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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9명, 일하면서 노는 ‘워케이션’ 원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일을 하면서 휴가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Workation)’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직장인 1112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워케이션을 희망한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워케이션(Workation)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휴가지 또는 관광지에서 휴식과 동시에 원격으로 업무를 보는 근무형태를 뜻한다. 포르투갈, 그리스, 노르웨이 등 세계적으로도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제공하는 등 워케이션을 적극 지원하는 추세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워케이션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업무능률 향상’(47.35%), ‘휴식’(47.25%), ‘관광’(3.4%) 순으로 답했다. 근무 공간과 시간, 일 가정·휴식의 병행 등 유연하게 조정해 업무능률과 삶의 질이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워케이션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비선호 이유를 물었을 때 ‘비대면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업무’(58.6%), ‘협업하는 직원과의 소통’(50.5%), ‘여가비 등 비용 부담’(25.2%), ‘스스로 비대면 근무 방식이 쉽지 않음’(22.5%), ‘회사의 조직문화’(20.7%), ‘동반 가족’(18.9%) 등을 꼽았다. 응답자 가운데 실제 워케이션을 경험했다는 사람은 19.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재택근무에 따른 개인선택’(62.0%)을 통해 가장 많이 참여했고, ‘회사제공’(24.0%), ‘지자체 프로그램 참여지원’(8.1%) 등 순이었다. 이어 워케이션시 업무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39.8%), ‘만족’(39.4%), ‘보통’(13.1%), ‘불만족’(6.3%), ‘매우 불만족’(1.4%) 순으로 나타났다. 17개 시·도 중 워케이션의 선호지를 물은 결과, ‘제주’(31.8%)를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뽑았다. 이어 강원(19.5%), 서울(18.8%), 부산(14.2%), 경기(6.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에게 선호하는 워케이션 형태에 대해 물었을 때 산, 바다 등 휴양지에서 업무를 하고 퇴근 후 휴식을 취하는 ‘휴양형(지역체류형)’이 74.9%, 도심 호텔에서 부대서비스를 즐기며 휴식하는 ‘도심형’이 21.2%,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병행하는 ‘농촌·전통체험형’이 3.5%로 집게됐다. 선호하는 워케이션 적정기간으로 ‘1~2주’(49.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1주 미만’(21.9%), ‘3~4주’(21.0%), ‘5주 이상’(7.3%)이 뒤따랐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근로문화는 지역관광을 활성화·생활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지자체들이 기업유치 등을 위해 워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경쟁적으로 하고 있어 관심있는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나가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직장인 워케이션 희망 여부 직장인 워케이션 희망 여부

현대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조경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후타코 타마가와 라이즈 스튜디오&홀에서 열린 ‘2023 IFLA Award’에서 공동주택 부문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의 우수상(Awards of Excellence)과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1948년 창설된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71개 회원국의 프로젝트 중 지속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시그네이처 갤러리(Sig-Nature Gallery)’를 콘셉트로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현대미술관의 풍경이 특징이다. 옥상 조경을 적극 도입해 40% 이상의 생태면적률을 적용함으로써 대도시 내 고층 아파트 단지임에도 충분한 녹지환경을 조성했으며, 영국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아빠 놀이터’와 서울대학교 박제성 교수의 미디어 문주 ‘더 게이트 탄젠트’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여한 작품을 배치해 고급 주거 조경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놀이터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토끼 놀이터’는 세계 최초 3D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어린이 놀이시설물이다. 비정형 구조가 주는 생동감과 주목도 높은 색감이 조형미를 이루며, 이용객의 적극적인 활동성을 도모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상 놀이기구의 재료 및 제조방법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마련된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 안전인증을 발급받는 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제품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부문에서는 국내 최고상, 어린이놀이터 부문에서는 국내 건설사 유일 수상이라는 업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iF’ 및 ‘reddot’ 디자인어워드 5회 수상,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각종 디자인상을 휩쓸며 조경 분야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조경분야에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업무 협약을 맺고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건설 자재를 개발하고 힐스테이트 포항에 적용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조형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저층 세대앞 공간에 설치한 조형 가벽에는 파도를 형상화한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상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돼 지역성을 담아냈다. 또한 세계적 권위의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한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의 조형 앉음벽 ‘에이치 웨이브 벤치’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과정에서 수거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며 지속가능성과 혁신성, 미래 환경에 대한 영향력 등을 신뢰받고 입증했다는 평가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조경가협회로부터 주거 조경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미래 상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련될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조경 디자인으로 입주민의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디에이치 ㅇㅇㅁ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 조경. 현대건설

