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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은 "통화긴축 기조 충분히 장기간 지속"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은행은 30일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발표한 통화정책방향에서 "국내경제는 성장세가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물가경로가 당초 전망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이어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흐름,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와 성장 하방위험, 가계부채 증가 추이, 주요국 통화정책 운용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양상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추가 인상 필요성을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통화정책방향 전문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물가상승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졌지만 기조적인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가계부채 증가 추이와 대외여건의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다.세계경제는 미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었지만 주요국의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국 인플레이션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근원물가는 더디게 둔화되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주요국 국채금리가 큰 폭 하락하고 미 달러화는 상당폭 약세를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국제유가 움직임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둔화 흐름, 주요국의 통화정책 운용 및 파급효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의 전개양상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국내경제는 수출 부진이 완화되면서 완만한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고용은 취업자수 증가규모가 확대되고 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지속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수출 회복세 지속 등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년 성장률은 지난 8월 전망치에 부합하는 1.4%로 예상되고 내년은 2.1%로 높아지겠으나 국내외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와 더딘 소비 회복세의 영향으로 지난 전망치(2.2%)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성장경로에는 국내외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의 파급영향,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10월중 3.8%로 높아졌지만 근원물가 상승률은 3.2%로 낮아졌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4%로 소폭 상승하였다. 앞으로 국내 물가는 수요압력 약화, 국제유가와 농산물가격 하락 영향 등으로 기조적인 둔화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예상보다 높아진 비용압력의 영향으로 지난 8월 전망경로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점차 낮아져 내년 상반기중 3% 내외를 나타내겠으며, 연간으로는 금년 3.6%, 내년 2.6%로 전망된다(8월 전망치 3.5% 및 2.4%). 근원물가는 완만한 둔화 흐름을 지속하겠으며 금년 및 내년 상승률은 각각 3.5% 및 2.3%로 예상된다(8월 전망치 3.4% 및 2.1%). 향후 물가경로는 국제유가 및 환율 움직임, 국내외 경기 흐름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금융·외환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미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가 높아지면서 위험회피심리가 완화되었다. 국고채 금리와 원/달러 환율이 큰 폭 하락하였으며 주가는 상승하였다. 가계대출은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하였고 주택가격 상승폭은 축소되었다.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는 성장세가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물가경로가 당초 전망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와 성장의 하방위험, 가계부채 증가 추이, 주요국의 통화정책 운용 및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양상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추가 인상 필요성을 판단해 나갈 것이다.dsk@ekn.kr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신증권, ‘연금으로 연말정산 벼락치기’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은 연금 고객을 위한 ‘연금으로 연말정산 벼락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연금 계좌로 연말정산 세제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대신증권에 보유한 IRP와 퇴직연금 DC형 계좌에 300만원 이상 입금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입금액이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이면 1만원권을, 1000만원 이상 입금하면 3만원권을 제공한다.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은 100만원 이상 입금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이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보유한 IRP나 DC형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부장은 "연말을 앞두고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경품도 받고 세제혜택까지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giryeong@ekn.kr대신증권이 연말까지 연금으로 연말정산 벼락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증권

KB증권, 소시에테제네랄 아리랑본드 단독 주관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지난 29일 프랑스 기반 글로벌 은행 그룹 소시에테제네랄이 7년 만에 한국시장을 찾아 발행하는 선순위 아리랑본드를 단독 주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리랑본드는 한국에 주소가 없는 외국기업 또는 국내기업의 해외법인이 한국에서 발행하는 원화표시 채권을 말한다. KB증권과 소시에테제네랄은 한국과 미국, 유럽시장의 금리와 환율 동향을 면밀하게 분석해 유리한 타이밍을 포착, 조달비용 절감이 가능한 아리랑본드 발행을 선택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270억원 규모의 선순위 아리랑본드는 10년 만기에 발행 7년 후부터 매년 조기상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무이표 단리 채권으로 이자가 단리로 누적되며 만기일 혹은 조기상환일에 원리금이 일시 지급된다. 채권 수익률은 연 5.40%이며 사모형태로 발행된다. 발행사인 소시에테제네랄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은행이다. 국제신용등급 및 전 세계 각 국가에서 발행되는 선순위 회사채의 신용도는 각각 S&P ‘A’등급, 무디스 ‘A1’등급, 피치 ‘A’등급에 상응한다. 이번 건을 단독 주관한 KB증권은 국내 원화 DCM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기업의 국제채인 KP시장에서도 한국증권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B증권 측은 "소시에테제네랄과 발행 준비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행사가 한국시장에서 조달할 수 있는 대내외 기반을 구축했다"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KB증권 사옥 KB증권이 지난 29일 소시에테제네랄이 발행하는 선순위 아리랑본드를 단독 주관했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 사옥. KB증권

