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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나이스신용평가 장기신용등급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현대카드는 나이스신용평가가 자사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Stable, 안정적)’에서 ‘AA(Positive, 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나이스신용평가의 장기신용등급 전망 AA(긍정적)를 회복한 것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이다.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공시한 마켓코멘트를 통해 ‘현대카드는 전략적 중요성 및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요 금융사’라며 ‘모회사인 현대차의 등급전망 상향 등을 고려해 전망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등급전망 근거로는 △우수한 사업 기반 △높은 시장 지위 △보수적 위험 관리에 따른 우수한 자산 건전성 △그룹의 지원능력 상향 전망 등을 꼽았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전 사업영역에 적용된 데이터 사이언스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가 전 사업영역에서 성과를 내며 회원수, 고객 충성도, 건전성 관리 등 모든 분야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이런 경쟁력이 좋은 평가의 밑바탕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현대카드가 추진하는 AI·결제 데이터 분석 기반 개인화 마케팅은 기존 마케터가 추천할 때보다 6배 높은 효율을 내면서 국내 카드사 중 가장 높은 이용액(월 평균 119만원, 지난 10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대카드는 리스크 관리 및 연체채권 회수 업무에도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적용해 연체율을 꾸준히 0%대로 유지하고 있다.한편, 현대카드는 지난 달 27일 일본의 대표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전망 ‘긍정적(Positive)’을 획득했다. 국내 카드사 중 일본 신평사의 신용등급을 보유 중인 곳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다.JCR은 당시 보고서에서 "현대카드는 현대차·기아에 자동차 금융 지원을 하는 전략적·기능적 핵심 자회사로 강한 사업 연계성을 지니고 있어 현대차와 동일한 수준의 신용등급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pearl@ekn.kr현대카드.

한화투자증권, 우리WON뱅킹 제휴 ‘장외채권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우리WON뱅킹 제휴 ‘장외채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WON뱅킹 제휴 ‘장외채권 서비스’는 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없이 우리WON뱅킹 앱 내 ‘주식·채권매매서비스’ 메뉴에서 간편하게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장외채권을 매수 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장외채권을 매수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순매수금액별 투자지원금 최대 20만원을 지급한다. 홍원일 한화투자증권 WM전략실장은 "이번 서비스로 우리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장외채권 매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uc@ekn.krclip20231214103242 한화투자증권은 우리WON뱅킹 제휴 ‘장외채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업비트, 버그바운티 3차 참가 모집…최대 포상금 ‘2억원’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업비트가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버그바운티)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포상금은 2억원으로 대폭 인상됐으며, 신청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상시 모집으로 운영된다.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두나무는 티오리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3차 업비트 버그바운티는 보안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신청 기한이 있었던 기존과 다르게 운영 기간 내 상시 신청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최대 포상금은 2억원으로 기존보다 4배 인상됐다. 버그바운티 대상은 △업비트 웹 △업비트 글로벌 웹 △최신 버전의 업비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이다. 포상금은 위험도와 보고서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정재용 두나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운영 기간 내 언제든 버그바운티에 참여할 수 있으니 보안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두나무는 버그바운티를 통해 업비트 서비스 취약점을 발굴하고 보완해 이용자의 개인정보와 자산을 보호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사진자료] 업비트, 버그바운티 3차 참가자 모 업비트가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버그바운티)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신보, CES 2024 참가 기업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내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5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수립해 △해외진출 스타트업 자금지원 강화 △해외투자 유치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해외 사업 인프라 지원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등 세부 과제를 도출해 추진 중이다.신보는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위해 혁신아이콘, 퍼스트펭귄 등 보증·투자지원 기업 중 참가요건을 충족한 3개 혁신스타트업을 CES 2024 참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달 열린 ‘CES 2024 언박싱데이’를 통해 대외협력기관, 벤처캐피탈(VC) 등 유관기관에 공개했다.선발된 3개사는 △니어스랩(비전 AI 기반 자율 비행 드론 솔루션) △도구공간(자율 주행 로봇 기반 스마트 순찰 서비스) △반프(상용차 타이어 실시간 프로파일 시스템)이다. 특히 퍼스트펭귄기업 반프는 차세대 스마트 타이어 기술 ‘BANF iSensor’를 출품해 CES 2024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첨단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신보는 이들 기업과 함께 CES 2024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에 참가해 홍보부스 설치, 물류비 등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코트라(KOTRA)와 협업해 해외 바이어 현지상담과 투자업설명회(IR) 피칭 지원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 밀착지원도 나선다.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CES 2024 참가 지원을 발판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더 넓은 시장으로 뻗어 나가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용보증기금.

