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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비금융 앱 많이 찾는다…MAU 400만명 눈앞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올해 1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금융그룹들은 디지털 성과를 공시하면서 디지털 부문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리딩금융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디지털 부문에서도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금융그룹의 금융·비금융 플랫폼 MAU(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신한금융이 KB금융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말 기준 신한금융의 금융·비금융 플랫폼 MAU는 2351만명으로, KB금융의 금융·비금융 플랫폼 MAU(2295만명)에 비해 약 56만명이 더 많다. 금융그룹의 플랫폼은 크게 금융과 비금융 플랫폼으로 나뉜다. 금융 플랫폼은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금융 플랫폼은 부동산, 자동차, 헬스케어 등 금융 외 진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플랫폼의 MAU를 보면 KB금융이 신한금융보다 더 많다. 금융 플랫폼 MAU는 KB금융이 2108만명, 신한금융이 1970만명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을 슈퍼 앱으로 키우는 전략을 펴고 있다. KB스타뱅킹과 함께 KB금융의 금융 플랫폼으로는 KB스타기업뱅킹, 리브 넥스트(Next), M-able, KB 페이(Pay), KB라이프생명 앱, KB손해보험 앱, 키위뱅크가 있다. KB스타뱅킹은 지난해 6월 시중은행 앱 처음으로 MAU 1000만명을 돌파했다. 1분기 말 기준 MAU는 1119만명 수준이다. 뒤를 이어 KB 페이의 MAU가 649만명을 기록하면서 금융 앱 MAU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의 신한 쏠(SOL)과 신한카드의 신한 플레이(pLay)가 각각 940만명, 831만명의 MAU를 확보하면서 그룹의 대표 앱으로 자리잡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신한 쏠은 16%, 신한 플레이는 33% 각각 MAU가 성장했다. 신한금융이 공시한 일간 활성 사용자수(DAU)를 보면 금융 플랫폼 DAU는 전년 동기 409만명에서 올해 1분기 473만명으로 16% 성장했다. 반면 비금융 플랫폼 MAU를 보면 신한금융이 381만명, KB금융이 187만명으로 신한금융이 2배 이상 더 높다. 신한금융 비금융 플랫폼으로는 신한마이카, 올댓, 하우핏, 제주지니, 땡겨요, 헤이영 캠퍼스 등이 있는데, MAU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KB금융 비금융 플랫폼으로는 KB부동산, 리브엠(Liiv M), 오케어, KB국민카드 국카몰(mall), KB차차차가 있다. 금융그룹들은 이같은 비금융 플랫폼을 통해 생활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단 업계 한 관계자는 "금융그룹 간 MAU 집계 기준은 다소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앱의 성과와 함께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각 그룹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성과를 발표했다. KB금융은 KB국민인증서 이용고객이 1284만명, KB마이데이터 이용고객이 829만명으로 성장했다고 공개했다. 또 디지털 신사업 제휴 투자 금액이 2021년 1453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4187억원으로 188% 늘었다고 했다. 신한금융은 인공지능(AI) 기반 이상행동탐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전 영업점에 설치해 고객보호를 강화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활용을 지원해 시니어 금융 플랫폼 이용률이 전년 동기 대비 7.1%포인트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하나원큐와 하나카드의 원큐페이를 이용하는 디지털 플랫폼 가입자 수가 올해 1분기 총 2068만7000명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말 대비 약 5% 성장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의 우리원(WON)뱅킹 가입자 수가 2017만6000만명이라고 공개했다. 같은 기간 약 1% 늘었다. dsk@ekn.kr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금융지주, 1분기 배당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1분기 비이자이익 선전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큰 규모의 분기배당을 결의했다.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발표하지 않은 우리금융지주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개정을 완료한 만큼 2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배당금으로 총 6437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 기준으로는 신한지주가 가장 많았고, 주당배당금 기준으로는 하나금융지주가 1위였다. 신한지주는 보통주 1주당 52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2744억원이었다. 하나금융지주는 주당배당금 6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금총액은 1734억원이었다. KB금융은 주당배당금 510원, 배당금 총액은 약 2000억원이었다. 금융지주사들은 배당정책과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결정했다. 신한금융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 예정 기간은 4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5월 1일 7500억원 규모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유통주식 수 증가(1748만2000주)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금융은 2019년 2월 IMM 프라이빗에쿼티(PE)와 7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당시 신주 발행가액은 4만2900원이었다. 당시 전환우선주는 2020년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전환을 청구할 수 있고, 4년까지 전환되지 않은 전환우선주는 4년이 되는 날 보통주식으로 자동 전환하도록 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분기배당, 자사주 매입 후 소각과 관련해 "수급 개선 효과와 더불어 주주환원 관련 불확실성 축소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KB금융의 경우 지난 2월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단행했다. 