‘월배당 ETF가 대세’…중심에 선 미래에셋 TIGER ETF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다달이 안정적으로 배당금이 들어오는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쏠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가장 많은 14종의 월배당 ETF를 선보이며 월배당 ETF 열풍을 이끌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국내 상장된 월배당형 ETF는 총 37종이다. 지난해 6월 21일 국내 최초 월배당 ETF가 등장한지 1년 6개월여 만에 상품 수는 물론 규모도 급증했다. 전체 순자산 규모는 약 3조3800억원에 달한다.월배당 ETF는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서 나오는 이자, 배당 등의 분배 수익을 매월 받을 수 있게 만든 상품이다. 월배당을 통한 월 분배금은 다른 상품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사용하거나 제2의 월급 또는 연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연배당과 비교해 배당금 삭감 등 부정적 이슈가 발생할 경우 충격을 분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지난해부터 이어진 변동장 속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찾는 수요가 몰리면서 운용사들은 앞다퉈 월배당ETF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국내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월배당 ETF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의 월배당 ETF는 총 14종으로, 국내 운용사 중 가장 많은 상품 라인업을 자랑한다.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월배당 ETF는 지난 6월 출시된 미국배당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미래에셋은 배당으로 쏠리는 투심을 고려해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와 월배당에 프리미엄 수익 더한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총 3종을 출시했다.‘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SCHD는 지난해 미국 배당투자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미국 대표 배당투자 ETF로, 연평균 3~4%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분기별 배당을 하는 SCHD와 달리 월분배형 ETF로, 투자자들은 매달 받을 수 있는 현금을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월배당’과 ‘최저보수’ 등으로 상장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특히 저렴한 투자 비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ETF 총보수는 동일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물론 국내 전체 ETF 최저 수준이다. 펀드 내 매매 수수료 등 ETF 운용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기타비용도 10월말 기준 0.03%로 동일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가장 낮아,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인컴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커버드콜은 주식 현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 ETF’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 ETF’는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매도 비중을 조절해 주가 상승을 따라가는 전략을 추구한다. 콜옵션을 100% 매도할 경우 주가가 상승할 때 수익률이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해당 ETF 2종은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의 연평균 배당수익률에 각각 +3%, +7%를 더한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옵션 매도 비중에 따라 주가의 상승폭과 배당수익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가 상승과 배당을 기대하면 +3%를, 주가 변동성이 적고 추가 배당을 기대하면 +7%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도 인기몰이 중인 월배당 상품이다. 국내 최초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해당 ETF는 나스닥 시장 횡보 흐름 속에 지난 10월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처음으로 개인 순매수 규모 1,000억원을 돌파했다. 월분배율은 ‘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국내 상장된 월배당 ETF 중 가장 높다. 10월 분배율 0.99%로 국내 전체 월배당 ETF 중 1위를 차지했다.특히 ‘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자회사 Global X의 대표 상품인 ‘QYLD’의 한국 버전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국내에서 미국 시장에 더욱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QYLD’는 최근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한 미국 대표 ETF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 ETF(합성)’는 ‘QYLD’ 투자와 달리 환전이 필요 없고, 연금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하다. 특히 연금계좌로 투자할 경우 매월 배당금에 대한 배당소득세가 인출 시까지 이연되어 장기 투자 시 더욱 유리하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배당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TIGER 월배당 ETF 가이드북’도 출시했다. 가이드북에서는 월배당 ETF에 대한 소개부터, 월배당 ETF 투자 유의사항 및 나에게 맞는 월배당 ETF 찾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가이드북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홈페이지 내 ’HOT ETF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동준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팀장은 "월배당 ETF는 단순히 분배율이 높은 상품보다는 얼마나 지속 가능하게 안정적으로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투자하는 자산에 따라 분배금의 재원과 변동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가이드북을 통해 월배당 TIGER ETF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징주] 한농화성·이수화학, 전고체 배터리 예타 통과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한농화성과 이수화학이 장 초반 강세다.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된 모습이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한농화성은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르며 1만4590원을 기록중이다. 이수화학은 24.70% 오른 1만5860원, 이수스페셜티케미컬도 29.03% 뛴 1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농화성은 지난해 9월 국책과제인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이다. 이수화학은 국책과제를 통해 황화리튬과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9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회의에서 총사업비 1172억3000만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예타 통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전기차용 황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전기차용 리튬메탈 이차전지, 도심 항공용 초경량 리튬황 이차전지가 각각 개발된다.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이용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여 꿈의 배터리라 불린다.

