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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도 번호표도 미리"…KB국민은행, 외화 수령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비대면 환전 신청 고객을 위한 ‘환전도 미리 하고 번호표도 미리 뽑고, 남는 시간에는 커피 한잔 드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에서 환전 거래가 가능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국민인 거주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스타뱅킹, 리브Next,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등에서 비대면 환전 신청 후 KB스타뱅킹 ‘모바일 번호표’를 발행해 영업점에서 환전 금액을 수령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15일 KB스타뱅킹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비대면 환전 서비스와 모바일 번호표 발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덜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신한음악상 수상자 모였다…신한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8월 16∼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S-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세종문화회관과 2021년 6월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권 최초로 클래식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에 참여해 S-Classic Week를 정례화하고 있다.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는 공연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연을 입장료 1000원으로 쉽게 만날 수 있게 해 사회 전반의 문화소외계층과 동행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S-Classic Week도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8월 16일 첼로, 17일 성악, 18일 피아노, 19일 바이올린 등 각 부문별 신한음악상 수상자 19명이 모여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작년 S-Classic Week에는 지난 6월 4일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리톤 김태한(10회 성악 수상자)이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시민과 고객들이 양질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주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클래식 콩쿠르가 될 수 있도록 신한음악상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관람 신청은 이달 4∼16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관람 여부가 결정되며 비당첨자의 잔여석 예매는 오는 24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dsk@ekn.kr신한은행

토스뱅크, 미래에셋증권 ‘주식계좌 개설’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는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서 미래에셋증권의 주식계좌인 ‘다이렉트(Direct)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하고 최대 6만5000원 상당의 현금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Direct 주식계좌는 국내·해외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거래가 가능한 계좌다. 19세 이상의 한국 거주 내국인이라면 가입을 할 수 있다. Direct 주식계좌 개설은 토스뱅크 내에서 ‘목돈 굴리기’ 메뉴를 선택하고 계좌개설에 필요한 본인실명확인 절차 등을 거치면 된다. 1인 1계좌까지 개설 가능하다. 최초 신규 주식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뱅크에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1만5000원 현금을 토스뱅크 통장으로 즉시 지급한다. 해외주식 매수 시 투자지원금 5만원도 제공한다. 주식 매수시 부과되는 수수료 무료 혜택과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현재 토스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는 이번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KB증권과 같은 국내 대표 대형 증권사들이 입점해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가 국내 대형 증권사들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며 고객의 선택권을 넓혀가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토스뱅크

증권사 부동산PF 연체율 15.88%...당국, 1조원 규모 지원펀드 가동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15.88%로 상승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 연체 잔액이 자기자본 대비 1.1% 수준에 불과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짚었다. 향후 전 금융업권 대주단 운영 협약 등으로 연체율 증가세는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9월부터 1조원 규모의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가동됨에 따라 부실 및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의 정상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등과 제2차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금융권의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부동산 PF 시장상황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3월 말 기준 전체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01%로 작년 말(1.19%) 대비 0.82%포인트(p) 상승했다. 이 기간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130조3000억원에서 131조6000억원으로 1조원 넘게 늘었다. 업권별로 보면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15.88%로 작년 말보다 5.50%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여신전문금융회사가 4.2%로 뒤를 이었다.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4.07%, 상호금융권은 0.1%에 불과했다.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금융업권 가운데 가장 높았지만, 대출잔액은 5조3000억원으로 보험사(43조9000억원), 여신전문금융회사(26조1000억원), 저축은행(10조1000억원) 보다 적었다. 특히나 증권사의 경우 부동산 PF 대출 연체 잔액이 자기자본(76조2000억원)의 1.1% 수준에 불과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금융당국의 진단이다. 새마을금고도 최근 연체율은 상승 추세이나, 수익성, 건전성 지표를 고려하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정부는 부동산 PF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정책대응수단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민간 자율로 복잡한 권리관계를 조정해 부실, 부실우려 사업장이 다시 정상화되도록 지난 4월 27일부터 PF 대주단 협약을 재가동한 것이 대표적이다. 금융위는 총 91개 사업장에 대해 PF 대주단 협약을 적용했다. 91개 사업장 가운데 66개 사업장의 대주단이 자율협의회 소집 등을 통해 금융지원이 결정됐다. 만기연장이 51건으로 가장 많고, 이자유예 48건, 기한이익 부활 34건, 신규자금 지원 5건 등이다. 9월부터는 1조원 규모의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민간 자율의 사업재구조화 노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 5개 위탁운용사와 부동산 PF 정상화지원펀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캠코는 앵커 투자자로서 책임 있는 투자와 더불어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정상화 대상 사업장 발굴과 PF채권 양수도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5개 운용사는 캠코에서 출자하는 펀드별 1000억원을 포함해 각각 2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신속히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8월까지 민간자금을 모집해 펀드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실제 자금을 투입해 PF 채권을 인수한 후 권리관계 조성, 사업 및 재무구조 재편, 사업비 자금대여 등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오늘 협약은 공적 금융기관인 캠코가 자본시장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업계와 PF사업장 정상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협력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2008년 부실PF 채권을 인수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부동산 PF시장의 불안 역시 신속히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부동산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민간의 부동산 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지주를 비롯한 금융권도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ys106@ekn.kr사진=연합(자료=금융위)

전북은행, JB새희망홀씨대출 금리 1% 인하…510억 한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전북은행은 정부의 취약차주 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연말까지 510억원 한도로 ‘JB새희망홀씨대출’ 신규 취급 적용금리를 1%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새희망홀씨대출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기존 은행권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리로 비제도권 금융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은행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 상품이다. 이번 금리 인하로 JB새희망홀씨대출 신규 신청고객은 금융소외계층 대상 여부 등 금리 우대 조건 충족에 따른 최종 산출 금리에 특별감면 1%를 낮춰 최저 금리가 연 5.64%까지 적용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 어려움을 공감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전북은행 전북은행.

