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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배터리실 화재 대비 특별 안전점검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생산공장 화재와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중저준위 방폐장 배터리실 등 14곳의 안전조치 현황을 일제 점검했다. 방폐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주요 전기설비의 건전성과 배터리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하고, 해당 건물의 난연 시공상태와 화재가 발생했을 시 즉시 소화 조치 가능한 자동소화설비의 작동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연락체계 구축상태를 직접 점검하여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한편, 공단에는 최근 문제가 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실제 화재발생에 대한 불시 대응력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방폐장과 본사 사옥에 대해 경주소방서와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훈련을 시행하여 화재대응 체계의 현장 작동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배터리 시설의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진화가 어려운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시설 보완 등 예방 활동과 재난사고 대응 훈련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방폐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경영진들이 2024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무더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6월 26일 음성건설본부를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당진·울산·일산발전본부 등 주요 발전소와 신호남 건설본부를 포함한 전국의 사업소에서 현장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8일(월)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전력계통 변동성 대응 △현안사항 관리대책 수립 △안전사고 예방조치 시행 등 중요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중앙제어실과 정비작업 현장, 무더위 쉼터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올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단없는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라며“폭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식중독 등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달 24일부터 9월 6일까지 75일간의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전국 발전설비의 무고장·무재해 운영을 위한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K-원자력전지, 우주에서 장기 성능도 이상 無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원자력전지(ETG, Electrically-heated Thermoelectric Generator)를 지난 2022년부터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 탑재해 지구 저궤도에서 신뢰성을 평가한 결과, 장기간 안정적인 전력 생산 능력을 실증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 동위원소연구부 홍진태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원자력전지는 플루토늄 동위원소(Pu-238)를 열원으로 하고, 열을 전기로 변환하는 열전소자, 전지 내부의 열 손실을 막고 열을 전달하는 열제어 구조체로 구성된 열출력 10W(와트)급 소형 원자력전지이다. 2022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반 동안 원자력전지가 전기 출력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증했다. 이를 위해 원자력전지의 출력전압과 내부 온도를 위성 본체가 전달받아 데이터를 일정 기간 저장한 뒤 지상국과 교신 시 데이터를 전송해 왔으며, 이 데이터를 분석해 정상 작동 여부를 평가했다. 그 결과, 출력 감소나 부품 고장 없이 약 120mW(밀리와트)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었다. 이는 앞서 진행한 단기성능시험('22년 7~10월)에서도 확인된 목표 전기출력(120±50mW)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지구 저궤도에서 방사성물질 사용을 금하는 UN 국제규범에 따라 방사성동위원소 열원을 전기 히터로 대체했다. 위성 본체에서 공급된 10W의 전력으로 전지 내부 전기 히터를 가동해 방사성동위원소 붕괴열과 동일한 열을 발생시켜 실험한 것으로, 목표 전력을 정상적으로 생산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극저온의 달 표면에서 환경온도 모니터링, 우주방사선 계측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우주 탐사용 원자력전지 개발 연구를 수행해 9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2032년 달, 2045년 화성 착륙 등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우주 탐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주의 극한 환경에서 버틸 수 있는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핵심이 바로 원자력전지다. 우주 탐사 관련 국제 협의체인 국제우주탐사조정그룹(ISECG)은 우주 탐사에 있어 원자력 동력원 확보가 필수라고 했으며, 유럽우주국(ESA)도 2030년대 달 착륙선 탑재를 목표로 아메리슘 동위원소(Am-241) 기반 원자력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연구팀도 향후 달 착륙선에 원자력전지를 탑재해 달 표면에서 전력 생산을 실증할 계획이다. 나아가 달 표면 자원 추출 등에도 원자력전지가 활용되도록 출력 및 안전성 등의 성능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원 정영욱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장은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자체 개발한 원자력전지를 활용해 우주를 탐사하는 날이 머지않았다"며 달과 화성 탐사 등 우주의 극한 환경에서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고성능 원자력전지 개발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삼일PwC, ‘유럽시장 대체투자’ 세미나 개최

