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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4기 14개 업체를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총 10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또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의 실무자가 심사에 참여해 협업 가능성을 중심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닉컴퍼니 △라이트하우스 △리사이클렛저 △빅테크플러스 △엑스바엑스 △왓섭 △웍스메이트 △위닝아이 △이자 △지크립토 △케이알지그룹 △포체인스 △피에로컴퍼니 △하이어엑스 등 총 14개사다. 디노랩 4기에 선발된 기업들은 ‘디노랩 제1센터’에 1년 동안 무상으로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우리금융 계열사와 사업협력과 투자설명회(IR) 대회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국내외 협업 창출을 넘어 전략적 투자까지 작동되는 상생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스타트업과 경계없는 협력으로 기업 성장과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디노랩

신한은행-서울신보, ‘땡겨요’ 마케팅 지원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배달앱 ‘땡겨요’ 입점 등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에 땡겨요 입점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신한은행은 신규 입점 점포 2000곳에 쿠폰 프로모션 등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추가 우대해 제공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솔루션 이행 비용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땡겨요는 5월 기준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서울 광진구, 구로구, 용산구에서 공공 배달앱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진심을 담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KB국민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드림’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활성화를 위해 8월 말까지 ‘사전지정운용 드림(Dream)’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DC·IRP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에 대해 별도의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지정한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제도다. 이번 이벤트는 DC·IRP 퇴직연금 가입자 중 인터넷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디폴트옵션을 최초 지정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9월 15일 개별 핸드폰 번호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디폴트옵션 지정을 통해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와 고객님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성공적인 퇴직연금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국민은행

"기부 문화 확산" 하나은행, 금융·의료·법률·장묘 종합솔루션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은행은 연세대 의료원, 법무법인 가온, (재)용인공원과 지난 22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의 생애 플랜에 맞는 자산 계획과 금융 수요에 맞춘 전문적인 금융솔루션뿐 아니라 의료, 법률, 장묘를 연계해 종합적인 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기부자의 사후 유산기부를 위한 금융솔루션과 함께 노후자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생애 여정 플랜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산관리와 상속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신탁·세무·부동산 금융 전문가들이 유언대용신탁 등 다양한 기부신탁 상품을 설계하고 추천해 줄 예정이다. 특히 연세의료원의 의료서비스, 법무법인 가온의 법률 지원, (재)용인공원의 장묘서비스를 연계한 신탁 설계를 제공한다. 기부자의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상속, 증여, 후견 등 기부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들과 상조, 장지 등의 장례절차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줄 전망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해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자산관리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하나은행 지난 22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다자간 업무협약식에서 김동균 (재)용인공원 이사장, 윤동섭 연세대 의료원장,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삼성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도 유료도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는 ‘삼성 iD e hi-pass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 hi-pass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페이’에서 제공하는 신규서비스다. 삼성 iD e hi-pass 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 차량에 카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카드 제작과 배송 등 번거로움이 없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카페이 앱에서 신청하면 수분 이내에 심사 완료 후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삼성 iD e hi-pass 카드의 사용 내역은 차량 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삼성 iD e hi-pass 카드는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기아 ‘EV9’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향후 e hi-pass가 탑재돼 출시되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여러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 iD e hi-pass 카드의 연회비는 2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삼성카드

하나금융, 새 광고모델에 아이브 안유진…첫 광고는 트래블로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수 안유진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하나금융의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 ‘트래블로그(Travlog)’의 ‘단 하나뿐인 여행’ 편이다.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단 하나뿐인 여행은 설렘 가득한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을 그룹 통합 멤버십 앱 ‘하나머니’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안유진의 모습으로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트래블로그는 환전의 어려움과 현금 소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들에게 환율우대 혜택뿐 아니라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와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상시 환율우대 100%를 적용 중인 주요국 통화 4종(달러화·엔화·유로화·파운드화) 외 14종에 대해서도 8월 31일까지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금융은 관계자는 "가수 안유진이 가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하나금융의 핵심가치인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회에 전파하는 금융그룹’과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dsk@ekn.kr하나금융그룹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가수 안유진.

