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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봄맞이 퇴직연금 입금·이전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7일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 입금·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입금하거나 타 금융기관 IRP 계좌를 한투증권으로 이전하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 500만원 이상이면 치킨·음료 교환권, 3000만원 이상이면 3만원 상당의 피자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IRP는 여유자금을 납입해 개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계좌다. 원리금보장상품, 채권, ETF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도 가능하다. 홍덕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성공적인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자산 수익률은 물론 장기적인 운용 안정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yhn7704@ekn.kr943357_1191608_1224 한국투자증권은 7일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 입금·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대신증권은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22년에 대신증권과 크레온 계좌에서 발생한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합산 250만원을 초과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거래 증빙자료 준비, 양도소득 계산자료 작성 등 양도소득세 신고절차 전반에 대해 세무법인과 제휴해 대행해준다.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영업점 거래 고객은 담당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전용 거래서비스 ‘크레온’을 이용하는 고객은 크레온 홈페이지, HTS 또는 모바일 크레온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zzzz 대신증권은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테라파워와 태양광 장기전력구매계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월 테라파워 주식회사와 2MW 태양광 장기전력구매계약(직접PPA 전환부)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테라파워 주식회사는 태양광 전문 공급사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right Energy Partners, BEP)와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지분출자한 합작법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SMP(전력계통한계가격) 가격이 급등한 점을 고려해 RE100 이행을 위해 먼저 REC(재생에너지인증서) 형태로 재생에너지를 인정받고,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직접PPA로의 변경이 가능한 전환부 옵션을 추가했다. RE100이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직접PPA란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가 1대1로 전력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재생에너지에 한해 PPA방식으로 전력공급을 허용하고 있다. 기업은 RE100 이행 수단 중 하나로 직접PPA를 이용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두번째 REC구매계약은 당사 IB와의 시너지로 창출된 결과라는 점에 더 의미가 크다"며 "향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시 IB와의 시너지를 고려해 궁극적으로는 재생에너지 시장의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9월, 국내 금융업 최초로 글로벌 RE100 가입을 완료했고 2025년까지 총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을 수립했다. 목표달성을 위해 REC, PPA 등의 방안으로 여러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월, 진양에스엔지의 자회사인 썬셋에너지와 첫 태양광 REC(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미래에셋센터원

1Q ETF 시장, 중소형사 성장 속 삼성-미래 2강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올 1분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5%가량 증가한 가운데, 23개사 중 21개사의 ETF 순자산총액이 커지며 상·하위권 운용사가 골고루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화·하나UBS자산운용의 시장점유율 순위가 지난 1월 출시한 ETF의 흥행에 힘입어 크게 뛰어올랐다. 순자산총액이 감소한 교보악사·메리츠자산운용도 대표이사 교체, 지분 매각 등 과정을 거친 후 ETF 사업에 총력을 쏟을 것으로 점쳐진다.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국내 23개 자산운용사의 총 ETF 순자산총액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90조57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말(78조5116억원) 대비 14.71%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3개월간 주요국 금리 인상 및 경기 둔화 우려가 계속됐지만, 작년 말에 비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고 채권형 ETF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이 ETF 시장 확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채권형 ETF의 순자산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 16조2426억원으로 1분기 동안 29.30% 늘었다. 같은 기간 주식형 ETF 순자산총액(45조4970억원)은 12.74%, 파생형 ETF(27조3307억원)은 10.56% 증가했다. 각 자산운용사의 ETF 순자산총액도 대부분 성장했다. ETF를 운용하는 23개사 중 21곳이 규모를 키웠다. ‘2강’ 삼성자산운용(37조1366억원)과 미래에셋자산운용(33조9939억원)의 순자산총액은 각각 12.70%, 14.97% 커져 여전한 성장세를 과시했다. 그 뒤를 잇는 ‘3중’은 KB자산운용(7조9207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3조7744억원), 키움투자자산운용(2조739억원)으로, 각각 13.71%, 23.64%, 12.29%씩 증가했다.특히 하위권 ETF 운용사의 약진이 돋보였다. 작년 말 시장점유율 순위 7위에 그쳤던 한화자산운용은 1분기 사이 순자산총액을 41.57% 끌어올리며 2조488억원을 기록, NH아문디자산운용(1조5144억원) 따돌리고 키움투자자산운용을 턱밑까지 따라잡았다.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지난 1월에 상장한 K방산 ETF 위주로 개인 순매수가 지속됐다"며 "다수의 채권형 ETF 상장을 통해 기관투자자의 투자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가 주효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하나UBS자산운용(1237억원)의 증가폭(830%)은 전 운용사 중 가장 컸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작년 말 23개 운용사 중 시장점유율 19위에 그쳤지만, 1분기 동안 규모를 확대하며 9위까지 뛰어올랐다. 순위만 보면 신한자산운용(9317억원)보다 불과 한 단계 위치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연내 UBS와 결별하고 하나금융그룹의 완전 자회사화가 진행될 예정되며, 지분 매각을 마치는 대로 그간 미진했던 ETF 사업에 추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UBS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1월 말 출시한 코스피200 액티브 ETF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 넘게 성장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그간 진출하지 못했던 ETF 시장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신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비즈니스를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23개사 중 ETF 순자산총액이 감소한 곳은 교보악사자산운용(-23.88%), 메리츠자산운용(-20.77%) 두 곳뿐이었다. 두 운용사의 경우 올해 대대적인 지배구조 및 내부 조직개편이 진행되고 있어 ETF 비즈니스에 신경 쓸 여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자산운용업계 일각에서는 이들의 ‘집 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의사결정 과정이 일원화되며 ETF 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교보악사자산운용은 지난달 24일 이사회에서 조휘성 전 교보생명 상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맞이했다. 