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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일본 찾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관 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와 한일 양국 경제의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취임 후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떠났다. 진옥동 회장은 이번 방일 기간 동안 IR을 통해 신한금융을 비롯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일본 기관 투자자의 투자 유치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일본 금융청을 방문해 신한은행의 현지 법인인 SBJ에 대한 지원 방안과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퓨처스랩 재팬’을 통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지원 및 일본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일본의 미즈호, SMBC, 일본은행(BOJ) 및 노무라 증권, 다이와 증권과 글로벌·디지털·ESG(환경·사회·거버넌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하고, 두 나라 무역 정상화를 위한 수출입 기업 지원 등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진 회장은 "민간 영역에서 다양한 교류가 다시 시작되면 한일 양국 관계는 더욱 빠른 속도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이 초석이 돼 투자, 무역 등 민간 영역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KB손해보험 등 5개 계열사,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내 5개 계열사는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방산업공제조합의 공제사업 등 주요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조합원 대상 KB금융그룹 주요 금융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향후 KB금융그룹 내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라이프생명이 보유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조합원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내놓는다는 구상이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상의 보험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대출 우대금리지원, 조합원 전용 카드서비스, 내구재·법인자동차 리스 서비스, 조합원 임직원 노후 준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의 금융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은 "소방산업공제조합이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인프라를 만나 7600여 조합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방산업공제조합도 KB금융그룹의 고객 확대를 위해 공제사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s106@ekn.kr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내 5개 계열사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소방산업공제조합(이사장 강희용)과 소방산업 발전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양원용 KB라이프생명 BA영업본부 부사장, 배정호 KB국민은행 SME마케팅본부 본부장,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김인환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 상무, 이정수 KB국민카드 기업/공공영업그룹 상무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모바일 플랫폼 ‘사장님ON’으로 소상공인 지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사장님ON’을 통해 개인사업자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사장님ON’은 디지털 거래 소호 손님이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지난해 11월 하나은행이 만든 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모바일 플랫폼이다. 본 플랫폼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와 ‘하나원큐기업’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개인사업자 손님에게 사업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2만명 이상의 손님이 이용 중이다. ‘사장님ON’에서는 ▲노무서비스(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간편 작성 및 교부) ▲인플루언서 홍보 서비스 ▲정책자금 맞춤 조회 서비스 ▲사장님 맞춤 상담 서비스 등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거래내역 간편전송이라는 신규 서비스를 내놓는다.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개인사업자 소득신고에 필요한 입출금, 대출, 퇴직연금의 거래내역을 원하는 이메일로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하나은행의 여러 계좌 거래내역을 한 번에 보낼 수 있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준비로 바쁜 개인사업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향후 매출분석 및 매장 리뷰 관리서비스, 경비 보안 서비스, 간편견적서 작성 및 정산관리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사장님ON’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종별, 사업주기별 등 상황에 따라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경영 지원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s106@ekn.kr하나은행

수은, 올해 첫 ESG위원회…PCAF 가입 의결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 가입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주요 현안들을 다룬 ‘ESG 위원회’를 개최했다. PCAF는 네덜란드 금융기관 주도로 2015년 설립된 협의체로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산정과 공개를 주도한다. 수은의 ESG 위원회는 2021년 9월 이사회 산하에 신설된 이후 ESG 사업계획 수립을 심의하는 등 수은의 ESG 경영활동 전반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앞서 수은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허장 사외이사를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남혜정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는 등 윤희성 수은 행장은 포함한 3인 체제의 ESG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올 들어 처음 개최된 수은 ESG위원회는 이날 기후변화 대응 관련 이니셔티브인 PCAF 가입을 의결하고, 사회공헌활동 및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 신규 발간 등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논의했다. 수은의 PCAF 가입이 완료되면 기후리스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초석이 다져질 것으로 전망된다. 허장 ESG위원장은 이날 "글로벌 ESG 논의 가속화에 따른 ESG경영 촉진 차원에서 ESG위원회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다각적인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올해부터 ESG위원회 역할의 실질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ESG 관련 제도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 기업은 글로벌 ESG 경쟁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은은 친환경 사업 지원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 ESG 생태계 활성화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고 했다. dsk@ekn.kr수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ESG위원회에서 수은의 김종철 감사, 김인수 자문위원, 윤희성 행장, 허장 사외이사, 남혜정 사외이사, 신진영 자문위원, 조경진 자문위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청년 구직자 취업 돕는 ‘신한 커리어업’ 3기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청년 구직자 취업을 돕는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3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청년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현장실습, 잡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홍보·마케팅, 디자인, 영상 편집 직무에 청년 구직자 75명을 선발해 5월 말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진단기반 자기이해 △현직자 멘토링 △직무·취업역량교육 △자기 PR자료 제작 등 직무확신 프로그램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새로 도입된 V(Virtual)-job은 직무확신 프로그램 수료자 중 30명을 선발해 가상의 기업(사무공간 대여)에 구직자들이 한 달간 출퇴근 하며 신입 기초교육, 디지털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 마인드셋, 개인·팀별 프로젝트 등 실전 직무교육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실제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잡매칭 데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업을 꿈꾸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성공까지 신한이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 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확산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 커리어업 3기 모집 포스터.