광진구 중곡동 일대 직주근접형 의료특화 중심지로 거듭난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대가 직주근접형 의료특화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곡동 168-2번지 일대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변경)(안), 화양변전소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능동로와 용마산로가지나가고, 종합의료복합단지(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행정타운), 화양변전소부지특별계획구역 등 대규모 개발로 여건이 변화되고 있는 곳으로 의료특화거점조성, 부족한 생활SOC의 확충, 협소한 보행로 개선이 요구됐다. 주요 지구단위계획 내용은 지난 2018년 2030 생활권계획에서 신규지정한지구중심 범위를 고려하여 능동로변의 연속성 있는 계획적 관리유도를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장했다. 중곡역 일원에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용도 지역상향이가능한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지정해, 종합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한 의료산업·업무 특화기능 도입과 공공기여로 지역필요시설을 확충토록 했다. 또한, 아차산자락변 저층주거지 특성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생활편의시설및 보행·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공동개발(특별지정)가능구역을 지정, 공동개발 및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이행하는 경우 현재 용적률의1.2배인 24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의료특화거점조성 및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를 위한 여건이 마련돼 직주근접형의료특화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기존의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도 ‘수정가결’됐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1986년 서울에서 개최한 아시안게임 선수단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건축 계획을 수립하고 건립된 중요한 도시·건축계획적 의미를 가진 단지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재건축사업을 용이하게 하고, 그 외 건축물의 용도, 밀도, 높이 등 아파트지구의 각종 규제를 지구단위계획 전환지침에 따라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규모 주택단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정비계획수립시가이드라인이 되는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통해 체계적인 정비계획 수립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향후 주민(재)열람공고를 거쳐 올해 말에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zoo1004@ekn.kr서울시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대가 직주근접형 의료특화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

래미안 네이처갤러리, 세계조경가협회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3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어워즈에서 문화·도시 경관(Cultural and Urban Landscape) 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품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래미안 브랜드 체험관)의외부 조경 공간, 네이처 갤러리다. 세계조경가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1948년 창설돼 현재 77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IFLA 시상식은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올해 세계조경가협회상에는 문화·도시 경관 부문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에 433개 작품이 접수됐다. 래미안 네이처갤러리는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모티브로 해 지속가능한 조경을 구현하고자 했다. △소나무·서어나무 등 자생종 활용 △자연스러운 식재 기법 등으로 실제 숲의 모습을 재현했다. 또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연못을 조성해 폭우 시 빗물 조절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동식물이 자라고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나아가 도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자 했다. △동선과 시선의차단요소 제거 △인접 공원에서 이어지는 동선 등으로 주변 지역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또 △벤치·다이닝테이블 등 휴게시설 △야간경관이 고려된조명설계 등 요소로 계절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됐다. 이렇게 주변과 단절돼 있던 공간을 지속가능한 생물서식처로 구현하고,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 정원으로 조성한 점이 세계조경가협회상의 주요 심사 기준인 디자인 가치-환경친화성-지속가능성 등에서높은평가를 받아 네이처갤러리가 이번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양준 삼성물산주택공사팀 조경그룹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택뿐 아니라 공공정원, 건축 등의 분야에서도 당사 조경의 진가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며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숲과 같은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jh123@ekn.kr래미안 갤러리 ㅇㅇ 래미안 네이처갤러리, 안개가 더해져 운치있는 숲과 연못의 모습. 삼성물산

대전 서구 개발 신중심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천여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가구) 규모 수준이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대전 부동산시장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대전시는 이 곳에 국가첨단기술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나노·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7~8km 떨어진 도마 포레나해모로도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먼저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차량 10분 대),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량 10분 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km 노선으로 최근 전력공급방식을 수소연료전지로 결정,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km 구간)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10분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안에 있다. 또한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반경 3km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과 놀이공원이 갖춰진 대전오월드를 비롯해 대전뿌리공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고 도마큰시장도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CGV도 차량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종합병원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에서 멀지 않은 편이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아파트 동은 채광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동간 거리는 최대 약 64m로유지, 조경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편리한 수납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놓고도 추가 공간이 확보되도록 조성되며 실내 조망 강화를 위해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는 유리난간창이 설치된다. 거실 창에는 뛰어난 단열효과로 유명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를 적용한다. 전기차 충전구역이 조성되며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한 지하1층에는 입주민 전용 무인택배보관함이 마련된다.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한화 분양 관계자는 "도마·변동지구는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신도시로 변모하는 곳인 만큼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kjh123@ekn.kr한화건설부문 ㅁㅇ 도마 포레나해모로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대한송유관공사, 지역 상생 ‘행복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22일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1800포기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25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위해 회사는 1200만원 상당의 김장재료 및 기본 생필품을 구매했다. 임직원들이 손수 포장까지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 정성을 다했다. 회사는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등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계획,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강무 대한송유관공사 대표는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대한송유관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김장김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써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yes@ekn.kr2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펼쳐진 김장 나눔 2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펼쳐진 김장 나눔 행사에서 이강무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왼쪽)와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중대재해 발생 협력회사 경영진과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DL이앤씨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중대재해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주요 협력회사 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DL이앤씨 관계자를 비롯해 최근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협력회사 6곳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DL이앤씨는 간담회에서 각 협력회사 경영진과 심층 면담을 통해 중대재해와 관련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어 중대재해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함께 논의하고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한 협력회사 경영진은 "중대재해 사고는 안전 시설물 미비부터 근로자 과실 등 여러 원인에서 발생하므로 다양한 안전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며 "원청사와 발맞춰 중대재해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협력회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협력회사가 자체적인 안전관리 경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관리 성과공유제도를 마련해 협력회사의 자체적인 안전 활동을 평가한 뒤 우수 협력회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 및 간담회’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올해 연말부터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협력회사가 법적 기준 외에 추가로 배치하는 안전전담자의 임금을 지원하는 한편, 근로자 이동식 휴게실과 같은 안전시설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의 체질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DL이앤씨)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DL이앤씨

