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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증권업계 목표가 상향에  2거래일 연속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장 초반 강세다. 증권업계의 낙관적 전망이 투자심리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86%(1만1400원) 오른 1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NH투자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26.7% 상향 조정했다. 주가는 전날 7.85%가 상승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된 폴란드 K9 자주포 및 천무 다연장로켓(MLRS)의 실적 기여와 자회사인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의 주가 상승을 반영했다"며 “2024년 폴란드 K9 60대, 천무 30대 매출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집트 K9 개발 매출 등으로 지상방산 주도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 초전도체 테마주 급락…거래소 경고 먹혔나

최근 초전도체 테마로 주가가 급등했던 아센디오와 다보링크, 씨씨에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아센디오는 전날보다 26.42% 떨어진 1348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다보링크도 전날대비 21.02% 떨어진 2930원을 기록하고 있고, 씨씨에스는 8.96% 떨어진 4625원이다. 아센디오와 다보링크는 최근 사업목적에 초전도체를 추가하겠다고 밝힌 뒤 주가가 급등하던 상황이다. 이후 다른 비상장법인을 통해 이미 초전도체 테마에 올라타 있던 씨씨에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아센디오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하고 26일에는 다보링크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조단위 대어 에이피알, 상장 첫날 50%대 상승…‘따따블’은 실패

올해 첫 대어급 상장 기업인 에이피알이 27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 56.8% 급등하고 있다. 시장의 기대와는 다르게 따따블에는 못 미치는 양상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기준 에이피알은 공모가(25만원) 대비 14만4500원(56.80%) 오른 3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와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 패션 브랜드 '널디' 등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운영 중인 뷰티테크 기업이다. 에이피알의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3718억원, 영업이익은 698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9%, 277.6%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는 희망밴드(14만7000원~20만원) 상단을 초과한 25만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올해 첫 약 2조원 대어급 신규 상장사라는 상징성에 일반청약에서 11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약 14조원이 모였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특징주] 에브리봇, 52주 신고가 경신 후 급락장세 지속

에브리봇의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4분 기준 에브리봇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5.42%) 내린 3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홈서비스 로봇 기업 에브리봇의 연초 주가는 1만2060원이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주가가 4.5배 이상 급등해 지난 23일 장중 한 때 5만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26일 하한가를 기록했고, 이날 역시 재차 급락하는 모습이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신협, 올해 예금보험료 면제…“당기순익 3000억 효과”

신협중앙회는 올해 신협 조합이 납부하는 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고 27일 밝혔다. 신협은 전날 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은 시중은행과 달리 각 중앙회를 통해 독립적으로 예금자보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은 관련 법령에 따라 2004년부터 설치됐으며 현재 상호금융기관 중에서 최고 수준의 기금적립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협은 2019년부터 기금의 안정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목표기금제를 도입하고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목표적립률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보험료의 40%를 감액해왔으나, 올해는 예금자보호기금이 부보예금에 대한 목표적립률 상한을 초과해 제도 도입 후 최초로 보험료 전액을 면제하기로 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보험료 전액 면제에 따라 전국 868개 신협에서 약 3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협중앙회 기금관리위원장은 “신협중앙회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예금자보호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전국 868개 신협의 금융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의 보험료 면제로 신협의 내부유보와 자본확충 여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조합원 혜택과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지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특징주] ‘7200만원대’ 비트코인 급등에 관련주 장 초반↑

