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현대건설, 하반기 준자체사업 착공이 관건[IBK투자증권]

현대건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반기 대규모 준자체사업 착공이 향후 실적 개선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건설의 2024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조4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 영업이익 1838억원(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334억원을 하회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매출액은 주택 및 플랜트 부문의 성장에 따라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영업이익은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주택 부문에 품질 관련 일시적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대규모 준자체사업 프로젝트를 착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부실 우려가 있는 브릿지론의 감소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입증할 수 있고, 대규모 사업 개발을 통해 이익 개선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IBK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추정치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 0.5배를 적용했다"며 “준자체사업 착공에 따라 원가율 개선 방향성이 명확해진다면 목표주가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오산대 작업치료과 재학생, 정보기술자격(ITQ) 국가공인 시험 대거 합격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작업치료과(학과장 조영석) 1학년 재학생 13명이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인 ITQ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8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ITQ정보기술자격(시험종목: 한글, 파워포인트)시험에 1학년 재학생 15명이 응시해 총 13명이 합격했다. 이 중 7명은 2개 시험 종목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오산대 작업치료과는 대학병원, 국공립 병원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을 학과에서 전공교양과목으로 채택해 1년간 교육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결과로 3개월 만에 1학년 재학생들이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조영석 오산대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대학병원 및 국공립 병원 취업을 위해서는 작업치료사 면허증 이외에 컴퓨터 관련 공인 자격증과 영어 성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 실시하는 별도의 교육 이외 학과에서 영어 동아리반 운영과 컴퓨터활용 기초 및 실무 자격증 취득 교과목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졸업생들이 좀 더 질 높은 직장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공립 병원 취업반 운영을 통해 추가적인 컴퓨터 공인 자격증과 공인 어학 성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우 임영웅을 만날 시간! 임영웅 주연 ‘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 공개

배우 임영웅을 만날 시간이 다가왔다. 임영웅 주연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가 6일 쿠팡플레이서 공개된다. '인 악토버' 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서 유일한 친구 '시월이'와 단둘이 남아 살아가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았다. 600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자 배우 임영웅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31분 분량의 단편 영화다. 연출과 시나리오는 방탄소년단(BTS), 사이먼 도미닉, 다이나믹 듀오, 코드 쿤스트, 비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단편 영화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맡았고, ' 희연' 역에 안은진, '준호' 역에 현봉식이 출연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2022년 겨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임영웅의 앵콜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영화화 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도 제공하며 임영웅의 다양한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채우고 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팬덤 영웅시대를 위해 매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하는 임영웅의 모습과 진심 어린 인터뷰,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전국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 '인 악토버'는 6일 낮 12시부터 쿠팡플레이서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비트코인 호감’ 트럼프 앞서는데...美 대선, 시세에 ‘악재’ 전망도?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재선 도전 포기 가능성 역시 '악재'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바이든 드라마(Biden Drama)와 독일 정부 매도 위험으로 하락한다'는 진단을 내놨다. 미국 정치 상황과 독일 정부 압류 코인이 거래소로 옮겨졌다는 소식 등으로 비트코인이 3일 연속 하락, 지난 2월 수준에 근접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미 대선과 관련해 “81세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포기 요구에 굴복하는 시나리오를 전 세계 시장 투자자들이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헤지펀드 디지털 애셋 캐피털 매니지먼트 공동 설립자 리처드 갤빈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이지 않은 더 강력한 민주당 후보가 바이든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후보 교체는 암호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 당선이 어렵게 될 가능성도 내포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암호화폐 대통령'(crypto president)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는 것이다. 