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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 “파리올림픽 초대형 TV로 즐기세요”

가전양판업계가 이달 26일부터 열리는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초대형 TV 중심으로 '교체 수요' 올림픽 특수를 노린다. 스포츠 이벤트 특수가 OTT·스마트폰 확산으로 예전만큼 크지 않지만 갈수록 초대형 화면을 선호하고, 파리올림픽 시청을 좀더 실감나게 즐기려는 TV 소비층을 겨냥해 신구 TV 교체 마케팅을 적극 펼친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점들은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TV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대회가 있는 해에는 대형 화면과 높은 화질로 경기를 즐기려는 스포츠 팬들의 TV 교체 수요가 높아져 그만큼 특수를 누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가전양판업계 한 관계자는 “작은 화면을 선호하는 고객 분들은 태블릿이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만큼 큰 화면을 선호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초대형 크기인 75인치(190.5㎝) 이상의 TV로 차별성을 둬 TV 판매를 늘린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TV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을 유혹하기 위해 삼성전자 'Neo QLED TV', LG전자 '나노셀 OLED TV'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2만원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저가TV로 인기를 끄는 TCL의 TV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하이라이트 특가전을 통해 248, 191㎝ 등 TCL의 초대형 TV 모델을 할인하고 있다. LG QNED TV(217㎝)와 삼성전자의 QLED 4K(214㎝)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는 태블릿·스마트폰 교체 수요도 확보하기 위해 최신 CPU를 탑재한 '갤럭시북2 프로 스페셜 에디션'을 150만원대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도 26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자랜드도 TV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을 유혹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75인치 이상 TV 행사 모델을 사면 최대 8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모델 구매 시에는 35만원 상당의 사운드바를 함께 증정한다. 75인치 UHD TV도 130만원대 저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온라인몰도 △삼성전자 4K QLED(75인치) TV 31% 할인 △프리즘 바이런 4K UHD 베젤리스TV(75인치) 19% 할인 △샤오미 A PRO 65인치(165cm) 스마트 TV 19% 할인 등을 추가 제공한다. 빔프로젝터 행사 모델도 최대 52%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에너지경제신문, ‘기후에너지데이터뱅크’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시작

에너지경제신문이 기후에너지 데이터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기후에너지데이터뱅크(edata.ekn.kr)'를 론칭했다. 8일 에너지경제신문에 따르면 기후에너지데이터뱅크는 기후, 에너지 및 다양한 경제 관련 통계자료를 그래프로 시각화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에너지데이터뱅크는 화석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원자재, 해외지수 등 약 80여 데이터를 제공한다. 앞으로 기업경영과 실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심층 보도,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전환관련 뉴스, 기후・에너지 전문가 인터뷰 및 칼럼 등도 제공된다.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한 다양한 세미나, 포럼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해 에너지와 기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에너지데이타뱅크는 올 하반기 중 언론사 최초로 국내 상장사 2400여 기업에 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에 ESG 평가회사인 이에스지모네타(대표 이재광)와 제휴를 맺고 ESG 평가데이터 서비스로 다양한 ESG 관련 사업을 펼쳐 가기로 했다. 기후에너지데이타뱅크에서 제공되는 ESG 평가지표는 기업의 지속 가눙성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발했으며 올해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이번에 서비스가 본격 오픈됐다. 본 서비스를 개발한 에너지경제 디지털콘텐츠국 정순한 국장은 “ESG 공시의무화를 앞두고 각 기업들의 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다. 기후에너지데이타뱅크를 통해 ESG 경영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충실히 제공해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고 기업가치 밸류업을 통해 한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며 “기업뿐만 아니라 기후, 에너지 관련 연구자들, 언론 등 다양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니 많이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장미단2’ 손태진·빈예서, ‘쌍쌍파티 파트너’ 재회