신한카드, MBTI 접목한 짱구 캐릭터 선불형 카드 2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카드 짱구 캐릭터 상품 2탄이 나왔다. 신한카드는 결제 계좌 없이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신한카드 Pick E 선불전자지급수단’과 ‘신한카드 Pick I 선불전자지급수단’을 22일 출시했다. 신한카드 Pick 선불은 Z세대가 선호하는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를 플레이트 디자인에 활용해 파티를 즐기는 짱구와 집돌이 컨셉의 짱구 두 가지 디자인으로 2종의 상품서비스 콘셉트를 각각 표현한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주고객인 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생활영역 서비스는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MBTI로 성향을 파악하는 Z세대의 특성을 살려 각각 외향적인 E형과 내향적인 I형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할(Pick)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공통 생활영역 서비스로 4대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각각 월 최대 3000 마이신한포인트까지 10%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Pick E 선불은 놀이 영역 10% 적립서비스와 요식 업종 중 가장 많이 이용한 원픽(One Pick) 맛집에 대해 각각 월 최대 3000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Pick I 선불은 음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도서 등 디지털 구독 서비스 10% 적립 서비스와 원픽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각각 월 최대 3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Pick 선불은 계좌나 신분증이 없어 체크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청소년들도 휴대폰 인증만 하면 받을 수 있다. 신청 즉시 발급돼 실물 수령 전에도 신한플레이(신한pLay)에서 간편하게 충전, 결제, 송금까지 가능하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20일까지 신한카드 Pick 선불을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충전·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거쳐 200명에게는 ‘짱구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300명에게는 ‘짱구 용돈(5000원 충전)’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Pick 선불 연회비는 없다. 한편 지난 5월 출시된 ‘신한카드 Pick E 체크·신한카드 Pick I 체크’는 출시 50여일 만에 5만 매가 발급됐다. dsk@ekn.kr신한카드 신한카드 Pick E 선불전자지급수단.

해외 직원 초청한 윤종규 KB금융 회장 "투자·지원 아끼지 않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5개 계열사의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외국국적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로열티 향상, 그룹 전반의 글로벌 전략 이해도 증대와 KB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초청된 직원들은 ‘CEO와의 타운홀미팅’, ‘각 소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석한다. 또 각 계열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며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특히 22일 열린 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함께 ‘KB금융의 글로벌부문 경영전략과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KB금융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KB가족으로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운홀미팅이 종료된 이후에도 윤종규 회장은 우수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KB금융의 현안은 일일이 눈을 맞춰 설명하고,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경청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자고 제안했다. 최고경영자(CEO)로서가 아닌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도 함께 건넸다. KB금융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KB금융이 진출한 14개 국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서로 소통하면서 경제적·문화적 환경은 각기 다르지만 모두가 KB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들은 KB금융의 글로벌 전략에 적극 반영하고 소통의 장(場)은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중장기적으로 글로벌부문 비중과 글로벌 수익 비중을 그룹 전체의 40% 수준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 말 기준 KB금융은 총 14개국에 649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직원 수는 2만4000여명에 이른다. dsk@ekn.kr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2일 해외 우수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페이먼츠, 사업자 대상 해외 역직구 시장 진출 웨비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의 페이테크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사업자 대상으로 해외 역직구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무료 웨비나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글로벌 역직구 시장 맞춤 성공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매년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역직구 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해 마련됐다. 토스페이먼츠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역직구 시장 현황과 특징 △글로벌 결제 서비스 특징과 현황 △글로벌 결제수단 ‘페이팔’ 특징과 도입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라이브 Q&A 세션도 진행해 행사 참가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토스페이먼츠 공식 블로그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후 참가 신청자에게 별도 제공되는 안내 메시지 내 ‘줌(Zoom)’ 링크를 통해 29일 웨비나에 접속할 수 있다. 토스페이먼츠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스페이먼츠는 사업자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dsk@ekn.kr토스페이먼트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사관학교 등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과 지속 성장을 위해 희망드림 센터를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22일 울산 중구 학성로 BNK경남은행 성남동지점 안에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개소했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는 울산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영 컨설팅을 비롯해 사관학교와 아카데미 등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로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 지원 △경영컨설팅 지원 △금융상담(상품·제도) 지원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등이 있다. 특히 지방은행 최초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인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장기교육)’와 ‘아카데미(단기교육)’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에 열린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예경탁 행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금융을 지원하는 은행 본연의 역할에서 좀 더 나아가 영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바탕으로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개소했다"며 "센터 개소를 통해 진정성 있는 따뜻한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예 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강사 5명에게 임명장도 수여했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강사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경험이 있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원이자 분야별 전문자로 구성됐다. dsk@ekn.kr경남은행 22일 BNK경남은행 성남동 지점에서 개점한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테이프 커팅식에서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김갑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은미 사관학교 1호 신청자 대표, 조윤재 사관학교 대표강사,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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