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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대학생 대상 ‘사모펀드 콘서트’ 개최

금융투자협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2024년 사모펀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모펀드 콘서트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투자협회가 마련한 행사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최종혁 씨스퀘어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대표는 '당신도 펀드매니저'란 주제로 펀드매니저의 유망업종 발굴과 펀드 운용 절차 등 실무 내용을 설명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김 대표는 자본시장의 베테랑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이어 최 대표는 '100세 시대 헤지펀드 산업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한국에서 금융투자와 사모펀드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과거 대학생 투자자였던 최 대표가 회사를 설립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이 대표는 '창업스토리 및 행동주의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 대표는 투자자에서 출발해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PEF)에서 경력을 쌓은 뒤 창업하기까지의 경험과 학생들이 준비해야할 사항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과거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금융기업의 투자자로서 펼친 실제 주주행동주의 투자경험을 사례로 들어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그 중 일부 참가자들에게 강연에 참여한 대표이사의 소속 자산운용사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필드트립 기회가 주어졌다. 행사를 주최한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사모펀드는 지난 5년간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자본시장의 성장에 꾸준히 기여해왔다"며 “이제는 명실상부 자본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는 사모펀드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한국가스안전공사(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가스 안전기기 설치,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조국 수호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했다. 공사는의료비 지원과 더불어 박경국 사장과 직원들이 충북혁신도시 내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가스 안전기기 설치 및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국 사장은 “현재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정신 덕분"이라며 “유공자분들의 애국심을 늘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음성.진천지역 140여 명의 참전유공자 가정을 포함해 전국의 보훈가족 및 유공자 가정에 수년간 가스시설 개선(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및 가스 안전기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경이로운 한국 플라스틱 재활용률, 알고 보면 허구?…“열적재활용 줄여야”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70%가 넘는다. 해외 평균 재활용률인 9%보다 월등히 높다. 하지만 여기에는 큰 허수가 있다. 해외에서 인정하지 않는 열 발생 연료로 사용하는 열적재활용량이 상당량 포함돼 있는 것이다. 열적재활용은 탄소 감축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증가세를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사업처에 따르면 국내 고형연료제품 사용량은 2020년 418만3186톤 2021년 432만7057톤, 2022년 454만1837톤, 2023년 470만5188톤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고형연료제품은 폐플라스틱, 폐목재 등을 열 생산에 투입되는 연료로 만들기 위해 펠릿 등으로 성형한 제품을 말한다. 고형연료제품에는 폐플라스틱류의 SRF(Solid Refuse Fuel)와 폐목재류의 바이오 SRF가 있다. SRF와 바이오 SRF 사용량은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SRF 사용량은 2020년 170만1465톤에서 2023년 179만7789톤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바이오 SRF는 248만1721톤에서 290만7399톤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SRF는 많은 양의 폐플라스틱을 포함하고 있어 효과적인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로 각광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의 평가는 정반대다. SRF로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시 탄소 배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재활용으로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분위기다. SRF 제조에는 폐플라스틱, 생활폐기물, 폐섬유, 폐고무, 폐타이어가 사용된다. 이 가운데 폐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 SRF 제조에 투입된 폐플라스틱 양은 2020년 136만6441톤, 2021년 131만4660톤, 2022년 143만4118톤, 2023년 158만716톤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에서 열적재활용을 제외하면 실제 수치는 뚝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다. 그린피스가 환경부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국내 폐플라스틱(폐합성수지류) 발생량은 2020년 1081만6000톤, 2021년 1193만2000톤이다. 2021년 기준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73%이다.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평균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9%이다. 국내 재활용률이 해외 평균보다 무려 8배나 높다. 하지만 여기에서 열적재활용 물량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인정하는 물적재활용 물량만 집계하면 2021년 기준 재활용률은 약 27%로 뚝 떨어진다. 특히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계 폐기물 중 폐플라스틱의 물적재활용률은 16.4%로 더 낮아진다. 폐기물의 열적재활용은 소각 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지역 이전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2023년 기준 지자체별 고형연료제품의 원재료 발생량을 보면 경기도가 180만톤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52만톤, 인천 40만톤, 부산 39만톤, 광주 36만톤, 대구 28만톤, 충남 23만톤 등이다. 반면, 사용량을 보면 충남이 127만톤으로 가장 많고, 전북 89만톤, 경기 69만톤, 인천 26만톤, 부산 24만톤 등이다. 서울은 고형연료 시설이 하나도 없어 사용량이 제로이다. 고형연료제품의 원재료인 폐플라스틱 등은 쓰레기로 인식되기 때문에 창녕, 나주 등 SRF 시설이 들어서려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결국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가운데 열적재활용과 생분해 플라스틱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20년 '고형연료 발전시설 관련 주민수용성 연구'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해 고형연료 사용은 필요하다며 다만 환경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자원 재활용 편익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분해 플라스틱업계 관계자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분야에 생분해를 적극 도입하고, 이와 동시에 수거 체계를 마련하면 플라스틱 문제는 많이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린피스는 “플라스틱의 재활용, 재사용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자체를 줄여나가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이미 ‘슈퍼 엔저’인데…“엔화 환율 170엔까지 급등할 수도”

