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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DB금융스팩12호, 상장 첫날 131%↑

DB금융스팩12호가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13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DB금융스팩12호은 오전 9시 18분 기준 공모가(2000원) 대비 2620원(131.0%) 상승한 4620원에 거래중이다. DB금융스팩12호는 지난 7일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 경쟁률 790대1, 증거금 1조 9700억원을 기록했다. 스팩 최대주주는 에이앤지홀딩스로 지분율은 95%다. 에이앤지홀딩스는 DB금융스팩9호에도 최대주주로 투자하기도 했다. 2021년 상장할 때 스팩 지분 95%를 가지고 있었다. DB금융스팩은 지난해 11월 제이엔비와 소멸합병에 성공했다. 스팩은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로,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웨스트라이즈, 최대주주 변경 예고에 주가 상승

코스메틱 마케팅 전문기업 웨스트라이즈가 최대주주를 변경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0분 웨스트라이즈는 전날보다 19.11% 오른 49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웨스트라이즈는 최대주주 베노티앤알 외 2인이 부발디아 투자조합 외 3인에게 보유주식 900만주를 405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알앤제이파트너스를 상대로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하며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도 발행할 예정이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사조씨푸드 K푸드 열풍에 주가도 강세

사조씨푸드가 장 초반 강세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냉동김밥 수출이 본격화 되면서 이익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사조씨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6.99%(460원)오른 7040원을 기록중이다. 사조씨푸드는 계열사인 사조대림이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14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사조대림의 냉동김밥은 지난 4월부터 초도 1·2차 물량과 추가 발주 물량을 합해 모두 36톤이 미국행 배에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밥 15만5000줄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사조대림은 앞으로 매달 7만2000줄가량을 미국에 수출한다. 사조대림의 냉동김밥은 미국 내 한인 식료품 체인인 'H마트',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 제주맥주, 80% 감자 결정에 주가 14%↓

제주맥주 주가가 장 초반 하락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경 제주맥주 주가는 전일 대비 14.51% 오른 10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맥주는 전날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겅시했다. 기명식 보통주 5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다. 자본금은 292억8304만원에서 58억5660만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수는 5856만6091주에서 1171만3218주로 변경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비에이치, 내년 영업이익 역대 최고 수준 예상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8일 비에이치에 대해 아이폰 매출 증가와 차량용 무선 충전기 사업 수익성 개선 등에 따른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단기 관점에서 비에이치의 실적은 긍정적으로 보고 컨센서스가 지속 상향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매출과 내년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차량용 무선 충전기 사업에서 정상화 및 이익 확대가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까지는 차량용 무선 충전기 사업 인수 관련 비용이 반영됐지만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정상적인 영업이익률(7~9%)을 시현했다"며 “올해 해당 사업의 영업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아이폰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상승도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아이폰16의 초기 생산 물량은 약 8700만~8900만대로 추정되는데 인공지능(AI) 서비스로 교체 수요 관점에서 실적 상향 가능성을 기대한다"며 “또 프로 모델의 판매 비중 증가도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SK하이닉스, 하반기도 HBM 우위…목표가 29.5만으로↑

다올투자증권은 18일 SK하이닉스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내 시장점유율(M/S) 우위에 따른 판매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29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1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5조2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낼 것"이라면서 “AI(인공지능)향 수요 증가세 속에서 HBM을 중심으로 한 디램(DRAM) 출하 및 평균 판매단가(ASP) 강도는 확대 추세가 이어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고 연구원은 “HBM3E 12단 관련 퀄리티 테스트는 기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중 마무리될 것"이라면서 “eSSD 수요는 1분기에 이어 확대 중이고, 비용 측면을 넘어 성능 개선 측면에서의 중기적 수요 확대를 기대하게 하는 만큼 하반기 중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낸드 ASP 기울기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 연구원은 “레거시도 핵심 수요인 서버향 수요가 회복세에 진입한 만큼 PC와 모바일향 수요는 하반기 중 점진적으로 회복 단서가 보일 것"이라면서 “내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호황 사이클에서 레거시와 고부가 제품 시너지에 따른 실적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가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롯데웰푸드, 인도에서 두 자릿수 성장 기대[한국투자증권]

롯데웰푸드가 인도 사업 성장과 국내 식품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27.8% 상향 조정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롯데웰푸드는 인도에서 건과자와 아이스크림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작년 10월 가동을 시작한 초코파이 3번째 라인이 1분기에 80%에 가까운 가동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하반기 인도 동부 푸네에 아이스크림 신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에는 인도 첫 빼빼로 공장도 가동할 계획이다. 강 연구원은 “신규 공장 가동 일정을 감안하면 인도 건과자와 아이스크림 매출은 2026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운 날씨도 국내외 아이스크림 사업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아이스크림 사업은 제품 정리를 마치고 신제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어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며 “인도에서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2분기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웰푸드는 해외 성장, 폭염 수혜, 수익성 개선 등 다양한 호재가 있어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 연구원은 “2023년은 롯데웰푸드의 인도 사업 성장과 국내 식품 사업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시기"라며 “주가 목표가를 23만원으로 27.8% 올려 잡았다"고 밝혔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금리가 강점이었는데 눈치보여”…인터넷은행의 딜레마

