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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키파이가 알려드립니다”···티빙 (드라마) 트렌드지수

7월 3주차 기준 티빙 (드라마) 트렌드지수 순위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현재 티빙 (드라마)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146,938포인트로 전주보다 5,769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감사합니다는 93,280포인트로 전주보다 41,262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83,669포인트로 전주보다 3,05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선재업고튀어는 27,936포인트, 5위 눈물의여왕은 16,424포인트, 6위 반짝이는워터멜론은 9,118포인트, 7위 졸업은 5,863포인트, 8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4,956포인트, 9위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3,153포인트, 10위 피라미드게임은 2,267포인트이다. ▲티빙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웰컴투삼달리, 12위 내남편과결혼해줘, 13위 비밀은 없어, 14위 힘쎈여자강남순, 15위 끝내주는해결사, 16위 닥터슬럼프, 17위 유괴의날, 18위 첫사랑, 19위 완벽한결혼의정석, 20위는 무인도의디바가 차지했다. ▲티빙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남성 21%, 여성 79%, 2위 감사합니다는 남성 33%, 여성 67%, 3위 놀아주는 여자는 남성 25%, 여성 7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빙 (드라마)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10대 3%, 20대 13%, 30대 20%, 40대 34%, 50대 30%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7월 3주차 업데이트된 국가기술자격증 (안전관리) 트렌드지수는?

최근 국가기술자격증 (안전관리)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기술자격증 (안전관리)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산업안전기사가 3,760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산업안전산업기사가 1,335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산업안전기사는 전주보다 326포인트 상승, 2위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전주보다 47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산업위생관리기사, 4위 소방설비기사, 5위 건설안전기사, 6위 가스기능사, 7위 건설안전산업기사, 8위 인간공학기사, 9위 소방기술사, 10위 소방설비산업기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건설안전기술사, 12위 가스기사, 13위 화재감식평가기사, 14위 가스산업기사, 15위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16위 방재기사, 17위 전기안전기술사, 18위 기계안전기술사, 19위 화재감식평가산업기사, 20위는 가스기능장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기술자격증 (안전관리)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산업안전기사는 남성 71%, 여성 29%, 2위 산업안전산업기사는 남성 81%, 여성 19%, 3위 산업위생관리기사는 남성 27%, 여성 7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기술자격증 (안전관리)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산업안전기사가 10대 1%, 20대 39%, 30대 28%, 40대 18%, 50대 15%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알아두면 좋은 랭키파이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KBO 리그 외야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7월 3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1위는 김민석, 2위는 최형우이다. 김민석이 9,451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형우가 9,264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구자욱은 6,903포인트로 전주보다 723포인트 하락했다.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11위는 추신수, 12위 김강민, 13위 최원준, 14위 손아섭, 15위 정수빈, 16위 박건우, 17위 홍창기, 18위 이원석, 19위 도슨, 20위는 소크라테스 순이다.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민석은 남성 41%, 여성 59%, 2위 최형우는 남성 69%, 여성 31%, 3위 구자욱은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민석이 10대 12%, 20대 29%, 30대 24%, 40대 18%, 50대 16%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여행 관련 사이트 트렌드지수 1위 스카이스캐너 이어 2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여행 관련 사이트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7월 3주차 기준 여행 관련 사이트 트렌드지수 1위는 스카이스캐너, 2위는 아고다이다. 스카이스캐너가 57,205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고다가 39,929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하나투어는 36,278포인트로 전주보다 349포인트 하락했다. ▲여행 관련 사이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11위는 트립닷컴, 12위 참좋은여행, 13위 호텔스컴바인, 14위 부킹닷컴, 15위 호텔스닷컴, 16위 온라인투어, 17위 투어비스, 18위 한진관광, 19위 여행박사, 20위는 네일동 순이다. ▲여행 관련 사이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스카이스캐너는 남성 39%, 여성 61%, 2위 아고다는 남성 38%, 여성 62%, 3위 하나투어는 남성 36%, 여성 6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관련 사이트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스카이스캐너가 10대 2%, 20대 33%, 30대 35%, 40대 20%, 50대 10%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미국증시] 증시, 간밤 무슨 일이… 엔비디아·메타·MS·애플·알파벳·아마존·테슬라 등 주가 급락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매도, 우량수 매수 양상이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43.60p(0.59%) 오른 4만 1198.0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8.93p(1.39%) 밀린 5588.27, 나스닥종합지수는 512.42p(2.77%) 급락한 17,996.