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철 씨 별세, 민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본부장)•승우(한미약품 홍보이사)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지하 1층 10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000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한광철 씨 별세, 민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본부장)•승우(한미약품 홍보이사)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지하 1층 10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000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이달 들어 나흘 만에 2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총 710조7558억원으로, 지난달 말과 비교해 4영업일 만에 2조1835억원이나 늘었다. 이미 5대 은행 가계대출은 6월 한 달 새 5조3415억원 급증하면서 2021년 7월(+6조2000억원)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으며 아직 월초지만 증가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분위기다.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최근 주택 거래 회복과 함께 수요가 커진 주택담보대출이 552조1526억원에서 552조9913억원으로 8387억원 불었다. 신용대출도 이달(102조7781억원→103조8660억원)에는 나흘 만에 1조879억원 증가했다. 은행권은 구체적 가계대출 증가 배경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 공모주를 비롯한 국내외 주식 투자 자금 수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실행(9월), 정책자금 대출 증가, 금리 인하 등을 꼽고 있다. 우선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면서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20% 올라 2021년 9월 셋째 주(0.20%)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여기에 주식 빚투(대출로 투자) 수요까지 살아나고 있다. 5대 은행에서 신용대출이 나흘 만에 1조원 넘게 불어난 데는 지난 2∼3일 진행된 게임업체 '시프트업'의 일반투자자 대상 상장 공모 청약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 공모주 청약에 18조5000억원 이상의 증거금이 몰렸는데, 청약 신청자의 상당수가 은행 신용대출로 자금을 조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공모주뿐 아니라 최근 국내외 증시 활황도 빚투를 자극하고 있다. 코스피는 5일 2,862.23으로 2022년 1월 18일(2,902.79) 이후 2년 5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도 5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5,567.19)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8,352.76)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월평균 신용융자 잔고(유가증권시장+코스닥)는 지난해 12월 17조4309억원에서 올해 들어 ▲ 1월 17조9813억원 ▲ 2월 18조629억원 ▲ 3월 19조1034억원 ▲ 4월 19조2870억원 ▲ 5월 19조4387억원 ▲ 6월 20조201억원 ▲ 7월(4일까지) 20조234억원 등으로 계속 불어나는 추세다. 신용융자는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증권사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것으로, 이 잔고가 계속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투자자들이 빚투를 많이 하고 갚지 못한 대출도 쌓여간다는 뜻이다. 여전히 통화 긴축 상태이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시장금리도 갈수록 떨어지면서 실질적으로 대출 문턱을 계속 낮추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5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2.900∼5.370% 수준이다. 약 보름 전 6월 21일(연 2.940∼5.445%)과 비교해 상단이 0.075%포인트(p), 하단이 0.040%p 또 낮아졌다. 신용대출 금리(1등급·만기 1년)도 연 4.160∼6.160%에서 4.030∼6.030%로 상·하단이 0.130p씩 떨어졌다. 지표 금리인 은행채 1년물의 낙폭(-0.174%p)과 비슷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19일 신한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신한주택대출)의 5년 고정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아파트·주택구입) 하단이 2.980%를 기록하며 약 3년 만에 도래한 '2%대 금리 시대'가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오히려 4대 은행 최하단 금리 수준은 2.900%로 더 낮아졌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포커스] 민선8기 파주시 적극행정 ‘파란②’](http://www.ekn.kr/mnt/thum/202407/news-p.v1.20240706.ed83c3c17b464cf58cd12d26099ad615_T1.jpg)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모든 마을버스가 준공영제 전환을 완료했다. 시내버스 광역버스에 준공영제를 도입한 사례는 있지만 마을버스 노선에 준공영제 도입은 파주시가 처음이다.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시민이 호출하면 어디든 달려가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 수요응답형 '똑버스'가 신도시와 농촌지역 거리를 누빈다. 도시 전역에서 똑버스를 상시 운행 중인 곳은 파주시가 처음이다. 똑버스조차 운행하기 어려운 농촌마을에는 천원택시가 달리고 있다. 2019년 4월 첫 운행을 시작해 이제는 파주시 63개 마을을 달리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서 공공형 택시를 운영하는 곳이 바로 파주시다. 이는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시정 핵심 철학으로 강조해온 민선8기가 추진해온 교통혁신 성과다. 