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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호재에 급등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8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2만8000원(11.84%) 오른 2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코스닥 상장폐지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은 다음 달 26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진행된다. 에코프로는 앞서 지난 7일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 이상 상승‥어닝 서프라이스+절세 효과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어닝 서프라이즈'와 세제 혜택과 함께 고공행진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6.81% 오른 19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인 27일 장중 한 때 9% 넘게 급등해 16만8100원으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바 있다. 지난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조4424억원, 영업이익이 28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8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어닝서프라이즈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아울러 방산 관련주은 이날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했다. 여기에는 군사위성체계 기술·군사추진체계 기술 등과 관련된 시설이 포함, 이들 시설에 대한 투자는 △대기업은 6% △중견기업은 10% △중소기업은 18%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7월부터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금감원 “당일기준 회계처리 허용”

올해 7월부터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오전 9시~다음날 오전 2시로 연장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다음날 새벽 시간대 외환거래를 당일로 회계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러한 내용을 반영해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금융투자업규정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올해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7월부터 정식 시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거래연속성 및 거래상대방 소재지역 등을 감안해 은행간시장에서의 당일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거래를 당일(T일)로 처리하기로 했다. 다만 은행 등 외환시장 참가기관들이 캘린더데이를 기준으로 다음날(T+1일)인 24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발생한 외환거래의 회계처리도 당일(T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 또는 기준이 없어 규제 불확실성이 존재했다. 이에 금감원은 24시간 외환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선진국 등과의 국제적 정합성 및 국내 금융회사의 자율성・효율성 강화 등을 위해 다음날 24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외환거래를 당일(T일)로 회계처리할 수 있도록 명확한 마감시간 기준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이후까지 연장되더라도, 은행 등이 다음날 영업개시 전 일정시점을 마감시간으로 정하면, 마감시간 이전까지의 외환거래를 당일거래로 회계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결산일에는 다음날 24시 이후의 외환거래는 당일이 아닌 다음날 거래로 인식하는 등 캘린더데이 기준으로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 또한 결산일이 아닌 평일이라도 이자계산 등 대고객과의 거래는 캘린더데이 기준으로 처리해야 한다. 금감원은 “향후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과 '금융투자업규정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회계처리기준의 근거를 마련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가이드라인'에 반영하는 등 규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행 등 외환시장 참가기관들은 거래통화, 거래상대방 및 시간대별 거래량 등 각 사의 사정에 따라 당일의 외환거래 마감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어 업무처리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새벽시간 외환거래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외환당국 및 외환시장 참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필요한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특징주] 동일고무벨트, 카이스트와 AI·VR 결합 프로세스 개발에 강세

동일고무벨트(DRB)가 장 초반 강세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10%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함께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결합한 초고속 개발 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는 소식에 투심이 유입 중인 모습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동일고무벨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83%(940원) 오른 9620원을 기록중이다. 동일고무벨트는 지난 26일 카이스트와 'DRB·KAIST 스케치더퓨처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결합한 초고속 개발 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케칭'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의사소통하는 핵심 도구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에 인간의 의도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DRB 측은 설명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스케칭과 연계된 생성형 AI를 첨단 제조산업에서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구조설계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혁명의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업 운영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SFA,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에 급락

에스에프에이(SFA)가 주요 주주 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주식 매각 예고에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날보다 8.71% 떨어진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의 주가 하락은 주요 주주인 삼성디스플레이의 보유 지분 매각때문으로 분석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보유 지분 4.95%(177만7000주)를 매각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이날 장전 블록딜로 거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THE E&M, ‘10억달러’ 투자유치 소식에 상한가

더이앤엠(THE E&M)의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이앤엠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곧장 상하가로 직행, 전일 대비 530원(29.86%) 오른 2305원에 거래 중이다. 더이앤엠은 이날 글로벌 금융투자사 'OWI'와 글로벌 스튜디오 사업 투자 관련 합작법인 설립 의향서를 체결했다. OWI는 재무적 투자자로서 글로벌 스튜디오 '스튜디오 시티' 설립에 10억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이 스튜디오 시티 프로젝트는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포함하는 글로벌 스튜디오 투자사업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NHN, 더딘 성장에 눈높이 낮아져 [신한투자증권]

실적 부진과 주요 사업 정체 등의 이유로 NHN에 대한 증권가의 눈높이가 낮아졌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NHN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Trading BUY'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21% 하향한 3만원으로 낮췄다. 최근 NHN은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 5983억원, 영업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168억원이djT는데 오히려 적자전환했다. NHN커머스의 중국 장기 미회수 채권의 대손상각, 공공 클라우드 사업 지연이 적자의 원인이다. 이에 대해 강 연구원은 “저PBR 주식으로서 부각되며 주가가 단기에 큰 폭 상승했고, 실적 성장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이 줄었다"며 “페이코 및 콘텐츠 사업의 체질 개선은 긍정적이나, 주요 투자 포인트였던 클라우드 부문이 정부의 사업 진행 지연으로 불안정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정부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전환 자체는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하지만 고객을 빠르게 선점해야 향후 서비스 매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의 특성상 예상보다 낮아진 매출액 성장률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동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솔루엠,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솔루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28일 이건재 IBK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성장 보다 영업이익 성장세가 두드러진 원인은 수익성이 기존 사업부 대비 월등하게 높은 ESL(전자가격표시기) 매출 확대가 주요 했다"면서 “솔루엠이 보유한 파워 솔루션 기술은 향후 HPC(고성능 컴퓨팅), EV 충전으로 사업영역 확대가 확실시되고 있어 향후 3년간 실적은 큰 부침 없이 시장 기대치 충족할 가능성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7일 솔루엠은 지난해 매출액 1조 9511억원, 영업이익 154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5%, 105%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공시했다. 그는 “유럽을 시작으로 점차 보급률이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ELS의 침투율은 현재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유럽은 가장 먼저 ESL을 사용한 지역답게 높은 보급률을 나타내며 안정감 있는 성장을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 기능은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을 연동 시켜주는 와 AI를 적용해 재고관리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기능"이라면서 “추가 기능 탑재는 결국 ASP 상승을 야기시켜 향후 솔루엠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한국가스공사, 좋아지는 방향성은 분명...목표가 ‘상향’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9% 상향한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배당 재개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배당가능이익에 대한 물확실성이 높다"며 “환율 민감도가 높고, 가스가격이 하락할 경우 또다른 손상차손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의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29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500억원가량 상회했다. 단 영업외에서 8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손상차손이 있었다. 현재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은 15조8000억원 수준으로 올 상반기 내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문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미수금 증가세가 멈출 전망"이라며 “총선 이후 요금 인상이 별탈없이 이뤄진다면 지난 2022년 이전 PBR 0.35배까지는 노려볼 수 있다. 리스크 요인은 요금 인상 지연 및 잠재적 구조조정"이라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세경하이테크, PER 7.5배 저평가 매력…목표가 1.1만으로↑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8일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5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저평가 매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가를 기존 9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와 글라스틱 케이스 수율 개선, 라인 자동화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국내 고객사의 경우 플래그십뿐 아니라 중저가 스마트폰도 판매 개선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동시에 중저가 스마트폰 글라스틱 침투율과 수율까지 크게 개선돼 이익률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신규 출시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도 전공정 롤투롤 방식으로 전환이 기대돼 생산성 및 마진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라면서 “세경하이테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8.2%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해 NH투자증권의 추정치를 대폭 웃돌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도 중저가 스마트폰용 글라스틱 케이스 출하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분기에는 중화권 데코필름과 글라스틱 케이스 출하 확대, 하반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양산이 예정돼 있어 실적 우상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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