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 중 41,221.98까지 상승폭을 늘리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처음으로 4만 1000선도 상향 돌파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2022년 12월 15일 3.23% 급락한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정부가 중국 제재를 강화하면서 반도체 수출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반도체주와 인공지능(AI) 관련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관련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장 대비 6.62% 급락한 117.99달러에 마쳤다. 메타플랫폼스는 5.68% 밀렸고 브로드컴도 7.91% 급락했다. ASML홀딩은 12.74%, AMD도 10.21%, 퀄컴도 8.61% 급락해 얼어붙은 기술주 투자심리를 반영했다. 이밖에 대형 기술주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1.33%, 애플이 2.53%, 알파벳이 1.58%, 아마존닷컴이 2.64%, 테슬라가 3.14%로 일제히 밀렸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동맹국 반도체 기업이 첨단 반도체 기술에 중국 접근을 계속 허용하면 무역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국은 동맹국들이 자체적으로 대중 제재를 강화하지 않으면 직접 나설 수 있고 가장 강도 높은 제재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에 내놓은 발언도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대만이 미국 반도체 사업 100%를 가져갔다며 미국에 방위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는 트럼프 집권 시 반도체 동맹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했다. 이에 따라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6.81% 급락했다. 반도체주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 반에크(VanEck) 반도체 ETF도 7% 넘게 떨어지며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반면 기술주를 매도한 자금은 우량주로 유입되는 모양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앞서가는 가운데 재집권 시 중소형주와 제조업 관련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 4.45% 뛰었고 존슨앤존슨이 3.69%, 셰브론이 2.19% 상승하며 반사이익을 누렸다. 호라이즌인베스트먼츠의 마이크 딕슨 퀀트 전략 총괄은 “투자자들은 말 그대로 메가캡 주식을 일부 팔고 차익을 실현하는 한편 다른 경기순환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고 봤다. 이어 “실적발표 기간이 끝날 때까지 이런 순환매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잇달아 발언했다. 최근 금리 인하가 가까워졌다고 시사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고용시장이 점점 냉각되고 있고 지난 3개월간의 물가상승률 지표는 우리가 찾고 있는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치인 2%까지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지표를 보고 싶다"고 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도 현재 미국 경기가 연착륙 과정에 있는 것 같다며 금리 인하가 타당해지는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우리가 아직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잠재적 시나리오들을 검토해보면 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선 지난 5월 말 이후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완만한 속도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연준은 “미국 경제 활동은 대부분의 지역(district)에서 '살짝 혹은 완만한 속도로(slight to modest)'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준에 따르면, 평가 대상 지역 12곳 가운데 7곳은 경제 활동이 어느 정도 증가한 반면 5곳은 경제 활동이 기존과 같거나 감소했다. 미국 6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6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연율 기준 전월 대비 3.0% 증가한 135만 3000채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130만채였다. 미국 6월 산업생산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상회하는 수치다. 업종별로 보면 기술업종은 3.72%, 커뮤니케이션업종은 2.09% 급락했다. 임의소비재도 1.8% 떨어졌고 산업재도 1.3% 하락했다. 반면 필수소비재는 1.43% 올랐고 에너지도 1.08%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마감 무렵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98.1%로 반영했다.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29p(9.78%) 오른 14.48에 마쳤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또 장마전선 ‘물폭탄’

목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전 4시 호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에는 시간당 30∼60㎜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전라권 30∼100㎜(많은 곳 150㎜ 이상)다. 경상권은 30∼80㎜(많은 곳 120㎜ 이상), 제주도는 5∼40㎜ 비가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18일 하루 20∼60㎜ 비가 내리겠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저지대 침수,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9도, 인천 22.9도, 수원 24.2도, 춘천 24.6도, 강릉 24.5도, 청주 27.8도, 대전 27.2도, 전주 27.8도, 광주 26.5도, 제주 28.0도, 대구 27.4도, 부산 24.9도, 울산 26.0도, 창원 26.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덥겠다. 특히 당분간 전남권과 제주도 중심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그 밖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31도 내외로 덥겠다.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18일 오전까지 경남권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전남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또 강풍 특보가 발효된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 지역에도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1.0∼3.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김병관 수입협회장, 중국 옌청서 공급망 다변화·통상 확대 포럼 개최