익숙하고 안전 선례를 따르기보다 참신한 혁신의 길로 과감하게 내디뎠다. 출범 2주년을 맞이했으나 민선8기는 여전히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6일 “시민이 없으면 공직자 권한도 없다. 시민이 원하고 현장이 필요로 할 때 정책과 행정은 거기에 응답해야 마땅하다"며 “시민의 사소한 불편에도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시민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원택시, 똑버스에 이어 이번엔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어디서든 자유롭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버스'라는 의미를 담은 '파프리카(Far-Free-Car)'는 파주시 관내 18개 중-고교를 잇는 노선을 따라 파주시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통학버스다. 학생 전용이라 쾌적하다. 학교만 순환하며 운행하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다. 도입 넉 달 만에 벌써 하루 평균 이용 학생수가 800명을 돌파했다. 학생과 학부모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파주시와 사정이 비슷한 인근 지자체들도 앞 다퉈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누구라도 한 번쯤 생각해 봄직한 아이디어다. 하지만 아무나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지자체가 통학버스를 일반 노선버스처럼 운영하는 곳은 아직 파주시가 유일하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1분기 평가에서 '파프리카'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경기도 역시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파프리카에 대상을 안겨줬다. 파프리카는 학교장만이 통학버스를 운영할 수 있는 현행 제도상 한계를 넘어 지자체가 주도해 해법을 도출해 낸 사례여서 주목을 끌었다. 파주시는 드러나지 않던 그림자규제를 걷어낼 묘책을 '한정면허 제도'에서 찾아냈다. 노선버스나 마을버스와 별개로 지자체 단체장이 업무범위나 기간을 한정해 면허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등하교시간'에 '학생들만' 이용하는 조건으로 통학버스에 적용했다. 한정면허라는 돌파구가 열리자 통학버스로는 최초로 기존 대중교통과 연계한 환승체계 도입과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 적용이 가능해졌다. 파주시는 한발 더 나아가 초정밀버스와 같은 새로운 IT 기술도 적극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만약 법 규정을 들어 그냥 물러섰더라면 문제는 해결될 수 없었을 것이다. 파프리카는 학생들 기본적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적 한계를 넘어 과감하게 혁신의 첫발을 내디딘 파주시 '적극행정'이 낳은 빛나는 성과다.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파주시는 관내 모든 마을버스 노선을 준공영제로 전환했다. 교통소외지역 이동권 보장을 위한 천원택시도 지속 확대하고, 운정신도시에서 시작한 수요응답형 '똑버스' 운행지역을 농촌지역으로까지 넓히고 있다. 파주시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마을버스 공공성을 지속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와 기준을 갖추고 시행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서울을 비롯한 7대 광역시와 제주도 및 경기도 일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전국에서 유례가 없다. 준공영제 시행으로 노선조정권을 확보한 파주시는 교통취약지역 배차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하고 운영체계를 개선해 시민 이동편의를 크게 확장했다. 파주시는 수요응답형 똑버스,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등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도입할 때마다 가장 먼저 시범사업에 뛰어들어 최적의 정책 모델을 만들고, 제도를 안착시키는데 일조해왔다. 성공 아니면 실패라는 두 갈림길 앞에서도 파주시는 두려움 없이 혁신의 첫발을 내디뎠고,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성공적 결과를 만들어내며 시민 삶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왔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도시형 똑버스는 3년여 만에 누적이용자 수 81만명(5월 말 기준)을 돌파할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작년 연말부터는 운정4동과 탄현면, 광탄면, 운정4동 등 농촌지역에서도 똑버스가 달리기 시작해 불과 5개월 만에 이용자 수가 4만5000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호출하는 방식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이용편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5월부터는 전화호출 서비스도 도입했다. 시내버스도 마을버스도 오지 않는 집 앞 골목길까지 들어와 파주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발이 됐다. 경기도는 작년 교통 분야 시-군 평가에서 파주시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교통 공공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교통소외지역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혁신을 선도해온 점에 높은 평점이 주어졌다. 지방정부가 이끌어가는 혁신은 시민 눈높이와 기대치에 부응하는데 있다. 정책 수혜자인 시민편익을 최우선에 둔 정책, 특히 약자를 배려하는 파주시 노력은 이제껏 본 적 없던 참신한 정책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거나 기존 정책 부족함을 보완해 정책 실효성을 끌어올렸다. 