손태진이 빈예서와 '쌍쌍파티 파트너'로 재회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65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강진, 김효선, 빈예서, 한봄, 김양, 춘길, 박성연 등과 특별한 파트너로 뭉쳐 대결을 펼치는 '쌍쌍파티'로 꾸며진다. 특히 손태진과 빈예서가 파트너를 결성해 눈길을 끈다. 손태진은 오프닝부터 빈예서를 에스코트하며 다정한 '삼촌 모먼트'를 발휘한다. 빈예서는 “저번 무대에서 태진이 삼촌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는데, 85점을 드렸다. 집에 가서 생각해보니 죄송했다"라고 손태진과 파트너로 만난 이유를 밝힌다. 태진아의 '두 여인'을 선곡한 빈예서는 “꺾기가 많은 노래로 선배들을 다 꺾어서 이기겠다"라는 당돌한 패기를 발산한다. 빈예서가 탄탄한 목소리와 화려한 꺾기로 무대를 완성하자 현장에서는 “60년 인생이 저기 들어있다"라는 감탄을 터트리고, 강진은 “나이를 속인 것 같다"라고 극찬을 건넨다. 이어 손태진이 무대에 오르자, 빈예서는 “저희 태진 삼촌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애교 가득한 응원으로 손태진의 기를 살린다. 채은옥의 '빗물'을 짙은 감정선으로 열창한 손태진의 무대에 빈예서는 “만점 나올 것 같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고. 그런가 하면, 빈예서는 김양, 한봄과 스페셜 트리오로 나서 정통 트로트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다. 현란한 트로트 가창 기교를 내뿜는가 하면 살랑살랑 댄스로 현장을 흥으로 뒤덮었다는 후문이다. 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책무구조도 적용 앞두고...은행권, 하반기 인사 ‘칼바람’

내년 초 금융지주사의 책무구조도 적용을 앞두고 시중은행이 최근 인사를 통해 조직 쇄신에 나서고 있다. 통상 7, 8월보다는 연말, 연초에 실시하는 인사에 대한 집중도가 컸지만, 올해는 책무구조도 시행을 전후로 횡령 등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최고경영자(CEO)의 거취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인사에 대한 긴장도가 높아진 분위기다. 이에 장기근속자를 다른 부서, 지점으로 재배치하거나 내부통제 부실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묻는 기조가 인사에 반영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승진 66명, 이동 150여명 등 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예년 수준이나, 세부 내용을 보면 인적 쇄신, 신상필벌, 성과주의라는 원칙에 따라 굵직한 이동이 이뤄졌다. 우선 우리은행은 최근 100억원대 횡령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준법감시인을 교체했다. 전재화 우리금융지주 준법감시인이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으로 자리를 옮기고, 우리금융지주 준법감시인에는 정규황 감사부문장이 선임됐다. 여기에 준법감시실 소속 부장대우 7명을 전보조치하고, 해당 사고 관련 전현직 결재라인, 소관 영업본부장, 내부통제지점장을 후선 배치해 인사상 책임을 물었다. 탁월한 성과에는 분명한 보상을, 부진한 성과에는 단호한 책임이라는 성과중심 인사원칙에 따라 실적 하위 본부장 4명, 지점장급 21명에 대해서는 직무배제, 후선배치를 단행했다. 하나은행은 지난주 인사에서 직원 8명을 승진 발령하고, 122명의 직원들을 전보 조치했다. 1년 전 67명의 직원들이 이동한 점을 고려하면 예년보다 규모가 커졌다. KB국민은행은 이날(8일) 오후 지점장급 인사를 발표하는데, 규모는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작년 이맘때 승진, 전보를 포함해 총 인사 규모가 16명대에 그쳤다. 이번 인사는 금융감독원이 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장기근무자에 대한 인사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순환근무 예외 직원에게는 별도의 사고예방대책을 구축해야 한다고 권고한 것과 맞닿아있다. 특히나 책무구조도 도입도 금융권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요소다. 금융지주, 은행은 내년 1월 2일까지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책무구조도란 지배구조법상 금융사 임원이 담당하는 직책별로 책무를 배분한 내역을 기재한 문서다. 책무구조도가 시행되면 내부통제에 대한 임원들의 책임소재가 명확해지고, 관리의무 이행 실패에 대한 책임도 경영진에 직접 물을 수 있다. 금융지주사의 책무구조도 시행을 전후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즉각 CEO의 거취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금융권 내부적으로 긴장감이 높아졌다. 실제 임원급을 중심으로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경우 조직 내부에서 금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아지고,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다. 반대로 인사이동이 빈번해질 경우 직원들이 단기 성과주의에 매몰될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다만 최근 금융권 전반적으로 내부통제 부실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러한 인사조치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게 금융권의 분위기다. 금융권 관계자는 “업무연속성 차원에서 가급적 연간 업무계획을 준수하고, 7·8월 인사는 소폭의 인사를 단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게 조직의 숙명"이라며 “특히나 자금관리 등 위험직군을 중심으로 인사이동을 실시하고, 내부 교육을 통해 내부통제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IMM인베스트먼트,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IMM인베스트먼트의 장동우 대표이사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환경부가 주관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IMM인베스트먼트는 모든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사내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서류 제로화(Paperless) 등을 실행하는 ‘IMM Zero Waste’ 캠페인을 통해 환경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사내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회사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장동우 대표이사는 “IMM인베스트먼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체계와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힘써 왔다”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투자 자산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힘쓰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장동우 대표이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신진욱 한국 총괄대표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재계 ‘복합위기 시대’ 정부 ‘지원사격’ 절실해진다

