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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대한통운, 中 이커머스 시장 확대로 수혜 증권가 기대감에 강세

CJ대한통운이 상승세다, 중국의 이커머스 기업들의 한국시장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유입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CJ대한통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74%(9600원) 오른 13만36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이커머스의 한국 판매량이 늘면서 CJ대한통운의 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CJ대한통운은 알리익스프레스의 배송을 담당 중이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알리 익스프레스의 저렴한 가격은 올해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일 것"이라며 “알리 익스프레스의 한국 물류센터 확보, 신선 식품 진출 등 사업 확장에 따라 상승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 씨앤씨인터, 실적 개선에 주가도 급등

큰 폭의 수주 증가를 확인한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오전 9시 25분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15.07% 오른7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최근 기관투자자와 일대일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해 최근 수주 실적을 공개했다. 증권가 보고서에 따르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최근 큰 폭의 수주 증가로 실적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주문이 집중되며 1분기 수주 폭증 환경을 맞은 가운데 2024년 중 생산능력 추가되며 매분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날 하나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65%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4000원으로 높였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이탈 전공의에 면허정지 절차 돌입…유비케어 등 비대면 진료株 급등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비대면 진료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기준 유비케어는 전일 대비 600원(10.33%)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케어는 의료 플랫폼 '똑닥' 운영사인 비브로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비대면 진료주로 꼽힌다. 라이프시맨틱스(6.18%), 인성정보(3.69%), 블루엠텍(3.00%), 케어랩스(1.27%) 등도 장 초반 오름세다. 보건복지부는 전날에 이어 이날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병원을 방문해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복귀 여부 확인 후 '최소 3개월 면허정지' 등의 처분 계획을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정부가 전공의들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서자 의료 공백을 대체할 수 있는 비대면 진료 허용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집단행동이 장기화될 경우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비상 진료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주요 수련병원 100곳의 전공의 943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발부됐다. 이 가운데 7854명에 대해서는 각 수련병원으로부터 명령불이행 확인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면허정지 처분 통보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이 수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동시에 절차를 시작하지는 않고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HL만도, 지속적인 외형성장으로 주가 상승 기대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HL만도에 대해 고마진 제품의 수주 가속화로 외형성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인도 등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고마진 조향 및 제동분야에서는 최근 미국 대형 OEM 수주분의 매출인식 시점이 도래해 올해부터는 마진개선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HL만도는 글로벌 부품사들이 OEM을 통해 미국 내 현지화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가장 선호되는 부품사 중 하나다. 특히 파워트레인 및 차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핵심부품을 공급 중이며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과 통합 공급이 가능해 최근 미국 내 수주 급증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699억원이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인해 소멸된 어닝 모멘텀의 재부각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이미 매출비중 10%를 넘어서는 미국 전기차(EV) 매출 반등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재개되며 외형성장의 주요 변수로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 초전도체 테마株, 기대 못 미친 발표에 ‘급락’

신성델타테크 등 초전도체 테마주 종목들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경 신성델타테크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14% 하락한 11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또다른 테마주 덕성은 11.23%, 서남은 18.47%, 씨씨에스는 10.08% 각각 하락한 상태다. 이날 테마주의 하락은 최근 연구진이 발표한 PCPOSOS 연구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다. 간밤 미국 물리학회(APS)에서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매리대 교수 등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PCPOSOS'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PCPOSOS의 실물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장 참가자들의 반응도 그리 호의적이지 않아 초전도체에 대한 의문을 완전히 해소하는데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HD한국조선해양, 여전히 가장 싼 조선주 [KB증권]

KB증권이 5일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주요 자회사들이 대량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을 유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에 1.4%에 그쳤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4분기에는 3.9% 수준까지 점진적인 개선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그룹 내 기자재 내재화와 대량 구매에 따른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추가 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실적개선에 따른 현금배당도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고가선박들을 중심으로 연간 계획 대비 2배 이상의 수주를 기록했고 수익성이 낮은 카타르 LNG선 수주도 없어 차별적인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에는 제한적인 배당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재개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조선해양은 현재 P/B 0.76배 수준에서 거래 중으로 여전히 가장 싼 조선주"라며 “최근 저PBR 종목에 대한 관심 증대와 현금배당 재개 등 주주환원 강화 가능성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씨앤씨인터, 올해도 기대되는 수주 ‘폭증’  [하나증권]

