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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최문섭 대표 "고객 중심 경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다.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으로 정책자문 및 분쟁사안 등을 의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농협손해보험 고객패널 중 2인을 소비자위원으로 선임해 관련 이슈에 대해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고객관점의 개선 요구사항을 경영정책에 제도적으로 반영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농협손해보험이 지향하는 소비자 권익보호는 고객중심의 경영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라며, "업무단계별 응대 프로세스 점검 및 동일민원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성국 농협손해보험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신영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장석현 소비자위원,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이소연 소비자 위원,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최철 숙명여대 교수, 김춘안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채권투자 바이블’ 발간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 정리한 ‘KODEX ETF 채권투자 바이블’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자산운용은 이처럼 최근 시장 상황이 채권 투자에 매력적인 만큼, 채권 ETF 투자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채권관련 지식과 실전 투자 노하우를 새내기 채권투자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KODEX ETF 채권투자 바이블’을 제작했다.실제 올 들어 지난 달 말까지 국내 신규 상장된 채권형 ETF는 15개로 전체 상장 ETF(37개)의 41%를 차지, 순자산총액 증가 규모도 전체 약 14.1조원 중 7.6조원으로 약 54%에 달했다. ‘Kodex ETF 채권투자 바이블’은 채권 관련 용어 정리부터 금리의 결정, 일드 커브(Yield curve), 듀레이션의 이해 등 채권 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KODEX ETF 맵’을 통해 초단기부터 초장기까지 각 만기별로 KODEX의 국내 채권형, 해외 채권형, 인버스형, 채권혼합형 등 총 23종의 채권형 ETF 라인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 대표적인 채권형 ETF인 KODEX 채권형 ETF 11종에 대한 상세한 특징 및 활용법, 채권형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Q&A까지 실전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삼성자산운용의 주요 채권형 ETF로는 △KODEX 단기채권PLUS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KODEX 국채선물10년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KODEX 미국채10년선물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KODEX 미국종합채권SRI액티브(H), △KODEX 아시아달러채권SRI플러스액티브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Wise 등 국내 및 해외의 주요 채권뿐 아니라 △KODEX KOFR금리액티브 △KODEX 미국달러 SOFR금리액티브(합성)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초단기 금리형 ETF가 포함돼 있다.현재 삼성자산운용은 23종의 다양한 채권 ETF를 상장해 전일 기준 총 11조8593억원의 순자산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어.금.하(어차피 금리는 하락한다)에 대한 인식이 최근 확대되면서 채권형 ETF 투자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아직 채권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새내기 투자자분들을 위해 이번 ‘Kodex ETF 채권투자 바이블’을 제작하게 됐다"며 "KODEX는 앞으로도 ETF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와 새로운 유형의 ETF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yhn7704@ekn.kr삼성자산운용이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 정리한 ‘KODEX ETF 채권투자 바이블’을 발간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한투운용, 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ETF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10일 한투운용에 따르면, 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테슬라와 테슬라 밸류체인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비교지수(Bloomberg EV Supporters Plus Tesla Price Return Index)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한다.Bloomberg EV Supporters Plus Tesla Price Return Index는 테슬라와 전기차 및 반도체 관련 상위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지수 산출 및 발표는 블룸버그 인덱스 서비스(Bloomberg Index Services Limited)가 담당한다.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액티브 ETF 특성상 운용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편입 종목 비중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중확대 필요 시에는 테슬라 주식을 단일종목 최대 투자한도인 25%까지 가져가는 동시에 테슬라 관련 ETF 등을 활용해 테슬라 비중을 최대로 높이고, 반대의 경우 같은 방식으로 테슬라 비중을 적극적으로 낮출 수 있다.테슬라 밸류체인 핵심 기업도 편입해 전기차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도 노린다. 테슬라 밸류체인 핵심 기업은 테슬라가 매년 발간하는 리포트와 자동차 특화 데이터 업체 제공 정보뿐만 아니라 한국투자신탁운용 내부 전담 리서치 전문인력의 조사를 반영해 선별한다.ETF 운용은 황우택 글로벌퀀트운용부 수석이 맡는다. 황 수석은 전기차 관련 투자가 생소하던 지난 2017년 ‘한국투자 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를 출시해 1조7000억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시킨 바 있다(9일 기준 순자산 1조7009억원). 