5%로 낮아진다. 보험계약대출은 직접 창구에 방문할 필요없이 전화,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해 간단하게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등급 조회 등 대출심사 절차가 없고 수시로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보험계약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고객들의 긴급 생활자금 이용에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유동적인 금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금리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H농협생명

5월 은행 대출·예금 금리 일제히 상승…작년 11월 후 처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지난달 은행권의 대출·예금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를 보면 5월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6%로 한 달 새 0.13%포인트(p) 올랐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3.50%)가 0.09%포인트, 금융채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3.71%)가 0.21%포인트 상승했다. 5월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12%로 0.11%포인트 올랐다. 대출금리는 6개월 만에 반등했다. 예금·대출 금리가 함께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대출별로 가계대출(4.83%)이 0.01%포인트 상승했다.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일반신용대출(6.44%)이 0.14%포인트 오른 반면 주택담보대출(4.21%)은 0.03%포인트, 전세자금대출(4.09%)은 0.02%포인트 각각 내렸다. 전세자금대출이 4.09%까지 낮아진 것은 지난해 8월(4.05%) 이후 최저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형 금리(4.39%)는 하락 폭이 0.07%로, 고정형 금리(4.16%)이 0.03%포인트 하락한 것에 비해 컸다. 기업 대출금리(5.20%)는 0.11%포인트 올랐다. 대기업 대출금리(5.17%)의 오름 폭(0.16%포인트)이 중소기업 대출금리(5.23%)의 오름 폭(0.09%포인트)보다 더 컸다. 한은 관계자는 "CD(양도성예금증서)와 금융채 등 주요 지표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관련해서는 "코픽스(COFIX)는 0.05%포인트 하락했으나 은행채 5년물 금리는 0.06%포인트 오르는 등 지표금리별로 흐름이 엇갈렸다"며 "여기에 일부 예금은행의 특판 행사와 우대금리 확대 등이 더해져 가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고 했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중 5월 신규취급액 기준 고정금리 비중은 77.0%로 전 달 대비 3.7%포인트 줄었다. 고정금리인 특례보금자리론 취급이 줄었고 주택담보대출 변동형 금리 하락 폭이 고정형보다 더 커 변동금리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는 1.56%포인트로 전월(1.58%포인트) 대비 0.02%포인트 축소됐다. 3개월 연속 줄었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으로도 예대금리차(2.56%포인트)는 0.02%포인트 감소했다. 총수신 금리(2.58%) 오름 폭(0.03%포인트)이 총대출 금리(5.14%)의 오름 폭(0.01%포인트)보다 컸다.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는 상호저축은행(1년 만기 정기예탁금 신규취급액 기준)만 0.24%포인트 올라 4.04%를 기록했다. 신용협동조합(4.14%), 상호금융(3.82%), 새마을금고(4.37%)는 각각 0.12%포인트, 0.16%포인트, 0.03%포인트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12.24%·-0.03%포인트), 신용협동조합(6.38%·-0.16%포인트), 상호금융(5.89%·-0.07%포인트), 새마을금고(6.39%·-0.17%포인트) 모두 일제히 떨어졌다. dsk@ekn.kr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자료=한국은행.

"담보 위주 대출심사 탈피"...기업은행, 미래성장성 심의회 운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담보, 신용등급 위주의 대출심사에서 벗어나 기업들의 미래성장성을 중심으로 대출을 심사하기 위해 ‘IBK 미래성장성 심의회’를 신설했다. 3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월부터 미래성장성이 높지만 과거 경영실적이 미흡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력 우수기업들을 지원하고자 ‘IBK 미래성장성 심의회’를 운영 중이다. IBK 미래성장성 심의회는 재무제표 중심의 기존 대출심사와 달리, 기업의 미래성장성을 중심으로 대출을 심사하고 지원하는 심사협의체다. 사전심사 단계에서는 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본심사 단계에서 기업의 대표자가 직접 기업의 사업성, 혁신성, 성장성 등을 소개하는 ‘기업설명회(FLC 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본심사에는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외부심사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업의 미래성장성을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해 대상 기업들의 지원 여부를 검토한다. 이달 초 IBK 미래성장성 심의회를 통해 대출을 지원 받은 A기업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의 기술개발 결과로 최근 대기업 납품 제안을 받았는데, 매출 감소, 영업손실 발생 등으로 재무구조가 좋지 않아 은행권에서 운영자금을 지원받기가 매우 어려웠다"며, "기업은행에서 저희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믿고 적극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은행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ys106@ekn.kr기업은행

신한베트남은행, BC카드와 카드 매입사업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29일 카드 매입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BC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 자회사인 BC카드의 베트남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이 함께 참여해 신한베트남은행과 △베트남 내 카드 매입시스템 구축 △가맹점 네트워크 확대와 관리 △카드 단말기와 POS 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베트남 내 신용카드 결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베트남 정부가 2025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현금 없는 사회’ 구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협업은 지난해 1월 신한은행과 KT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지분 교환 이후 해외에서 진행된 첫 협력 사례로, 두 회사는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함께 윈·윈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내 신용카드 결제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의 카드 사업은 지난 5월 말 기준 신용카드 연간 사용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5억8500만 달러에 달하며 회원 수도 29만명에 이른다. 또 올해 상반기에 베트남 온라인쇼핑몰 티키(Tiki) 제휴카드, 인보이스 솔루션 업체인 비지(Bizzi) 제휴 법인카드를 새로 출시하는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sk@ekn.kr신한베트남은행 지난 2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자리한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베트남은행과 BC카드의 카드 매입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왼쪽 두번째)과 최원석 BC카드 대표(왼쪽 세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책임에 대한 전략 목표와 지난 1년간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보고서에 △LIFEPLUS 펨테크연구소 설립 및 자문단 위촉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책 로드맵 공개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인권영향평가 실시 등의 핵심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반영한 통합 ESG 인덱스를 활용해 책임 있고 투명한 ESG데이터를 담았다. 한화손해보험은 해당 보고서를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장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결한 문장과 함께 인포그래픽, 일러스트를 적극 활용해 디자인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담대한 도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며 실행력 있는 ESG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화손해보험

7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일반형 최저 연 4.15%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 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주금공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대면 신청이 가능한 은행을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으로 확대했다. dsk@ekn.kr특례보금자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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