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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겨울철 전력수급 현장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022년도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 사업소 대상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잇다.올 겨울 전력수요는 90.4 ~ 94.0GW로 전망되고 있고 전력 피크 시기는 2023년 1월 셋째주로 예상되고 있지만, 최근 추운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력수급 대책기간(’22.12~‘23.02) 초반부터 안정적 발전설비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김호빈 사장은 세종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개의 모든 발전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본부별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 및 긴급대응 복구체계,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 개소 보강 현황 및 관리 방안을 보고 받았다.아울러 동파에 취약한 발전소 옥외 설비 및 결빙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지역 등을 둘러보고 미흡한 부분은 지적하고 설비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중앙제어실을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에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김호빈 사장은 "올 겨울은 국제 LNG, 석탄 가격 급등 등 전력산업의 리스크는 지속되고 있고, 이상기후(폭설, 한파 등)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장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며 안정적 설비 운영을 거듭 강조했다.jjs@ekn.kr김호빈(왼쪽 여섯번째)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세종발전본부를 직접 방문해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 등 현황 및 관리 방안을 보고 받았다.

한전KPS, 겨울철 에너지 위기 극복에 전직원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겨울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전KPS는 산업부 ‘에너지 다이어트 10’에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하고 △실내 난방 17도 이하 유지 △전국 사업소 권역별 난방기 순차 가동 중지 △업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안하기 △광고나 장식 조명의 심야시간 소등 △실내 조명의 업무시간 30%·전력피크시간 50% 소등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전 직원이 이같은 에너지 절감 시책에 동참하도록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사업장에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절감 조치를 설명하는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개별 사업소에서는 캠페인과 함께 정부에서 제시한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적극 이행하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공유했다.더불어 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위해 사내 업무망, 개별 문자메시지 전송 등의 방식을 통해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한전KPS 김갑식 ESG혁신처장은 "정부에서 에너지 비상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정책을 시행하는 만큼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절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에너지 절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로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jjs@ekn.kr한전KPS직원들이 겨울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 규제혁신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등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처리규정 제정, 찾아가는 규제혁신추진단 운영, 대국민 One-Stop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활력을 제고하는 규제혁신 과제들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민간과 협업 강화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와 불공정 관행들을 선제적으로 개선하여 기업과 국민이 활기를 되찾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jjs@ekn.kr수상사진 한국남동발전 관계자가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 중앙연구원 현장경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원 사장이 올해 마지막 현장경영 일정으로 대전에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취임 직후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현장을 찾았던 황주호 사장은 한수원의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 현장에서 국정과제와 경영현안을 챙기며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그리고 2022년 마지막 현장경영으로 중앙연구원을 선택했다.중앙연구원은 운영중인 발전소의 각종 기술 현안 대응뿐 아니라 원전수출, 해체사업, 사용후연료 관리, SMR(소형모듈원전) 관련 핵심 기술개발 등 한수원 미래 사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황 사장은 이날 재료열화실험실, ICT재해복구센터, 수소실증연구센터, AIMD(자동예측진단)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며, 계획된 일정대로 국정과제 및 신사업 R&D를 추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래먹거리인 SMR, 계속운전, 사용후핵연료 등 핵심적인 신사업을 주도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jjs@ekn.kr황주호(오른쪽 두번째)한수원 사장이 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

전기협회,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전문가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대한전기협회가 제12기 한국전기기술기준 전문·분과위원회 전문가를 모집한다.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사업법 제67조, 제98조, 동법 시행령 제43조, 제62조 및 전기설비기술기준 운영요령(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21-164호)에 의거하여 기술기준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한국전기기술기준 전문위원회와 분과위원회는 국민안전과 전기공급 및 전기설비 안전관리의 최소 법적기준으로, 위원회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전기설비의 설계?시공 및 인?허가를 위한 안전기준인 전기설비기술기준과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안)에 대한 전문적, 실무적 검토와 심의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가 분야는 △전기설비 △발전설비 △신재생설비 등 3개 전문위원회와 21개 분과위원회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10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능 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 문의하면 된다.jjs@ekn.krclip20221220120554