GLN 인터내셔널, 일본 JCB와 맞손…해외 네트워크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은행에서 분사한 GLN 인터내셔널은 일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사인 JCB Co., Ltd (JCB)와 글로벌 결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가 일본 내 해외 모바일 QR결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GLN은 GLN이 보유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력을 글로벌 간편 결제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LN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에 JCB가 합류하면서 국내·해외에 소재한 GLN의 결제 서비스 파트너사들은 JCB의 ‘스마트 코드(Smart Code)’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코드는 JCB가 운영하는 일본 내 대표적인 QR 결제 서비스다. 일본 내 디지털 월렛 고객들은 일본 전역 100만여개 가맹점에서 스마트 코드를 이용해 QR 결제를 이용하고 있다. 또 GLN은 한국과 일본 양국 간 QR네트워크를 연결해 GLN 이용 고객들이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 이용 시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하나머니‘,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토스’ 등의 앱을 이용해 별도 환전 절차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 코드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김경호 GLN 인터내셔널 대표는 "JCB와 제휴를 통해 GLN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전 세계 모바일 월렛 사업자들에게 일본 QR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JCB와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보다 편리한 디지털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dsk@ekn.kr

[특징주] 삼성전자 연준의 비둘기적 행보에 매수세 유입… 52주 신고가 경신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삼성전자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9%(1300원)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전일 대비 1.92% 오른 7만42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13일(현지 시각)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종결을 시사했다.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수요 개선 덕분에 DS(반도체) 영업적자가 3분기 -3조7500억원에서 4분기 -1조2700억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라며 "메모리 영업손실은 9200억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며 비메모리도 매출이 전분기 대비 20% 증가하고 손실 규모도 절반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연말 PC, 스마트폰 신모델들의 메모리 탑재량 증가가 관측되고, 재고도 상반기 정점을 치고 감소 추세에 있어 업황은 바닥을 지난 상태"라며 "그러나 여전히 고금리 지속과 글로벌 소비 경기 둔화 추세에는 변한 게 없어, 최근 반도체 가격 반등세가 지속될 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와는 달리 U자형 회복이 진행됨을 염두에 두고, 보다 긴호흡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 임직원 사회공헌 실시…진옥동 회장, 연탄 개인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4일 그룹사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기 위한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선정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기부 △아이디어 관련 봉사활동 실시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사업의 전 과정에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솔선수범 릴레이 1차 캠페인은 이날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내년 2월부터 3개월 단위로 3번의 캠페인을 더해 총 4회차로 진행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최근 연탄 가격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기부가 줄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연탄 5000장을 개인 기부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을 1차 캠페인으로 제안했다.신한금융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함을 개설하고 이달 말까지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성금을 더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와 난방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에는 임직원들이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옥동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은 각계각층의 고객을 접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들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sk@ekn.kr

카카오뱅크, 무자각 터치 데이터 등 오픈소스 2종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기술의 공익적 확산과 모바일 금융 환경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혁신 금융 기술을 담은 오픈소스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오픈소스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든지 접근, 사용,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중 오픈소스를 공개한 것은 카카오뱅크가 처음이다. 이번에 카카오뱅크가 공개하는 오픈소스는 ‘무자각 터치 데이터’와 ‘금융특화 언어 모델’ 2가지다.무자각 터치 데이터는 고객들의 입력 습관 데이터를 익명화한 자료로, 고객마다 화면을 누르는 시간·압력·속도 등 사용 습관이 상이한 점을 이용해 ‘휴대폰 명의도용 탐지’ 등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카카오뱅크 ‘무자각 인증’ 기술에 활용된다. 실제 사용자의 데이터를 얻기 어려운 대학교나 스타트업, 소형 핀테크사 등은 카카오뱅크의 무자각 터치 데이터를 연구·개발 활동에 적용하고, 혁신적인 생체 인증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또 금융특화 언어 모델은 금융 환경에 자주 사용되는 말뭉치를 학습해 은행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설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가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개발한 언어 모델이다. 금융특화 언어 모델을 활용할 경우 한국어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정확도와 품질이 낮았던 국내 기존 금융 모델을 보완해 금융 서비스를 개인화·최적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카카오뱅크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인증(ISO·IEC 5230:2020)’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체계 국제표준(ISO·IEC 18974:2023)’을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획득하는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적극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우수한 기술력을 무료로 활용해 스타트업, 소형 핀테크사, 대학교 등의 금융 기술 경쟁력 확보와 연구 개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금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특징주] 오킨스전자, CXL 시장 기대감에 2거래일째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삼성전자의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상표 출원 소식에 반도체 제조 업체인 오킨스전자가 개장 직후 상한가를 달성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 기준 오킨스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40원(29.96%) 오른 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마감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오킨스전자 주가가 연일 상승한 배경으로는 삼성전자가 CXL 시장 선점에 나서면서 인터페이스 시스템 공급업체이자 삼성전자의 협력업체인 오킨스가 CXL 관련주로 떠올랐기 때문으로 보인다.지난 4일 삼성전자는 CXL 관련 상표 4개를 동시에 출원했다. 출원 상표는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이다.CXL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등장한 차세대 기술로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인터페이스로 메모리 용량을 대폭 늘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giryeong@ekn.kr오킨스전자

한은 "美정책기조 전환 기대 강화…금리인하 시점 관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 12∼1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한 것과 관련, 시장에서 정책기조 전환 기대감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1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유상대 한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이번 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동결(5.25~5.5%) 했는데, 내년도 정책금리 전망(점도표) 등이 비둘기파(dovish)적으로 해석되며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했으며 미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점도표에서는 내년 정책금리 전망 중간값이 4.6%로, 현재 정책금리 수준에서 약 3차례 금리 인하(0.75%포인트(p))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유상대 부총재는 "지난 FOMC 이후 미국의 물가지표 둔화, 연준 인사들의 dovish한 발언 등으로 미 국채금리가 상당 폭 하락하는 등 시장에서 정책기조 전환 기대가 형성됐는데, 이번 FOMC 결과로 이런 시장 기대가 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 연준 통화정책 운용에 대한 관심이 금리인하 시점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그 과정에서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수시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미국 물가·경기 흐름과 통화정책 기조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내 경제,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잘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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