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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육상→브레이킹 댄스, 5개 종목 대결..전현무·이찬원·강다니엘·해원, MC 확정

전현무, 이찬원, 강다니엘, 엔믹스 해원이 '아육대' MC로 나선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2024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제작진은 MC와 대결을 펼칠 5개 종목을 공개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리는 명절 특집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약 2년간 중단됐던 '아육대'가 오래간만에 펼쳐질 예정으로, 이번에는 어떤 체육돌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이번 '아육대'의 진행을 맡을 MC 군단이 공개됐다. '4인 4색' MC 전현무, 이찬원, 강다니엘, 해원이 매끄러우면서도 재밌는 진행을 예고한다. 또한 래퍼 딘딘과 스테이씨(STAYC) 시은이 장내 MC로 합류해 열기를 더한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댄스스포츠, 브레이킹댄스 5개 종목으로 대결을 펼친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브레이킹이 신설된 것처럼 '아육대'에서는 케이팝 아이돌들의 스트릿 장르가 섞인 댄스대결로 재탄생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4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중 녹화를 진행하며 추석 연휴 중 편성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동완, ‘미쓰스리랑’서 “미스김 만나고 싶었다” 깜짝 고백?

가수 김동완이 '미스트롯3'의 미스김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며 미스김을 지목했다. 또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동완은 미스김과 다음 만남까지 기약해 다른 출연자들의 집중된 시선을 받았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가희도 출연했다. 가희는 “트로트는 첫 도전이다. 감히 제가 못 부르겠더라"며 긴장 속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정훈희는 본인 팀의 저조한 노래방 점수에 “기계 이상 있는 것 아니냐"며 분노의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8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동근 시장 “의정부역세권 초고층 랜드마크로 탈바꿈”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역세권이 호텔, 업무시설, 주거, 입체공원 등이 융-복합된 초고층 랜드마크 '의정부 비즈니스 콤플렉스'(이하 UBC)를 중심으로 탈바꿈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의정부역세권 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의정부시는 수도권 북부의 인구밀집 및 산업-경제활동 중심지이자 교통거점인 의정부역세권을 고밀-복합 개발해 콤팩트시티(기능집약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작년부터 의정부시는 이번 개발계획을 준비해왔으며 때마침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과 내용상-시기적으로 정확히 맞물려 7월1일 사업후보지로 선정됐다. 공간혁신구역으로 선정되면 토지-건축 용도제한이 해제되고 용적률-건폐율이 완화되는 등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해진다. 의정부역세권은 의정부시와 경기북부 중심지로 교통-상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된 원도심과 낮은 토지이용 효율, 철도와 공원으로 인한 도심 동서 간 단절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 반면 잠재력도 충분하다. 의정부시는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에 수도권 북부의 광역거점도시로 설정되는 등 '경기북부 교통 중심지'로 재차 공인됐다. 특히 의정부역세권은 의정부시 상업지역 중 70%가 밀집돼 있고, 유동인구 비율도 20대 청년이 가장 많아 거점화한다면 지역경제 및 도시경쟁력 강화가 가능하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역세권을 △호텔, 컨벤션, 업무시설이 집적된 '비즈니스 문화광광 허브' △복합환승센터를 통한 '광역교통 네트워크' △의정부역-지하상가-행복로-제일시장-중랑천으로 이어지는 '입체보행교 하이라인' △캠프 홀링워터 상징성을 보존하고 도심 생태-녹지공간을 확대한 '시민친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의정부역세권 개발은 의정부역 동측~역전근린공원(시유지 100%)에 들어설 초고층 랜드마크 복합시설물 'UBC'(총면적 29만6300㎡)를 축으로 이뤄진다. 특히 UBC를 중심으로 단절됐던 도심 동서 축을 연결해 지하상가, 행복로, 제일시장 등 역세권 전체 상권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도심 비즈니스 기능-상권 활성화-교통-문화-생태-교육을 아우르는 UBC는 총 2개 건축물과 입체공원, 복합환승센터로 구성된다. 건축물은 의정부역 동측(신세계백화점 앞)과 역전근린공원에 각각 1개씩 건립된다. 의정부역 동측에 들어설 총면적 17만8000㎡, 60층 규모 건축물은 도심 랜드마크 타워로 의정부역세권 상징적인 거점 역할을 한다. 도시 비즈니스 활동 중심지이자 랜드마크 기능을 강화할 호텔, 각종 포럼과 학회 등의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을 비롯해 ICT 기반 항공 모빌리티 공간, 사무공간, 교육연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역전근린공원에 위치할 총면적 4만2000㎡, 24층 규모 건축물에는 청년임대주택과 다양한 분야 입주사 간 협업이 가능한 코워킹 스페이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무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는 국내외 첨단기업, 스타트업, 연구소 등을 집적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개 건축물을 아우르는 지상공간에는 5만4000㎡의 입체공원(1~3층)을 수직적으로 조성해 도시녹지공간을 기존 역전근린공원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 아울러 GTX, 지하철, 지하상가, 환승센터를 연결하는 9000㎡의 복합환승센터도 건립해 광역철도망과 도로 교통수단 연계를 꾀한다. 이번 개발에 따라 의정부역세권이 거주, 교통, 비즈니스, 여가,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15분 안에 접할 수 있는 콤팩트시티로 거듭난다. 이에 따라 △직주 근접형 산업공간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도심 연결하는 하이라인 조성으로 경기북부 문화경제 중심지로 도약 △녹지 공간 확대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시스템 구축 △AI기술 도입 등을 통한 AI-스마트도시로 도약 등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생산 파급효과는 1조5000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는 5955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만명으로 추산된다. 의정부시는 △기본 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민간사업자 공모 및 선정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및 SPC 설립 △도시계획 변경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GTX-C노선 착공으로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21분 시대가 성큼 다가온 시점에 경쟁지역이 될 창동역도 창동 도시개발 사업으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다"며 “경기북부 교통 중심지인 의정부역세권을 콤팩트시티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BYD 1톤 전기트럭 T4K 동호회 ‘클럽 T4K’, 첫 전국 정모 성황리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BYD 1톤 전기트럭 ‘T4K’와 전기 화물차를 운행하는 회원들의 공식 동호회 ‘클럽 T4K’가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클럽 T4K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클럽 T4K 발대식’은 BYD 1톤 전기트럭 T4K의 정보 교류를 위해 약 4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대식을 비롯해 지역장 임명, T4K 사용자 경험 및 의견 수렴 등의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또한 이번 발대식을 위해 BYD 상용차 공식 임포터 GS글로벌을 비롯한 17개의 공식 후원 회원 및 업체도 참여하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했다.T4K는 개발 초기부터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국내 동급 차량보다 더 뛰어난 상품성으로 출시해 사용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확고한 팬층을 기반으로 GS글로벌이 국내 임포터로서 적극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AS 대응을 하며 초기에 우려됐던 AS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있다. 클럽 T4K 발대식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 T4K의 실내 공간이 쾌적하고 편안하다 ▲주행거리가 길다 ▲V2L의 활용도가 특히 높다 ▲AS대처가 빠르다 ▲적재함 넓이가 넓다 ▲충전속도가 만족스럽다며 다양한 실제 사용기를 공유했다. 발대식에 참가한 한 회원은 “더운 날씨에도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전기 화물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모인 회원들과 GS글로벌을 비롯한 T4K를 전개하는 많은 업체들이 원팀으로 소통하며 탄탄한 네트워크를 직접 다져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제 1회 클럽 T4K 발대식에 참가한 회원들의 기념사진(사진=네이버카페 ‘전기화물차모임’, ‘클럽 T4K’ 제공