카카오뱅크, 유학생 대상 해외송금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9월 북미지역의 새학기 시즌에 앞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유학 생활에 힘이 되는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뱅크를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또는 연장 지정한 모든 유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3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집중 관리가 필요한 거래에 대해 사전에 외국환은행을 지정해 거래하도록 한 제도다. 현행법에서는 지급증빙서류 제출 없이 미화 5000달러를 초과해 송금하거나, 해외체재자·해외이주비 송금 등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이 필요한 거래항목을 규정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뱅크는 ‘지급증빙서류 미제출 지급’과 ‘해외유학생·체재자 경비’ 등 총 2가지 거래항목에 대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의 경우 해외유학생·체재자 경비 중에서도 유학생 자격으로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앱 화면에서 ‘해외체재비 송금(유학생)’ 항목으로 신청하는 고객이다. 유학생은 학문 또는 기술을 연구할 목적으로 6개월 이상 해외에 머무는 고객으로, 공무·기술연구 목적인 체재자와 구분된다.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유학생 본인 또는 대리인(부모·자녀·배우자)이 모바일 앱을 통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등록·변경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체재비 송금(유학생) 목적으로 한 번에 5001달러 이상 송금을 완료한 고객들 중 추첨을 거쳐 당첨된 3명의 고객에게 각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순서와 상관없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또는 5001달러 이상 송금 등 미션 수행과 함께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벤트 혜택 제공일은 9월 12일이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장학금에 당첨된 고객이라면 9월 11일까지 카카오뱅크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세공과금(제공금액의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은 2017년 출시 이후 6월 말까지 누적 송금건수 280만건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새학기를 맞이한 유학생 고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으로 유학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안전하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하반기 경제정책] 연체 위기자 채무조정 특례제도 운영…연체율 관리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정부가 하반기 가계대출 연체 위기자 대상 채무조정 특례제도를 운영한다. 또 부실 위험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추진하고 연체율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최근 금융·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됐으나 그동안 누적된 금리인상과 건설경기 둔화 영향 등으로 부동산 PF, 한계기업 등 취약부문 리스크 요인이 잠재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물가 안정에 유의하면서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등 거시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책조합을 신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가계부채의 양적 관리·질적 개선 노력을 병행한다.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대환시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연체 위기자 대상 채무조정 특례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약정이율을 30∼50% 낮추고 10년 이내 분할상환기간을 연장하며, 원금납입 유예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채무자보호법 제정도 추진한다. 부동산 PF 정상화를 위해 사업장 관리, 유동성 지원,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현재 1조원 규모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PF펀드는 필요시 투자수요와 재정여력 등을 고려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중도금대출 보증비율은 80%에서 90%로 상향해 은행의 부동산 PF 관련 대출 미회수 위험을 줄일 예정이다. 하반기 부실 위험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금융사들이 연체율을 장기추세 수준에서 관리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금융사들이 손실 흡수 여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 은행은 경기대응·스트레스 완충자본 제도를 본격 시행하며, 상호금융의 경우 부동산·건설업 대출 충당금 적립률을 기존 100%에서 130%로 상향한다.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는 한도성 여신 미사용 잔액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40%로 적립한다. 부실채권 관리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개인 연체채권 매각기관은 캠코뿐 아니라 유동화전문회사로 확대한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를 불러일으킨 디지털 뱅크런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행의 대출제도 개편 등 정책수단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금융회사 부실 예방과 위기사전 차단을 위해 위기징후 시 채무보증과 자본확충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예금보험공사 금융안정계정을 신속 도입한다. 현재 항공, 해운, 자동차, 조선, 기계, 철강 등의 산업을 지원하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운용기한과 지원 목적, 업종 등은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의 경우 구조조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에 대한 투자단계에서 2회 과세하는 것을 최초 출자 단계에서 1회만 과세하도록 해 이중과세를 해소하고 1조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가 4분기에 집행될 수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이 도산 제도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법원 상담 서비스도 확대한다. 현재는 회생법원만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일반 지방법원도 회생법원과 연계해 화상 상담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유동성 공급 확대, 수급 개선 등으로 금융·외환시장 안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유동성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자금·투자유입 확대와 시장 선진화를 추진한다.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를 오는 12월 폐지하고, 하반기 중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 인가를 추진한다. 외환시장에서는 시장 내 외국 금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 중 외국환거래법령을 개정하고 내년에 시행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 27억 달러 한도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을 추진한다. 