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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비트나인, 229억 주주배정 유증 소식에 약세

비트나인이 22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약세다. 무상증자라는 당근도 내놓았지만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비트나인은 전 거래일 대비 6.67%(-180원) 내린 252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1일 비트나인은 22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이유는 채무상환자금 마련을 위해서다. 발행되는 신주는 1100만주며 발행 예정가는 2080원,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24일이다. 주주배정 유증은 시장에서는 악재로 인식한다. 투자처를 구하지 못해 주주들에게 직접 돈을 빌리는 것으로 인식돼서다. 아울러 비트나인은 1주당 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의했다. 신주는 10월 9일 상장된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르포] 총기·군장류 ‘밀덕’ 대잔치 ‘플래툰 컨벤션’

'밀리터리 덕후'. 군사 전략·정보·무기에 대한 탐구 수준이 깊은 애호가를 의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흔히 '밀덕'으로 통한다. 군(軍)이라는 집단의 규모나 특성 만큼이나 군사 취미 역시 △학술 △무기 △프라모델 △밀리터리 피규어 △유물 수집 △군장품 등 크게 6개 분야로 나뉜다. 소싯적 남자 아이 치고 동네 친구들과 BB탄 총을 안 쏴본 경우는 드물었다. 기자 역시 친구들과 팀을 나눠 아파트 복도와 계단, 단지 내 여러 곳에서 레밍턴·글록·베레타 등의 브랜드 로고가 박힌 에어 소프트 건을 갖고 서바이벌 게임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 유년 시절의 추억을 갖고 지난 22일 다녀온 '플래툰 컨벤션'은 밀리터리 전문 월간지 '플래툰'이 개최한 행사로 통산 33회차다. 타 군사 잡지와는 달리 보병 군장과 총기에 중점을 두는 만큼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관련 업체가 입점했고 관련 제품 애호가들로 붐볐다. 기획 총괄을 담당한 홍희범 플래툰 편집장은 “다른 취미들에 관한 행사는 모두 열리는데 밀리터리만 없을 수는 없지 않느냐"며 “취미 공유 차원에서 잔치를 열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국내 에어 소프트 건 제작사 '토이스타'의 '핏 바이퍼(PIT VIPER)' '풀 메탈 킷' 이었다. '메탈'이라는 이름값을 하듯 손잡이·공이·탄알집을 제외하고 총열·슬라이드·방아쇠 등이 모두 금속으로 이뤄져 있어 묵직함이 느껴졌다. 바로 옆에는 빨간색의 0.15g BB탄이 있었다. 하얀색 플라스틱 구체(球體)와의 차이점에 대해 현장 관계자는 “옛날에 주로 생산하던 0.17g 제품은 연마 작업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요즘은 생산하기 어려운 제품"이라며 “구형은 격발 시 상탄이 나오는 데 반해 요즘 나오는 0.15g탄은 상대적으로 덜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독일 총기 제조사 헤클러 운트 코흐(HK)의 베스트 셀러 '5호 기관단총(MP5, Maschinen Pistole 5) 에어 소프트 건을 55만원에 판매 중이었다. 견착을 해보니 무게감이 느껴졌고, 실총과의 무게 차이는 크지 않다고 했다. 현행 총포화약법은 모형 총기가 실총으로 오인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소염기 등은 눈에 띄도록 도색 또는 도금 형태로 마감토록 규정한다. 하지만 현장 판매품의 컬러 파트는 어두운 색으로 돼있어 다소 우려스러운 면이 있어보였다. 같은 매대에 독일 육군 전투복 야전 상의 정품이라는 물건도 있어 어떻게 수입했느냐는 질문에 업체 측은 “우리도 대리 판매해주는 것이라서 자세히는 모른다"고 답변했다. 바로 옆에는 각종 도검류가 전시돼있었다. 또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진압봉도 있어 몸에 살짝 시타해보니 아팠다. 힘을 줘 타격하면 대상을 진압하기에도 충분할 듯 싶었다. 도검 판매 업체 측은 “군·경 모두 쓰는 제품인데 강도가 쓰면 흉기로 변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행사의 압권은 단연 '불랑기포(佛郞機砲)'였다. 조선시대 견인포라고 할만한 이 무기 명칭의 어원은 '프랑크인들이 쓰던 포'로 이를 음차한 데에서 비롯한다. 김주현 두루공방 대표는 “조선 역사 518년 내내 쓰인 불랑기포는 운용 효율성을 고려해 크기가 점점 작아져왔다"며 “유효 사거리는 바람의 저항이 없을 때 60~70미터(m)이고, 제너럴 셔먼호에 관한 신미양요 이후 사라진 무기 체계"라고 설파했다. 판매 가격은 35만원이었다. 그러나 격발기 디자인이 투박하다 못해 마감이 날카롭게 처리돼있어 살이 찝히기도 해 사용 중 다칠 여지가 있어보였다. 김 대표는 “개발자로 하여금 수정토록 하겠다"며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서강전문학교, 영어집중지원센터 운영…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서강전문학교재단은 서강전문학교 목동캠퍼스를 통해 영어집중지원센터와 서강경찰스파르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영어집중센터에서는 매년 신도림캠퍼스 경찰복지관에서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경시대회를 실시한다. 영어집중지원센터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시험,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위해 집중적으로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주상 학장은 “서강전문학교 영어경시대회는 2008년부터 시행돼왔으며 서강전문학교 재단법인 김준엽 이사장에 의해 처음 도입되고 현재까지 다양한 영어경시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연설문 암기대회부터 생활영어 및 주관식 시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영어 지도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경찰공무원과 경호원으로 진출하거나 육군3사관학교 합격, 서울·경기권의 4년제 대학교에 학사편입 등 편입에 합격하고 있다."고 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강경찰스파르타식교육과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해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합격자를 배출하며 목동, 광명, 독산 등에 최신식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장 학장은 “경찰시험 준비생, 육군3사관학교와 수도권 4년제 대학교 학사편입 준비생들에게 제공하고, 단기합격과정으로 서강경찰스파르타를 운영 중"이라며 “순경공채와 경찰행정학과 특채를 통해 경찰합격자를 배출하고 군사학과와 함께 육군3사관학교, 교정공무원 무도특채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경찰경호경비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2025학년도에 입학하는 예비 신입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특별전형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는 산하에 일반경비원신임교육를 매주개강하고 있으며 오는 7월 4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7월4일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군사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서강전문학교 군사학과와 경찰행정학과에서 수시모집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교로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찰경호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무도단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3사관학교 편입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군사학과에서는 전문 군경간부를 양성하고 있다. 군사학과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는 군사 분야 진출이다. 군사학과에 입학해 3사관학교로의 편입, 군부사관으로 진출을 희망해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행정학과에서 운영하는 스파르타반은 경찰공무원 등 공무원 합격을 위해 정기 모의고사 실시와 가산점을 위한 무도 단증 및 자격증 취득지원, 체력 시험 등을 위한 체육관 운영과 면접시험 1:1 코칭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2025학년도에 입학하는 예비 신입생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특별전형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오는 7월 4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7월4일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 학교 관계자는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라며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지도교수님 직강, 수료 후 경찰가산점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특징주]한중엔시에스, 주가 급등 착시…최종 거래가 대비 급락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전문기업 한중엔시에스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이전 상장에 따른 기준가 조정으로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실제 전 거래가격 대비 급락 중이다. 24일 오전 9시 11분 한중엔시에스는 기준가격 3만원 대비 38.33% 오른 4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중엔시에스는 이날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이전상장과 함께 진행하는 유상증자의 공모가가 상장 첫날 기준가격이다. 한중엔시에스는 이전상장을 맞아 지난 4월 490억원을 조달한 바 있다. 현 주가는 기준가격 대비는 높지만 실제 최근 거래가격보다는 크게 떨어진다. 한중엔시에스는 코넥스 시장 마지막 거래일 5만5000원이었다. 이를 적용하면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18% 하락 중이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하성운, 전역 3개월 만 7월17일 새 앨범 발표 확정