전력거래소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동절기 최고기록 경신"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는 19일 17시 전력수요가 역대 동절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최대전력(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은 9만1710메가와트(MW)로 역대 동절기 중 가장 높았다. 종전 기록인 지난해 12월 27일 기록한 9만708MW보다도 1002MW 높다. 최대전력 수요는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지난달 30일(8만2117MW) 8만MW대로 올라섰으며 약 2주만인 이달 14일(9만128MW) 9만MW를 돌파했다. 이후 닷새만에 올해 동절기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전력 공급 예비력(예비전력)은 1만2118MW, 공급예비율은 13.2%다. 통상 발전기 고장 등의 비상 상황까지 대비하려면 예비전력이 1만MW, 전력 예비율이 10%를 넘겨야 수급이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공급예비율은 당일 전력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을 뺀 공급예비력을 다시 최대전력으로 나눈 비율이다. 공급예비율이 낮아질수록 전력 수급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전력거래소는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한 한파와 서해안 지역폭설에 의한 태양광 발전량 감소로 전력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올 겨울은 수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만일에 대비해 추가 예비자원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공공기관 중심의 적극적인 전력수요 절감 등 전력수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한파에 전력 수요 증가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발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대한민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K-ESG 추진전략’을 수립해 △무고장, 무사고, 무재해 3無 달성을 위한 전사적 역량 교육 시행 △친환경 중심, 신산업 생태계 구현 △6500일의 무고장 운전 빅데이터 및 노하우 활용, 4IR 기반 예측진단시스템(Miri) 민간전수 등 지식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 지식경영시스템(KSM) 구축과 우수한 수행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4IR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핵심기술인 예측진단시스템 Miri의 구축을 통해 발전소 운전·정비·안전·환경 등 여러 분야의 빅데이터 축적과 공유가 이루어져 무고장·친환경 발전소를 구현하였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김호빈 사장은 "금번 수상으로 우리 회사의 지식경영 활동과 노력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지식경영의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jjs@ekn.krclip20221219100705 김호빈(오른쪽)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한국공공기관감사인 대회’서 최우수 기관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원칙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감사업무 혁신으로 내부감사 품질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최근 ‘2022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공직기강·청렴윤리부문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남부발전 감사인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매년 공공기관과 소속 감사인을 대상으로 내부감사·청렴윤리 부문의 혁신과 적극행정 면책·컨설팅 감사성과에 대해 평가해 매년 우수 기관과 감사인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원칙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감사’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원칙기반 △소통·공정 △경영개선 등 3대 감사방침을 수립하고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품질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남부발전 감사실은 전사 리스크를 분석해 지속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을 개선하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디지털 기반 감사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예방감사 및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부발전은 기관 최우수상에 이어 내부 감사인인 본사 감사실 김범규 차장이 감사인 최우수상(공직기강·청렴윤리 부문)을, 하동빛드림본부 이춘국 감사부장이 ‘공로상(청렴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대내·외 적극적인 소통과 감사문화 개선의 노력이 이러한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감사업무 혁신 등 더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감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clip20221216152358 김명수(왼쪽 일곱 번째)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 시상식에서 내부감사부문 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노무·절세 정보 등 경영지원 동영상 배포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조합원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필요한 노무·세무 정보가 담긴 ‘2022 경영지원 세미나’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1,2부로 나뉜 세미나 영상은 각각 노무·세무 분야 주제를 다뤘다. 1부에서는 조합원들이 노무상담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문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노무정보를 다뤘으며, 2부에서는 가업승계 시 상속세 최소화 전략에 대해 다뤘다. 특히 올해 세미나 영상은 조합원사 대표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부에서는 황주원(공공노무법인) 노무사와 함께 조합 영업전략위원장인 민병삼 수림전력 대표가 출연해 근로계약 및 취업규칙, 임금 및 퇴직금, 산업재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Q&A 형식으로 풀어냈다. 2부에서는 영업전략위원인 최동호 남광기업 대표와 황인희(중앙회계법인) 세무사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가업승계 시 상속세 최소화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전기공사업의 경우 대를 이어 운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승계 시 절세방안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동영상은 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 동영상 링크가 포함된 안내문자(MMS)를 발송함으로써 더 많은 조합원사 임직원이 노무 및 세무 관련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합은 2017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인사·노무관리에 취약한 조합원을 위해 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근로계약, 임금, 퇴직금, 4대보험 등 경영활동 전반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현장 강연 대신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경영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하는 동영상은 물론 인사·노무, 하도급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다룬 지난 영상들도 언제든지 조합 홈페이지 영상자료실에서 보실 수 있으며, 조합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올해 경영지원 세미나는 조합원사 대표님들께서 직접 영상에 출연해 실제 기업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다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jjs@ekn.krclip20221216105714 전기공사공제조합 경영지원 세미나(1부)의 한 장면.

한전KDN, ‘2022 클라우드 Native SW 개발 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2 클라우드 Native SW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해 6개 우수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KDN이 자체 시행하는 ‘2022 클라우드 Native SW 개발 경진대회’는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선정한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에 대응해 클라우드 인식 확산 및 클라우드 기술력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선정된 SW는 한전KDN 자체 솔루션으로 사업화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KDN은 지난 7월 사내 직원 대상 대회공고와 홍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접수된 총 22개 작품에 대하여 1차 심사 및 사내외 클라우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6개 우수 클라우드 솔루션(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를 선정했다. 지난 13일 경진대회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영예의 최우수상은 ‘Digital Twin 기반 지능형 P&ID 도면 시스템’을 출품한 ‘스마트안전사업부’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KDN 전기차 긴급충전 플랫폼’을 출품한 그룹사업부와 ‘차세대 전력거래 지원시스템’을 출품한 발송전ICT기술부가 수상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전환 시점에 개최한 첫 대회에 훌륭한 서비스들이 출품되어 고무적이다"면서 "내년에는 대상을 전력그룹사 등으로 확대하고, K-ECP(KDN-Energy Cloud Platform)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1 한전KDN 직원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SW경진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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