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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취약 중소기업 대출지원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복합 경제위기 극복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 중소기업과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60억원 및 보증료지원금 11억2000만원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증비율 상향(최대 100%) ▲보증료 지원(연 0.5%p, 최대 2년간) ▲기보 보증료 감면(연 0.2%p, 최대 3년간) 등 우대 정책을 통해 약 2444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취약 중소기업 지원 ▲신성장산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수출중소기업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후·환경산업 등 지속가능성장(ESG) 등이다. 대출신청은 27일부터 전국의 우리은행 또는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에서 가능하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신성장산업 영위기업을 육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게 됐다"며 "취약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상생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 경제사절단 이승건 토스 대표, 페이팔 댄 슐먼 회장 만났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핀테크 기업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글로벌 전자결제 기업 ‘페이팔’이 만났다. 윤석열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미국을 찾은 이승건 토스 대표는 현지 시각 25일 오전 댄 슐먼 페이팔 회장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자리한 페이팔 본사에서 미팅을 가졌다.앞서 페이팔 벤처스가 2017년 토스에 투자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는 페이팔의 대한민국 기업 첫 투자 사례로, 2018년 후속 투자에도 참여했다. 두 회사는 이번 미팅에서 최근 사업 현황과 글로벌 핀테크 동향, 사업 운영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두 회사 대표가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건 대표는 "이번 미팅을 통해 토스와 페이팔 간의 공고한 신뢰·유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댄 슐먼 회장은 페이팔을 더욱 공고한 위치로 도약시킨 분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결제 기업 중 하나를 운영하는 리더로부터 경험과 지혜를 공유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댄 슐먼 회장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부회장, 버진모바일 USA 대표, 프라이스라인 대표 등을 거쳐 2014년 페이팔에 최고경영자(CEO)로 합류했다. 부임 이후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정책을 꾸준히 선보이며 페이팔이 대표적인 전자결제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dsk@ekn.kr현지 시각 25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자리한 페이팔 본사에서 이승건 토스 대표(왼쪽)와 댄 슐먼 페이팔 회장이 만나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매일 이자 받는’ 파킹통장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단기간 예치해도 잔액 구간별로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뱅킹앱 전용 파킹통장 ‘Sh매일받는통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h매일받는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다. 모바일뱅킹앱(파트너뱅크·헤이뱅크)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000만원 이하 연 1.5% △1000만원 초과 1억원 이하 연 2.0% △1억원 초과 연 0.1%로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 금액별 금리가 차등적용 된다. 예를 들어 통장 잔액이 1억2000만원이면 1000만원에 연 1.5%, 9000만원에 2.0%, 나머지 2000만원에 0.1%로 금액 구간별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방식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입출금통장 첫거래고객 0.9%(가입일로부터 6개월 제공), 마케팅 활용동의 0.1%다. 조건 충족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Sh매일받는통장 가입 고객에게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모바일뱅킹앱에서 이자받기를 신청하면 전일까지의 이자를 즉시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매일받는통장은 여유자금을 보유한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을 주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dsk@ekn.kr수협은행 Sh수협은행 Sh매일받는통장.

신보, 국내 1호 데이터 가치평가서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국내 1호 ‘데이터 가치평가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초 지정한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이다.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은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기법과 체계에 따라 가액, 등급, 점수 등으로 평가하는 전문 평가기관이다. 이에 신보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신속한 평가체계를 마련해 공신력 있는 국내 1호 데이터 가치평가서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첫 데이터 가치평가 대상은 스타트업 A사의 ‘인공지능(AI) 기반의 객체 인식·분석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옥외 광고효과 측정 데이터’다.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박사 등 내·외부 전문 평가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향후 9년간 사업활용을 전제로 약 16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신보는 해당 기업의 데이터 가치에 상응하는 적정 수준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신보는 기업별 수요에 맞춰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하도록 △보증·보증연계투자 심사 △대출·투자 심사 △데이터 담보가치 산정 △데이터 이전·거래기준가격 산정 △데이터 관련 사업의 이전·양수도 등 다양한 용도의 데이터 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를 시작으로 신보는 일정 기간 시장 수요와 반응을 살핀 후 하반기부터 평가 전담조직을 구성해 데이터 가치평가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중 데이터 사업자를 위한 데이터 가치평가보증 등 수요자 니즈를 반영한 보증상품을 출시해 데이터 가치평가를 활용한 자금조달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국내 1호 데이터 가치평가보고서 발간은 47년간 집약된 신보의 데이터 관리 노하우가 만들어낸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데이터 기반 산업 활성화와 데이터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데이터 가치평가 시장의 혁신성장 촉진자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국내 1호 데이터 가치평가서 표지 신용보증기금 데이터 가치평가서.

