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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발달장애 예술가 전시회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두나무는 발달장애 예술가 단체 디스에이블드가 주최하는 연말 전시회 ‘메리 하티즘(Merry Heartism):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예술’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 20명의 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장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아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비는 무료다. 메리 하티즘에서 소개되는 작품 2종은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도 판매된다. 두나무는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권한솔 작가의 작품 ‘메리 크리스마스’와 금채민 작가의 작품 ‘토끼의 크리스마스’를 NFT 플랫폼 ‘업비트 NFT’를 통해 드롭(판매)한다. 판매 수수료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예술문화 창작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디스에이블드와 두나무는 NFT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기념품(굿즈)과 스페셜 NFT도 제공한다. 아울러 전시회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NFT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스에이블드 관계자는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리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그림을 ‘하티즘(HEARTISM)’ 예술이라고 지칭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하티즘 그림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NFT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uc@ekn.kr[사진자료] 권한솔 작가의 NFT 작품 ‘메리 크리스마스’[2245]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 모집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교육 기부활동 및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 봉사단 11기를 이달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N돌핀 11기는 오는 2023년 3월부터 청소년금융교육, 청소년 진로멘토링 교육,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NH농협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채널 운영 등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접수는 농협 채용정보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모집대상은 전국 대학교 2~3학년(2023년 3월 기준 재/휴학생) 학생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활동우수자에게는 은행장 명의 표창, 장학금 수여 및 입사특전(표창장 수여로부터 5년 이내 1회 한함)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권준학 은행장은"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재능나눔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줄 멋진 11기 N돌핀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suc@ekn.kr

ATM가 보이스피싱 송금 탐지…신한은행, 전 영업점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은행권 처음으로 도입한 ‘인공지능(AI) 이상행동탐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전체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AI 이상행동탐지 ATM은 AI딥러닝을 통해 연령대별 다양한 거래유형을 학습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거래 중 휴대폰 통화를 하거나 선글라스·모자를 착용하는 이상행동을 보이면 이를 탐지해 거래 전에 고객에게 주의 문구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지난 3월 고령층 고객 내점이 많은 고객중심영업점에 우선 도입했는데, 도입 후 전기통신금융사기 사고 접수 계좌 수는 67%, 사고 접수 건수는 38% 각각 감소했다. 또 AI 이상행동탐지 ATM의 이상행동과 이상금융거래를 연계해 이상행동과 이상금융거래가 동시 탐지되면 예금주 추가 본인인증을 진행하고 특정거래는 거래를 차단하는 등 추가적인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 이상행동탐지 ATM은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ATM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신한은행.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과 인수 본계약...산은 "조속한 기업승인 기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과 2조원 유상증자를 골자로 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산업은행은 향후 유상증자 완료 등 관련 절차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16일 "대우조선해양과 한화그룹 간에 2조원 유상증자를 내용으로 하는 신주인수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그룹과 산업은행은 지난 9월 한화 측이 대우조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다는 내용의 조건부 투자합의서(MOU)를 체결했다. 본계약 이후 대우조선과 한화그룹은 국내외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승인 등 필요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한화그룹은 신규 자금 2조원을 투입해 대우조선 신주를 인수, 경영권 지분 49.3%를 확보하게 된다. 기업결합 심사 대상국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베트남, 영국 등 8개국이다. 산은 측은 "한화그룹은 대우조선과 이종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바, 조속한 시일 내에 기업결합 승인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화그룹, 대우조선 및 제반 이해당사자와 함께, 향후 유상증자 완료까지 절차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산업은행

우리금융 이사회 "‘라임 제재’ 손태승 회장 거취 내년 1월 결정"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라임 사태 관련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회장에 대한 거취를 내년 1월 중 결정하기로 했다. 박상용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는 16일 우리금융 정기이사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손 회장의 라임 사태 관련 중징계 수용 여부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는 이사회 차원에서 논의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다음달에나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손 회장에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발견된 위법 사안에 대해 문책경고 상당의 조치를 의결했다. 우리은행에는 사모펀드 신규 판매를 3개월간 정지했다. 문책경고는 3년간 금융권 신규 취업이 제한되는 징계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손 회장은 법원에 징계효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행정소송을 거치면 연임이 가능하다.박 이사는 손 회장의 문책경고 제재 수용 여부에 대해 "이사진 각자 생각들은 있지만, 아직 논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박 이사는 손 회장이 본인의 거취 관련해서 의견을 표명했는지에 대해서도 "없다"고 일축했다.전날 대법원 2부는 손 회장 외 1명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금감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문책 경고 등 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금감원의 문책 경고 징계를 취소한 원심을 확정했다. 해당 판결에 대해 박 이사는 "처음부터 (이러한 결과가) 나올 줄 알았다"며 "1심 판결이 나오기 전부터 (승소를) 기대하고 소송에 들어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법률자문을 거쳐 95% 이상 승소할 확률이 있다고 판단해 소송을 했다"고 밝혔다.다만 우리금융이 DLF 사태에 이어 라임 사태와 관련해 당국과 소송을 제기할 경우 재임 기간 우리금융과 당국 간 마찰이 불가피한 점은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에 대해 박 이사는 "(당국과의 마찰은) 여러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로, 이것만 갖고 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박 이사는 "이사진들이 생각하는 건 우선 우리은행이 소송을 할 건지, 제재를 받아들일건지 여부"라며 "손 회장이 소송을 제기하는 건 개인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사진들이 논의할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라임 사태 관련 중징계를 받은 손 회장이 소송 여부를 결정해 이사진에 알려야 하는 사안이라는 의미다.박 이사는 지난달 금융감독원장이 손 회장을 향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현명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수은, 인니 정유공장 증설사업에 11.9억 달러 PF금융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가스회사 페르타미나(Pertamina)와 발릭파판(Balikpapan) 정유공장 증설 사업에 11억9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지원 약정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의 신용에 기반해 대출을 제공하는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과 달리 PF는 프로젝트의 미래현금흐름을 주요 대출금 상환재원 기반으로 하고, 프로젝트 자산·권리를 담보로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을 의미한다. 