반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업계에 '과도한 규제'를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12월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적대적 암호화폐 정책을 뒤집을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인 매트 호건은 “민주당 대선 후보의 잠재적 교체가 암호화폐 시장에 더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정반대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가 든 근거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가 지난 1년간 좋아졌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또다른 비트코인 하락 이유로 독일과 일본발 악재도 들었다. 독일과 일본 정부가 범죄 혐의 등으로 압류했던 암호화폐를 시장에 처분하면 시장에 지나친 공급이 발생한다는 분석이다. 실제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이날 독일 정부와 관련된 지갑에서 거래소로 약 7500만 달러 상당 코인이 송금되기도 했다. 특히 일본과 관련해서는 2014년 파산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 비트코인 상환이 주목 받는다. 마운트 곡스 채권자들이 14만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상환받은 뒤 이를 시장에 팔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애셋 캐피털 매니지먼트 리처드 갤빈도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약세의 더 큰 이유는 마운트 곡스의 오버행(overhang·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는 잠재적인 과잉 물량)과 정부의 매도세"라고 말했다. 이날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한때 5만 6000달러대까지 떨어지는 등 5만 8000달러대에서 등락했다. 이는 2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LG생활건강,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할 것…투자의견 ‘매수’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5일 보고서를 통해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43만원을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7904억원, 영업이익 15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은 국내 면세 부문 B2B향 높은 기저 영향으로 역성장을 전망한다"며 “중국 경기 및 중국 내 화장품 소비가 쉽게 회복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LG생활건강의 상반기 중국 실적이 소폭 회복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단 현재 화장품 브랜드사 들이 집중하는 중국 외 지역에서의 유의미한 성장이 가시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 내 중국+면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6%(1분기 기준) 수준으로, 중국+면세 성장이 추세적으로 지속 가능할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 하 연구원은 “현재 북미는 작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채널 중점적으로 확대 노력 중"이라며 “향후 중국 경기 회복 및 비중국 지역에서의 성과 가시화되는 시점에서의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2위 아주대학교병원, 3위 부산대학교병원···대학병원 (의과대학) 트렌드지수 1위는?

랭키파이가 7월 1주차 대학병원 (의과대학)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6월 24일~30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6월 3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1위부터 5위까지 순서대로 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다. 이 중 서울대학교병원은 4,126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2,515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이어 2위는 전주 대비 169포인트 하락한 2,362포인트로 집계됐다. 3위는 1,686포인트를 받았으며 이는 지난주보다 13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순위별 연령별 선호도를 분석해보면 1위 서울대학교병원은 10대 2%, 20대 11%, 30대 20%, 40대 33%, 50대 35%, 2위 아주대학교병원은 10대 2%, 20대 13%, 30대 25%, 40대 32%, 50대 29%, 3위 부산대학교병원은 10대 1%, 20대 12%, 30대 23%, 40대 34%, 50대 30%임이 확인됐다. 성별 선호도에서는 1위 서울대학교병원이 67%로 여성이 더 높았으며, 2위 아주대학교병원은 68%로 여성에서 더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하이브, 어도어 소송 불확실성 여전…목표가 하향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5일 하이브에 대해 어도어 관련 추가 소송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목표가를 31만원으로 6%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인 그룹 증가에 따른 음반 제작비 및 판관비 증가에 따른 주당순이익 감소와 소송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며 “다만 신인 그룹 증가로 향후 성장성은 오히려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엔터산업의 전반적인 음반판매량이 감소하고 있고 하이브의 최근 이슈들로 현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음반판매량 수치도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가장 중요한 매출은 오히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세븐틴의 베스트앨범의 평균판매단가는 전작 대비 88% 증가했고 뉴진스는 분기 2개의 앨범을 발매해 전년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음원 매출이 견고하다고 덧붙였다. 