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KB국민은행, 서울시와 ‘청년 금융 데이터’ 공동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이 서울시와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를 공동 개발한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 등과 함께 자산형성 지원사업 및 금융교육 등 서울시 청년 정책 수립에 필요한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지속 가능한 청년 자산형성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 데이터 실무 협의’를 대면·비대면으로 상시 운영해왔다. 공공·복지·신용평가·금융상품 등 데이터 영역으로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향후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 가구 특성(혼인 여부, 부모 동거, 1인 가구 등)별 소득·소비 현황 분석 △청년 자산·부채 △금융상품 가입 패턴 등을 분석해 청년 금융 변화 연구, 정책 설계 및 홍보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금융·비금융 데이터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상품·서비스 등을 통해 청년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판매 관리 시스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플레이스는 자사 결제 단말기와 결합하면 키오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는 포스(POS)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적용할 수 있는 사용 환경은 기존 윈도우, 안드로이드를 포함해 아이오에스(iOS), 맥(Mac) PC까지 확대됐다. 토스 POS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와 주문, 매장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토스플레이스의 판매 관리 시스템이다. 지난 3월 윈도우 버전을 내놓은 지 2개월 만에 안드로이드와 iOS, Mac PC 버전을 선보이며 모든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 POS는 쉽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판매 관리 시스템의 경우 별도의 사용 교육이 필요했던 것에 비해 토스 POS는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설계로 간단한 사용 가이드만 참고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매장 점주는 매출 리포트를 통해 매장 매출, 상품별 판매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토스 앱과 연동해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매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토스플레이스 결제단말기인 토스 프론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화면상에 버튼을 한번 눌러 ‘대면 주문 모드’와 ‘키오스크 모드’를 선택하고 전환할 수 있다. 매장 직원이 주문을 받을 때 사용할 수도 있고, 고객이 직접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키오스크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다. 토스에 따르면 이같은 듀얼모드 기능은 전 세계 결제기기 시장에서도 사례가 없는 첫 시도다. 토스 프론트는 기존 신용카드, 간편결제뿐 아니라 애플페이 결제까지 거의 대부분의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고화질 7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매장 홍보 이미지를 노출시킬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Mac PC와 갤럭시 탭,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와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토스플레이스는 이번 토스 POS 공개와 함께 유료 기능인 키오스크 기능과 포인트 적립 기능의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토스 POS와 토스플레이스 결제단말기를 함께 설치하면 이 두 가지 기능을 평생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포인트 적립의 경우 지난해 말 진행한 시범테스트 기간 동안 약 75% 수준의 적립율을 나타내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모든 운영체제와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POS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활용도 높은 결제 단말기와 혁신적인 판매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결제 환경의 변화를 이끌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 POS는 토스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dsk@ekn.kr토스플레이스 토스 포스(POS).

"통신비 할부" KB국민카드, 통신 3사와 카드 3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카드는 통신 3사(SKT·KT·LG U+)와 제휴를 맺고 단말기 장기 할부 이용 시 월 최대 1만4000원의 통신비가 할인되는 ‘T라이트 KB국민카드’,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LG U+ 라이트할부II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3종의 카드는 통신3사의 단말기 장기 할부 이용 시 통신 요금을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8000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2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1만4000원의 요금이 할인된다. 6월 말까지 장기 할부 신규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할인에 더해 추가 할인을 제공해 통신사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T라이트 KB국민카드 회원 대상으로 6월 말까지 SKT 단말기 30만원 이상 할부 약정 시 골프장, 골프연습장, 동물병원, 애완동물 업종에서 이용 금액의 10%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6월 말까지 KB Pay에 가입하고 KB Pay로 1건 이상 이용 고객에 대해 조건 없이 2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LG U+ 라이트할부 II 회원 대상으로 6월 말까지 LG U+ 단말기 10만원 이상 할부 약정하고 KB Pay로 1건 이상 이용 시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카드 3종의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시 2000원 △4대 보험, 도시가스, 전기요금 자동납부 시 1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통신 요금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통신 3사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카드 3종의 연회비는 2만원이다. dsk@ekn.krKB국민카드

Sh수협은행, 외환마케팅 지원단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외환마케팅 업무를 지원하는 ‘외환마케팅 지원단’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협은행 외환마케팅 지원단은 글로벌외환사업부 전문인력이 각 영업점의 외환거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대상 선정부터 거래 실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상품 개발, 현장 중심 외환교육, 환시동향 및 FX분석 정보 제공 등을 강화해 거래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잠재고객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외환마케팅 지원단은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찾아가는 외환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외환컨설팅 서비스는 수협은행 소속 외환전문가들이 직접 고객사를 방문해 ‘외환 및 파생상품 거래 실무교육’과 ‘기업 맞춤형 외환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업 규모나 수협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외환거래에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외환마케팅 지원단 신설은 외환사업 저변 확대와 고객 발굴, 대고객 서비스 제고라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수협은행 Sh수협은행 글로벌외환사업부 직원이 외환 딜링룸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윤리경영 실현...임직원 3행(行) 3무(無) 실천해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생명은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서대문구 본사에서 ‘언제나 유기농데이처럼 청렴IN!, 부패OUT!’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3행(行)3무(無) 메시지가 들어있는 포춘쿠키를 직접 전달했다.3행(行) 3무(無) 메시지는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3행(行)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 소통, 배려를 의미하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 세 가지 근절사항을 의미한다.NH농협생명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실천 결의대회, 임직원교육 등 3행(行) 3무(無)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윤리경영 실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3행(行) 3무(無)를 적극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본사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가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청렴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있다.