재계 주요 기업들이 우리 정부의 외교 행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경영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와중에 전세계적으로 리더십 교체 열풍이 부는 등 '지원사격'이 절실해져서다. 외교라인 점검 수준을 넘어 직접 수혜를 볼 수 있는 '글로벌 동맹'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기대하고 있다. 8일 정재계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 주요국에서 정권교체 바람이 심상치 않게 불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7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총선 결선 투표 결과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이 예상을 뒤엎고 극우 정당을 누르고 1당 자리를 차지했다. 결선에서 마린 르펜의 국민연합(RN)이 3위로 주저앉는 '대이변'이 연출되자 현지 매체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한동안 과반 정당 없는 안갯속 정국이 지속될 것을 보인다. 영국에서는 4일(이하 현지시간) 펼쳐진 조기 총선에서 제1야당 노동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14년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영국 정치 지형은 급변할 전망이다. 앞으로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외부와 가까워지는 '실리 외교'를 펼치며 고물가 등 경제 위기를 탈출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갑작스런 사고로 치러진 이란 대선에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온건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6일 선거에서 최종 승리하며 정권이 바뀐 것이다. 3년만에 다시 개혁 성향 행정부가 들어서게 되며 중동을 중심으로 정세가 급변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란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가자지구 전쟁, 이스라엘과 충돌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미국이 파기한 핵합의를 복원할 경우 우리나라와 이란의 관계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 역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리한 고지를 점해나가는 모습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TV 토론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고령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독일의 경우 지난달 선거에서 극우 정당이 유럽의회에 진출하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속한 중도 좌파 성향 사회민주당(SPD)은 참패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곤두박질치며 퇴진 압박을 받고 있다. '베팅'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이임한 것도 주목할 사건이다. 관계를 개선시키지 못하고 껄끄럽게 유지돼온 한중 관계에 반전을 도모할 여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중국 특유의 '전랑(늑대전사) 외교' 노선을 따랐던 그는 주재국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거침없는 언사로 비판을 받아왔다. 주요국 리더십 교체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전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특히 미국과 EU에서 정책의 방향을 바꾸면 우크라이나 전선 지원이나 대중국 견제 움직임 등이 달라질 수 있다. 각국 정부의 '자국우선주의' 기조 속 수요처에 공장을 직접 짓거나 현지 기업들과 합종연횡을 추진하는 식으로 돌파구를 찾아온 재계 입장에는 불확실성이 또 생긴 셈이다. 기업들은 우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중국대사 교체를 계기로 한중관계를 개선하거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통해 수출 활로를 여는 식이다. 현재 우리 정부가 협상을 하고 있는 FTA 대상국은 중국, 일본, 태국,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말레이시아 등이다. 필리핀, 에콰도르, 아랍에미리트(UAE), 걸프협력회의(GCC) 등과는 발효 직전 마지막 절차를 밟고 있다. 재계에서는 정부가 포괄·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같은 결단을 내려달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실효성 논란이 일긴 하지만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서 필요한 협정이라는 게 기업들의 주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8일 출국했다. 주요국과 안보 분야 협력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에너지 분야 등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대화를 나눌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미 또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열 가능성도 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75%에 이르러 독일에 이어 세계 최상위권이고 전기 소비량도 가장 많은 편"이라며 “최대한 많은 다자 또는 양자간 무역협정에 가입해 무역 영토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CPTPP의 경우 일본이 주도한 다자무역협정인데 우리가 이미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알셉·RCEP)에 가입한 만큼 (CPTPP 협상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장민호·영탁·손태진, 8월 MBC ‘트롯챔피언-보령머드축제’ 출격