대한민국 합창단,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참가해 6.25참전용사 찾아 아름다운 화음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오는 20일까지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만1000명이 참가하는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가 오클랜드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합창단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Daniel Herlihy씨의 자택을 찾아 노래를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BS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예비역 공군 중장 윤학수 단장이 이끄는 ‘청춘합창단’, 어린이 합창단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소문난 김영신 교수가 이끄는 ‘YS예술단’, 미국 아틀랜타의 명문 사립학교로 알려진 Providence Christian Academy 서울 분교인 PCA Korea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PCA Korea 합창단’ 총 90여명은 뉴질랜드 전통민요 ‘연가’를 포함하여 아름다운 노랫말로 대한민국을 음악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강산’과 같은 주옥같은 노래를 불러 큰 찬사를 받았다.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이사장: 조요섭),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클럽(회장: 강바울)이 오클랜드를 방문하는 합창단들과 함께 준비한 행사다. 특히, 합창단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자택에 방문해 참전용사 및 그들의 가족, 재외동포 관계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 조요섭 이사장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는 멀리 대한민국에서 직접 오클랜드까지 찾아온 초등학생부터 70세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화음으로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격려한 민간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행사라 더 값진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평가하였다.YS합창단, PCA합창단, 청춘합창단이 17일 오클랜드 타카푸나에 위치한 Daniel Herlihy씨의 자택에 모인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앞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선물하고 있다.