작년 파주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인가구에 TV 시청률 집계 장비를 활용해 시청 패턴에 따라 노인들 치매와 고독사 위험 여부를 모니터링 하는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역시 파주시가 최초로 추진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과 함께 어린이 실종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과 보육 서비스 질을 높이는 좋은 정책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경일 시장은 혁신 원천을 '시민과 소통'에서 찾았다. 2022년 7월1일 취임 직후부터 김경일 시장은 시민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100차례나 열어 수천 명의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만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해왔다. 시민의 생생한 요구를 담아내는 혁신이라야 진정한 의미에서 혁신이라 믿어서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잰걸음’](http://www.ekn.kr/mnt/thum/202407/news-p.v1.20240706.aa8678026da74b22ab3a4db4940af6ed_T1.jpg)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고양특례시는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기반 삼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 곳곳에 공원과 숲을 늘리는 한편 생태하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6일 “그린 인프라를 확충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앞으로도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과 대응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고양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한 뒤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에너지원 탈탄소화, 건물에너지 효율 개선, 녹색교통 확대 등 지역 주도적 기후행동을 펼쳤다. 2022년에는 약 15만톤 온실가스를 줄여 감축 목표 92%를 달성했고, 작년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평가에서 A- 등급 도시로 선정돼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를 획득했다. 6월16일 개소한 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역 주도 상향식 탄소중립정책 수립과 실행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하반기에 개관을 준비 중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은 습지 생태계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 우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아 공신력을 확보한 환경교육은 시민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작년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가 킨텍스 내 둥지를 틀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달 19일 이클레이 세계총회 전체회의에서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과 추진 성과를 발표했고 아이스팩 재사용, 시청사 주변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자원순환가게 등을 소개한 바 있다. 2022년부터 고양시는 재활용품을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보상해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열었고, 올해 총 18개로 확대 운영 중이다. 고양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조기 폐차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해왔다. 2022년도 743대, 2023년도 1597대에 이어 올해는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 등 1926대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작년 2640대에 이어 올해는 5632대 규모로 보조금 649억6500만원(국-도비 포함)을 지급한다. 전기차는 차종별로 승용 4245대, 화물 1200대, 버스 30대 등 5475대를 지원한다. 또한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민간투자를 활용해 총 112대 224기의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을 11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수소차 구매는 승용차 125대, 버스 3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소차 충전소도 현재 2곳(덕은동, 원당동)에서 점차 확대해 올해 안으로 대화버스공영차고지, 민간기업 2곳 등 3곳을 설치한다. 2026년에는 원당버스공영차고지에도 추가 설치해 총 6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2022년부터 작년까지 공공 유휴부지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시민햇빛발전소 설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주택-건물 지원, 미니 태양광 지원 등을 통해 약 8500kW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했다. 이를 토대로 'RE100 확산을 통한 경기도 재생에너지 3030 추진' 지표에서 S등급, 1위를 달성했다. 고양시는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을 숲세권으로 조성하고, 2035년까지 1인당 체감 공원녹지 면적을 12.8㎡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본격 추진해 작년 5월 조성을 마친 관산근린공원에 이어 내년에는 탄현-토당제1근린공원 등을 순차적으로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2007년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취락지구 내 어린이공원 지정 후 미조성 상태인 삼송3어린이공원과 동산3어린이공원도 올해 본격 조성을 시작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2년 이후 고양시는 기후변화 대응 포켓숲 9곳, 도로변 유해물질 차단형 가로숲 12곳을 조성했고, 미세먼지 저감형 공원 15곳을 리모델링해 생활 속 녹색공간 확충에 힘쓰고 있다. 작년 창릉천은 약 3200억 규모의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정비사업에 선정됐다. 