색조화장품 전문 업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수주가 크게 늘면서 증권가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박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수주가 지난 1월 폭증했다"며 “지난해 4분기 생산능력 추가 확보하여 월평균 1100만개까지 생산능력 높였는데 최근 수주현황은 1월 1900만개, 영업일수가 적은 2월은 오히려 역대 사상 최대 수주액인 2000만개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북미/국내 인디 브랜드의 동사의 인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상승하다 보니,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물량과 품목이 급증했다"며 “추가적으로 신규 브랜드 증가, 매출 기준 10위권 아래 고객군으로의 수주 증가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증설 일정 기준의 국내 CAPA는 2023년 말 1억9000만개에서 2024년 상반기 2억4000만개, 2024년 말 3억2000만개 확보될 예정"이라며 “여기에 3월 중 임대 공장 가동이 추가되면서 2분기 생산능력 빠르게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대신증권, 종투사 신청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5일 대신증권에 대해 올 상반기 중 자기자본 3조원을 달성해 국내 10번째 종투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의 4분기 별도 자기자본은 2조8500억원인데 부족한 부분은 가까운 시일 내 자본조달로 충족할 예정“이라며 "대형사로 지정된다면 IB 영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타사와 마찬가지로 초대형 IB(자기자본 4조원 이상) 인가를 다음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윤 연구원은 “동사는 전날 보통주 주당배당금(DPS) 1200원 지급을 결정했다"며 “종가 기준 수익률은 7.1%"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에 수취한 계열사 배당금 4800억원 제외 시 별도기준 배당성향은 39.9%"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상반기 중 자기자본 3조원을 달성해 국내 10번째 종투사 신청 예정"이라며 “4분기 별도 자기자본의 부족한 부분은 가까운 시일 내 자본조달로 충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종투사 요건 달성을 위한 자본확충 과정에서 주가 변동을 예상된다"면서도 “대형사 지정 이벤트는 주목할 만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실적 뒷걸음질 친 카드사들, 배당 규모는 전년 수준…왜?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업황 악화로 인한 실적 저하를 기록했지만 전체 배당 규모는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순이익은 줄었지만 다수 카드사가 배당성향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결과로 해석된다. 카드사들은 재정건전성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했기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 업계 총배당금 규모 전년과 비슷…이익 줄어도 배당성향은 유지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비씨·롯데·우리·하나카드)의 배당총액은 1조원을 웃도는 1조497억원이다. 지난해 배당금 총 규모인 1조526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배당금 기준 지난해와 비교해 규모를 확대한 곳은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다. 신한카드는 올해 배당금 총액을 3104억원으로 결정했다. 직전년 2566억원 대비 21% 증가한 액수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660억원에서 올해 780억원으로 18.2% 늘렸다. 삼성카드는 순이익 하락에도 배당금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2667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개별 배당금 규모를 살펴보면 액수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배당성향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특징을 나타내기도 했다. 배당금만 보면 △비씨카드(59.5% 축소) △우리카드(46.2% 축소) △현대카드(12.3% 축소) △하나카드 12.7%(축소) △국민카드 (7.3% 축소)가 줄어들었다. 반면 삼성카드(42.8%→43.7%), 국민카드(52.2%→52.7%), 우리카드(19.9%→19.6%) 등 3곳 카드사는 순이익 감소에도 배당성향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한카드(39.8%→50.0%)도 배당성향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상승했다. 배당성향이 낮아진 곳도 있다. 롯데카드의 경우 배당총액은 늘었지만 배당성향은 작년보다 5.2%P 낮아진 20.8%를 기록했다. 비씨카드는 전년 대비 4.5% 하락한 10.4%의 배당성향을 결정하며 배당액이 66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반토막 수준으로 낮아진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배당액수나 성향을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은 순이익이 감소한 카드사들로선 사실상 배당을 늘린 것이나 다름 없다. 카드사들이 최근 밝힌 지난해 연간실적에 따르면 다수 카드사가 지난해 조달비용 부담과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업황 악화로 인해 순이익이 뒷걸음질 쳤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신한카드 6206억원(-3.2%) △삼성카드 6094억원(-2.1%) △KB국민카드 3511억원(-7.3%) △하나카드 1710억원(-10.9%) △우리카드 1120억원(-45.3%) △비씨카드 632억원(-41.6%)을 기록하는 등 대다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 배당성향 '고정'…최대주주 눈치도 특히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계열 4개 카드사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배당성향을 결정했다. 신한·국민·하나·우리카드는 배당성향으로 각각 50%, 52.8%, 28%, 19.8%를 책정했다. 국민카드의 경우 배당총액이 줄었지만 배당성향은 이들 카드사 중 가장 높았다. 배당액수에 따라 지주기여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4개 카드사의 배당금은 각각 3104억원, 1853억원, 480억원, 220억원이었다. 금융지주 카드사들의 배당금은 최대주주인 지주사에게 돌아간다. 대다수 카드사들은 손실흡수능력을 키워놓았기에 배당성향 유지나 배당액 증가가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업권에선 지난 2022년부터 기준금리 상승으로 업황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쌓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져 신한카드는 전년보다 57.4% 증가한 8826억원을,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도 7000억원이 넘는 충당금을 쌓았다. 일각에선 배당금 대부분이 사실상 최대주주에게 돌아가면서 자회사인 카드사들이 배당정책을 자유롭게 취할 수 없다는 시각도 나온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순이익 등 실적을 보고 배당금을 결정하지만 최대주주에 귀속된 구조이기에 정책 수립에 있어 배당을 안하거나 줄이기는 어렵다"며 “지주사의 주주환원 정책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다중채무자와 중·저신용 고객 비중이 높은 카드업권 특성상 올해도 자산건전성 저하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 비용이 개선된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볼 때 연체로 인한 건전성 리스크나 부실 가능성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롯데지주, 투자포인트 세 가지...커버리지 개시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5일 보고서를 통해 롯데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지주의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이라며 “그룹 전체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기업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가 주목되는 이유는 △체질개선에 따른 효과 본격화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성 확보 △지분율 확대를 통한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이 꼽힌다. 롯데그룹은 지난 수 년간 체질개선을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를 모색했다. 또한 케미칼 등 일부 사업부의 영업실적 부진이 이어지지만, 유통 및 식품 관련 업체의 반등이 나타나고 있어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신 사업부인 바이오, 통신 등 성장에 따라 이익 기여도도 커지고 있으며, 글로벌로지스도 물류센터 준공 이후 실적 성장이 재개되고 있다. 남 연구원은 “지분율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도 지속 중"이라며 “롯데그룹은 지주사 전환 이후 계열사 핵심사업 관리 및 지배력 강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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