전날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비트코인이 7200만원대에 안착하면서 국내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경 한화투자증권의 주가는 전일 대비 275원(6.81%) 오른 4315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코스닥 시장의 우리기술투자가 9.35%, 위지트가 6.82%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들은 두나무(업비트), 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분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해 국내 비트코인 관련 테마로 분류된다. 이 시간 비트코인 시세는 7280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날 오후 2시경 6800만원대에서 거래된 이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오는 4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예정된 한편, 블랙록의 IBIT 등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폭증한 것이 시세를 끌어올린 이유로 분석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파트론, 올해가 회복 원년될 것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7일 파트론에 대해 전장부품·센서 부문 수익성과 이익률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만500원을 유지했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9억원, 45억원으로 플래그십 파생모델과 중저가 구모델에 대한 수주 덕분에 예상보다 외형 성장이 견조했다"며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45억원, 142억원으로 추정되며 중저가 신모델 수주 효과에 따라 외형성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업종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도 진단했다. 고 연구원은 “파트론은 여전히 모바일 카메라 업체라는 인식이 크고 실제로 삼성전자 스마트폰향 노출도가 큰 것이 사실이지만 시간이 흐륵수록 전장부품·센서 업체로 인식이 바뀔 것으로 판단한다"며 “전장·센서 수익성이 모바일향 대비 높으므로 지속가능한 이익률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고 연구원은 또 “올해는 회복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중저가 신모델에 대한 수주 성과로 모바일 카메라 매출이 전년 대비 900억원 늘어나고 전장카메라 역시 1조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토대로 올해 연간 800억원대의 외형 성장을 이룰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센서 역시 올 2분기부터 시작될 IT제품향 터치센서, 웨어러블 SiP 모듈 양산을 통해 10%대 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삼성증권, 두자릿수 이익 증가 기대…4만7000원으로↑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27일 삼성증권에 대해 올해 두자릿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72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한 548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은 예상보다 자산 손실 규모가 컸기 때문"이라며 “세부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해외 부동산 관련 충당금 및 손실은 약 2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다만 현대차증권은 부진했던 지난해 4분기 실적과 달리 올해 삼성증권의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면서 “삼성증권의 올해 연간 손익은 19.5% 증가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0.9%포인트(p)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올해 들어 일평균거래대금도 20조원대까지 늘어났고, 예상 시중금리 경로 감안 시 조달비용도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로커리지 지표 개선 등에 따른 손익계산 추정체도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금융주 주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했는데, 삼성증권은 최근 주가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며 “연결 기준 배당성향은 35.8%로 전년과 동일한데, 배당 매력을 감안했을 때 투자 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지역난방공사, 컨센 상회… 회계 변경으로 배당 가능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지역난방공사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실적 수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7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Strong Buy)'를 유지했다. 27일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1.3조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 전환한 120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전년대비 요금은 7%, 투입 원가는 22% 감소하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잡한 계산을 떠나 판가 상승, 원가 하락 컨셉은 여전히 유효하며, 7월 요금 조정 전까지 특별한 이슈가 없는 점,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으로 주가는 지속적인 우상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4933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분기대비 71% 늘어난 것이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어 “지난해 발생된 열 사업 손실을 미수금 처리에 관한 회계방식 변경으로 회계상 실적은 턴어라운드 했다"면서 “연간 흑자 전환으로 배당도 가능해 주주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판매량 줄고 비용은 늘어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SK온)이 올해 상반기 70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하리라는 분석이 나온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손실은 7023억원으로 일시적인 후퇴가 예상된다"며 “2024년 글로벌 배터리 시장 수요는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SK온㈜ 판매량은 정체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특히, 상반기에 -30% 정도 감소가 우려된다"며 “미국 주요 거래처인 포드 납품 물량 일부가 현대/기아차로 전환하면서, 설비 변경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하반기 대비 30%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배터리 캐파가 89GW에서 152GW(1분기 헝가리 30GW, 2분기 중국 33GW)로 71% 확대되는데, 초기에 감가상각비 부담이 늘어난다"며 “대형설비 가동으로 수율과 설비 가동률 상승이 천천히 진행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올해 SK온의 자본적 지출(Capex)은 7조5000억원인데, 보유현금 3조6000억원으로, 4조원 외부자금이 필요하다"며 “프리IPO를 활용할 경우, SK온에 대한 SK이노베이션 지분율이 기존 90%에서 80%로 낮아질 수 있어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낮춘다"고 설명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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