멱 감고 발 담그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친수-치수-이수 등 분야별로 구체화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작년 한류천과 대화천에 수변 산책로를 조성해 한강으로 이어지는 하천 수변벨트를 조성했고 올해는 도촌천 하천길을 연결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작년 대덕한강공원, 행주산성한강공원 등에 공원화 사업을 마친데 이어 잔디광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촉발된 고령운전 문제가 일각에서 나이 든 운전자에 대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으로 비화하는 양상을 보여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1일 밤 가해 차 운전자 차모(68)씨의 나이가 밝혀진 직후 고령운전자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목소리는 고령운전자 적성검사 강화,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 의무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등 기술적 보완 등에 대한 논의로 번졌다. 물론 이러한 논의는 고령화 흐름 속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보완책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이 고령층을 겨냥한 비하 표현을 서슴지 않으면서 자칫 '노인 혐오'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역주행 사고를 다룬 기사 댓글에서는 “늙은이들 면허 박탈해주세요", “노인네들 운전대 잡지 맙시다, "택시 기사들 다 노인들이라 타기 겁난다“ 등의 내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세대 갈등을 넘어 고령자와 청장년의 '목숨의 가치'를 저울질하는 댓글도 여럿 눈에 띈다. “인생 말년에 접어든 노인이 창창한 가장 9명을 죽였다. 목숨으로 보상하려면 10번은 환생해도 부족하지 싶다" 같은 식이다. 전문가들은 사고 원인을 오로지 운전자의 나이에서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사고는 너무 안타깝지만 그 원인을 가해자의 연령으로 환원시켜 모든 것이 노령 때문이라는 식의 논의 전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이 같은 사고방식의 배경에는 물질 만능주의와 성장 패러다임 속에서 생산성 여부로 가치를 판단하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석 교수는 “생산과 비생산의 이분법적 프레임 속에서 노인은 생산하지 못하는 존재, 성장에 기여하지 못하는 존재로 재단될 수밖에 없다"며 “빠른 속도로 성장한 한국 사회의 경우 생산이란 가치에 더 무게중심을 두면서 노인이란 집단이 '짐이 되는 존재'로 범주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사고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령운전 문제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출 경우 근본적인 해결책 도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교통사고 전문가 대부분은 시청역 사고의 원인을 고령운전에서 찾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류종익 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사무총장은 “이번 사고 원인을 고령운전자 문제로 볼 만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영상자료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대표적인 고령운전 문제로 꼽히는 신체 반응속도의 감소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경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도 차씨가 운전 경력 40여년의 '베테랑' 버스 기사라는 점을 들어 “고령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은 필요하지만 시청 역주행 사고의 원인은 고령운전이 아닌 다른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최근 연령별 면허 반납에 대해 “70세라 해도 신체 나이는 40∼50대인 분이 계시고 60대여도 신체 나이 80∼90대인 분이 계실 수 있어 연령별로 일률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미영 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 교수는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기도 전에 사람들의 분노는 자동차가 아닌 68세라는 고령의 운전자를 향해 있다. 이런 감정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길을 잃기 마련"이라며 “우리가 할 일은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지능력 검사를 면밀하게 받고 그 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CNN 방송의 의학전문기자이자 신경외과 의사이기도 한 산제이 굽타는 5일(현지시간) 뇌 전문가로서 지난달 27일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첫 TV 토론 모습을 걱정스럽게 지켜봤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TV 토론이 끝난 후 뇌 전문 의사들에게서 12건 이상의 연락을 받았고, 이들도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 및 운동 장애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신경학적 관점에서 그(바이든 대통령)의 혼란스러운 횡설수설, 문장 중간에 생기는 갑작스러운 집중력 상실, 때때로 일자로 입을 벌린 표정을 하면서 말을 멈추고 얼굴 움직임이 사라지는 모습에 대해서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과 대화한 의사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알츠하이머나 혈관성 치매 등의 진단에 활용되는 광범위한 인지능력 검사와 혈액 검사, 후각 및 유전적 위험 요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78세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은 TV 토론에서 힘 빠진 쉰 목소리로 자주 말을 더듬고 맥락에 벗어난 발언을 하면서 '고령 리스크'가 부각됐다.