지난달 29일에는 한국과 일본간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도 체결했다. dsk@ekn.kr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관한 제1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나은행, 트랙체인과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웹(Web) 3.0 기반의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미술품 전시, 홍보, 유통 등 아트뱅킹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미술품 보유 증명을 위한 미술품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미술품 신탁상품 출시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하나은행은 미술품의 안전한 관리, 보관 및 처분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미술품 신탁’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미술품의 거래 이력 및 작품 실보유자를 증명할 수 있도록 미술품 NFT 기술을 고도화해 미술 소비자 간 거래 투명성과 편의성을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이날(4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삼성동 Place1 빌딩 내 CLUB1 PB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하나아트뱅크X조성희 특별展’에서 전시 작품을 구매하고 하나은행에 신탁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미술품의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트랙체인이 발행한 NFT와 연동시켜 주기로 했다.또한, 전시 작품을 구매한 모든 손님에게 조성희 작가의 디지털 아트 NFT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현장 작품 만들기’에 참여한 손님에게는 손님이 직접 제작한 미술품을 NFT로 발행해 무료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Web 3.0 기술이 연계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통해 미술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미술품을 구매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트뱅킹을 통해 손님의 문화적 경험과 성취를 도울 수 있도록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나아트뱅크X조성희 특별展’은 한국 고유의 전통 소재지인 한지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50년 넘도록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조성희 작가의 단독 전시회다.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관람객에게는 조성희 작가의 대표작품 이미지 4종이 들어간 아트엽서 세트 2000매가 한정 지급된다.하나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을지로에 소재한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과 Club1 PB센터가 위치한 삼성동 Place1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트랙체인은 코스닥 상장사인 핀테크 전문기업 아톤의 자회사로, 디지털 자산관리와 Web 3.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드아트’는 트랙체인이 개발한 전시 작품 및 작가 정보를 전달하고 보증서와 사은품을 NFT로 제공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Club1 PB센터에서 Web 3.0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사진 왼쪽)과 함성진 ㈜트랙체인 대표(사진 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 기후테크 산업 육성 ‘녹색벤처기업 특례보증’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기후테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녹색벤처기업 특례보증’을 1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인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기술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기후테크 분야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술을 보유 중인 벤처인증기업 △기후테크 혁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추진 중인 벤처인증기업이다. 신보는 기업당 최대 4억원 한도 내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보증비율 우대(90~100%), 보증료율 차감(최대 0.4%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다. 앞서 신보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위한 ‘녹색보증’을, 2022년 탄소중립 추진기업을 위한 ‘녹색 공정전환 보증’을 도입해 지난해 말까지 각각 3591억원, 5430억원을 누적 공급했다. 그 공로로 지난 2021년 ‘탄소중립 에너지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과 2022년 ‘지속가능경영유공-종합ESG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은 최근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인 기후테크 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하나은행,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 경품 증정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초개인화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웰스(AI Wealth)’ 이용손님이 25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대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웰스’는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지난 4월 오픈 후 약 3개월 만에 이용 손님 25만명, ‘아이웰스’ 구독생활 신청 손님은 6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하나은행은 ‘아이웰스’의 대표적 서비스인 ‘AI투자’에 신규 가입한 손님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증정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00만 하나머니(1명), 50만 하나머니(2명), 5만 하나머니(100명)를 지급한다. ‘아이웰스’의 ‘AI투자’는 기존 포트폴리오 투자 대비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개인별 투자 DNA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에서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으로 1년 뒤 미래지수를 정확히 예측해 포트폴리오 내 예적금,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구조화 및 대안상품 등의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시장상황에 따라 적절한 자산배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본부 본부장은 "4월에 출시된 ‘아이웰스’가 벌써 이용 손님 25만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손님들이 모바일에서도 PB 수준의 자산관리를 체험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AI투자’를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손님들이 ‘아이웰스’의 차별화되고 정교한 자산관리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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