"1년 새 평균 관리비 14.31% 상승, 평균 월세 상승률보다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지난달 서울 주요 대학가 보증금 1000만원 기준의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평균 월세는 1년 새 5.72% 상승한 가운데, ‘제2의 월세’로 불리는 관리비는 작년 동월 대비 14.31% 올라, 월세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다방’에 등록된 10월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의 평균 월세는 59만원에 평균 관리비는 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월과 비교했을 때 평균 월세는 작년 56만원 대비 5.72%, 평균 관리비는 작년 7만원 대비 14.31% 오른 수치다. 작년 동월 대비 올해 10월 평균 관리비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강대학교 인근 지역으로, 2022년 7만원에서 올해 10만 원으로 3만원(53.16%) 상승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지역이 8만원에서 9만원, 중앙대학교 인근 지역 7만원에서 8만원,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인근 지역이 6만원에서 7만원, 한양대학교 인근 지역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각각 1만원씩 상승했다. 서울대학교 인근 지역의 평균 관리비는 작년과 올해 모두 9만원으로 동일했으며, 유일하게 성균관대학교 인근 지역이 7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락했다. 다방 관계자는 "최근 화두로 떠올랐던 관리비 공개 이슈에 발 맞춰 다방에 등록된 관리비 분석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주거비 현황을 알아보고자 했다"라며 "분석 결과 월세 상승에 더해 ‘제2의 월세’로 불리는 관리비도 오른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주거비 부담은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방은 관리비 세부 내역 공개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국토교통부의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개정안을 반영해 지난 9월 다방 앱 내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다방 앱 이용자들은 △공용 관리비(청소비·경비비·승강기 유지비 등)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난방비 △인터넷 사용료 △TV 사용료 △기타 관리비 등의 항목이 포함된 관리비 세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zoo1004@ekn.kr다방 서울 지역 주요 대학가 인근 원룸 월세 및 관리비. 다방

삼표그룹, 57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Blue weeks’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표그룹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를 2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는 그룹 전 계열사가 각 지역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집중 활동기간으로 서울, 포항, 삼척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삼표그룹은 첫 번째 활동으로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화재취약계층을위해 소화기를 기부했다.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은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로 화기 사용이 늘어나고 이로 인한 화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 모집을 통해 소화기 전달 대상 사업장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북 영천(SP 환경), 충남 천안(SP S&A), 강원 삼척(삼표시멘트), 서울(삼표산업) 지역의 소방서와 시청에 소화기 총 540개를 기부했다. 소화기는 지역 내 화재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표그룹은 이를 시작으로 블루위크를 통해 해양정화 활동, 벽화 페인팅 봉사활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삼표그룹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jh123@ekn.kr삼표그룹 ㅇㅇ 삼표그룹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 소화기를 전달했다. 사진은 강병군에스피환경대표(사진 왼쪽)가 영천시에 소화기를 전달한 후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삼표그룹

대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건설사인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1조 3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PF는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을 비롯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으로서 KDB인프라자산운용,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등 18개 금융기관과 비재무출자자 11개사의 대표로서 대우건설이 참석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은 대우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올해 최대규모 랜드마크 도로사업으로, 성북구 석관동 월릉교에서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까지 연장 10.1km 구간에 왕복 4차로 대심도 터널 건설공사다. 2024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9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 동북권역과 강남권역을 직결하는 동부간선 지하화 터널이 개통되면 월릉에서 강남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15년 대우건설이 서울시에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최초로 제안해 올해 3월, 사업시행법인인 동서울지하도로주식회사와 서울시가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경색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조원이 넘는 대규모 PF에 성공함으로써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15년 최초 제안 이후, 뚝심을 갖고 추진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내년 본공사가 시작되면 무재해?적기준공이 될 수 있도록 전사차원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동부간선도로 ㅇㅁㅇ 2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세더 호텔에서 진행된 PF 약정 체결식 / 왼쪽에서 5번째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김용해 전무와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등 금융권 주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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