삼일PwC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엠배서더서울풀만 호텔에서 PwC 룩셈부르크와 함께 '유럽 대체투자 세미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유럽 시장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를 위해 유럽 시장의 주요 투자 구조 및 세무 고려 사항 등을 안내하고 유럽 대체투자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근 대사관을 공식 개소한 자크 플리스 주한룩셈부르크 초대 대사가 참석했다. 플리스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기업에 룩셈부르크는 유럽으로 진출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이상적 장소"라며 “특히 정보통신(IT), 우주, 헬스케어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새로운 산업과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양국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케네스 락 PwC 룩셈부르크 파트너와 조민진 이사가 '글로벌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우량 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투자자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투자기관이 향후 주목할 만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논의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시준 삼일PwC 글로벌조세서비스팀 파트너가 '해외 대체 투자관련 한국투자자의 세무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성 파트너는 새로 도입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필라 2와 외국납부세액환급 규정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김재헌 파트너는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변동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투자자에게는 유럽 대체 자산에 대한 투자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한국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삼일PwC과 PwC룩셈부르크가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특징주] 유리기판株 일제히 급등…HB테크놀로지 24% ↑

유리기판 관련주가 9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며 이날 오전 10시11분 기준 HB테크놀러지는 전 거래일 대비 870원(24.20%) 오른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옵틱스도 전 거래일 대비 9.60% 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며 와이씨켐(4.67%), 켐트로닉스(3.77%), SKC(2.90%) 등도 오름세다. 이들 종목은 모두 유리기판 관련주로 유리기판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리기판은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기존에 플라스틱인 반도체 기판보다 빠른 속도, 낮은 전력 소비량, 얇은 두께 등이 강점이다. 플라스틱 기판보다 표면이 매끄러워 작은 선폭으로 더 많은 회로를 넣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유리기판은 인공지능(AI)에 활용되기에 적합해 AI 열풍이 불면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기업 총수들도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장을 찾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출장 조지아주 커빙턴시에 위치한 앱솔릭스를 찾아 세계 최초 글라스 기판 양산 공장을 둘러봤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지난달 21일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을 찾아 유리 기판 등 신사업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조정석,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캐스팅...‘딸바보’ 아빠 역

배우 조정석이 좀비 딸을 지키는 아빠로 변신한다. 배급사 뉴(NEW)는 9일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등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윤창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인 영화는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정석은 딸을 세상으로부터 보호하려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정환 역을 맡았다. 유쾌한 가슴 찡한 부성애를 표현할 예정이다. 이정은은 정환의 어머니로 아들과 함께 손녀를 지키는 밤순을 연기한다. 정환의 첫사랑 연화는 조여정이,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는 윤경호가 각각 소화한다. 정환의 딸이자 세상에 마지막 남은 좀비 수아 역에는 영화 '외계+인'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한 최유리가 낙점됐다. 영화는 '인질'(2021), 드라마 '운수 오진 날'(2023) 등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맡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마왕족발, 7월 배민 4000원 할인 이벤트 진행

마왕족발이 오는 14일까지 7월 여름을 맞이하여 배달의민족에서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게배달, 포장, 배민배달에서 4000원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하며 3만 원 이상 주문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마왕족발 브랜드관 페이지 또는 매장을 검색하여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해 결제 시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 가능하다. 이번 배달의민족 프로모션은 마왕족발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매장 정보는 마왕족발 홈페이지 및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왕족발 마케팅팀은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이열치열로 화끈한 매운맛의 불족발 그리고 마왕통구이를 맛보며 무더위를 날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특징주]HK이노엔, 실적 호조·미국 진출 기대감에 오름세

