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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별들의 축제’에 게임업계도 ‘후끈’…야구팬 맞이 나선다

야구 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사들이 국내 프로야구(KBO) 올스타전 개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KBO 올스타전은 다음달 5~6일 이틀 동안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다. 엄선된 실력파 선수들이 '드림'과 '나눔' 두 팀으로 나뉘어 선의의 경쟁을 치르는 꿈의 대결에 야구 팬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먼저 컴투스는 올해 3년 연속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오는 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서 열리는 메인 이벤트 '컴투스 프로야구 홈런더비'에 10개 구단 소속 '거포' 선수들이 출전해 홈런 경쟁을 펼친다. 컴투스는 올해부터 100% 팬 투표를 통해 출전 선수를 선정했다. 이번 홈런더비에는 △최정(SSG 랜더스) △김도영(KIA 타이거즈) △노시환·페라자(한화 이글스) △오스틴·박동원(LG 트윈스) △김형준(NC 다이노스) △로하스(KT 위즈) 등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현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KBO 리그가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바라볼 정도로 역대급 흥행을 거두고 있는 만큼 컴투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야구 게임 시장 입지를 확실히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컴프야2023', '컴프야2024' 등 자사 대표 야구 게임들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컴프야2024'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계돌파권 △고유능력 변경권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올스타전 기념 꾸러미'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원하는 구단과 연도를 선택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FA 영입 지원 이벤트, 매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홈런 더비 이벤트 등 별들의 축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컴프야V24'는 오는 29일부터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런왕과 홈런 개수 등 예측에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티빙 구독권을 지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올스타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열고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 내 콘텐츠인 랭킹 챌린지와 홈런 레이스를 플레이하면 매일 △훈련 카드 박스 △포린트 랜덤 박스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누적 횟수에 따라 '고급 잠재력 설정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오는 30일까지 '판타스틱 베이스볼' 커뮤니티에서 KBO 올스타전 승리팀 예측 투표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투표 참가자 중 15명에게 올스타전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입장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올스타 7일 출석 이벤트 △100일 축하 기념 미션 이벤트 등 선수단 성장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도 준비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출시 100일을 기념해 '터닝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고급 선수팩과 일반 선수팩, 골드, 다이아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감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코드는 게임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 속 이벤트 특설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프로야구(MLB), 대만 프로야구(CPBL) 등 해외 올스타전 승부 결과 예측 이벤트도 열린다. 예측에 성공하면 '승리의 상자', 실패하면 '위로의 상자'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가스기술공사, 영농철 농가 돕기 나섰다…포도농가서 힘 보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는 27일 농협 중앙회와 함께 일손부족 농가를 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8일 가스기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농촌 재생 및 소비유발 등 맞춤형 CSR 모델 개발을 위한 '기업-농촌 이음운동'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가스기술공사와 대전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충남 금산군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우며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을 보탰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령화와 더운날씨가 지속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농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캠핑카렌트 기업 ‘차놀자캠핑’,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모두누림 관광’ 패키지 선보여

전국 어디서나 캠핑카렌트가 가능한 '차놀자캠핑'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모두누림' 관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차놀자캠핑이 협업하는 '모두누림' 관광패키지는 관광약자를 위한 전용상품으로서 보편적 복지의 관점에서 여행의 장벽, 차별 없이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장애관광 여행상품 전용 브랜드다. 차놀자캠핑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캠핑카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의 모두누림 관광패키지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왔다. 모두누림 관광패키지는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 만 10세 미만 어린이(여행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2년생을 포함한 그 이후 출생자), 외국인, 임산부를 최소 1명이라도 동반하는 최대 4인 이내의 여행객이 구매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대적 관광약자에 속하는 위 대상 중 한 명이 포함된 여행객이라면 날짜를 선택하고 차놀자캠핑이 보유한 캠핑카 중 한 대를 선택, 증빙서류를 제출한 후 캠핑카를 이용해 강원도 방방곡곡을 여행할 수 있다. 여행경비 일부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한다. 1959년 이전 출생자인 경로자의 경우 주민등록증 또는 면허증을,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을, 임산부라면 임산부 수첩을, 2014년 이후 출생자인 어린이가 포함된 여행단체라면 주민등록등본을,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을 증빙서류로서 카카오톡 통해 제시하면 모두누림 패키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들 상대적 관광약자의 경우 신체적 장벽, 체력적 한계 또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일반적인 교통수단이나 여행 수단을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캠핑카를 활용할 경우 시간, 날씨의 구애를 덜 받기 때문에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차놀자 협동조합 관계자는 “캠핑카여행은 우리 가족이, 여행단체가 언제든 어디든 자유롭게 향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약자가 포함돼 있을 때 가장 좋은 여행옵션이다. 보편적 복지 관점에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원도를 열린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게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이번 모두누림 관광패키지에 협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핑카대여 전문 플랫폼 차놀자캠핑은 전국 50개 지점에 180여대의 다양한 캠핑카를 보유 중이며 이번 강원특별자치도와의 모두누림 관광패키지 협업에는 2인용 레이 캠핑카, 4인용 봉고모터홈 모델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마켓인사이트 "정오의데이트 성비 남 3: 1여 비율"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이달 발간한 마켓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소개팅 앱 정오의데이트의 남녀 성비가 각각 73%, 27%인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정오의데이트는 13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한 과학적인 알고리즘으로 회원들의 취향에 맞는 이성을 매칭해주고 있다. 매일 2장씩 전송되는 오늘의 카드, 동네 친구 찾기, 나를 직접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셀프소개팅, 익명 게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하루 2만 3천 명 이상이 연결되고 있다. 또한 나이대별 성비는 40대 남성 82%, 여성 18%, 30대 남성 77%, 여성 23% 그리고 20대는 남성 62%. 여성 38%로 밝혀져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소개팅 앱을 사용하는 여성의 비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미우새’ 장나라, “SBS 덕분에 결혼” 꿀 뚝뚝 신혼 생활 공개

