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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정재와 함께 ‘겪어보면 다른보험’ 신규 TV광고 온에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이달 1일 이정재와 함께하는 신규 TV 광고 ‘겪어보면 다른 보험’ 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네 번째 캠페인으로,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고객에게 힘이 되는 현대해상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좋은 첫인상보다 중요한 건 함께 하는 내내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정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보험 역시 가입하는 순간은 물론, 질병, 사고 그리고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함께하는 내내 좋은 인상을 지켜 나가는 현대해상의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특히 다양한 상황 속에서 현대해상과 함께 웃음짓는 고객들의 모습을 담아, 고객이 어떠한 순간에도 항상 웃을 수 있도록 케어하는 현대해상, 그래서 겪어보면 다른 보험이 현대해상임을 강조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현대해상은 한결 같은 마음과 행동으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보험회사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고객이 웃을 수 있게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해상

우리카드,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출시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우리카드가 국내 대표 외화 충전 및 결제상품인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직전 6개월간 우리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10월 31일까지 국내가맹점에서‘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1월 30일까지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2%를 10만 포인트까지 트레블 포인트로 특별 적립해준다.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기본 서비스인 국내가맹점 1% 적립에 더해 최대 3%를 적립 받을 수 있다.‘트래블월렛 우리카드’는 국내이용 금액의 1%와 해외이용 금액의 2%를 트래블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트패블페이 및 해외신용 결제금액 모두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1.1%와 해외이용 수수료 0.3%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트레블페이 결제한도 및 연결 계좌 역시 제한 없으며, 전세계 37개 통화로 환전 가능하다.우리카드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연휴만큼 여행수요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전 잔액 걱정 없고 수수료 면제 등 해외이용 혜택이 가득한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더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earl@ekn.kr우리카드가 국내 대표 외화 충전 및 결제상품인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 시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4일부터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삼성화재의 연구와 서비스’를 간접 체험하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이 ‘수상한 연구소’의 신입 연구원이 되어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설정했다.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상한 연구소’ 모바일 페이지에 방문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닉네임만 입력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는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참여방법은 주어진 일상 중 내가 가장 지키고 싶은 일상을 선택하면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는 삼성화재의 연구소로 배치가 되고, 각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즐기는 형식이다. 숨은 그림 찾기를 완료하면 경품 응모뿐만 아니라 ‘수상한 연구소’ 사원증을 발급할 수 있어 게임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게임에 성공한 참가자 중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5, 한정판 브랜드 굿즈(신입연구원 웰컴 키트)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이번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화재의 연구와 서비스는 총 3가지다. △재해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연구하는 ‘기업안전연구소’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위해 연구하는 ‘교통안전문화연구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앱 ‘애니핏 플러스’다.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고객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연구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고객이 간접적으로나마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삼성화재는 지난 4일부터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 ‘2023 교육심포지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7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대산홀에서 ‘2023 교육심포지엄 : 대산의 인본주의 교육과 미래인재 코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의 창립자인 대산(大山) 신용호 선생의 영면 2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대학교수,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교보교육재단은 ‘국민교육진흥’과 ‘인류문화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7년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장학사업, 인성교육 지원, 리더십교육 지원, 생명교육 지원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대산 신용호 선생은 민족을 살릴 길은 오로지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이라 생각해 교보생명 창립이념을 ‘국민교육진흥’으로 정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 및 교보교육재단을 설립하는 등 인재육성에 대한 신념을 실천한 인물이다. 교보교육재단은 대산 영면 20주기를 맞이한 올해 그의 교육 철학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살펴보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이날 행사 1부에서는 대산의 인본주의 교육에 대한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첫 발표자 이희수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는 ‘대산의 인본주의에 기초한 인재육성 방향’을 주제로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했던 대산의 가치관을 이야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창우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는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간다’는 대산의 특별한 행동철학이 복합위기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시사점을 연구·발표했다. 정민승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과 교수는 ‘AI시대 포스트·휴머니즘과 평생학습인’을 주제로 ‘온 나라가 학습환경이 되어야 한다’, ‘모두가 배우고 모두가 가르치라, 상사이기 전에 스승이 되라’는 대산의 가르침을 교육학적으로 분석했다. 2부 ‘참사람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들’에서는 미래인재 키워드에 맞춰 여태전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성운 인천 미송중학교 교사 등 교보교육재단 수혜자들이 실제 삶에서 구현하고 있는 대산의 교육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대산이 우리에게 남긴 것’에서는 1, 2부 발표자들과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참사람의 가치 등 대산의 유산과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대산 선생의 삶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교육’"이라며 "대산의 교육적 유산을 미래 관점으로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육성 방향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를 설명했다.교보교육재단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온 문제의식과 미래인재코드를 참고해 미래세대가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pearl@ekn.kr7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대산홀에서 열린 ‘대산 신용호 선생 영면 20주기 2023 교육심포지엄’에서 대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 정민승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과 교수, 이희수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정창우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김성운 인천 미송중 교사, 여태전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