또한 교보생명은 악사그룹이 보유한 교보악사자산운용 지분 50%를 인수하고 완전 자회사화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자산운용의 경우 오랫동안 지휘봉을 잡았던 존리 대표와 작년 결별하고, 강성부 펀드로 매각하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단 이같은 ‘하위권의 반란’에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ETF 시장이 확대되며 중소형 ETF 운용사의 규모도 함께 성장할 것일 뿐, 상위권 운용사의 시장점유율을 좇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중소형 운용사가 거두는 영업이익 규모가 작아 비즈니스에 투자할 여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한 자산운용사 임원은 "아직 ETF의 손길이 닿지 못한 자산 영역이 많은 만큼, 현재 증시 상황과 별개로 ETF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단 시장점유율을 뒤집으려면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데, 하위 운용사의 투자 여력이 부족한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상위권 운용사와의 격차는 벌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suc@ekn.kr여의도 증권가.

‘라임 관리 소홀‘ 신한證, 항소 취하…KB·대신 부담↑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라임 사태와 관련된 재판서 1심 벌금형에 불복해 낸 항소를 취하, 그대로 벌금 5000만원이 확정될 전망이다. 2심 재판을 진행 중인 KB증권과 대신증권 대비되는 행보인데,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절차가 재개되면서 KB증권과 대신증권은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법원에 라임 관련 1심 재판 항소취하서를 제출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1심 판결에 불복하면서 항소장을 낸 지 일주일 만이었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의 라임펀드 관련 형사재판은 일단락됐다. 형사재판의 경우 일주일 내 법원에 항소를 해야하는데, 검찰도 항소하지 않은 만큼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증권업계에서는 검찰도 항소하지 않았고, 벌금도 크지 않은 만큼 적절하게 사건을 마무리하는 수순을 택한 것으로 보고있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다각도로 검토해 항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신한투자증권은 전 PBS사업본부장인 임모씨가 펀드 부실을 숨기고 482억원의 해외무역 금융펀드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동안 이를 방치한 채 주의·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근수 서울남부지법 형사 3단독 부장판사는 지난달 15일 신한투자증권 법인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당초 검찰은 1심에서 신한투자증권에 2억원을 구형했지만, 1억5000만원이 깎인 것이다. 신한투자증권 전 직원이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해 투자자에게 사기적 부정거래를 하는데도 이에 대한 주의·감독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점은 유죄로 인정받았다. 자본시장법은 법인의 종업원이 개인 업무와 관련해 사기적 부정거래 등 위법 행위를 하면 법인에도 벌금형을 부과하도록 규정한다.라임펀드 감독 소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B증권과 대신증권은 현재 2심을 진행 중이다. KB증권과 대신증권은 1심에서 각각 벌금 5억원, 2억원을 선고 받은 뒤 항소했다. 이들 증권사도 검찰의 1심 구형보다 벌금이 적게 나왔다. KB증권과 대신증권의 1심 검찰 구형은 각각 벌금 7억5000만원, 3억원이었다.KB증권과 대신증권은 금융당국의 CEO 제재 절차가 재개된 것에 대한 부담도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임시 소위원회를 개최, 라임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CEO들을 불러 진술을 들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정림 KB증권 대표와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은 내부통제 강화와 피해자 배상에 적극 나섰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항소를 취하한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라임 사태와 관련, 김병철 전 대표가 사퇴하는 것으로 책임을 진 바 있다.금융감독원은 지난 2020년 11월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라임펀드 사태 관련해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박 대표와 양 부회장에게 각각 ‘문책 경고’ 등 중징계를 결정했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 수위는 해임 권고, 직무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이 중 문책 경고 이상은 중징계로써, 3~5년간 금융사 취업을 제한한다.제재가 확정되려면 금융위 심의가 필요하다. 박 대표와 양 부회장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다가 작년 3월 말 일시 중단했다. 제재조치 간 일관성과 정합성, 유사 사건에 대한 법원에 입장 등을 충분히 검토한 뒤 재개하겠다는 이유에서였다.KB증권과 대신증권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승소한 만큼 금융위 재제 수위가 낮아지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지난 1월15일 대법원은 손 전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를 취소해달라"고 낸 행정소송에서 금감원의 문책 경고 징계를 취소한 원심을 확정했다.금융위 관계자는 "대법원 판례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따져볼 방침"이라며 "내부통제기준 마련 여부에 대해 형식적 기준은 물론, 펀드 불완전판매 과정에서 통제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한 배경 등을 자세히 들여다볼 것"이라고 강조했다.yhn7704@ekn.kr신한투자증권이 라임 사태와 관련된 재판서 1심 벌금형에 불복해 낸 항소를 취하, 그대로 벌금 5000만원이 확정될 전망이다. 사진은 신한투자증권 본사.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임시 소위원회를 개최, 라임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CEO들을 불러 진술을 들었다. 에너지경제신문DB

DB손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 스타트업 모집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DB손해보험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3, 4th DB손해보험×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스테이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DB손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플랫폼과 모빌리티, 비대면채널, 보안, 증강현실, 헬스케어, 구독, 펫보험서비스 등 기타 보험업무와 관련된 수요가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참여 시 우대, 사업화 진행 시 보도자료 배포 등 홍보 지원, 전문 투자기관을 통한 투자 검토 기회 제공 및 DB손해보험의 전략적 투자 검토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업무용 차량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카택스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돼 DB손보와 함께 업무용·개인용 CM자동차보험을 제휴하는 등의 협력 사례가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1년부터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협력했는데, 그간 누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괄목할 만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다양한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16807426921680742692_yjh0621 DB손해보험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3, 4th DB손해보험×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스테이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하이투자증권, ELS 4종 공모...12일 4시까지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총 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HI