국영석유가스회사 페르타미나(Pertamina)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100% 지분을 보유한 국영석유가스회사다. 인니내 원유·천연가스에 대한 개발권을 보유하며 유·가스전 탐사 및 생산, 정유·석유화학 등 다양한 부문의 사업을 영위한다. 인니 발릭파판(Balikpapan) 정유공장 증설사업은 페르타미나가 칼리만탄섬 동남부에 운영중인 정유설비를 증설 및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총 44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수은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 9월 EPC 입찰단계부터 금융지원의향서를 발급하고, 원활한 공사대금 결제를 위해 페르타미나와 2019년 7월 기본여신약정(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한 후 브릿지론 1억달러를 대출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기본여신약정이란 우리 기업의 수주를 촉진하기 위해 향후 다수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는 주요 발주처와 선제적으로 체결하는 한도방식 금융약정이다. 공통 금융조건을 미리 합의해 추후 우리 기업의 수출거래 등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젝트회사 KPB(페르타미나 손자회사)는 수은의 PF금융을 제공받아 현대엔지니어링의 공사대금 결제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다수 중소·중견기업 기자재를 포함해 약 10억달러 상당의 국산 제품과 용역이 수출되는 등 높은 외화획득효과가 기대된다. 2025년 사업이 완료되면 발릭파판 정유공장의 생산량이 하루 26만 배럴에서 36만 배럴로 약 140% 확대된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폭증하는 정유·석유화학 제품 수요에 대응해 수입의존도를 줄이고, 유로5 기준 정유제품 생산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키는 등 인도네시아의 정책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준 수은 프로젝트파이낸싱 본부장은 "내년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정책금융을 통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겠다"며 "특히 해외 주요 발주처인 페르타미나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져서 추후 발주 예정인 인니사업들도 한국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수은이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과 인니 국영석유가스회사 페르타미나가 15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발릭파판 정유공장 증설사업에 11억9000만 달러 규모 PF금융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원협 수은 플랜트금융부장, 타우픽 아디티야와르만(Taufik Aditiyawarman) KPI(페르타미나 정유·석유화학 부문 자회사)최고경영자(CEO), 김형준 수은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젤다 울란 카르티카(Zelda Wulan Kartika) 주한 인도네시아 부대사, 페리 야니(Feri Yani) KPB(페르타미나 손자회사) CEO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연금, 해외투자 환헤지 비율 최대 10%로 한시적 상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해외투자 환헤지 비율을 현행 0%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10%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16일 오후 ‘제6차 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국민연금기금 해외투자정책 조정방안, 국민연금기금 인프라 성과평가 벤치마크 개선(안), 2023년도 목표초과수익률(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기금위는 해외투자의 유연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민연금기금 해외투자정책 조정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민연금기금은 최근 외환시장의 불안이 높아진 상황에서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 손실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해당 안건을 상정, 논의했다. 기금위는 이례적인 환율 상승이 다시 발생할 경우 안정화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외환 익스포저의 규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금위는 환헤지 비율을 현행 0%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10%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했다. 국민연금이 환헤지 비율을 높이면 시장에는 달러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기금위는 최근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불필요한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해외주식의 전략적 자산배분(SAA) 허용범위를 현행 1.5%포인트(p)에서 3.0%p로 확대하는 내용의 해외투자정책 조정방안을 의결했다. 기금위는 해외인프라 성과평가 벤치마크 대상 국가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주요 7개국(G7)으로 변경했다. 국내·외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정방식은 당해연도에서 5년 평균으로 조정했다. 프리미엄도 각각 1%p 하향하는 개선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기금위는 내년도 기금운용본부의 기금운용 방향성 및 운용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2023년도 목표초과수익률(안)’도 심의·의결했다. 기금운용위원회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초과수익률과 총 위험 간 균형적인 운용을 유도해야 한다는 논의 결과에 따라, 2023년도 목표초과수익률은 현행(0.22%p)보다 0.02%p 하향 조정한 0.20%p로 설정했다.국민연금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KB국민은행, 학교폭력 예방...은행중학교에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국민은행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은행중학교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동아리방’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 사업은 KB국민은행이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 내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거울, 조명, 영상·음향설비 등이 완비된 뮤지컬 연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활동공간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2018년부터 매년 전국 8개 초·중·고등학교에 뮤지컬 동아리방을 조성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뮤지컬 연습, 공연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해 학생 상호 간 이해도를 증진하고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멘토와 함께하는 아트월 제작, 뮤지컬 공연 준비, 미술 심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소통능력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이밖에 KB국민은행은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하는 ‘상다미쌤’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무료법률 구조사업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측은 "뮤지컬 동아리방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은행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은행중학교에서 은행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ONE 회전식 복리외화예금’ 최초가입금액 1달러로 낮춰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기존 미화 1000달러에서 1달러로 낮췄다고 16일 밝혔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추가입금도 금액,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부터이나 금리 회전주기를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중도 해지하더라도 회전기일 전일까지 약정금리가 지급된다. 또한 장기 예치 후 해지 시 입금액 건별로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영업점 방문은 물론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으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바로 신규 및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외화예금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한‘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이자가 복리로 계산돼 달러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달러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초 가입금액이 미화 1달러로 낮아져 앞으로 가입 고객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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