배우 장나라가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튜디오에 장나라가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가 올해 44살이 되었음을 밝히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장나라는 자신만의 '특급 동안 비법'으로 특이하게 과식을 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장나라는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SBS의 중매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라며 장나라는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 남편에게 반해 냅다 고백하게 된 사연을 풀어놓아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 장나라는 촬영 감독의 아내로서 남편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겪는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MC 신동엽이 “남편이 촬영 감독이니 사진이나 동영상을 더 잘 찍어주냐"라고 묻자 장나라는 “남편이 잘 찍어주기는 하는데 이것에 유난히 예민하다"라고 폭로했다. 장나라는 “연애시절부터 남편이 사진을 찍어줄 때마다 '이것'에 유난히 예민했다"라며, 장나라의 친오빠 부부와 놀러 가서 사진을 찍을 때도 준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30일 오후 9시 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상조 등 선불식 할부거래 가입자 900만명 육박…선수금 9조원 돌파

상조 서비스나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선불식 할부거래 가입자가 9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낸 선수금도 9조원을 넘어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 정보공개'를 공개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선불식 상조업체와 적립식 여행 상품 판매 업체로 구성돼있다. 올해 3월 기준 등록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수는 78개다. 상조 상품만 취급하는 업체 수는 61개, 적립식 여행상품만 취급하는 업체 수는 7개, 둘 다 취급하는 업체 수는 9개로 각각 집계됐다. 선불식 할부거래 가입자 수는 작년 하반기보다 약 59만명이 증가한 892만명이었다. 선수금 규모 또한 1조596억원이 늘어 9조4486억원이 됐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은행, 공제조합 등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 기관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수령한 선수금의 일부를 보전할 의무가 있다. 업체들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71개 업체가 선수금 보전 의무를 이행하고 있었다. 이들 업체의 선수금 규모는 전체의 99.9%에 달했다. 반면 6개 업체는 평균 29.8%의 보전비율로 선수금 보전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할부 거래법 위반으로 경고 이상의 조치를 받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법 위반 내역 4건을 공정위 누리집에 공개했다. 공정위는 “선불식 할부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버티브, 2024 마스터클래스 코리아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최근 한국에서 개최한 2024 버티브 마스터클래스(2024 Vertiv Masterclass)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데이터센터 엔지니어, 설계자, 컨설턴트, 건설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오늘날의 핵심 인프라를 변화시키는 최신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버티브 마스터클래스는 컨설팅 엔지니어와 인프라 설계자에게 대화형 토론과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 및 지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버티브가 마련한 일련의 교육 프로그램이다.버티브는 매년 아시아 전역에서 마스터클래스 세션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데이터센터 동향, 인공지능(AI)이 핵심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 오늘날의 고밀도 컴퓨팅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버티브의 최신 전원 및 항온항습 기술 등과 관련한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기조 연설은 버티브 코리아의 김성엽 사장과 데이터센터 기획, 구축 및 운영 전문 기업인 ㈜데우스(DEUS Inc.)의 류기훈 대표이사가 맡았다. 김성엽 사장과 류기훈 대표는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의 확산 등 오늘날 한국과 아시아의 데이터센터 업계를 관통하는 핵심 동향을 비롯한 주요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김성엽 사장은 "올해 버티브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가 핵심 인프라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함께 버티브의 다양한 솔루션이 오늘날의 기업들을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버티브 마스터클래스 코리아 행사에서는 버티브 코리아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요 주제별로 강연을 진행했다. 버티브 코리아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신일섭 상무는 AI가 데이터센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고, 기술 영업팀장을 맡고 있는 신동진 이사는 오늘날의 고밀도 컴퓨팅 및 그 이상을 지원하는 버티브의 전원 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신동진 이사는 “최근 고밀도 AI 서버에서 랙 밀도 증가로 인해 IT 전원 용량이 최소 50% 이상 더 커지고, 냉각 패러다임도 다이렉트-투-칩(D2C) 냉각 또는 액침 냉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들 냉각용 전원도 상시 전원으로 간주되는 추세”라고 밝히고, “버티브는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하여 액체 냉각용 전원을 IT용 UPS 전원으로 함께 공급할 수 있도록 중요 부하 전원으로 재배치하는 한편, 다양한 연산 부하와 AI 부하 프로파일에 따른 유연한 확장과 기업의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유현 차장과 공조 솔루션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이수영 부장은 각각 최신 데이터센터 동향에 따른 버티브의 고효율 냉각 솔루션의 방향 및 적용, AI 데이터센터 전환에 따른 냉각 방향 및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제공했다.이수영 부장은 “최근의 AI 서버들은 기존 시스템보다 높은 전력을 사용하고 더 많은 열을 집중적으로 발산하기 때문에 기존 공랭식 시스템으로는 효율적으로 냉각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하고 “이제 액체 냉각으로의 전환은 필수이며, 특히 D2C 액체 냉각 솔루션은 정밀 유체 분배용 CDU(coolant distribution unit)과 함께 적용할 경우 고밀도 AI 서버의 공간 배치 효율을 극대화하고 배관 계통을 간소화하며 나아가 데이터센터의 PUE까지 낮출 수 있어 앞으로 많은 데이터센터에서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버티브 및 향후 예정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 이달 28일~내달 1일 농·축협 하나로마트서 한우 할인행사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 간 전국 604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소비자 건강증진과 한우 수급안정 목적으로 특별 기획됐다. 등심(100g 기준)은 △ 1++등급 9,260원 △1+등급 6,840원 △ 1등급 5,780원 불고기·국거리는 △ 1++등급 4,310원 △ 1+등급 3,990원 △ 1등급 3,790원 이하로 올해 실시한 할인행사 중 가장 최저가 수준으로 진행된다. 특히 불고기·국거리는 2팩 구매 시 1팩을 추가 증정하는 '2+1더 드림' 행사를 병행한다.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행사와 더불어 농협이 직영하는 한우전문식당 한우프라자 53개소에서는 구이류와 식사류를 매장에 따라 10~30% 할인 판매하는 여름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안병우 농협경제대표는“한우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10회 할인행사로 770억원의 한우고기를 소비자들에게 할인 판매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작년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300만명 첫 돌파…통신판매업 5년째 1위