이혜리, 웹툰 원작 드라마 ‘선의의 경쟁’ 캐스팅...내년 방송

배우 이혜리가 2022년 드라마 '일당백집사'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17일 드라마 '선의의 경쟁' 측은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이혜리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 지방 보육원 출신 우슬기가 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혜리는 극중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를 연기한다. 유제이는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 그리고 자신의 우월함을 알고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함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그저 보급형 전기차?…기아 EV3,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 될까

기아 EV3의 세부 성능이 공개됐다. EV3는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전기차'라는 이미지와 달리 풍부한 기능을 담은 '실속형 전기차'였다. 특히 동급 대비 최고 수준 주행가능거리 확보를 위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기아는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더 기아 EV3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전기차 사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앞선 전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용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전기차인 EV3의 상품성과 기아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EV3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EV3에 적용된 첨단 전동화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부품을 전시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아이 페달 3.0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THIN HVAC(공조 시스템)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 △신규 전기차 전원 제어 등 더욱 만족스러운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또 △주행 가능 거리 가이드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 △81.4kWh의 4세대 배터리 △더욱 우수해진 R&H 성능 △향상된 NVH 성능 등 최적의 주행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한 사양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처럼 EV3는 40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높은 성능을 보유했다. 특히 전기차의 단점으로 꼽히는 주행가능거리 극복을 위해 중량 절감, 냉난방 에너지 최소화 등에 신경을 썼다. 차량의 무게는 연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차가 무거울수록 많은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전기차는 충전소가 내연기관차처럼 충전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전비가 중요하다. 이에 기아는 EV3 중량 낮추기에 집중했다. 특히 크기를 줄인 새로운 공조시스템 'THIN HVAC'을 적용해 차량의 무게를 낮추고 실내 공간도 늘렸다. THIN HVAC은 공조 시스템 내부의 열교환기 배치를 세로형에서 가로 적층형으로 바꾸고 공조 시스템 내부 도어의 구동 방식을 기존 회전식에서 슬라이딩식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또 후석으로 공기를 내보내는 통로를 실내 공간 쪽에서 PE(Power Electric)룸 쪽으로 이동시켰다. 이를 통해 기존 공조 시스템 대비 상하 크기를 33% 줄여 콕핏 하단부로 공조 시스템이 노출되는 영역을 최소화하고 승객 발 거주 공간을 동승석 기준 6cm 더 넓혔다. 이어 기아는 EV3는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열관리 효율성을 늘리고 히트펌프 기능 향상으로 난방 성능도 높였다.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은 냉각수 멀티 밸브를 적용해 냉각수 관련 부품들을 하나로 모듈화하고 냉매 분배 패널을 적용해 냉매 관련 부품들도 하나로 모듈화해 부품 수를 44% 줄이고 중량도 4.5% 절감했다. 또 세계 최초로 외기 열원과 구동 열원을 한 번에 활용하는 '동시 흡열 방식'을 적용해 히트펌프 성능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외기 열원과 구동 열원 중 한 가지만 활용했지만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은 외부 공기의 열과 모터, 배터리의 폐열을 동시에 활용함한다. 이를 통해 더욱 우수한 난방 성능을 확보하고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한 '전비 감소'도 최소화했다. 기아 관계자는 “EV3에 적용된 다양한 전동화 기술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아 연구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원들의 진심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포르쉐코리아, 마칸 일렉트릭 사전계약 실시…판매 부진 극복할까

포르쉐코리아가 마칸 일렉트릭의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라인업 강화를 통해 최근 주춤한 브랜드 판매량을 극복할 방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전국 센터, 스튜디오에서 마칸 일렉트릭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마칸, 마칸 4, 마칸 4S, 마칸 터보다. 포르쉐는 마칸 4와 마칸 터보에 이어 후륜 구동 모델 마칸과 마칸 4S 2종을 추가로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한다. 최근 포르쉐코리아는 전년 대비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상반기 신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포르쉐는 지난 1~6월 전년 대비 48% 감소한 3571대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포르쉐는 수요가 두터운 전기 SUV 출시를 통해 부진한 성적을 끌어올릴 전략이다. 새롭게 공개된 마칸은 주행가능거리(WLTP 기준)가 641㎞에 달하는 긴 주행 거리와 높은 효율성에 중점을 뒀다. 새로운 엔트리 모델 마칸 일렉트릭은 100kWh 용량을 가진 고전압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다. 직경 210㎜ 유효 길이 200㎜의 리어 액슬 모터가 동력을 전달한다. 전기 모터에는 고효율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를 적용한 480 암페어의 펄스 인버터(PWR)를 탑재해 효율성을 높였다. 마칸 4S는 강력한 600 암페어 실리콘 카바이드 펄스 인버터를 갖췄다. 전기 모터의 직경은 230㎜, 유효 길이는 150㎜이며, 마칸 4S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전자식 댐퍼 컨트롤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마칸 일렉트릭은 최고 수준의 E-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런치 컨트롤 작동 시 마칸은 360마력(265kW), 마칸 4S는 516마력(38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한다. 마칸, 마칸 4S의 최대토크는 각각 57.4㎏·m, 83.6㎏·m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마칸은 5.7초, 마칸 4S는 4.1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각각 220㎞/h와 240㎞/h다. 마칸은 마칸 4보다 110킬로그램 가벼워 주행가능거리(WLTP 기준)가 641㎞에 달하며 마칸 4S는 606㎞다. 마칸과 마칸 4S는 최적화된 0.25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하며 진보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갖췄다.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의 800V 아키텍처 덕분에 DC 급속 충전 출력은 최대 270kW다. 적절한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약 21분 이내에 배터리를 10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AI가 곧 경쟁력’…현대트랜시스, 자체개발 ‘TADA’로 업무혁신 이끈다

