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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김좌열 상임감사위원,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 권익위원장상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이 30일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 우수감사사례 공모전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렴감사열전은 '청렴'에 대한 긍정적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우수감사사례 공모전에 참여한 기관의 청렴 정책, 감사성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작년 4월 취임해 '예방 위주의 효율 감사'라는 새로운 감사방침을 수립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안전 분야 특정감사를 시행하는 등 법 위반을 예방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상임감사위원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한난이 국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따뜻하고 깨끗한 에너지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기상청·전력거래소, 기상·에너지 협력방안 논의

유희동 기상청장은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정동희 이사장)를 방문해 기상과 에너지 분야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기관장급 간담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기상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급변하는 날씨로 신속하고 정확한 에너지 수급 의사결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친환경에너지 수급 계획과 발전량 예측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중심의 기상 예측정보 개발과 활용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LX인터, 인니 니켈광산 반영으로 영업익 증가

LX인터내셔널이 올해 초 인수 완료한 인도네시아 니켈 생산광산 인수로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LX인터내셔널은 30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7761억원, 영업이익 1107억원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5%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원시황의 하락과 이에 따른 트레이딩 이익률 감소, 운임 경쟁 심화에 따른 물류 이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면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원가 절감 등 수익 극대화 활동을 통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증권 정보업체 에프엔(FN)가이드는 LX인터내셔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983억원으로 예측한 바 있다. LX인터내셔널은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기반으로 2차전지 광물 및 소재 등 전략 육성 분야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 초 인수한 인도네시아 AKP 니켈 광산을 향후 확고한 수익원 및 포트폴리오 전환의 디딤돌로 삼아 2차전지 핵심광물 및 배터리 소재 분야로 밸류체인(Value Chain)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 및 중동을 새로운 전략지역으로 선정하는 등 지역 거점을 보강했다. AKP광산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모로왈리 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니켈 광산이다. 광산 면적은 2000ha(헥타르)로 여의도 면적(290ha)의 7배에 달한다. 원광 기준 매장 자원량 5140만톤 중 검증된 가채광량은 3600만톤으로 이는 전기차 700만대분에 해당한다. AKP광산은 인근에 니켈 제련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입지가 뛰어나고, 가행광산으로서 운광로 ·저광장·항만 등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 LX인터내셔널은 단계적 증산을 통해 AKP 광산 운영을 조기에 안정화 할 계획이다. 작년 기준 연간 생산량 150만톤을 2028년까지 370만톤으로 두배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LX인터내셔널이 생산된 물량 전량에 대한 인수(Off-take) 권한을 갖는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기고] 산불 피해, 사후약방문식 대처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2022년 3월의 울진·삼척 산불은 9일 만에 잡혔고, 서울 면적의 3분의1 가량을 태웠다. 산림청의 통계 집계 시작(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분석한 산불 발생 일수가 1990년대 104일에서 2022년에는 무려 200일로 늘었다. 1년 365일 중 절반 이상의 날에 산불이 났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올라 토양에서 수분이 더 증발하게 되고, 상대습도가 내려감으로써 나무가 바짝 말라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 건조한 기후가 산불 발생의 위험을 높인다. 기상청의 우리나라 109년(1912~2020년) 기후변화 추세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0년(1991~2020년)의 연평균 기온은 과거 30년(1912~1940년)에 비해 1.6도 상승했다. 특히 봄과 겨울에 기온이 올라가는 특성이 두드러졌다. 최근 30년은 과거 30년에 비해 연 강수량이 135.4mm 증가했지만, 봄과 가을의 강수량은 고작 1~5mm 증가했다. 연간 강수량은 늘었지만, 비가 내리는 날은 줄어 폭우와 가뭄이 동시에 왔을 확률이 높았음을 뜻한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가뭄이 심해질 확률이 높아 산불에 취약한 기후로 변해왔다. APEC기후센터의 '우리나라 가뭄에 대한 미래 전망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처럼 탄소배출을 줄이지 않고 지속한다면 현재 기후(1985~2014년) 대비 가까운 미래(2021~2040년)보다 먼 미래(2081~2100년)에 가뭄이 더욱 극심해진다고 전망했다. 먼 미래에는 가파른 기온 상승에 의한 대기 증발 요구량의 증가 추세가 토양수분의 증발량과 식물에서 수증기가 대기로 빠져나가는 증산량의 상승 추세보다 훨씬 커진다. 대기 증발 요구량은 토양수분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제한적 증발 및 증산량으로 기온의 추가 상승효과로 인해 최대 증발할 수 있는 가능량을 뜻한다. 봄에는 현재보다 강수량이 증가할지라도 기온 상승에 의한 대기 증발 요구량이 더 늘어 증발 및 증산이 왕성해짐으로써 가뭄이 현재보다 극심해질 수 있다. 미래에는 산불이 더 나기 쉬운 기후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토지에 대한 이용 변화로 인해 2030년에는 산불의 건수가 지금보다 최대 14%, 2100년에는 50%까지 증가할 수 있다. 산불은 인간의 건강에 치명적이다. 치앙마이를 비롯한 태국 북부지역에서는 산불 및 화전농업으로 악화한 대기질이 암과 각종 병 발생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됨으로써 주민의 수명을 단축하고 있다. 태국 언론에 따르면 치앙마이 병원 한곳에서만 2023년 1분기에 호흡기 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1만 3000명에 달했다.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2024년 3월 15일에 태국 치앙미아의 초미세먼지(PM2.5) 입자 농도가 175μg/㎥까지 상승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권고 수치인 5μg/㎥의 35배에 달한다. 초미세먼지는 직경 2.5μm 이하인 먼지로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대부분 폐포까지 침투해 폐암·심장질환과 각종 호흡기 질병 등을 유발해 인간의 건강에 위협적이다. 향후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상의 피해가 늘 수 있다. 산불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인간의 복구 노력으로 언젠간 회복된다. 그러나 산불·연무에 의한 대기질 악화로 발생한 건강 피해는 그렇지 못해 산불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 산림청과 고려대학교는 우리나라에 적합한 인공지능 기반의 산불 발생 진단 모형을 개발해 전국 단위의 산불 위험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산불 발생 진단모형은 기후·기상자료에 기반해 넓은 지역에 대해 예측되는 산불 발생 위험지도에 현재의 식생 건조 상태, 사람의 활동 가능성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통합해 산불 발생 위험을 구체적인 장소를 기반으로 정확히 진단해 내는 방식이다. 단기산불 예측에는 기상청의 기상예보자료를, 장기산불 예측에는 APEC기후센터의 3개월 기후예측정보를 이용한다. 한번 잃은 건강은 되돌릴 수 없다. 기후변화로 극심해질 산불에 대해서는 사후약방문식의 대처보다는 기상·기후정보의 활용을 통해 산불의 발생과 대형화를 선제적으로 막아야 한다. 효과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서 우리 국가와 사회가 기상·기후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은 기상·기후정보의 활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GS파워, 의왕 지역민들과 문경 봄나들이