우리금융지주는 10월 24일까지 6개월간 한국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맺고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후 해당 주식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2005년 지주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도입했는데, 배당 규모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2.1% 증가한 1조1022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연간 기준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는 평가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총 주당배당금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시중은행 중 배당수익률도 가장 높을 전망"이라며 "배당수익률뿐만 아니라 배당가시성 측면에서도 배당투자 매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올해 2분기부터는 배당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관련 정관개정을 마친 상태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분기배당과 관련해 "내부적으로는 2분기부터 이사회 검토를 거친 후 2분기 이후부터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1분기 금융지주사들의 실적은 순이자마진(NIM) 상승 또는 하락에 의한 손익 영향도, 충당금 적립, 배당 및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율 제고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는 연체율, 해외 금융사발 리스크 전이, 금융당국의 충당금 관련 규제 완화 등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s106@ekn.kr사진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사진=에너지경제신문DB)4대 금융지주 분기배당 규모 및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내용.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창업기업 금융지원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대출(IBK벤처투자매칭대출)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 성장성이 우수한 창업 7년 이내 투자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후속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기업은행의 ‘IBK벤처투자매칭대출‘과 신용보증기금의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을 연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최대 1.3%포인트(p) 금리감면 및 대출한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 상향(100%) 및 저리의 보증료(0.7%, 최대5년간) 혜택을 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가 부족한 스타트업의 자금공백 해소 및 데스밸리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업은행 4월 28일 마포 프론트원(FRONT1)에서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자금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왼쪽)과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신용사업부문 이사(오른쪽)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KB리브모바일, 이달 말까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인 KB리브모바일은 이달 말까지 ‘KB 스타클럽패밀리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KB스타클럽은 KB금융그룹의 거래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KB스타클럽 가족고객 제도를 활용하면 본인과 가족의 거래실적을 합산해 더 높은 수준의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KB스타클럽 가족고객에 등록된 본인과 가족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클럽 가족고객을 등록하고 KB리브모바일을 최초로 신규 개통하거나 번호이동 개통한 고객에게 3개월 동안 통신비를 무료로 제공한다.또한 KB리브모바일 앱으로 개통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애플워치8 등 애플 최신 기기를 증정한다.이에 더해 SKT망 프로모션 요금제 4종으로 개통할 경우 3만 포인트리가 지급되며, 이통3사 요금제 중 특정 요금제로 개통한 고객에게는 24개월간 매월 1일 최대 15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가 KB스타클럽 가족 고객님들의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시 대출 우대금리...기업은행, 우대프로그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속 기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이 장기 근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계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영업점에서 신청하는 개인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의 신규금리를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연 0.7%포인트(p) 우대해주는 ‘중기근로자 가계안정 우대 프로그램’을 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대출 금리는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1.40%p)와 근속기간별 우대금리(0.70%p)를 적용할 경우 최저 연 3.20%로 낮아진다.또한, ‘자산형성 우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근속기간에 따라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신규 고객에게 최대 연 1.2%p 우대 금리를 추가 제공해 가입 시 최고 연 5.7%의 금리를 이달 19일부터 제공한다.이번 중기근로자 우대프로그램은 잦은 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기근로자에게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장기근속과 함께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이뤄내고자 마련됐다. 앞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지난달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후 100일간 중소기업들과 만난 결과 중소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자금공급과 인력난 해소"라며 "특히 중소기업은 인력을 구해도 그 인력들의 이동이 많고, 이것이 기업의 생산 차질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그는 "기업은행은 앞으로 3년간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총 2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차질없이 공급하는 것과 별개로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김 행장은 "현재 운영 중인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대출금리 및 예금금리 우대와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이 장기 근속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계속해서 이를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기업은행은 추후 중기근로자를 위해 ▲카드금융 수수료율 감면, ▲산재·질병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금해지 시 특별중도해지이율 적용, ▲개인·카드 VIP 등급 우대 등 다방면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업은행 역할을 강조한 김성태 은행장의 의지를 반영해 앞으로도 중기근로자의 가계안정, 자산형성, 근로복지를 위해 종합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ys106@ekn.kr김성태 기업은행장.