현대트랜시스가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불량 검사 정확도 99.9%를 달성했다. 현대트랜시스는 AI를 제조공정, 인력 관리 등 사업 전반에 적용해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 'TADA(Transys Advanced Data Analytics)'를 생산 현장에 적용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TADA는 △스마트 제조기술 구현을 위한 AI 시스템 개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돕는 빅데이터 플랫폼 △임직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업 전반에서 업무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만든 디지털 플랫폼이다. 특히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자체 개발 프로그램 TADA 스마트 솔루션, TADA 엣지 솔루션은 제조 현장의 생산 효율성과 불량 검사 정확도를 높여 현대트랜시스의 품질 경영에 기여하고 있다. TADA 스마트 솔루션은 제조·조립 과정에서 부품 내부의 작은 기포, 파손 등을 체크하는 스캔(Scan) 과정 진행 시 딥러닝 AI가 불량을 잡아내는 비전 검사 솔루션이다. 완벽한 품질의 부품 투시 이미지를 학습한 TADA 스마트 솔루션은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불량까지 잡아내 기존 93%의 검사 정확도를 99.9%까지 끌어올렸다. TADA 엣지 솔루션은 비전문가도 쉽게 맞춤형 딥러닝 모델을 만들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소형 AI검사 솔루션이다. 생산 현장에서 소형 카메라를 통해 검사를 원하는 부품의 장착 상태, 개수 확인 등 생산 공정 이미지를 수집하고 라벨링 작업을 진행하면 TADA엣지 솔루션이 학습 후 불량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 4곳에서 조립된 볼트 개수, 장착 상태, 접합 들뜸 검사 등에 활용하고 있다. 김영욱 현대트랜시스 ICT추진실 상무는 “2022년부터 TADA 사내교육을 통해 임직원이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는 업무방식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현대트랜시스 생산, 개발, 지원 등 전 사업영역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타이탄 콘텐츠, 걸그룹 앳하트 론칭…2025 상반기 데뷔

글로벌 K-POP 회사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 이하 타이탄)가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 (AtHeart)의 글로벌 론칭을 알리는 동시에 전체 멤버 중 2인, 소린(SORIN)과 미치(MICHI)를 전격 공개했다. 타이탄은 17일 공식 SNS에 앳하트 (AtHeart)의 로고, 콘셉트 영상 'The Prequel: First Piece of AtHeart', 멤버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했다. 같은 날 앳하트 (AtHeart) 공식 웹사이트(atheart.me)와 멤버 소린과 미치의 개인 인스타그램 및 틱톡 계정을 오픈해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앳하트 (AtHeart)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올해 안에 특별한 콘텐츠와 함께 멤버 전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탄 강정아 CEO는 그룹명 앳하트 (AtHeart)에 대해 “하트(Heart), 즉 마음·심장·사랑의 시그널과 이 '하트'를 모두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결의 의미를 지닌 '앳(At, @)'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앳하트 (AtHeart)는, 전 세계 팬들 한 명 한 명의 마음속에 연결되어 함께 마음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고 비주얼 책임자(CVO) 이겸은 “타이탄 그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앳하트 (AtHeart)는 K-POP 아이돌이 지닌 고유성과 순수성, 팬과 음악 그리고 무대에 대한 진심을 근간으로 하며, KPOP 업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합체를 이루어 탄생시킨 차세대 K-POP 걸그룹"이라고 언급하면서 “다가오는 디지털·AI 시대에 발맞추면서도 휴머니즘과 아시안 DNA를 장착한 걸그룹 앳하트의 면면을 세상에 내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이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패션 등 비주얼 측면에서 펼치게 될 혁신적이고 글로벌한 플레이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출범 당시 2025년 걸그룹, 보이그룹 등 아티스트를 순차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던 타이탄은 출범 약 반년 만에 첫 번째 걸그룹을 전격 공개하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앳하트 (AtHeart)'는 향후 타이탄이 론칭하게 될 Web3와 AI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결합된 K-POP 팬덤 플랫폼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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