달러 대비 일본 엔화 환율이 달러당 160엔선을 다시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엔화 가치가 현 시점에서 대폭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쏠린다. 2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1시 20분 기준,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9.45엔을 보이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1990년 4월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160엔선을 돌파한 지난 4월 29일 이후 약 두 달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외환 시장에서 장 중 한때 159.9엔까지 오르기도 했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엔화 환율이 달러당 최대 170엔까지 급등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미토모 미쓰이 DS 자산관리와 미즈호은행 등은 이같이 전망했다. 엔/달러 환율이 170엔대를 보였던 적은 1986년이 마지막이다. 엔/달러 환율이 올들어 12% 가량 오른 상황 속에서 엔화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일본 정부의 엔화 매입을 포함해 엔저 흐름을 반전시킬 만한 촉매재가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스미토모 미쓰이 DS 자산관리의 쿠니베 신지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당국이 개입할 경우 엔화 가치가 150엔 넘어서 강세를 보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170엔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즈호 은행의 비슈누 바라단 경제 및 전략 총괄은 엔/달러 환율이 170엔대로 급등할 가능성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약 25년간 엔화 트레이딩을 해왔던 ATFX 글로벌 마켓의 닉 트위데일은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에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70엔까지 오를 잠재력이 있다"며 “정부의 단기적 시장 개입은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 일본 당국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엔화 매수에 9조8000억엔 가량을 지출했지만 엔저 흐름이 반전되지 않았다.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전날 필요시 24시간 언제든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RBC의 알빈 탠 아시아 외환 전략 총괄은 당국의 마지막 시장개입 이후에도 엔/달러 환율의 상승 압박을 감안했을 때 시장은 이제 개입에 덜 두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도 엔화 가치가 더 하락할 것이란 방향에 베팅을 늘리고 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자산운용사들이 지난 18일까지 한 주 동안 엔화 순매도를 늘려 이들의 약세 포지션 규모가 2006년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불어났다. 헤지펀드들의 엔화 약세 베팅 또한 기록적인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러나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키무라 타로 선임 일본 이코노미스트는 “(미일) 금리차가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해 엔화 가치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약세보다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그의 이러한 관측은 연말까지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를 두 차례 단행할 것을 전제로 뒀다. 연합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샘고을 게이트볼장 신축공사장 로드체킹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이학수 시장은 지난 24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샘고을 게이트볼장 신축공사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건축전문가, 관계 공무원, 공사 감리단 등 10명이 참여했다. 샘고을 게이트볼장은 연지동 일원에 16억의 예산을 투입해 총 면적 992㎡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경기장 2면과 사무실, 화장실이 포함된 실내 경기장 형식이며, 오는 10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 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 진흥법을 토대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다리·지붕·비계 분야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물 고임·감전 등의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열사병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전달하며 안전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샘고을 게이트볼장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게이트볼장 밀집현상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지동, 초산동, 시기동 일원 주민들의 게이트볼장 이용이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sodrktma119@ekn.kr

온실가스배출권, 주식처럼 위탁거래 추진한다

온실가스 배출권을 증권사를 통해 위탁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거래소, 코스콤과 26일 서울 영등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위탁거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내년 상반기 온실가스 배출권 위탁거래의 시행을 앞두고 각 기관이 함께 온실가스 배출권 위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배출권 거래에 위탁거래가 도입되면 증권사를 통해 배출권 위탁거래를 할 수 있어 기업이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배출권 할당대상업체 등 배출권을 거래하려는 시장참여자가 배출권 거래소(한국거래소)를 통해야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올해 1월 9일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배출권거래중개업이 신설되고 위탁거래 근거가 마련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위탁거래 시스템 도입에 따라 매매체결 및 청산결제의 안정성을 목표로 기존 제도 및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현재 운영 중인 호가 입력 시스템과 더불어 배출권 위탁거래 시스템을 위한 정보통신(IT)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배출권 위탁거래가 도입되고 시장 참여자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면, 배출권 거래량이 늘어나고 배출권 거래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기후탄소정책실장 직무대리)은 “비용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배출권 거래 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위탁거래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등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장마전선 남부지방서 잠시 정체 3일 후 북상…전력수급엔 최악 조건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오는 26일부터 약 3일간 정체되면서 전력수급에는 최악 조건이 나타났다.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이 오기 전까지 무더운 상태로 냉방 등을 위해 많은 전력을 원한다. 하지만 남부지방에 몰려 있는 태양광 발전소는 장마전선으로 햇빛을 얻지 못해 전력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는 상태에 놓인다. 