[특징주] 엘앤에프, 3거래일째 오름세…장중 18만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2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 엘앤에프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1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1만1000원(6.52%) 오른 17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8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엘앤에프는 전날인 지난 29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15.95%가 급등해 16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지난 28일에도 전일 대비 2.39% 올랐다.엘앤에프가 대구에 2조55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엘앤에프는 지난 27일 대구시와 신규 투자협약(MOU)를 체결하고 대구국가산업단지에 2조55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클러스터를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LFP배터리 양극재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및 탈중국화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음극재 제조시설, 하이니켈 양극재 제조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엘앤에프는 신규 제조시설에서만 연간 9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3조9000억원의 2.4배에 달하는 규모다.아울러 엘앤에프의 코스피 이전상장 계획 관련 기대감도 상승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양상이다. 엘앤에프는 지난달 한국거래소에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 심사가 2개월 내 승인될 경우 내년 초 코스피로의 이전상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giryeong@ekn.kr엘앤에프 CI. 엘앤에프

두산로보·마녀공장 등 53개사 주식 내달 의무보유 해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두산로보틱스와 마녀공장 등 1억9697만주의 주식이 다음달 중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장사 53곳의 주식(1억9697만주)가 다음 달 중 해제될 예정이다.의무보유등록이란 최대주주와 인수인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제도다.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두산로보틱스와 삼화전자 공업, 인바이오젠 등 6개사 1978만주가 대상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유진테크놀로지와 스튜디오드래곤, 마녀공장 등 47개사 7719만주다.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마녀공장(82.29%), 태성 (42.20%), 큐로셀 (41.16%)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DSEN (4000만주), JTC KDR(1508만주), 마녀공장(1347만주)이다.의무보유등록 사유로는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yhn7704@ekn.kr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등록 해제 내역.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특징주] 에코프로머티, 4거래일 연속 상승세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에코프로머티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코프로머티는 오전 9시53분 기준 900원(0.66%)오른 13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9조 3471억원이다. 전일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2.63%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에코프로머티는 현재 공모가(3만6200원) 대비 4배 가까이 오른 상태다. 앞서 에코프로머티는 공모가를 확정할 당시,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상장일인 지난 17일에는 공모가(3만6200원) 대비 58%대 상승한 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에코프로머티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에코프로의 계열사로 이차전지의 주요 소재인 전구체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yhn7704@ekn.kr

[속보] 올해 성장률 전망 1.4% 유지…내년 2.1%로 하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4%로 유지됐다. 한국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연 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2%에서 2.1%로 하향 조정됐다. 2025년 성장률 전망치는 2.3%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올해 기존 3.5%에서 3.6%로, 내년 2.4%에서 2.6%로 각각 조정됐다. 2025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전망됐다. dsk@ekn.kr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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