교보생명,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교보생명이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수상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편 사장은 축사에서 "디자인 공모전 작품이 걸리는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하나부터 열까지 시민이 만드는 글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이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2014년부터 매년 가을편 디자인을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신달자 시인의 시 ‘가을 들’(삼천 번을 심고 추수한 후의 가을 들을 보라 이런 넉넉한 종이가 있나)을 주제로, 지난 7월 한 달간 256편에 이르는 작품을 접수했다.교보생명은 디자인의 공감성과 심미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디자이너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총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100만원, 장려상 수상자 6명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대상 수상작은 현재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게시되고 있다.교보생명은 대상을 받은 작품 ‘넉넉한 마음 한 장’은 들판 자체를 하나의 큰 종이로 표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가을 들의 역동감을 살린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허서연(중앙대학교·21)씨는 텅 빈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뒷모습에서 아쉬움보다는 뿌듯함이 느껴지도록 그 후련한 감정을 잘 표현해 이번 공모전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허서연 학생은 "좋은 취지로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모전을 열어 준 교보생명에 감사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려보았다"며 "공모전은 시민이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것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pearl@ekn.kr교보생명이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번 째)이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마약 근절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이 8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 한국마약퇴치본부, 식품의약품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려 마약 중독과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노 엑시트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리면서 캠페인에 동참할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지호 사장은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녹색금융 특화 ‘탄소감축선도기업론’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금융 활성화 특화상품인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은 온실가스 감축시설 투자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 상품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이차보전을 받는다. 또 은행권 최대 우대금리(2.3~3.2%)를 제공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업 지원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계획서에 대한 외부 검증기관 평가수수료도 전액 부담한다.대출한도는 40억∼5000억원이다. 기업규모와 온실가스 감축율에 따라 우대금리를 차등 적용하며 기업 규모가 작고 온실가스 감축량이 많을 수록 더 높은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이 녹색금융 리더라는 사명감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sk@ekn.krNH농협은행.

메리츠화재, 기존 보험료보다 최대 28% 저렴...배상책임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메리츠화재는 기존보다 보험료가 최대 28% 저렴한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보험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보험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인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만 가입할 경우 기존 대비 약 4%, 생산물배상책임특약과 주차장배상책임특약까지 함께 가입할 경우에는 28% 저렴하다.해당 보험은 심사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별도의 절차와 서류 없이 행사 개최 1시간 전까지 설문사항만 체크하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가입시간도 단축했다. 기존에는 10만명 이상의 행사일 경우 기존에는 손해보험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를 산출할 수 없어 통계를 가진 재보험사와 개별적으로 협의해 보험료를 정했기 때문에 최소 1~2일이 지나야 가입이 가능했다. 반면 해당 상품은 메리츠화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를 산출해 즉시 가입할 수 있다.메리츠화재의 배상책임보험은 생산물배상책임과 주차장배상책임을 특약으로 추가해 모든 보장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 행사배상책임보험은 음식물로 인한 손해와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지 않았다. 따라서 행사기간에 별도의 주차장과 식음료 시설을 운영할 경우에는 관련 보험을 따로 가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시?행사업계가 활력을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함께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서대문구 ‘K-Bee 도시양봉장’ 3호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케이비(K-Bee)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대문구청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 3호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도시양봉장은 지난해 4월과 올해 5월 개장한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옥상 K-Bee 도시양봉장 1호와 서울숲 K-Bee 도시양봉장 2호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된 세 번째 양봉장이다. 서대문구청은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한 안산과 인접해 있는 등 꿀벌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갖고 있어 세 번째 도시양봉장 장소로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서대문구청 옥상에 양봉장을 설치하고 벌들을 위한 밀원식물을 심어 꿀벌들의 새 보금자리를 조성했다.새로 조성된 K-Bee 도시양봉장 3호에는 앞으로 꿀벌 20만 마리가 거주할 예정이다. 또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그 어느 해보다 봄꽃이 빨리 피는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꿀벌 생태계는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서울 서대문구청 옥상에 조성된 ‘K-Bee 도시양봉장’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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