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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코스피 2500 간신히…LG에너지솔루션·LG화학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3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22.99p(0.91%) 내린 2501.40으로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0p(0.56%) 내린 2510.19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장중 2497.83까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33억원, 기관은 262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52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연속 대거 매수에 나섰지만 이날 매도 전환했다. 국내 증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사태로 미국 중소형 은행권 리스크가 재차 부각되면서 영향을 받았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인수해 급한 불을 껐다. 그러나 다른 지역 은행들에 위기가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은행주 중심으로 전반 확산했다. 목전에 둔 미국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상황도 부담이 됐다. 시장은 한국시간으로 4일 새벽 발표될 5월 FOMC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부분 기준금리 25bp(1bp=0.01%p)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시장 이목은 금리 인상 폭 자체보다 FOMC에서 나올 발언들에 집중돼 있다. 시가총액(시총) 상위권 대형종목들이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4.06%), LG화학(-2.68%), 삼성SDI(-2.29%), 포스코퓨처엠(-2.13%) 등 낙폭이 두드러졌다. 업종별로는 화학(-2.47%), 의료정밀(-1.54%), 전기가스업(-1.43%), 전기·전자(-1.19%) 등이 하락했다. 반면 비금속광물(1.90%), 음식료품(0.50%), 의약품(0.23%) 등은 소폭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3p(1.45%) 내린 843.1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6p(0.88%) 밀린 848.05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워 장중 841.81까지도 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은 342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800억원, 기관은 16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8.73%), 에코프로비엠(-6.55%), 엘앤에프(-3.78%), 포스코DX(-3.78%) 등을 비롯한 상당수 대형주가 하락 마감했다. JYP엔터테인먼트(1.07%)와 케어젠(0.72%) 정도만 상승한 채 마쳤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9조 7310억원, 코스닥시장 9조 1410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2,500선 턱걸이로 하락 마감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키움증권 "김익래 회장, 라덕연 공매도 주장 허위사실"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키움증권은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가 주장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다우데이타 블록딜과 관련한 공매도 의혹은 허위사실이라며, 잔고 및 거래명세서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라 대표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김 회장측이 매도한 금액 600억원을 계좌로 받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돈을 안 받았다면 누군가에게 빌려줬을 가능성이 있고, 받았다면 자금 출처를 조사해야 한다. 실제 돈이 오고가지 않았다면, 시장가로 공매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회장측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제시된 자료에는 매도한 주식의 결제일인 4월 24일에 매매대금이 입금된 내역이 기재돼 있다. 실제 국내 주식을 매매할 경우 매매일의 2영업일 후에 결제가 되는데, 이때 매매대금이 매도자에게 입금된다. 키움증권은 이번 다우데이타 블록딜은 4월초부터 진행된 것으로 4월 5일에 이미 유수의 외국계 증권사를 접촉해 절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일정은 2~3주를 예상했고, 외국계 증권사는 자체 실사와 법률 검토 과정을 거쳐 4월 19일 내부 심의를 완료 했다고 전했다.또 4월 20일에 12시 이후 해외기관에 거래 진행을 통보하면서 당일 장 종료 후 블록딜 거래가 성사됐다. 따라서 김 회장 측은 매도 일자를 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니고 외국계 증권사의 일정에 따라 수동적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 측 관계자는 "이러한 제도를 모를 리 없는 라덕연이 사실을 왜곡시켜 이런 주장을 한 것은 주식매매가 익숙치 않은 일반인들에게 허위사실 퍼뜨려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그는 "매수자를 찾는 것은 외국계 증권사의 역할이고 우리는 매수자를 알지도 못하고 알 수도 없다"며 "명백한 사실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행위는 중대 범죄 행위인 만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잔고 및 거래명세서. 자료제공=키움증권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미국 진출 전략세미나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지난달 27일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이하 FCEDA)과 협력해 IBK창공 졸업·육성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지원, 현지 지원기관과의 네트워킹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장 빅터 호스킨스(Victor Hoskins)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아시아 총괄 담당관인 크리스티 육(Chirsty Youk)의 ‘페어팩스 카운티 지역 인프라 및 지원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글로벌 교통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 양찬모 상무의 ‘미국 시장 진출기업 경험 공유’의 시간도 마련됐다. 강연 이후에는 미국 현지 지원기관 담당자, 수혜기업과 행사에 참석한 19개의 IBK창공 혁신창업기업들이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했다. 앞서 IBK창공은 글로벌 진출지원 공공기관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1:1 상담회, 글로벌 데모데이 등 프로그램 다각화를 통해 IBK창공 혁신창업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미국 진출 과정에서의 시장 탐색, 영업 전략 수립, 현지 관계자들과의 성공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인프라를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FCEDA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지 진출 및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IBK창공 지난달 27일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진행된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IBK창공 기업들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 관계자들이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여상 출신’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 부원장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했다. 내부 출신 여성 부원장이 탄생한 것은 금감원 설립 이후 처음이다. 김미영 신임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해 1985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총무국, 금융지주서비스국, 일반은행검사국, 자금세탁방지실장 등을 지냈다. 특히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2021년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국장을 지내며 보이스피싱 단속, 대응 업무를 담당할 당시 ‘김미영 잡는 김미영’으로 불렸다.김미영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신한은행, 기업 이상거래 발생하면 CEO에 알려준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기업의 자금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 이상거래 통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기업 이상거래 통지서비스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기업 내부 횡령, 자금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기업의 CEO 또는 CFO에게 거액거래, 심야거래, 특이거래 등을 통지해주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뱅킹 채널에서 모니터링한 일상적 거래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거래 패턴을 감지해 통지하고 이를 통해 경영진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돕는다.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기업고객은 전국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2일부터는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업의 자금사고 패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해 통지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기업고객의 안전한 거래를 돕겠다"고 말했다.dsk@ekn.kr신한은행.