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후보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완주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건강검진을 받았다.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는 당시 “바이든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81세 남성"이라며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신체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굽타 기자는 당시 검진 보고서에는 신경 장애나 뻣뻣한 걸음걸이와 표정 감소의 원인일 수 있는 파킨슨병의 증거도 나오지 않았지만, 이런 증상의 원인을 찾는 검사가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백악관이 더 많은 의료 기록 공개 요청을 거부했다면서, 대통령이나 후보자가 의료 기록을 공개할 의무는 없지만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투명하게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직 수행 적합성을 입증하기 위한 독립적인 신체검사 제안을 거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인지력 검사를 받겠느냐는 질문에 “나는 매일 인지력 및 신경 검사를 받고 있다"며 “누구도 내게 인지력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인지력 검사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14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룬 영국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대표가 5일(현지시간) 총리에 취임하면서 퍼스트레이디가 된 부인 빅토리아 스타머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국 BBC방송, 미국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빅토리아 여사는 1973년 런던 북부의 가스펠 오크에서 회계사인 폴란드계 유대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사립 여학교인 채닝 스쿨을 거쳐 카디프대에서 법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대학 시절 학생회장으로도 활동했다. 빅토리아 여사가 남편을 처음 만난 때는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이다. 역시 변호사이던 스타머는 법정에 필요한 서류와 관련해 팀과 논의하다 '이 서면을 누가 썼나'라고 물었고 팀원들은 빅토리아를 지목했다. 이에 스타머는 직접 전화를 걸어 서면과 관련해 이것저것 물었는데, 대화가 끝날 무렵 수화기 너머로 빅토리아가 '저 빽빽거리는 사람은 자기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스타머 총리는 한 인터뷰에서 이 '일화'를 소개하며 “그건 맞는 말이긴 하다"고 했다. 2007년 스타머 총리와 결혼한 빅토리아 여사는 현재 국민보건서비스(NHS)에서 일하는 워킹맘이다. 슬하에 아들(16)과 딸(13)을 두고 있다. 빅토리아 여사는 그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등 '로우키'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자녀들의 평범한 삶을 지키는 데에도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스타머 총리도 인터뷰에서 자녀를 '제 아들', '제 딸'로 지칭할 뿐 이름을 언급한 적이 없다. 그는 총리 관저로 이사하는 것에 대해 자녀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가 아이들의 사생활을 강력히 보호하려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인인 빅토리아 여사가 자신의 총리 취임 뒤에도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외신들은 빅토리아 여사가 유대인 가정 출신이라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빅토리아 여사는 안식일을 지키고, 유대인 공동체와도 강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머 총리는 지난 달 한 인터뷰에서 자녀가 유대 혈통의 유산을 이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수년간 금요일에는 오후 6시가 지나면 자녀를 위한 시간을 보내왔고 이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총리가 된 이후에도)어렵겠지만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교에서는 안식일이 금요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이에 보수당 등에서는 “파트타임 총리냐"며 이를 공격 소재로 삼았다. 스타머 총리는 한 인터뷰에선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일가족이 직접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면서도 그들이 전쟁의 영향을 받은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달 친(親)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이 자택 앞에서 시위를 벌인 데 대해 빅토리아 여사가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한 내용이 알려지기도 했다. 스타머 총리는 노동당 대표에 오른 뒤 반유대주의 근절을 약속하면서 당내에서 관련 행동이 나올 경우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영국 정가 안팎에선 스타머 총리가 노동당 내 반유대주의에 단호한 태도를 보인 배경에는 빅토리아 여사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연합뉴스