신인 그룹 증가 역시 향후 성장성을 미뤄봤을 때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아일릿과 보어넥스트도어, 투어스 등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신인 그룹의 증가는 단기적으로는 영업이익률이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현재 신인의 성장세 추세를 감안했을 때 향후 성장성은 오히려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도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임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과 저연차 IP의 성장으로 높은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하이브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6524억원, 영업이익은 0.1% 감소한 81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2% 하회할 전망이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1위 아미코젠 주가·2위 LG생활건강 주가·3위 대상홀딩스 주가, 7월 1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아미코젠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7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6월 4주차 지표이다. 1위 아미코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10,282점으로 전주 5,847점보다 4,435점 상승했다. 2위 LG생활건강 주가는 트렌드지수 4,339점으로 전주 4,493점보다 154점 하락했다. 3위 대상홀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4,010점으로 전주 7,284점보다 3,274점 하락했다. 4위 KT&G 주가는 트렌드지수 3,143점으로 전주 2,688점보다 455점 상승했다. 5위 콜마비앤에이치 주가는 트렌드지수 2,788점으로 전주 2,345점보다 443점 상승했다. 6위 HK이노엔 주가는 트렌드지수 2,647점, 7위 청담글로벌 주가는 트렌드지수 1,860점, 8위 노바렉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736점, 9위 케어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1,545점, 10위 비피도 주가는 트렌드지수 1,442점이다. 11위 헬릭스미스 주가, 12위 에스앤디 주가, 13위 휴온스 주가, 14위 경남제약 주가, 15위 엔케이맥스 주가, 16위 메디포스트 주가, 17위 아이진 주가, 18위 대원제약 주가, 19위 네오팜 주가, 20위는 코스맥스엔비티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아미코젠 주가는 10대 0%, 20대 8%, 30대 20%, 40대 28%, 50대 43%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아미코젠 주가·2위 신라젠 주가·3위 바이오니아 주가, 7월 1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유전자 치료제/분석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유전자 치료제/분석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아미코젠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7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유전자 치료제/분석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6월 4주차 지표이다. 1위 아미코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10,282점으로 전주 5,847점보다 4,435점 상승했다. 2위 신라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9,495점으로 전주 11,058점보다 1,563점 하락했다. 3위 바이오니아 주가는 트렌드지수 6,452점으로 전주 4,084점보다 2,368점 상승했다. 4위 지노믹트리 주가는 트렌드지수 4,811점으로 전주 4,821점보다 10점 하락했다. 5위 씨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3,460점으로 전주 3,979점보다 519점 하락했다. 6위 툴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2,461점, 7위 녹십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2,407점, 8위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트렌드지수 2,362점, 9위 제넥신 주가는 트렌드지수 2,047점, 10위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트렌드지수 1,838점이다. 11위 헬릭스미스 주가, 12위 랩지노믹스 주가, 13위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14위 신테카바이오 주가, 15위 코오롱생명과학 주가, 16위 엑세스바이오 주가, 17위 마크로젠 주가, 18위 티움바이오 주가, 19위 클리노믹스 주가, 20위는 고바이오랩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아미코젠 주가는 10대 0%, 20대 8%, 30대 20%, 40대 28%, 50대 43%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현대백화점, 2분기 부진은 일시적… 하반기부터 개선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2분기 실적부진은 일시적으로 하반기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약 1.5~2% 수준에 불과해 비용 증가분을 커버하기가 쉽지 않고, 수도광열비·인건비·감가상각비 등 비용 부담이 가증된 것으로 보인다"며 “방한외국인 증가에도 면세점 매출액 성장이 예상보다 저조하며, 지누스 연결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백화점 채널 성장에도 지난해 리뉴얼 점포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과 높아진 비용 구조로 이익 성장을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여기에 40억원에 달하는 더현대 임대료 증가에 따른 부담도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이 전망한 2분기 현대백화점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2%, 32.5% 줄어든 9685억원, 375억원이다. 영업익은 시장 기대치인 530억원을 약 29.3%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지난 2022년 3월 리빙 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한 글로벌 매트리스 업체인 지누스의 실적 부담이 줄어들면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남 연구원은 “2분기까지 지누스 실적 부담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하반기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의 이익 체력 또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누스 개선을 예상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반덤핑관세 0% 재판정에 따라 시장내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공급망 채널 다변화를 통한 성장과 전방채널 재고 소진에 따른 발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