또한 지난해 2월에는 ACE G2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 ETF를 상장시키며 전기차 관련 공모펀드와 ETF 합산 1조 8000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9일 기준 순자산액 합산 1조7791억원).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ETF 운용전략은 코어(Core) 포트폴리오와 전략(Strategy) 포트폴리오로 구분할 수 있다. 코어 포트폴리오에는 테슬라 및 테슬라 밸류체인 내 핵심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목들이, 전략 포트폴리오에는 코어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 외 전기차 관련 트렌드 종목들이 각각 담긴다. 황 수석은 "테슬라 핵심 밸류체인 기업에 대한 정보는 다각도의 분석이 필요해 투자자들이 쉽게 골라내기 어렵다"며 "테슬라 비중을 최대로 가져가는 동시에 테슬라 핵심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ETF를 통해 전기차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직접 투자한 해외주식은 퇴직연금에서 투자가 불가능한 것과 달리 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ETF은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투자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yhn7704@ekn.kr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ACE 테슬라밸류체인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 사진제공=한투운용

한국투자증권, 싱가포르서 ‘K-금융’ 투자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9일 싱가포르에서 금융감독원과 6개 금융회사와 함께 ‘인베스트 K-파이낸스: 싱가포르 IR 2023(Invest K-Finance: Singapore IR 2023)’을 개최했다.1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 당국과 금융회사가 공동 주최하는 해외 IR(투자설명회) 행사다. 대한민국 금융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등이 참석해 한국 금융산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싱가포르투자청(GIC), 블랙록, 칼라일 등 글로벌 투자 기관 70여개사에서 100여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였다.이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금융시스템은 대내외 위험요인 악화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회복탄력성을 갖추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은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규제·감독 행정의 투명성·일관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 사장은 질의응답 세션에서 WM(자산관리) 비즈니스의 기회 요인을 묻는 물음에 초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강화와 디지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를 꼽았다.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비즈니스 방향을 묻는 질의에는 "단순히 회사의 자산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세계 곳곳에서 우리가 직접 경험하고 눈으로 확인한 우량 투자처를 금융상품화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IR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해외 투자자를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기관과 더불어 금융상품 및 제도 개선에 대한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yhn7704@ekn.kr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외IR에 참석한 금융기관 및 금융사 수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훈 주 싱가포르 대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SG發’ 다올투자증권 집중 매수 슈퍼개미, 2대주주 등극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다올투자증권의 새로운 2대 주주가 등장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다올투자증권 주식을 집중매수한 이른바 ‘슈퍼개미’가 그 주인공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신을 ‘사업가’로 소개한 김기수씨는 친인척 최순자씨와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법인 순수에셋 등과 함께 지난 8일 기준 다올투자증권 주식 697만94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이들이 확보한 주식은 다올투자증권 발행주식 총수의 11.5%에 해당하는 규모로 김씨가 6.71%, 최씨가 4.74%, 순수에셋이 0.05% 지분을 각각 확보했다.이로써 김씨 등은 다올투자증권에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지분율 24.82%) 다음으로 보유 주식이 많은 2대주주에 올랐다. 주식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402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3000원대로, 당시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SG증권발 하한가 사태를 겪고 6000원대에서 3000원대 초반으로 급락한 상태였다.김씨는 취득자금이 142억1962만원, 최씨는 97억9986만원이라고 각각 공시했다.김씨는 개인투자자로 추정된다. 투자일임업자 프레스토투자자문이라는 회사와 일임계약을 맺고 있으나 이 법인의 대표자 또한 김씨로 공시돼있다.김씨는 주식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라고 밝히며 "발행회사의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한다"고 했다. 일반투자는 경영권에 경영권에 영향을 주려는 목적은 없으나 배당확대 같은 주주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단계로, ‘단순투자’보다 강한 공시의무가 부과된다.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분 5%를 초과해 보고의무가 발생해 공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yhn7704@ekn.kr다올투자증권 본사. 에너지경제신문DB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18종 통화 환율 100% 우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가 베트남(VND), 태국(THB), 스위스(CHF) 등 환율 우대 신규 통화를 추가하고, 국내 최초로 취급 18종 통화에 환율 100% 우대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앱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 통화를 현재 8종(미국USD, 일본JPY, 유럽EUR, 영국GBP, 중국CNY, 싱가포르SGD, 캐나다CAD, 호주AUD)에 10종(베트남VND, 홍콩HKD, 태국THB, 스위스CHF, 필리핀PHP, 스웨덴SEK, 인도네시아IDR, 뉴질랜드NZD, 헝가리HUF, 체코CZK)을 추가해 총 18종으로 확대했다. 