우리은행장 후보군 4인, 업무보고 임박...임종룡 회장 셈법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사외이사가 우리은행장 후보군 4인으로부터 조만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만남이 차기 행장의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후보군으로 내정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미팅이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다는 평가다. 통상 금융지주사는 시중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전까지 절차나 과정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임 회장이 이러한 관례를 깨고 취임 초기부터 은행장 후보군과 선정 절차 등을 투명하게 공개한 것은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금융지주사 경영승계 절차의 투명성,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수차례 나왔던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른바 은행장 오디션 방식에도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 만큼 이번 인선이 행장 후보군 4인은 물론 임종룡 회장에도 취임 후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은행장 후보군 4인, 이번주 업무설명회...비재무적 요소 종합평가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달 21일 정기이사회에서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등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 4인을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임 회장을 비롯한 사외이사진이 모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행장 후보군 4인은 본인이 맡은 업무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과 사외이사는 4인 후보군의 본인 업무에 대한 이해도, 장악력, 조직 발전 방향에 대한 청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은 약 두 달 간 전문가 심층인터뷰, 평판조회, 업무역량 평가, 심층면접을 거쳐 5월 말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장을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행장 후보군을 추린 이후 최종 행장 선임까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만큼 임 회장과 이사회는 상대적으로 비재무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이들을 평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금융 측은 "4명의 후보군은 우리금융 내부적으로 영업력을 비롯한 업무 능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라며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그룹 및 은행에 대한 청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했다.◇ 지배구조 투명화, 깜깜이 인선 근절...당국 의견 반영임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다수의 행장 후보군을 추리고, 선정 프로그램과 절차 등을 공개한 것은 지배구조를 투명화하고 밀실 인사를 근절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그간 우리금융을 비롯한 금융지주사는 자추위 내부 논의만으로 은행장을 선임했다. 선임 절차와 CEO의 능력은 최종 후보군을 확정한 이후 공개하는 식이었다. 특히 최근 들어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 이사회를 향해 경영진 견제 및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승계 절차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점이 행장 선임 절차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당국과의 관계 개선, 지배구조 개선, 내부 파벌 등을 근절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 이번 행장 선임 절차가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첫 관문인 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미 금융지주사들은 밀실인선을 근절하기 위해 CEO 선임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임 회장은 취임 전부터 주요 요직에 연세대 출신을 선호한다는 식의 비판이 있었던 만큼 외부적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다는 걸 부각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했다. ◇ 차기 행장 공석시 장기간 검증절차 발목...연쇄이동에 조직혼란 불가피다만 은행장 오디션 방식 역시 장점과 단점이 상존한다. 최근과 같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차기 행장을 5월 말께 선임하는 것은 조직 안정화에 오히려 부정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대표적이다. 우리금융이 행장 선임을 서두르지 않는 것은 차기 행장 내정 전까지 이원덕 행장이 유임되는 쪽으로 일찌감치 방향성이 잡혔기에 가능했다. 만일 은행장 자리가 갑자기 공석이 될 경우 이러한 검증 절차는 또 다시 우리은행의 리스크 관리, 의사결정 구조 등에 부정적일 수 있다.또한 4명의 후보군 모두 3월 인사에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은 점을 고려하면 임 회장의 이번 시도가 무리수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 4명 중 최종 1인이 차기 행장으로 선임되면, 공석을 메우기 위해 우리금융 내부적으로 연쇄 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우리금융 측은 "이번 행장 프로그램을 계기로 그간 우리금융을 둘러싼 안 좋은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모범적인 승계 프로그램으로 정착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업무 연속성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ys106@ekn.kr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우리금융지주 전경.