HK이노엔의 주가가 증권가의 호평 덕분에 전망에 오름세다. 9일 오전 9시 55분 HK이노엔은 전날보다9.78% 오른 3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명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HK이노엔에 대해 “ETC(전문의약품) 사업이 2분기 고혈압, 당뇨 관련 치료제 성장과 'IMB-101'의 기술수출에 따른 기술료 수령 등으로 작년 동기보다 12%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케이캡'도 빠르면 내년 미국 진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7%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99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 제1 LNG터미널 종합 준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9일 광양 제1 LNG터미널(이하 광양1터미널)을 종합준공했다. 이는 2002년 착공하여 탱크 #1호기가 2005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약 20년간 총 1조 450억 원의 투자가 집행된 대규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였다. 이날 광양에서 거행된 터미널 준공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박창환 전라남도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권향엽 국회의원, 추형욱 SK E&S 사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김환용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등 정부 및 고객사 관계자와 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경영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종합준공의 의미를 더했다. 금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기까지 LNG 전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국내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회사로서, LNG저장 인프라 자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준공을 통해 광양1터미널은 #1~#6호기 저장탱크를 기반으로 총 93만㎘의 LNG 저장 용량과 더불어 18만m³급 항만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광양1터미널은 국가 기간산업을 위해 발전용과 공정용 천연가스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포스코, S-OIL, SK E&S 등 이용사가 직도입한 천연가스를 하역, 저장, 기화, 송출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 #6호기 저장탱크에는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다. 또한 매립지인 광양만의 연약지반을 개량하는 공사에는 철강부산물을 활용한 다짐말뚝 공법을 새롭게 적용하여 천연골재 사용을 대체하는 효과도 거두기도 했다. *극저온용 고망간강은 LNG를 액체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온도인 -162℃ 이하의 극한의 환경에서 충격인성과 강도가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더해 인접 부지에 총 9300억 원을 투자해 20만㎘급 LNG탱크 2기를 증설하는 광양 제2LNG터미널도 작년 착공해 빠르게 공사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 제2LNG터미널이 완공되는 '26년을 기점으로 총 133만㎘의 LNG 저장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전 국민이 40일 동안 사용 가능한 난방용 가스 저장 용량이기도 하다. 이러한 LNG 저장 용량 확보는 국가 에너지 안보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최근 글로벌 선진국가들은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LNG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에너지 수요처와 국내 저장 인프라 확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터미널을 주축으로 LNG밸류체인의 중류에 해당하는 미드스트림(액화, 운송, 저장, 트레이딩) 영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LNG저장탱크 임대사업 뿐만 아니라 LNG선박 시운전, 벙커링 사업 등 연계사업을 전개하여 국내외 산업을 지원하고, 향후 블루수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 날 준공식에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광양 제1LNG터미널은 2005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상업운전을 추진하여 국가 경제발전과 에너지 안보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며, “국제 에너지 수급의 불안정으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업계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사장은 “2002년 터미널 착공 이래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실현해 주신 모든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 LNG터미널의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국내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특징주] 사조대림·사조씨푸드 올해 큰 폭 이익증가 전망에 이틀째 강세

사조대림과 사조씨푸드가 이틀 연속 강세다 올해 큰 폭의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투자심리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사조대림은 전 거래일 대비 6.84%(6800원) 오른 10만6200원을, 사조씨푸드는 5.01%(400원) 뛴 838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사조대림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4.0%, 49.1% 늘어난 2조5591억원, 191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익개선 이유에 대해 △원가율 개선 및 수출 확대에 따른 가공식품의 수익성 개선 △'사조CPK'의 로열티 지급 종료 및 곡물 투입가 안정에 기인한 호실적 △중장기적으로 '푸디스트'와의 원재료 통합 구매 및 제조 역량 강화, 유통 채널 확보 기인한 시너지 등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내년 '푸디스트' 실적이 온기 반영될 경우, 연결 매출액은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봤다. 심 연구원은 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사조그룹은 승계가 마무리 되면서 2세의 적극적인 경영 참여가 진행 중"이라며 “앞서 롯데나 농심이 세대 교체를 통해 과거 대비 적극적인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사조대림도 최근 잇따른 인수합병을 통한 중장기 기업가치 레밸업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사조대림은 사조 그룹 내 종합가공식품 업체로 이해하면 되는데 작년 인그리디언, 지난 달 푸디스트 인수를 통해 소재 제조~유통 역량까지 밸류체인을 구축했다"면서 “중장기 시너지가 기대되며 물론 곡물가 하향 안정화에 대한 수혜도 드지만 밸류에이션은 4-5배 불과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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