GS파워(대표 유재영)는 지난 25일과 30일 두 차례,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과 봉사단 등 240여명과 함께 경북 문경으로 봄맞이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과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요보호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전동차를 타고 문경생태미로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사극배경지로 조성해 놓은 오픈세트장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S파워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레크레이션도 진행했다. 작년에도 아름채노인복지관의 제천 나들이 행사를 지원한 GS파워는 부천, 안양, 의왕, 군포 등 열 공급 지역의 복지관에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오고 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일 요양원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나들이 활동을 나오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배려하는 GS파워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환경부 “기후변화로 녹조현상 심각해져…녹조중점관리방안 마련”

환경부가 기후변화로 녹조현상이 심각해지자 녹조 중점관리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24년 녹조 중점관리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수온이 높아져 일부 지역에서 녹조가 일찍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환경부는 △(사전 예방) 주요 오염원 집중관리, △(사후 대응) 녹조 발생시 신속 제거 및 취정수장 관리 강화, △(관리 체계) 상시 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추진 전략과 9대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에 4대강 수계를 대상으로 야적퇴비 점검을 확대해 시행하고, 일처리 용량 50톤 이상의 개인오수처리시설 1200여 곳과 금강·낙동강 수계 500인 이상 정화조 총 190곳을 점검한다. 녹조제거선(총 35대)을 취수원 주변에 확대 배치해 보다 촘촘하고 신속하게 녹조를 제거한다.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을 확대하고 하천시설의 가용수량 활용 등을 실시해 녹조를 통제한다. 유관부서와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기민한 대응을 위해 녹조상황반을 구성하고 녹조가 빈발하는 5~9월에는 유역별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아울러, 6월에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녹조 모의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기관별 대응과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여름철 총인 방류 기준을 강화하고 가축분뇨처리시설·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전문기관에 위탁 관리할 경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삭감량으로 인정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주요 오염원을 자발적으로 저감하도록 각종 지원책(인센티브)을 강화한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녹조발생은 인위적 오염원과 자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전 통제 가능한 인위적 오염원인 가축분뇨,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의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녹조 대응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녹조 현상은 심각해지고 있으나, 관계기관과 협조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하는 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4분의 골든타임을 위해”…LX인터, 임직원 응급의료 교육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은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는 응급처치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가정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임직원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CPR 개요 및 필요성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법 △AED 연습용 키트 시연 등의 응급처치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김은덕 선임은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해보고, 회사에 비치된 AED의 사용법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안도감을 느꼈다"며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회사의 정책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재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 전원의 참여와 협력을 안전보건 정책으로 규정으로 정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원빈 안전환경팀장은 “임직원들이 안전한 방법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등 개별적인 행동양식의 변화를 통해 조직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확대…온실가스 연 7만톤 감축