산은, 부산이전 속도…이전 공공기관 지정 고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의 부산이전 공공기관 지정안이 고시됐다. 부산 이전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가 붙자 산업은행 노조는 반발하고 나섰다. 3일 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업은행을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결정했다고 고시했다.국토부는 "이번 이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산업은행은 수도권 잔류기관에서 제외한다"며 "금융 관련 기관이 집적화돼 있는 부산으로 이전해 유기적 연계·협업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산업은행은 이달까지 ‘산업은행 정책금융 역량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이후 국회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방 이전을 위한 계획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이 계획을 금융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의결, 국토부 승인을 거쳐 산은 이전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된다. 다만 행정절차와 별개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본점 소재지를 서울로 명시한 산업은행법 국회 개정이 필요하다. 산업은행 노조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산업은행법 개정 사항이 분명함에도 국회의 잇따른 지적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산업은행 이전 공공기관 지정이 강행됐다"고 비판했다. 산업은행 노조와 전국금융산업노조는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이전기관 지정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dsk@ekn.krKDB산업은행.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우리농가 동행기업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엠디에스코리아를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석용 행장은 문동준 엠디에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함께 현판식을 갖고,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노하우를 청취했다. 농협은행은 우리농가와 농식품기업간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왔다. 올해에도 10개사를 선정해 여신우대, 제품판매 및 홍보지원으로 농가와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엠디에스코리아는 1995년 창립 이후 웰빙 샐러드 생산을 시작으로 가정간편식을 제조하고 있다. 이 행장은 "엠디에스코리아와 같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제조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으로 농업금융 전문기관으로서 농협은행 정체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현판식 이후 파주읍 관내 독거노인 등 지역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 파주쌀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dsk@ekn.kr2일 경기 파주시 엠디에스코리아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문동준 엠디에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KB국민카드, 취약노인돌봄에 1억5000만원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카드는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취약노인돌봄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취약노인 보호와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식료품(쌀·보양식 등)과 방한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또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들에게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와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13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후원금 전달 후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5월 ‘굿앤굿부모10%할인’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굿앤굿부모1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굿앤굿 가족’이벤트는 만 18세 이하의 굿앤굿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자녀의 부모님이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신규가입 할 경우 보험료 10%를 어린이보험이 유지되는 동안 계속 할인해 주는 이벤트이다.더불어 현대해상은 병력이 있는 어린이도 간단한 질문사항을 통해 가입 가능한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도 출시했다. 질문사항을 3년 이내 중대질병 치료이력 여부 등 3가지로 간소화해 5세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게 했다.현대해상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5월 한 달간 ‘5마이갓(굿)앤굿 엄마아빠 계탔다’ 상담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상담하기 버튼 클릭을 통한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총 3300명을 추첨하여 커피 및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유원식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통해 지출이 큰 자녀 양육시기의 부모님들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미술대회 개최...기후위기 인식 제고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31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31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린이 미술대회로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한다. 올해는 기존의 환경부 장관상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추가됐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나는야 지구별을 지키는 별난 히어로’다.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각자의 히어로명을 정하고 직접 환경을 지키는 히어로가 되어 ▲기후위기에 맞서 지구별을 구해줘!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친구들을 구해줘! 라는 두가지 테마 중 한가지를 선택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접수 방법은 온라인 접수(모바일 포함)를 통해 진행된다. 개인전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체전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출품할 작품 사진과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인증사진 총 2장을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 하면 된다. 회화부문과 디지털 회화부문 모두 접수가 가능하며, 상위 수상작 40작품을 대상으로 NFT(대체불가토큰) 아트를 발행 및 전시 할 예정이다. 오는 9월 8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고 본선 진출 대상 200명을 선발해 10월 중에 본선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접수기간 동안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영상 SNS공유, 환경을 위한 나의 다짐 실천하기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미술교육의 기회가 적은 벽지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해 미술대회 참여와 함께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한번 더 느끼고 아름다운 지구별을 아끼는 마음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며 "본 대회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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