한국수입협회는 수입 사절단이 17일 오전 중국 옌청시 중한호텔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통상 확대를 위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한-중(장쑤성) 1대 1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관 협회장 △장밍캉 옌청시장 △김영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 △협회 회원 70개사 △장쑤성 소재 200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통상 협력이 매우 중요한 현 시점에 수입 사절단을 초청해준 옌청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기업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관내에는 이미 기아·현대모비스·SK온 등 10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며 “우리 시의 주력 산업인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도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협회는 이날 오후 양국 기업 간 수입 상담회도 진행해 350여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서울 아파트는 충분”...부동산으로 집권한 尹 정부 현실인식 맞을까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서울 아파트 공급은 부족하지 않다는 진단을 연일 내놓고 있다. 전 정부 '공급 억제' 기조에 대한 비판 전략이 주효하면서 집권한 윤석열 정부 현실 인식이 얼마나 정확할지도 주목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부는 17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0년 평균 대비 부족하지 않으며, 올해보다 내년에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울 아파트는 입주 물량이 올해 3만 8000가구, 내년 4만 8000가구로 예상돼 아파트 준공 물량 10년 평균인 3만 8000가구에 비해 부족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주택 공급 지표 중 준공과 착공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앞세우고 있다. 올해 1∼5월 전국 주택 준공 실적은 18만 363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5% 증가하고, 착공은 10만 6537가구로 31.4% 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공급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효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에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올해 1∼5월 누계 서울 아파트 준공 실적은 1만 1900가구로 전년 동기(5600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5월 서울 아파트 착공 실적(9221가구) 역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공급 등 영향으로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해 공급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지난해 공급이 장기 평균에 비해 상당히 축소돼 있었어서 기저효과가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도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울의 경우 (입주 물량이) 충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반기에 추가적인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는 판단은 “(집값이) 추세적으로 상승 전환하는 것은 아니라고 확신한다"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발언과 궤를 함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정부는 그간 '주택 공급 실적' 기준으로 착공·준공이 아닌 인허가를 사용해왔다. 이번 국토부 보도설명자료에는 인허가 내용은 빠져있다. 윤석열 정부가 목표치로 삼은 '임기 내 주택공급 270만가구'도 인허가 기준이다. 이 계획에 따라 국토부는 올해 공급 계획 물량을 54만가구(수도권 30만가구)로 잡고 있다. 착공·준공과 달리 인허가는 계속해서 부진한 상태다. 올해 1∼5월 인허가 물량은 12만 5974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1% 줄었다. 연간 목표 물량을 달성하려면 연말까지 40만가구 이상 인허가가 이뤄져야 한다. 지난해 주택 인허가는 42만 9000가구로 연간 목표치(54만가구)에 20%가량 못 미쳤다. 일반적으로 주택은 인허가 이후 3∼5년, 착공 이후 2∼3년 후에 준공돼 입주가 이뤄진다. 결국 최근까지 입주가 이뤄진 물량 대부분은 전임 정부 당시 인허가된 물량이라는 뜻이다. 이에 따라 2∼3년 후 신축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시장 전망은 '지금 집을 사야 한다'는 실수요자들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하며 지난해 '9·26 공급대책'에 이어 올해 '1·10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공사비 급등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약발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빌라 등 비(非)아파트 인허가는 1∼5월 1만 531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8% 감소해 아파트 인허가(-22.1%)보다 감소 폭이 두드러진다. 착공의 경우 1∼5월 아파트 착공이 50.4% 증가하는 동안 비아파트는 26.7% 감소했다. 1∼5월 준공도 아파트가 29.5% 증가했으나 비아파트는 39.2% 줄었다. 일각에서는 공급 부족 우려와 관련한 정부 대응 수위가 낮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국토부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 가까이 주택공급혁신위원회를 소집하지 않았다. 이 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270만가구 공급 공약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주택·건설업계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다. 