NH투자증권, 국내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및 QV 앱을 통해 선착순 777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이벤트 신청 후 6월 한달간 주식을 입고하고 8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며,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으로 연금 자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6월말까지 NH투자증권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로 타사 연금 이전, 퇴직금 입금, 신규 입금 등 자산을 순입금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또는 QV 앱을 통한 이벤트 신청을 마쳐야 한다. yhn7704@ekn.kr국내주식-타사-대체입고-이벤트-실시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우리은행, 빅데이터로 서울시 청년 문제 해결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빅데이터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은 현재 추진 중인 청년 금융 지원 정책 사업(자산형성 지원사업, 금융교육 등)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향후 정교한 지원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복지재단과 4개 민간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협력하는 연구 분석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서울시 청년 금융 지원 상품 가입자의 금융 자산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는 청년 금융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지난 3월부터 데이터 협업을 위한 실무 회의를 수차례 진행했으며, 기존 정책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데이터를 분석, 가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협력은 공공-민간기관의 모범적인 빅데이터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정부와 다양한 데이터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우리은행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법률비용지원특약V’ 신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화재는 보장한도를 높이고 새로운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담보를 강화한 ‘법률비용지원특약V’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법률비용지원특약은 중대 교통사고로 형사처벌이 발생할 때 변호사 선임비용이나 형사합의금과 같은 비용손해를 보장해주는 담보다.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교통사고 법률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담보를 강화했다. 오는 7월 1일 이후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법률비용지원특약V’은 자동차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가 제기된 경우 방어를 위한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운전자가 자동차사고로 피해자를 죽거나 다치게 해 형사상 책임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형사합의금을 2억원까지 보상한다. 스쿨존 사고의 형사합의금을 경상환자까지 보장하는 담보도 신설됐다. 피해자의 상해등급이 8~14급인 경우에도 1000만원까지 실제 소요된 형사합의금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자동차사고 벌금의 범위도 확대된 것도 특징이다. ‘법률비용지원특약V’은 도로교통법 제151조(벌칙)에 따라 벌금액이 확정된 경우, 대물벌금 500만원한도로 보장한다. 기존에는 대인사고에 의한 벌금만 보장했다는 점에서 더욱 다양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더 넓은 범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자동차보험에 반영해 불의의 사고에도 빠른 일상 회복을 할 수 있게 돕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ys106@ekn.kr삼성화재

우리펀드서비스, ‘펀드원 시스템’ 업무개선 아이디어 공모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펀드서비스는 이달 15일까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펀드원(FundOne)’ 시스템에 대해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FundOne’ 시스템은 운용사가 펀드를 운용함에 있어 매매, 분석, 회계 등을 처리하고 그 데이터를 기초로 일반사무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토탈 사무관리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기준가격 산출을 위한 회계처리시스템인 FundOne-FAS, ▲성과분석, 각종 리포트, 실시간 컴플라이언스 등 정보처리시스템인 ‘FundOne-IIS’, ▲운용에 따른 사전배분, 매매, 사전컴플라이언스 등 매매주문시스템인 ‘FundOne-OMS’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우리펀드서비스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과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포상을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에게는 추가 포상을 지급한다. 김정록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고객과 상시 소통을 통한 시스템 고도화로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펀드서비스는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로 2021년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기업회계 일반사무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민간사업자 중 세 번째로 ETF 수탁 시스템을 구축했다.우리펀드

기업은행, 총 3000억원 규모 ‘RE100 펀드’ 금융주선 완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SK E&S와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총 3000억원 규모의 ‘RE100 펀드’ 금융주선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도록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이번 펀드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조성하는 ‘RE100 론펀드’다. RE100 달성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을 제공해 초기 단계인 국내 RE100 시장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업은행은 금융자문·주선과 투자 역할을, SK E&S는 사업 발굴·운영·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양사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기업은행은 최근 SK E&S와 협업해 3년간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태양광 펀드 금융주선도 완료한 바 있다.기업은행은 현재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금융 전 영역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 중이다. 태양광, 육·해상풍력, 수소 분야뿐만 아니라 친환경 SOC사업 등 공공·정책성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SK E&S 역시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공급사업자로 RE100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맞춤형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녹색금융 시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