기상청은 25일 날씨 브리핑을 열고 오는 26~28일까지 장마전선이 저기압에 의해 일시 북상, 제주 남해안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이 장마전선의 중부지방까지 북상을 막을 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 중심에 있는 제주도에는 최대 150mm까지 많은 비가 예보됐다. 장마전선은 29~30일에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으로 중부지방으로 북상한다. 여기에 중국 남부 쪽에 온난다습한 공기가 들어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달 1~2일에도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브리핑에서 계속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중부지방은 맑은 최악의 전력수급 기상조건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시작부터 예보됐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닿기 전인 29일 전까지는 이같은 조건에 해당한다. 전력당국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9월6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여름 최대전력수요를 92.3기가와트(GW)로 예상했다. 다만, 산업부는 최대전력수요 예상치를 뛰어넘을 시나리오로 수도권은 덥고 남부지방은 흐려 태양광 이용률이 줄어드는 상황을 꼽았다. 이같은 상황에서는 산업부는 전력수요가 97.2GW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봤다. 태양광의 약 60% 이상이 영남과 호남 지방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용량은 30GW에 이른다. 최대전력수요는 한 시간 동안 순간 전력수요를 말한다. 한 시간 동안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예상치(92.3GW)의 3분의 1이 태양광에 좌지우지되는 셈이다. 게다가 기상청은 이번 강수는 시기, 집중구역 등에서 변동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태양광 발전량을 예상하기 더 어렵다 보니 전력수급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것이다. 전력당국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실시간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 시 예비자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전력수급 예비력이 부족해지면 울산GPS복합, 통영천연가스 등 새로 건설한 발전기의 시운전을 투입한다. 새로운 발전기로도 예비력이 부족하면 수요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운전, 전압 하향조정 등 최대 7.2GW의 비상예비자원을 가동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대통령실, 정부는 지난 16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저출생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등을 논의했다. 당정협의회에서 전력수급 대책을 논의한 건 전력수급 안정이 그만큼 중요한 현안과제로 떠올랐다는 걸 상징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전력수급과 재해 대응은 국민 안전의 핵심 사항"이라며 “정부는 극단적 상황까지 고려해 여름철 전력수급에 불안요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포라이프, ‘석세스 랠리’서 신제품 2종 성공적으로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가 천안 소노벨서 양일간 개최된 ‘석세스 랠리’에서 신제품 2종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포라이프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탈모 샴푸 사용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까지 함께 섭취하는 방식의 기능성 제품으로, ‘트랜스퍼 팩터 리치모’와 ‘포라이프 아누카 리치모 탈모 샴푸’ 2종이다. 석세스 랠리 1일차에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 SHO대화심리연구소 오수향 교수의 '우리의 미래 준비 바로 지금이다'를 시작으로 당사의 고위 직급자의 메시지 전달이 이어졌다. 이후 제조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와 포라이프 마케팅부 부장의 신제품 소개가 진행됐다.이어 2일차에는 포라이프의 제품 교육과 사업 규정 및 보상플랜 등을 바탕으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이태훈 대표이사의 맺음말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포라이프 관계자는 “신제품 론칭 이후 처음 주최된 행사에서 리치모 제품의 긍정적인 반응을 들을 수 있어 의미 깊다”라며 “샴푸와 건식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누카 사과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기에 믿고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밝혔다.한편, 포라이프는 사전 주문 입력 기간 한정 ‘리치모 4+2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비롯해 트랜스퍼 팩터 리치모 4개 구입 시, 아누카 리치모 탈모 샴푸 2개 무료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재중, 7년만 드라마 출연..‘나쁜 기억 지우개’ 캐스팅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7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다.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 측은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부상 후 자존감이 떨어진 테니스 유망주에서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하는 인물이다. 이군 역으로 분하는 김재중은 국내 드라마 '스파이', '트라이앵글', '닥터 진'와 일본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이자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 '경주연' 역을 맡았다. 진세연은 오래간만에 로맨스에 출연, 뇌섹 허당미와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이자 이군의 잘나가는 동생 '이신' 역을 맡았다. 이종원은 이신이 간직한 남모를 상처를 깊이 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형 이군역의 김재중과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양혜지는 월드스타 이신의 통역사이자 어디서든 사랑받는 러블리의 결정체 '전새얀' 역을 맡았다. '원더풀 월드', '악귀'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양혜지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오는 8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마이어스, 기후행동 플로깅 ‘지구에게 사과해’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기후행동 콘텐츠 전문기업 오마이어스가 기후행동 플로깅 ‘지구에게 사과해’ 프로젝트를 론칭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기후행동 플로깅 ‘지구에게 사과해’는 기후위기 유발현장, 기후대응 확산현장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행동으로서,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기후행동’에 동참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할 예정이다.7월 6일 진행되는 이번 플로깅 행사는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사용과 재활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카페 어스돔’을 중심으로 충무로 인쇄골목, 중구 서애길, 청계천, 인현시장, 남산둘레길, 을지로(힙지로) 등에서 진행한다.참가자들에게는 오마이어스 친환경 캐릭터 IP 티셔츠 제공하고, ‘지구에게 사과해’ 틱톡 챌린지를 함께하며, 기후행동 사과를 선물로 전달한다.특히 이번 기후행동 플로깅에는 CLC 출신 예은, 걸그룹 캔디샵, 보이그룹 다크비, 방예담 등 가수와 도서크리에이터인 변진서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대일 오마이어스 대표는 “이번 기후행동 플로깅 : 지구에게 사과해를 통해 어스돔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충무로 일대가 "지구를 위해 실제로 행동하는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플로깅 참여자는 오마이어스와 어스돔 SNS채널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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