주택시장 불안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오는 18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와 신규 택지를 통한 공급을 앞당기는 방안 등 공급 활성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이달 중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집값, 전셋값 상승세는 분명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추세적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는지 시장 전문가들과 협의하며 상황을 진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철 실장은 “추세적 전환 가능성 있다고 보는 전문가가 있는 반면, 유효 수요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전반적으로 경기 침체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유동성 요인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전문가도 많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강하게 가져가는 상황에서 (집값이) 지속해서 오르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이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민주당, 이재명표 전국민 25만원 진짜 준다…관건은 尹 거부권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대표 공약이었던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단독 처리할 기세다. 17일 민주당은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4법과 노란봉투법,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들 법률안에는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민생위기극복특별조치법 등이 포함된다. 민주당은 여당 반대에도 야당 단독으로 이들 법안을 강행 처리하겠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의를 압박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야가 합의한 안건만 상정한다는 약속이 전제돼야 본회의 개의 일정에 합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렇지 않으면 오는 22∼25일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대법관 후보자들 임명동의안과 각 상임위 인사청문회를 마친 장관급 후보자 인사청문결과보고서 채택 안건 정도만 본회의 처리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야 합의가 끝내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 개의 여부는 우 의장 손으로 넘어가게 된다. 우 의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잠시 냉각기를 갖고 합리적인 공영방송 제도를 설계해보자"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와 야당 방송4법 강행 처리를 함께 중단하자는 '중재안'을 제시, 본회의 개의 전날인 24일까지 여야에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런데도 여야 입장이 계속 맞서면 우 의장은 결국 민주당 요구를 수용해 각종 법안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를 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 경우에 대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방침을 세우고 지원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에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중단 카드로 24시간 만에 무제한 토론을 종결하고 법안을 하나씩 상정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토론 시작 24시간이 지난 뒤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할 수 있다. '108 대 192'인 현재 여야 의석수를 고려하면 필리버스터는 사실상 '24시간 토론'인 셈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25일에 본회의가 열리더라도 주말을 거쳐 그 다음 주가 돼야 야당이 강행하려는 법안들 본회의 처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처리하려는 법안 수만큼 필리버스터 시간도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필리버스터가 종결되면 공은 윤석열 대통령으로 넘어간다. 그간 윤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통해 야당 단독 처리 법안들을 막아왔다. 그러나 22대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의원 8명만 이탈해도 야권이 거부권 무력화가 가능한 200석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이달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반윤'으로 꼽히는 한동훈 후보가 대세론을 형성한 상황이라 대통령 측 고심이 더욱 깊을 것으로 보인다. 반윤 지도부와의 충분한 절충 없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사실상 여당에 의해 거부권이 무력화되는 '최악 사태'가 빚어질 수도 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한수원·두산 등 팀코리아,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우리나라가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7일 20시 50분경(현지시간 13시 50분), 체코 정부는 신규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두코바니와 테믈린 부지에 대형원전 최대 4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체코 역사상 최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두코바니 5‧6호기는 확정, 테믈린 3‧4호기는 체코 정부와 발주사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체코 정부에 따르면 체코측의 총 예상 사업비는 1기 약 2000억 코루나(약 12조원), 2기 약 4000억 코루나(약 24조원)이며, 이 중에서 한수원과의 계약금액은 향후 협상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체코 정부가 건설비, 예비비 등을 포함해 책정한 총 예상 사업비, 사업자와의 계약금액을 의미하지 않으며 최종 계약액은 협상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수원(주계약)은 한전기술(설계),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 시공), 대우건설(시공), 한전연료(핵연료), 한전KPS(시운전, 정비) 등과 팀 코리아를 구성하여, 1000메가와트(MW)급 대형원전(APR1000)의 설계, 구매, 건설, 시운전 및 핵연료 공급 등 원전건설 역무 전체를 일괄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APR1000 1기는 이용률 80% 기준 프라하 연간 소비전력량(5.8TWh)의 약 1.2배를 생산할 수 있다. 노동석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자력소통센터장은 “10년 이상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원전은 예정된 기간에 짓지 못하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며 “건설 단가가 프랑스의 3분의 2 수준인 상황에서 적기 시공 능력 등 정량평가에서 압도한 것이 선정의 배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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