또 국내 최초로 베트남(VND), 태국(THB), 스위스(CHF) 등 18종 취급 통화 모두에 환율 100% 우대를 적용한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는 서비스 가입자가 90만명을 넘어섰다. 환전액은 2300억원을 돌파했다. 박정일 하나카드 하나머니사업부 부장은 "트래블로그는 번거로운 실물 화폐가 아닌 디지털화 된 해외 결제 수단으로 여행의 경험을 바꾸는 서비스"라며 "통신(로밍), 쇼핑(면세점), 보험(여행자) 등 다양한 혜택과 결합해 고객 기대에 더욱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출구가 없다"…예경탁 경남은행장 ‘마약퇴치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마약퇴치 캠페인(NO EXIT_출구가 없다)에 동참했다. 마약퇴치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이어나가는 릴레이 운동이다. 예경탁 행장은 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 회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 받고 본점에서 마약퇴치 캠페인 퍼포먼스를 가졌다.‘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9일 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다음 주자로는 한철수 고려철강 회장과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예경탁 행장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 국가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dsk@ekn.kr9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마약퇴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카드 "가정의 달 마트·쇼핑·여행 혜택 받으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대형마트, 쇼핑,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이마트e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 내 A-스토어에서 애플 제품 구입시 최대 10만원을 할인 해준다.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5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M 계열의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홈플러스에서 완구류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나 결제 금액에 따른 상품권을 준다.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결제 시 금액대별로 최대 3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주고, 삼성·LG전자 제품 구매 시에는 단일 브랜드 합산 금액대별로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AK PLAZA에서 화장품을 포함한 패션브랜드에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AK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족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카드를 애플 페이(Apple Pay)에 추가하고 애플 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후 대한항공카드로 해외 가맹점 결제시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쏘카카드 이용 혜택도 마련했다. 이전 6개월간 쏘카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쏘카카드를 처음 이용하면 최대 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후 두 번째 결제 시엔 3만원을, 세 번째 결제 시엔 4만원을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이날부터 애플 페이 결제가 가능한 스타벅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5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에서 사용 가능한 별 100개를 받을 수 있다. 제공 받은 별을 활용해 스타벅스 골드 등급 회원이 될 수 있으며, 무료 음료 쿠폰으로 교환도 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5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dsk@ekn.kr현대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해외에서 금융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일본을 찾아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진행한 데 이어 금융그룹 회장들의 적극적인 해외 투자 유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과 함영주 회장은 이복현 금감원장의 동남아시아 3국 방문 해외 일정을 함께하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찾아 해외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는데, 금융그룹 회장들도 싱가포르부터 동행하며 K-금융 알리기와 해외 투자 유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에서는 금감원과 6개 금융회사가 함께 주최한 해외 IR 행사 ‘INVEST K-FINANCE : SINGAPORE IR 2023’가 열렸다. KB금융, 하나금융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화재, 코리안리 등 증권·보험사도 함께 참여하는 공동 해외 IR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 원장은 해외 투자자에게 한국의 금융감독 방향 등을 설명하고, 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참여 금융사 CEO(최고경영자)는 글로벌 투자자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디지털 플랫폼 강화와 글로벌 수익 확대"를 강조했으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와 관련해서는 "선제적인 충당금을 쌓아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했다"고 자신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그룹의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투자자와 직접 소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IR은 처음으로 금융당국과 금융사가 함께 글로벌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금융 규제 등으로 코리안 디스카운트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금융당국 수장이 직접 금융사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해외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금융사에게 해외 IR은 중요하다. 