금리를 강점으로 내세우던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고민에 빠졌다. 인터넷은행이 시중은행과 다르지 않은 포트폴리오로 수익을 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금리 경쟁력을 앞으로 유지하는 것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은행은 오프라인 비용을 아껴 금리로 돌려주는 전략을 펴왔고, 이자 부담이 컸던 주택담보대출 등의 대환시장에서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면서 인터넷은행은 이전만큼 금리 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을 지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신규 취급된 분할상환방식 주담대 금리를 은행별로 보면 최저 금리 수준인 연 3.0~4.0% 금리 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하나은행으로, 총 91.6%나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NH농협은행의 연 3.0~4.0%의 금리 비중이 86.5%, BNK경남은행이 83.8%, 제주은행이 74.7%, iM뱅크가 70.9%로 각각 나타났다. 인터넷은행 중 주담대(아파트담보대출)를 취급하는 카카오뱅크의 연 3.0~4.0% 금리의 주담대 비율은 63.3%, 케이뱅크(아담대)는 41.5%로 각각 나타났다. 그동안 인터넷은행의 경우 시중은행보다 낮은 대출 금리를 제공한다고 인식돼 왔지만, 지난 4월에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인터넷은행보다 더 낮은 금리로 제공한 주담대 비율이 높았던 것이다. 인터넷은행의 대출 금리 경쟁력이 낮아진 것은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를 경계하고 있는 데다, 주담대를 확대하는 인터넷은행의 포트폴리오가 지속적으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금융당국은 5대 금융지주와 인터넷은행 재무담당 임원을 만나 비공개 가계부채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주담대 확대를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대출 금리를 높이면서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기도 했다. 여기에 인터넷은행으로 주담대 쏠림 현상이 발생하자 인터넷은행 설립 취지가 퇴색된다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다. 인터넷은행은 지난 1월 주담대 대환대출 플랫폼이 출시된 후 낮은 대출 금리로 금융소비자들을 끌어들였다. 당시에는 인터넷은행 대환대출 확대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지금은 포용 금융의 설립 취지와 다르다는 비판이 나오며 분위기가 바뀐 상황이다. 지난 13일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성과 평가 및 시사점' 세미나에서는 인터넷은행의 수익이 기존 은행과 차별화하지 않은 주담대에서 나고 있다는 지적이 또다시 나왔다. 영업점이 없는 인터넷은행은 오프라인 비용을 아껴 금융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금리를 낮춰왔다는 입장인데, 금융당국 눈치에 금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지난주 세미나가 제4인터넷은행 인가를 염두에 두고 열렸지만, 금융당국이 기존 인터넷은행을 바라보는 인식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인터넷은행이 연초처럼 금리를 낮춰 대출을 늘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건전성을 위해서는 주담대 등 담보대출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터넷은행이 느끼는 어려움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출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조절에 따라 인터넷은행의 수신 금리 혜택도 누리기 어렵게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은행들의 파킹통장 금리가 낮아졌고, 정기예금 금리 또한 시중은행보다 낮은 수준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년 만기 기준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은 Sh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연 3.65%)이며,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연 3.6%), 우리은행 원(WON)플러스예금(연 3.55%) 등이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연 3.5%)보다 높은 금리를 준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는 연 3.3%다. 인터넷은행들은 시장 금리 하락과 포트폴리오 조정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조달비용 관리가 필요한 만큼 수신 금리 혜택을 낮추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은행권 한 관계자는 “대출 갈아타기조차 금융당국이 비판적인 시각을 보낸 만큼 현재 인터넷은행이 예전처럼 금리 경쟁력을 내세우기는 어려운 분위기"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사피엔반도체, 증강현실 안경 시장 확대 수혜주 주목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사피엔반도체에 대해 증강현실(AR) 안경의 시장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며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사피엔반도체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에서 화소 조절 역할을 담당하는 실리콘 백플레인(Backplane) 공급업체"라며 “향후 인공기능(AI)과 접목된 AR 안경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주요 글로벌 업체들과 확장현실(XR) 등의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이 가파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OLED를 실리콘 위에 증착한 OLEDoS(OLED on Silicon)와 LED를 실리콘 위에 모듈화한 LEDoS(LED on Silicon)로 좁혀지는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사용처 측면에서는 OLEDoS가 비전프로(Vision Pro)와 같은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 LEDoS가 안경 형태에 더욱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보고 있다. 사피엔반도체는 LEDoS 화소를 조정해 다양한 영상을 구현하는 실리콘 백플레인을 공급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Vision Pro와 같은 HMD보다 편의성이 높은 AR안경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전력이 낮고 밝기가 월등히 높은 Micro LED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돼 사피엔반도체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까지 주로 연구개발(R&D) 매출에 의존하고 있어 2024년에는 적자가 불가피하나 2025년 일부 모델 양산이 시작되면서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면서 “특히 XR 시장을 견인할 미국 업체들과 중화권 업체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대당 약 20~30 달러 수준의 매출과 30% 이상의 마진 기대돼 중장기 이익 성장성은 가파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이오테크닉스, 신성장 부문 순항 중…목표가 ‘상향’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이오테크닉스에 대한 목표가를 24만원으로 상향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분기 실적은 모든 주요 부문에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성장 동력인 컷팅 장비, UV 드릴러, 어닐링 장비 등도 순항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오테크닉스의 분기 실적 개선은 3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3분기 이후에는 그간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의 매출이 최대 고객사의 투자 재개에 따라 증가하고, 주력 제품인 마커 장비 매출 역시 업황 개선에 따라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루빙 장비 매출도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스텔스 다이싱 장비의 매출도 개시될 전망이다. 특히 그루빙 장비는 최대 반도체 수탁 가공 업체가 고객인 대만 OSAT 업체들 향으로 꾸준한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 경쟁사 대비 높은 기술력을 지닌 이오테크닉스의 시장 점유율 증가가 기대된다. 국내 최대 고객으로부터도 3분기에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할 전망이다. 송 연구원은 “어닐링 장비의 매출도 삼성전자 P4라인향 매출 개시와 1B 나노 공정 전환에 따라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1B 나노 이하 DRAM 공정 비중 증가에 더해 NAND 생산에 대한 확대 적용이 동사 어닐링 장비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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