NH농협은행, 뱅카우와 온라인조각투자 API 계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한우 조각투자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와 온라인조각투자API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API는 핀테크 기업 등이 직접 서비스나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도구다. 온라인조각투자API 이용으로 투자자는 농협은행의 별도 계좌에 투자예치금을 분리 보관할 수 있고 조각투자 기업의 도산 등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스탁키퍼의 조각투자플랫폼 뱅카우는 조각투자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고도화된 맞춤 금융서비스 지원받으며 대규모 축산농가 발굴과 투자자 공모 등의 본연의 사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계약으로 금융투자자와 축산농가의 연계투자가 활성화되고 축산업의 자본조달과 조각투자 산업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정체성에 맞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유재훈 예보 사장 "최적의 예금보호한도 설계에 모든 역량 집중"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적의 예금보호한도를 설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재훈 사장은 26일 열린 ‘예금보험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모두발언에서 "현재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금보험제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적의 보호한도 및 목표기금 수준을 설계하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금융의 디지털화와 융복합화로 금융소비자간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예금성 상품과 비예금성 상품간 경계가 모호해진 상황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금융시장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예금보험제도의 개선과 고도화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금융환경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각 금융업권별 경영현황과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적정 예금보호한도, 목표기금 수준, 예보료율와 2027년말 종료 예정인 상환기금의 처리방안 등 예금보험 핵심제도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예보 측은 "금일 회의 결과는 물론, 향후 예금보험정책의 마련, 개선 과정에서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정책자문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에, 연 1회 이상 자문위 전체회의, 연 2회 이상 분과회의 개최를 활성화하고, 예보 및 자문위원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재훈 사장 26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023년 예금보험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다.

전국 예비 신혼부부 주목...하나금융,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관계사의 6개 공간을 리모델링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장소를 무상 대여하는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은 저출산 위기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HANA 인생여정 지원’ 세번째 프로젝트다. 하나금융은 웨딩홀 무료 대관의 첫 번째 장소로 서울 명동을 선정했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 그랜드홀 명동’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1일 1팀 웨딩’ 으로 진행함으로써 일반 웨딩홀에 비해 여유로운 예식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하나 그랜드 홀’은 오는 5월 15일부터 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은 물론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예비 신혼부부도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추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 그랜드 홀’ 신청은 결혼 3개월 이전부터 가능하며, 한시적으로 5월에서 8월 중에는 결혼 1개월 전에도 신청할 수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주요 사회적 아젠더인 저출산 위기극복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웨딩홀 무료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하나금융

우리은행, GC케어와 헬스케어 연계 사업추진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GC케어와 금융과 헬스케어를 융합한 헬스케어 연계 추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금융과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우리은행과 GC케어 데이터 기반 서비스 이용 확대 ▲GC케어 건강관련 콘텐츠·건강검진 서비스를 연계한 이용자 혜택 강화 ▲‘푸드카메라’, ‘사상체질과 궁합’ 등 생활서비스 공유하기 기능으로 고객 간 소통 가능한 서비스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우리WON뱅킹’ 내 헬스케어 서비스 콘텐츠를 구축하기로 했다. 건강·피부나이 체크, 아바타 기술을 활용한 내 몸 체크·아이 체크 서비스 등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양사의 금융과 헬스케어서비스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혁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GC케어와 헬스케어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옥일진 디지털전략그룹장(오른쪽)과 안효조 GC케어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금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참여기업 모집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다음달 21일까지 스타트업(Start-up)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 (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4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이 미래 유망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을 통해 발굴한 기업은 총 116개다. 그룹과 연계한 사업협력 33건, 1174억 규모의 직·간접투자 성과도 이뤘다. 이번 모집에서는 ▲핀테크 ▲AI ▲데이터 ▲이커머스 ▲플랫폼 ▲인증 등 금융 관련 新기술분야를 추구하는 미래 유망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선발된 업체는 성수동에 위치한 디노랩 제1센터(공유오피스)의 사무공간 입주기회가 주어진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와 제휴 및 협업추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경영컨설팅,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및 채용지원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디노랩과 함께 금융혁신을 도모할 스타트업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우리금융

BNK부산은행, 저신용자 대상 대출금리 감면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3월 시행한 ‘따뜻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기존 대출 이용 고객 중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금리를 감면한다고 26일 밝혔다. 금리감면 지원 대상은 3월 말 기준 부산은행에서 전세대출 및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평점 하위 10%(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70점 이하) 고객이다. 지원 대상에 해당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재 적용 중인 대출금리에서 0.5%포인트(p) 감면 적용된다. 감면금리는 시행일 이후 다음 이자 납입일부터 현재 대출 만기까지 반영되며 대상자에게는 금리감면 지원 내용을 SMS(메세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단, 연체중이거나 만기 1개월 이내 대출, 2% 미만 저금리 대출 등 일부 대출에 대해서는 적용이 제외된다. 이수찬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따뜻한 금융지원 금리감면으로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의 실질적인 금리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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