탄소 다배출 사업장에 탄소 감축효과가 큰 플랜트를 구축해 배출량을 줄이는 정부 지원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아주스틸 공장에서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 기업과 함께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류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아주스틸에 구축 중인 도금·코팅설비 융합시스템, 공정 최적화 자동제어시스템, 저탄소 오븐설비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적용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올해 화진철강(철강), 무림피엔피(제지), 아진피엔피(제지) 등 3곳이 추가 선정돼 총 12개로 확대됐다. 12개 기업은 총 678억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약 7만t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탄소 다배출 업종의 선도 기업에게 공정개선, 장비교체, 설비의 신·증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보조율 최대 40%(2년간 최대 30억원)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지원 사업은 탄소 다배출 업종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플랜트 구축 및 성공사례 확산을 통한 산업계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공정에 현존 최적 기술의 선제적 적용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키는 대표모델 사업장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예산 규모는 올해 82억5000만원, 2023년 102억원, 2022년 60억원이었다. 기존 선정 기업은 △티와이엠(기계) △에스제이테크(석유화학) △깨끗한나라(제지) △한일현대시멘트(시멘트) △태형물산(비철금속) △일진제강(주)(철강) △㈜프론텍(자동차) △에스씨티(석유화학) △아주스틸(철강) 등이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이미 구축이 완료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와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등이 공유됐다. 12개 기업의 성과는 보고서·동영상 등의 형태로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홈페이지(www.kncpc.or.kr)·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업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 국제박람회'를 통해 기업, 전문가, 일반 국민들에게도 홍보된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산업부,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수소클러스터와 연계

수소 생산과 소비, 그와 연관된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수소특화단지 공모가 시작됐다. 산업부는 수소 저장운송 및 연료전지 클러스터와 연계해 특화단지를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오는 5월 1일부터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절차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화단지 지정을 희망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6월 28일 18시까지 신청서, 육성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수소특화단지는 수소법 제22조에 의거 수소사업자 및 지원시설의 집적화와 수소전기차·연료전지 등의 개발·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지정요건은 수소법 시행령 제28조에 의거 △수소산업 사업자 간 집적화를 이루고 있거나 집적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일 것 △기반시설(교통, 통신 등)이 갖춰져 있거나 계획에 포함돼 있을 것 △지역의 주요 산업과 수소산업의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 △국가 수소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높을 것 △그 밖에 필요한 경우 수소특화단지 지정요건 고시 가능 등이다. 산업부는 지자체가 제출한 육성계획서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집적도, 기반시설 구축 여부, 지역산업 연계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국무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4분기 중으로 수소특화단지를 최초 지정할 계획이다. 수소법상 지원제도인 수소특화단지와 별도로 수소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작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예산산업인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법적 지원제도인 수소특화단지를 통합·연계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할 계획이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로 지정된 강원 동해·삼척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3177억원이 투입된다. 수소 연료전지발전 클러스터인 경북 포항에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1918억원이 투입된다. 수소특화단지로 바로 지정은 어렵지만, 세계 1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업 집적화가 필요한 지역은 사전기획 연구용역(2개 지역, 각 2억5000만원 지원) 등을 통해 예타사업 추진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9일 수소법 시행령을 개정해 수소산업 집적지만 지정이 가능하였던 지정요건을 집적지 외에 집적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도 지정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산업부는 지난 19일 수소특화단지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해 지정계획, 일정 등을 지자체에 안내한 바 있다. 5월 중 평가계획 실무설명회를 개최해 평가기준, 육성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최연혜 가스公 사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개인컵 사용을 생활화함으로써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연혜 사장은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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