가수 하성운이 컴백한다. 하성운은 24일 공식 SNS에 새 앨범명 '블레스드(Blessed)'와 발표일 '7월17일'이 적혀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앨범은 7집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 이후 2년 만이다. 하성운은 핫샷, 워너원을 거쳐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23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 후 '군백기'를 기다릴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 4월 군 제대 후 처음 발표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9. '선물'을 발표했다. 앞서 22일과 23일에는 팬미팅 '2024 하성운 팬미팅 [하늘 저니]'(2024 HA SUNG WOON FANMEETING [HA:NEUL JOURNEY])'을 열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환경부, 기업 ESG 경영 돕기 위해 투자금융 안내서 발간

환경부가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돕기 위해 투자금융 ESG 안내서를 발간했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투자금융 ESG 안내서는 대부분의 투자기관이 투자결정에 활용하는 'ESG 법률실사, ESG 재무실사, ESG 우발사건 실사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기업들이 ESG 역량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ESG 법률실사에서는 기업이 준수하지 않을 경우 즉각적인 제재조치(조업 정지, 허가 취소, 과징금 등)가 이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련 법률을 선별 및 목록화해 구체적인 점검 항목으로 제시했다. ESG 재무실사는 국내외 관련 규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행비용을 점검 항목으로 제시했다. (ESG)우발사건 실사는 기업 경영 중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후위기(리스크)와 평판 위험도(리스크)를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 부문별 자가진단 점검표(체크리스트)와 주요 기관투자자의 투자전략 및 원칙, 실제 투자사례 등을 함께 수록했다. 안내서는 이날부터 환경부 누리집 전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특징주] GS글로벌, 동해가스전 개발 수혜 기대감에 19%대 강세

GS글로벌이 19%대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GS글로벌은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40원(19.94%) 상승한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글로벌은 전 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비상장사인 GS에너지가 '대왕고래 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GS글로벌이 부각된 영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 민간 기업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등 3개 회사의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미래에셋비전스팩6호, 코스닥 상장 첫날 69% 강세

미래에셋비전스팩6호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경 미래에셋비전스팩6호 주가는 공모가 대비 68.50% 오른 337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비전스팩6호의 일반 공모청약은 지난 13일~14일 양일 간 진행됐다. 공모청약 마감날 청약경쟁률은 607.35대 1, 비례경쟁률은 1215대 1로 집계됐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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