ELS 3314호는 홍콩항셍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0%(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315호는 HSCEI, 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 24, 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7.00%(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3316호와 3317호는 HSCEI,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로 조기상환 기회 조건 또는 리자드 상환 조건 충족 시 각각 최대 21.0%(연7.0%), 21.6%(연7.2%)의 수익을 제공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오는 7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suc@ekn.kr20230406-ELS 4종 공모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13일까지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3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ELS 제510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10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네이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1.50%(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10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 12, 18개월), 70%(24,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얼리 엔드 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5.00%(연 15.00%)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00%(연 15.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107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5108호, 제5109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suc@ekn.kr[유안타증권 보도사진]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20230406)

KB증권, 한·미·유 주요지수 추종 ELS 등 11종 공모...최고 연 13.0%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KB증권은 LG화학, 코스피200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886호’ 등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11일 16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14일 14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KB able ELS 2876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77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홍콩항셍(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7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7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1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2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화학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2.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3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전자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4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카카오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5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2.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886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화학 보통주, 코스피2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3.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suc@ekn.krKB證,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현대카드, 주식투자 전용 ‘미래에셋 현대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주식투자 전용카드(PLCC)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의 새로운 투자 서비스인 ‘미래에셋 스탁마일리지(이하 스탁마일리지)’를 중심으로 신용카드의 역할을 소비에서 투자 수단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이용을 통해 차곡차곡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한 마일리지를 온라인 쇼핑처럼 편리하게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스탁마일리지는 소수점 단위로도 투자가 가능해 원하는 주식을 원하는 만큼 교환할 수 있어 고객의 투자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미래에셋 현대카드 Silver’ ‘미래에셋 현대카드 Gold’ ‘미래에셋 현대카드 Diamond’ 3종으로 출시되고, 고액자산가 등 프리미엄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종 중 2종을 프리미엄 카드로 구성했다. 우선, ‘미래에셋 현대카드 Silver’는 디지털콘텐츠, 온라인쇼핑, 배달앱, 커피전문점, 편의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2%를, 그 외 모든 가맹점은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Gold’는 결제한 금액의 최대 3%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쇼핑, 호텔, 골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프리미엄 바우처를 매년 제공 받으며, 전년도 이용 금액에 따라 5만 원권 보너스 투자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비롯해 호텔?공항 발렛파킹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Diamond’는 프리미엄 혜택과 특화 투자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결제한 금액의 최대 5%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으며 30만 원 프리미엄 바우처 및 전년도 이용 금액에 따른 20만 원권 보너스 투자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세계 공항라운지, 호텔?공항 발렛파킹 서비스와 메탈 플레이트도 무료로 제공 받으며, 투자정보, 종목 시황 상담 등 자산관리 서비스와 투자정보 커뮤니티 이용 등으로 구성된 미래에셋증권 온라인 VIP 서비스 ‘카이로스 멤버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주식 시장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황소 등의 모티브를 활용한 3종(메탈 플레이트 포함)의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연회비는 Silver가 3만 원, Gold가 15만 원, Diamond가 50만 원이다.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양사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비즈니스 경험을 활용해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하고, 현대카드와 PLCC 파트너간 데이터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 또한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한편,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현대카드’ 런칭을 기념해 스탁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 간 현대카드를 이용한 적 없는 고객이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발급한 경우 발급 상품에 따라 Silver는 3만, Gold는 5만, Diamond는 10만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3종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hn7704@ekn.krdddd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주식투자 전용카드(PLCC)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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