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반얀트리 그룹이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홈(HOMM) 브랜드 호텔인 '홈마리나속초'가 최근 오픈했다. ‘홈마리나속초’는 반얀트리 그룹의 ‘반얀트리서울’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호텔이라 더욱 주목받는다. 홈마리나속초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21층 고층 루프탑에 사계절 인피티니 수영장과 루프탑바를 설계했다. 객실 한 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설악산의 수묵화는 모던한 객실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고, 화이트톤의 넓은 화장실과 샤워실에서는 반얀그룹만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다. 샴푸, 바디제품 등의 어메니티는 반얀그룹 특유의 고급스런 스파를 통해서 잘 알려진 반얀겔러리제품이다. 홈마리나속초의 랜드마크인 루프탑에서는 속초 바다와 청초호수, 속초 시내를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는 조망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전망뿐만이 아니다. 홈마리나속초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둔 루프탑&인피티티풀에서 매주 금, 토 저녁에 흥겨운 디제잉을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홈마리나속초의 루프탑&인피티티풀에서는 특별한 조명 설계로 몽환적 분위기에 힙합과 R&B 분위기의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홈마리나속초의 인피니티풀은 탁 트인 전망에서 찍을 수 있는 인생샷, 속초 바다와 야경 등의 분위기는 여름을 앞둔 요즘 투숙객에게 색다른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홈마리나속초 총지배인으로는 롯데호텔, 풀만, 인터콘티넨탈등에서 수많은 수상경력의 김광수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김광수 홈마리나속초호텔 총지배인은 “한국에서 그 어떤 호텔도 해본 적이 없는 시도를 홈마리나속초가 하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호텔이 고집했던 다양한 부대시설, 웅장한 시설이라는 획일적인 접근이 감성적인 고객들이 원하는 것과는 다르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나만의 공간인 객실에서 내가 원하는 감성을 터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최초로 한국적인 멋과 지역적인 설악산의 웅장함, 트렌디한 모던함을 절묘하게 배치해서 객실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의 틀을 버리고 영&리치들이 꼭 와보고 싶은 호텔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접근을 처음부터 새롭게 구성했다”며 “홈마리나속초호텔이 최고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번 오신 고객은 분명히 재방문할 호텔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텔 전체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BND파트너스의 김바래 대표는 “호텔에 들어서며 모든 공간에서 하나의 패턴으로 연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객실에서 한국형 미니멀한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여심을 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호텔 모든 공간에서 사진이 참 이쁘게 나온다고 느낄 것이다. 조명의 온도와 조명이 떨어지는 공간의 색이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색감으로 풀어냈다”고 말했다. 홈마리나속초 호텔의 상징인 인피니티 수영장과 루프탑에 대해선 "한국에서 처음 시도된 루프탑 구조”라며 “홍콩이나 싱가폴에서 볼 수 있었던 수영장 측면을 투명하게 보이도록 설계했다. 풀의 끝선이 동해 바다와 청초호수로 떨어지도록 구조를 만들어 다양한 장소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1층 최상층 인피티니티풀과 루프탑바의 이중설계를 통해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꼭 한번은 와서 즐기고 싶은 장소일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총주방장으로는 호주 르꼬르동블루 최상위자에게만 주어지는 패트릭해리스어워드에 시드니 요리대회 은상 수상의 소피아장(장소영)을 임명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두바이 그랜드하얏트을 역임했고 푸드스타일리스트로도 명성을 쌓고 있는 장소영 총주방장의 진두지휘 아래 사전 오픈한 설악비스트로 조식당은 이미 다녀간 고객들에게 속초의 조식 맛집이라는 찬사가 달리고 있다. 홈마리나속초는 반얀트리 그룹 HOMM 브랜드의 8번째 호텔로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바투리티, 중국 시안, 일본 오키나와에 이어 국내에 오픈 예정이다. 홈마리나속초는 커플과 가족 모두를 만족시키는 미니멀한 디자인 컨셉으로 150개 객실의 전반적인 사이즈를 크게 확장했다. 스탠다드룸이 35sqm에 2.7M의 높은 층고로 속초 최대 사이즈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