'국민주'로 불리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자 시가총액이 올들어 15조원 가까이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 총합은 45조7020억원으로 지난해 말(60조5300억원) 대비 14조8280억원 줄었다. 네이버 시가총액은 27조3010억원으로 지난해 말(36조3800억원) 대비 9조790억원 감소했으며, 카카오는 같은 기간 24조1500억원에서 18조4010억원으로 5조7490억원 줄었다.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는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각각 25.0%, 23.6% 급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7.8%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부진한 경기로 광고 업황이 둔화한 데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영향력 확대로 시장 경쟁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 최근 '라인야후 사태'로 라인야후 지분 강제 매각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며, 네이버웹툰의 모기업인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나스닥 상장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 2분기 실적 전망도 암울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일 기준 증권사 24곳이 제시한 네이버의 2분기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는 4430억원으로 한 달 전(4471억원) 대비 41억원(0.9%) 하향 조정됐다. 증권사 23곳이 제시한 카카오의 2분기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도 1447억원으로 한 달 전(1488억원)보다 41억원(2.8%) 낮아졌다. 외국인들이 이들 종목을 대거 순매도하며 주가 하방 압력을 높였다. 외국인들은 올해 들어 네이버를 1조2460억원 순매도하며 국내 증시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았으며 카카오도 1690억원 순매도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4일 기준 네이버의 외국인 주식 보유율은 43.63%로 2008년 12월 9일(43.52%) 이후 1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카카오의 외국인 주식 보유율은 지난 3월 초 28%대까지 증가했으나 점차 감소해 지난 4일 27.10%로 낮아졌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꾸준히 네이버와 카카오를 사들여 외국인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산 종목은 네이버로 2조1260억원 순매수했다. 카카오 순매수액은 1780억원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다음주에는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최신 고용·가계대출 통계도 주목을 받는다. 우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11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할지, 조정할지 논의한다. 한은은 이번 회의에서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럴 경우 금리가 12회 연속 동결된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2.4%)이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아직 목표 수준(2%)에 이르지 못한 데다 여전히 유가 등의 불안 요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원/달러 환율도 꾸준히 1380원선을 웃돌면서 1400원대를 넘보고, 최근 가계대출 증가 속도 역시 다시 빨라지는 분위기라 한은이 이번 회의에서 서둘러 기준금리를 낮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통계청은 이보다 앞서 10일 '6월 고용동향'을 내놓는다. 지난 5월 일시적 요인 등으로 고용 지표가 크게 둔화한 만큼 6월에는 되살아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지만, 내수와 건설부문 위축 속에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올해 1∼2월 30만명대를 유지했던 취업자 수 증가 폭(15세 이상)은 3월 17만명대로 떨어졌다가 4월에 26만명 선으로 늘었고 다시 5월에는 9만명에 그치는 등 월별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11일 발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4 한국경제보고서'도 관심사다. OECD는 2년 주기로 회원국별 보고서를 발표한다. 보고서에는 단기적 거시경제 동향뿐만 아니라, 중장기적 위험 요인과 구조개혁 정책 권고까지 담긴다. 실물경기 진단도 잇따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7월 경제동향'을, 기획재정부는 12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7월호를 각각 내놓는다. 11일에는 기재부의 월간 재정동향(7월호) 자료가 나온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8개월째 이어졌을지,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폭이 커졌는지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은 8일 '6월 외국인 증권투자동향'을 내놓는다. 5월에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1조5000억원을 순매수해 7개월 연속 '사자'를 이어간 바 있다. 금융당국은 10일 '6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동향'을 공개한다. 지난 5월 은행과 제2금융권을 포함한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5조3000억원 늘었다. 증가 폭도 4월(+4조1000억원)보다 더 커졌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대에 2,0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 청주메종드포레가 분양 공급 중이다. 청주메종드포레는 확정분양가로 공급되며 10년 임대 후에는 선택에 따라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 가능 위치에 옥산초를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종로m스쿨이 입점했다. 청주메종드포레는 또 수영장까지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000여 세대를 품을 수 있는 수영장에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은 물론이고 청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지가 위치할 흥덕구 옥산 일대는 첨단산업 융복합벨트인 오송-옥산-오창의 정중앙이며 2025년 준공될 청주 농수산물 센터, 인근의 다수 첨단산업단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청주메종드포레는 민간임대아파트로서 주택 보유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든 공급에 지원해 볼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