지난해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수가 300만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업이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28일 국세청이 공개한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100대 생활업종 가동 사업자는 302만2000명으로 전년(292만3000명)보다 9만9000명(3.4%) 증가했다. 100대 생활업종은 소매·음식·숙박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품목이나 서비스를 판매·취급하는 업종이다. 국세청은 지난 2014년부터 생활업종을 선정해 관련 통계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40개였던 생활업종은 2017년 100개 업종으로 확대됐다. 업종별로 보면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이 60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식 음식점은 41만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부동산중개업(14만6000명)이 뒤를 이었다. 신규 사업자는 전년(57만7000명)보다 0.2% 증가한 57만8000명이었다. 전체 가동 사업자의 19.1% 수준이다. 신규사업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29.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25.2%), 50대(18.2%), 30세 미만(17.6%), 60세 이상(9.9%) 순이었다. 모든 연령대에서 통신판매업과 한식 음식점 창업이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40대 이하에서는 커피 음료점이, 50대 이상에서는 부동산 중개업 창업이 3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지역 신규 사업자가 17만1000명(29.6%)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0만9000명·18.9%), 인천(3만8000명·6.6%) 등 순이었다. 이들 수도권 지역 사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55% 수준이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우리금융지주, 롯데손보 인수 포기...동양생명·ABL생명 검토 주력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우리금융은 최근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동양생명, ABL생명 인수를 검토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28일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손해보험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리금융은 최대 2조원에 달하는 롯데손해보험의 가격 조건 등에 부담을 느끼고, 인수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그간 롯데손해보험 인수 여부에 대해 “시장에서 나오는 아주 높은 수준의 무리한 인수나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롯데손해보험 본입찰 직전인 이달 25일 동양생명, ABL생명의 대주주인 다자보험그룹 등과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롯데손보와의 협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우리금융이 롯데손보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앞으로 동양생명·ABL생명에 대한 실사에 착수하고, 인수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매각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 이 중 동양생명은 작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295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만큼 인수가 가시화될 경우 우리금융의 재무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8월 중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을 합병해 '우리투자증권'이라는 사명으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여기에 생보사까지 인수할 경우 그간 우리금융 약점으로 꼽혔던 증권, 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인수 검토와 별도로) 진행 중인 동양생명, ABL생명 인수 추진과 관련한 내용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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