한화생명, ‘어른이보험’ 경쟁 뛰어들었다...‘평생친구 어른이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최근 보험사들이 어린이보험의 최대가입나이를 넓힌 ‘어른이보험’을 내놓으며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화생명도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한화생명은 핵심 3대 보장인 암, 뇌, 심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하는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의 가입가능연령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최대가입나이 30세를 35세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0세(태아포함)에서 3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고 세분화된 80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여기에 체증형 선택시, 완납 후 최대 100세까지 매년 5%씩 진단자금이 증가해 물가상승까지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일반보험과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됐으며, ‘90일 면책기간’이나 ‘1년 미만 감액’ 등의 조건 없이 즉시 보장이 개시된다.최근 어린이 환자의 응급실 내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발생하는 ‘낙상’, ‘삼킴’ 등의 응급실 관련 다빈도 생활질환을 보장하는 특약도 새롭게 탑재했다.아울러 납입완료 이후 목적자금을 활용하면서 보장은 이어갈 수 있는 ‘New Start 계약 전환 옵션’도 새롭게 추가했다.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은 주요질병에 대해 체증형 급부를 도입해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응급실 방문률이 높은 다양한 생활질환을 보장함으로써 범위도 확대했다"며, "어린이보험은 상대적으로 고객층의 가입 연령대가 낮고 장기간 유지하기 때문에, 높아지는 의료비용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화생명.

신한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후원은행 참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은행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이하 ADB) 연차총회에 후원은행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ADB는 1966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로, 회원국의 극심한 빈곤퇴치를 위해 대출, 기술 지원, 보조금 및 지분 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ADB 연차총회는 회원국 거버너들이 ADB의 행정, 재정 및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ADB의 최대 행사다. 이번 제56차 ADB 연차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만에 인천 송도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며, 60여개국 약 500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신한은행은 지난 4월 14일 기획재정부와 ADB 연차총회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업전시부스 운영 ▲네트워킹 허브 공용공간 조성 ▲참가자 오찬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연차총회에 참여한다.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들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소재로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 ‘땡겨요’, 신한카드의 ‘Face Pay’ 등 각국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ESG, 글로벌, IB 부문 등 각국 기관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통하며 민간 외교활동을 펼치고 한국의 수준 높은 금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우리나라 금융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회식, 해외금융회사 경영진 미팅, 신사업 MOU, 공식 오·만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아울러 신한은행은 ADB 연차총회 개최지인 인천광역시의 제1금고 은행으로서 참가자들이 공항, 행사장, 숙소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약 30대의 셔틀버스를 후원한다. 편리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점포 ‘뱅버드’도 배치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ADB 연차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후원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ys106@ekn.kr

NH농협은행, NH모바일인증서 최초 발급 고객대상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달 말까지 NH모바일인증서를 최초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에서 NH모바일인증서를 최초 발급하고 로그인한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5세대 40M(5명) ▲갤럭시 버즈2(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5000명)을 준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기존 공동인증서 대비 간소화되고 1인 1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한 NH모바일인증서의 편리하고 안전한 기능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H모바일인증서는 범농협 계열사, 홈택스, 정부24 등 행정안전부 간편인증 이용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에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용기관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농협은행

하나금융그룹 ‘대전하나시티즌’, 모든 홈경기에 ‘탄소배출량 제로’ 도전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달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1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세계적인 ESG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치러지는 모든 홈경기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로 시행할 것을 선언했다.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란 축구 경기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직접 감축 노력, 친환경 캠페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 등을 통해 탄소중립(Net Zero)을 실천하는 경기를 뜻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축구 경기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구단의 직접 감축과 친환경 캠페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 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도전할 계획이다.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가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스포츠 단체의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이 출범했다. 한국 프로축구 리그인 ‘하나원큐 K리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축구연맹(FIFA) 등이 이 협정에 가입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년 ‘하나원큐 K리그1’의 잔여 홈경기에 대해 전문 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산정 및 제 3자 검증 ▲탄소배출량 감축 계획 수립 및 감축 ▲탄소배출량 상쇄를 위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구매를 적극 추진한다. 올 시즌 종료 후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결과 보고서’를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달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산림청과 함께 진행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묘목 1111그루 제공)’처럼 축구 팬들이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그룹의 전방위적 친환경 ESG 경영에 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 여러분들이 동참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를 포함해 미래 세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 ‘대전하나시티즌’은 4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과 허정무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를 선언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지원…1억2440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MODU는 ‘Make Our Dream Unlimited’의 줄임말로 ‘장애, 진로 분야 등 한계 없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뱅크는 이공계 장애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진로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카카오뱅크는 총 1억244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사내 노후 노트북 자선경매에 직접 참여해 모금한 7440만원에 회사가 5000만원을 더해 마련한 금액이다. 기부금은 12월까지 이공계 장애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과 진로멘토링 등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8∼29일에는 장애대학생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Search-Up Camp’를 진행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정백 카카오뱅크 ESG팀 팀장과 김동범 한국장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장애대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 활동을 준비했다"며 "장애인 교육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카카오뱅크의 ‘Search-Up Camp’에서 ‘모두(MODU)’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카카오뱅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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