거동 못하는 예금주, 은행 안가도 치료비 인출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20일부터 예금주가 거동을 못할 때 예금주 가족이 치료목적 비용으로 지급을 요청하면 위임장, 인감증명서 등을 제출하지 않고도 예금을 통해 병원비를 낼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거동 불가 예금주의 치료비 목적 인출 절차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눠 예금 인출 절차를 다르게 개선했다. 먼저 예금주 의식이 없는 경우는 가족의 요청시 치료비를 병원에 직접 이체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입원비와 검사비 등 치료목적 비용으로 확대했다. 지급 대상 병원에는 요양병원, 요양원을 추가했다. 예금주 의식이 있고 거동이 불가할 경우 예금주 가족이 치료목적 비용으로 지급을 요청하면 위임장, 인감증명서 등을 제출받지 않고도 병원 등에 직접이체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기존에는 대리의사를 위임장 등을 통해 서면으로 확인한 후에만 지급했다. 단 가족이 없는 경우 가족 외 대리인이 예금 인출을 요청하면 지금처럼 본인 대리의사를 서면으로 확인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 일부 은행은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은행원 병원 직접 방문 등을 통한 예금주 본인의사 확인 후 지급 근거를 자체 마련했다. 예금주가 사망했을 때는 예금주 치료목적 비용과 장례비의 경우 가족 요청시 상속예금지급신청서를 제출받지 않고, 병원·장례식장 등 직접 이체 방식으로 지급하도록 개선됐다. 기존에는 모든 상속인의 서명 등이 필요한 상속예금지급신청서 등을 제출받고 예금을 지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불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편사항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dsk@ekn.kr예금주 상황별 자료=금융감독원.

하나은행, iF 디자인 어워드 ‘사용자 환경(UI) 부문’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사용자 환경(UI) 부문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가 직관적인 설계로 쉽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아 이룬 쾌거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다. ▲UI ▲사용자 경험(UX)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총 9개 부문에서 133인의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하나원큐’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동일한 관점으로 협업해 직관적인 UI 설계를 통해 손님의 입장에서 단순하면서도 쉽고 빠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스마트앱어워드 2022’의 ‘은행 앱’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하나원큐의 혁신성과 편리성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디지털과 플랫폼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하나원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자 중심의 UI/UX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ys106@ekn.kr하나은행

기업은행, IBK창공 참여기업 25곳과 ‘월드IT쇼’ 참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3 월드IT쇼’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다.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4월 1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25개사의 기업 전시부스와 IBK창공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기업 전시부스에는 품질관리 테스트 자동화 서비스, 살균위생 헬스케어 제품, 음원 AI 마스터링 솔루션, 수직 이착륙 항공기체 개발·제작 기업 등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별로 보면 ▲그린리본 ▲딥비전스 ▲딥센트 ▲마이링크 ▲마이크로프트 ▲바로온 ▲사운드플랫폼 ▲시큐웍스 ▲아이디씨티 ▲어라운드블루 ▲에이치비스미스 ▲엘이디소프트 ▲오이스터에이블 ▲웰로 ▲위젯누리 ▲코드넛 ▲코아이 ▲테솔로 ▲페이업 ▲프록시헬스케어 ▲플라나 ▲플랫폼베이스 ▲피제이팩토리 ▲픽셀로 ▲헬퍼로보틱스가 참가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홍보부스를 통해 IBK창공 창업육성 플랫폼 소개 및 2023년 하반기 기업 모집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WIS 혁신상’ 수상기업으로는 ▲테솔로(국내 로봇 그리퍼 제조) ▲프록시헬스케어(미세전류로 미생물막 제거 기술 개발), ▲비주얼캠프(인공지능기반 시선추적 기술 개발) ▲시큐웍스(지능형 화재 감지 스마트 센서 개발)가 선정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월드IT쇼는 IBK창공 ICT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업계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을 통한 판로개척, 홍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이비케이창공

삼성생명, 미슐랭 가이드와 ‘Let’s 건강맛집 핸드북‘ 발간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생명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함께 ’Let‘s 건강맛집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Let’s 건강맛집‘은 삼성생명이 지난 2월 블루리본과의 제휴를 통해 론칭한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전국민에게 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알리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 받은 후 블루리본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각지 360개의 식당을 ‘건강맛집’으로 선정했다. 선정한 건강맛집을 ’Let’s 건강맛집 핸드북‘에 수록해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 받아볼 수 있게 했다. 건강맛집 정보는 블루리본 앱과 웹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이달 말 발간예정인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3’ 책자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에는 ‘삼성생명&블루리본 건강맛집’ 인증스티커를 배부했다. 5월에는 더헬스앱과 연계해 건강맛집 방문/건강식단 인증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건강맛집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전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민의 건강자산 증진을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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