금융주가 만년 저평가 꼬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당순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몇 배로 거래되는 지 보여주는 PBR(주가순자산비율)을 보면 KB금융지주는 0.4배, 신한금융지주 0.37배, 하나금융지주 0.34배, 우리금융지주 0.3배 수준에 불과하다. 외국인 지분율은 높다. KB금융(72.7%)과 하나금융(70.8%)은 70%를 넘어서고 신한금융은 62.4%, 우리금융은 39.6% 수준이다. 금융지주사들이 분기 배당을 정례화하고 자사주 매입·소각을 하면서 주주환원율을 끌어올리는데 공을 들이는 것은 해외 투심 잡기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지난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해외 IR을 진행했다. IR에 직접 나서 신한금융과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 유치를 설득하고, 일본 금융청을 찾아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지난 2~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도 주요 금융그룹 회장들이 얼굴을 비추며 한국의 자본시장 알리기에 나섰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해외 IR이 주기적으로 진행되지만 CEO가 직접 참여해 설득하는 것은 무게가 다르다"며 "이번에는 금융당국이 주최하는 만큼 한국 금융에 대한 신뢰를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외 투자설명회(IR)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있다.(사진=금감원)

‘SG사태 불똥’ 3배 이상 뛴 종목에 개미 경계심 높아져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최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하한가 사태’ 등 주가조작 관련 사건의 여파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약 1년간 주가가 3배 이상 오른 급등주를 놓고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의심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단 2차전지 등 업종 같이 실적 개선이 뚜렷한 종목들도 있어 급등주가 무조건 작전주로 의심받아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한국ANKOR유전 같이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이상 급등한 종목들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5월 9일부터 올해 5월 8일까지 52주간 3배 이상 오른 종목은 총 9개 종목이다. 한국ANKOR유전이 3770.00% 올라 가장 상승 폭이 컸으며, 그 뒤를 △하이드로리튬(1635.90%) △금양(1192.60%) △에코프로(645.55%) △알에프세미(510.28%) △중앙디앤엠(399.49%) △자이글(383.68%) △레인보우로보틱스(372.02%) △강원에너지(331.00%)가 이었다. 이들 9종목은 지난 4월 한달간 모두 개인투자자 순매수를 기록했다.그러나 5월 들어 이들 종목에 대한 개미들의 투심이 다소 가라앉은 모습이다. 지난 4월 수백억대의 순매수가 이뤄졌던 하이드로리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달 각각 11억, 42억원의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나머지 한국ANKOR유전(1700만원), 금양(155억원), 에코프로(2447억원), 중앙디앤엠(27억원), 자이글(12억원), 강원에너지(12억원)은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지난달에 비해 규모가 대폭 줄었다. 4월 대비 순매수가 늘어난 곳은 알에프세미(5억원)가 유일했다. 지난 4월말 발생한 ‘SG증권발 하한가 사태’가 대규모 주가조작 논란으로 비화한 후로 급등주에 대한 개미들의 의심을 키웠다는 평가다. 실제로 1년간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었던 폐쇄형 펀드 한국ANKOR유전의 주가는 실제 순자산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한국ANKOR유전은 미국 ANKOR 유전 광업권을 보유한 회사의 지분을 취득해 원유 판매대금을 받는 것이 수익 구조였다. 그러나 주요 자산인 유전의 생산량 하락으로 손실이 나자 펀드가 보유한 대부분의 자산이 이미 청산됐으며, 유통망 등 극소수 남은 자산들도 청산 절차에 놓였다.작년 말 기준 한국ANKOR유전의 순자산 규모는 약 110억원으로, 주가로 환산하면 150원대 수준이다. 그러나 이달 8일 기준 한국ANKOR유전의 주가는 774원으로 약 5배에 달한다. 지난달 말에는 일시적으로 1000원대까지 주가가 치솟기도 했다. 이는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받은 보험금을 투자자들에게 분배금으로 배당한 것이 호재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잔여 보험금이 남아 향후에도 분배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그 규모는 주당 몇십원 수준으로 그리 크지 않다. 현재 한국ANKOR유전은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받은 상태다.한국ANKOR유전 펀드를 운용하는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해당 펀드의 실질적인 기준 가격은 100원 미만"이라며 "보험금 및 자산의 처분이 끝나는 대로 곧 청산될 가능성이 높지만, 투자자들의 수급이 몰리며 주가가 크게 오른 상황"이라고 밝혔다.단 주가가 급등했다고 해서 무조건 작전주로 의심받아서는 안 된다는 반론도 있다. 대표적으로 에코프로, 금양, 하이드로리튬 등 2차전지 관련주다. 이들의 주가 급등은 최근 1년간 2차전지 시장이 크게 확대되며 수혜를 입은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오른 에코프로의 경우 작년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3.41% 급등해 실적이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코프로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전년 대비 60.10%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2025년까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최근 시장교란 행위 관련 사건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며 "주가 상승이 실적 개선과 병행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일 그런 종목이라면 투자를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suc@ekn.kr사진=연합2022년 5월 9일~2023년 5월 8일간 주가 300% 이상 급등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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