트로트 가수 장민호, 영탁, 손태진, 진성이 충남 보령 머드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들은 8월4일 보령시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보령시 주최·MBC플러스 주관의 '2024 보령머드축제' 폐막 기념 '트롯챔피언 in 보령'에 출연한다. 이날 행사 진행은 장민호가 맡아 본업인 가수의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영탁, 손태진, 진성 외에 은가은, 양지원, 김수찬, 나태주, 신인선, 정다경, 복지은, 고정우, 하동근, 영기, 강재수, 네시아, 허찬미, 송민경, 초선, 임찬, 이예은,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도 무대에 오른다. MBC플러스는 “이번 '트롯챔피언 in 보령'을 통해 트로트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축제의 마지막 날을 추억으로 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국수자원공사-세종시, 스마트 물재해 대응 강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대전 본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재해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세종시 미래 스마트 도시행정을 지원하기 위해서가 그 취지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인공지능(AI) 접목 첨단 물관리 기술 등을 활용하여 세종시의 최첨단 스마트도시 미래 비전 달성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선도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관내 시설을 기술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분야 디지털 기술지원 및 개발을 통해 극한 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피해 예방 등 도시 물재해 대응력 강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AI 위험 감지 솔루션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재해 대응 솔루션 개발·구축 △물관리, 재해 대응 등 디지털 기술 활용 협력 사항 발굴 및 추진 △기타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협약 과제 이행과 함께 추가적인 협력 사항 발굴을 구체화하는 등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자원순환연대, 스타벅스와 손 잡고 10일 ‘텀블러 이용해요! 캠페인’ 진행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스타벅스 정부서울청사R점에서 스타벅스와 함께 일(1)회용컵 없는 날 '텀블러 이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료 테이크아웃이 많아지는 계절 여름에 텀블러 이용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 참여 홍보를 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스타벅스와 자원순환사회연대는 2018년부터 일(1)회용컵 없는 날 '개인 텀블러' 이용 캠페인으로 지난 5년 동안 1억 2000만 건 텀블러 사용과 540억 원 순환경제 효과를 이뤘다. 연대는 “순환경제 효과는 지구와 자원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일" 이라며 “앞으로도 일(1)회용컵 없는 날 '개인 텀블러' 들고 다니기 캠페인은 게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퓨어팅, 2024 한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1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퓨어팅’이 2024 한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브랜드를 미래성/브랜드가치/고객 충성도 및 신뢰도 등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객관적인 평가 기준과 평가단 선정 등으로 공신력이 높다고 여겨진다.건강식품 브랜드 ‘퓨어팅’은 소비자의 권리 충족 및 제품, 서비스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금번 한국 소비자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퓨어팅’은 순수한 선물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로 오직 임산부를 위한 원료와 배합의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신 준비 단계부터 수유부까지 꼭 필요한 영양을 엄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 판매 중이다.특히 엽산은 임신기, 수유기에 걸쳐 필요량이 크게 증가하는 영양소이므로 충분한 섭취가 중요하다. 태아의 신경관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세포, 혈액을 생성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활성형 엽산은 인체에서 이용 가능한 최종 형태의 엽산을 의미한다. 퓨어팅의 활성엽산은 약사가 배합과정에 참여, 깐깐하고 과학적인 배합 비율을 연구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임신 준비 단계부터 수유 시까지 챙겨야 하는 엽산은 물론 비타민B1, B2, B6, B12, 아연을 적절한 배합비율로 담았다.퓨어팅 관계자는 “오직 임산부와 태아를 생각하며 만든 퓨어팅의 활성엽산은 불필요한 것은 모두 빼고 꼭 필요한 영양소만을 최적의 배합비율로 정직하게 만들었다. 식약처 인증까지 받아 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돼 2024년 한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임신부, 산모, 태아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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