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KB자산운용, RISE ETF 광고모델로 임시완 발탁

KB자산운용이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RISE ETF'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시완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다재다능한 이미지까지 갖추고 있어 전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다. KB자산운용 측은 “임시완이 편안하면서도 진중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광고 모델로 최종 선정했다"며 “반듯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RISE ETF'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새로운 ETF 브랜드인 'RISE ETF'를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받는 연금 투자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은 앞서 지난 17일 ETF 브랜드명을 'RISE'로 바꾸며 사업 방향 및 브랜드 전략을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ETF 브랜드명인 'RISE'는 '다가오는 내일, 떠오르는 투자(Rise Tomorrow)'를 뜻한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인터뷰] 민선8기 출범 2주년-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이 7웗1일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시정구호로 내걸고 취임한지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 공약사업 153개 중 49개를 완료해 58% 이행률을 기록했다. 미완료 공약사업도 현재 순항 중이다. 하반기에는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17일 백영현 시장을 만나 전반기 시정 성과를 듣고 하반기 역점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민선8기 포천시장은 시정구호를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내걸었다. 듣는 순간 귀에 딱 들어오는 내용인데 곰곰이 따져보면 추상성이 강하게 다가온다. 17일 포천시청 시장실에서 그를 만났을 때 시정구호를 정한 배경과 의미, 좌표가 무엇인지부터 먼저 물었다. 답변이 돌아왔다.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시민중심 포천을 시정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 잠재력이 넘치는 포천을 더욱 크게 성장시키고, 접경지역-중첩규제 등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적잖은 시민에게 자족도시로서 풍요로운 정주여건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사실 포천시민은 아직도 관내에서 전동열차를 이용할 수 없다. 철도가 없어서다. 수도권 곳곳으로 실핏줄처럼 퍼져나간 그래서 흔해빠진 전철이나 포천에선 구경할 수 없는 귀한 물건이다. 그야말로 이는 '포천의 눈물'이 아닐 수 없다. 그 눈물도 이제 닦여진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이 올해 말 착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2년간 시정구호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궁금했다. 백영현 시장은 “민선8기 원년에는 이청득심(以聽得心) 자세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 시민 삶에 직결되는 현안과 포천시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153개 공약사업을 정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공약사업 이행률은 58%로, 153개 공약사업 중 49개 사업은 완료했다. 현재 98개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 시민은 시정구호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하고, 공직사회 실행력은 어느 수준인가. ▲ 14개 읍면동 주민과 만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서인지 늘 반갑게 맞아주고 의견도 적극 개진한다.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즉시조치, 예산 투입, 중장기 검토사업 등 우선순위를 정해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간부회의나 정책회의에서 강조하고 있다. 포천시 1천여 공직자는 이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 지난 2년간 시정운영 결과에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주고 싶나. ▲ 자체 평가는 쑥스럽고 부끄럽고 쉬운 일이지만 굳이 점수를 매긴다면 감히 120점이라고 말하겠다(웃음). 이는 시민 기대에 부응하며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선사하는 포천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받아들여 달라. 1년 365일 오로지 포천시민만을 생각하며 포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 옛 6군단 부지가 반환됐다.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 모든 포천시민 염원이던 옛 6군단 부지가 작년 말 15만 포천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와 긴밀하고 적극 협의한 결과다. 옛 6군단 부지는 관내 주요 경제권인 포천동과 소흘읍 사이에 위치해 지역발전을 단절하고 주변 개발을 크게 저해했다. 그만큼 지역발전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이곳을 첨단 국방드론산업개발 전초기지로 삼아 드론 관련 연구부터 개발, 시험, 인증, 생산, 정비, 교육 등 원스톱 드론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왔는가. ▲ 우리 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국토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현재 중앙정부와 함께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년 9월 드론작전사령부가 관내에 창설돼 전략적인 민-관-군 드론사업 육성에 한발 더 나아갔다. 드론작전사령부와 올해 2월 드론-대드론 전투발전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국방부, 육해공군, 연구기관 관계자는 물론 80여개 민간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만큼 성황을 이뤘다. 이를 계기로 많은 기업이 투자의향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 아직도 철도가 없는 포천에 이제 전철시대가 개막된다. ▲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3공구까지 턴키 발주를 완료해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말 착공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G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G노선은 포천에서 출발해 동의정부, 별내동, 구리, 건대입구, 논현, 사당, 광명, 시흥을 거쳐 인천 숭의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이는 직주근접의 자족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디딤돌이다. ―광역도로 개통도 포천 발전에 청신호 아닌가.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은 시민이 크게 체감하는 변화다. 올해 2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이 개통됐으며 소요시간이 55분에서 16분으로 크게 단축됐다. 파주~포천 구간은 올해, 세종~구리 구간은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 관광인문도시 조성에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는데, 성과는 어떤가. ▲ 우리 포천시 대표 관광지이자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한탄강 권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생태경관단지, 국내 최장 Y자 출렁다리는 물론 집라인과 보도현수교 설치 등 한탄강 권역을 종합 개발하고, 한탄강 국가정원 지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9월에는 한탄강 지오페스티벌과 한탄강 가든 페스타도 개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그밖에도 경기북부 최초 인문도시 확정, WHO고령 친화도시 인증,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선정 등 그동안 노력이 빛나는 성과로 돌아오고 있다. ― 민선8기 후반기에 추진할 역점사업 3가지만 들려 달라. ▲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 3대 특구 유치는 물론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에 맞춰 역세권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 경기북부 GRDP 1위에 걸맞은 명품 주거단지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도시 구축 등 도심권 정주환경도 획기적으로 바꿔나가겠다. 특히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으로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포천천을 만들고, 반월산성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청성산 종합개발로 포천의 대표적인 녹색 힐링 공간을 조성하겠다. ― 향후 10년 뒤 포천이 어떤 모습이기를 희망하나. ▲ 2035년쯤이면 포천시가 인구 25만의 자족도시로 변모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포천에서 태어나 좋은 환경 속에서 교육받고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를 얻어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기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시, 내가 꿈꾸는 우리 포천시 미래상이 현실이 되어 항상 생동감 있는 도시로 변모해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 포천 특성과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잠재력은 무엇이라 보나. ▲ 포천시 1인당 GRDP는 5102만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7위,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에선 1위다. 이는 포천이 잠재력이 매우 크고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관내 기업 근로자 중에는 의정부, 양주, 남양주 등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직주근접형 정주여건을 잘 조성해나가면 우리 포천시는 명품 자족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본다. 그야말로 우리 포천은 '기회의 땅'이라 말하고 싶다. ◆ 백영현 포천시장 약력 1961년 포천군 출생 단국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경기도 감사담당관-건설계획과 근무 포천시 선단동장-에코도시개발과장-전략사업과장-소흘읍장 대진대학교 법무대학원(법학석사) 졸업 국민의힘 경기도당 행정혁신위원장 kkjoo0912@ekn.kr

빙그레, 최근 5년 연평균 19% 성장…해외 매출 확대 긍정적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9일 빙그레에 대해 해외 매출이 최근 5년간 연평균 19% 성장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숨은 강자'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별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 2020년 7.8%에서 지난해 10.5%까지 확대됐다"며 “주력 제품인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맛 다변화와 입점 채널 확대 등을 통해 해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수시장은 제로시장이 팬데믹 이후 지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수기를 앞두고 제로 빙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점유율을 확대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해외 매출 확대와 원유 제외 원부재로 하향 안정화, 저수익 제품 정리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돼 지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원유 가격이 하반기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비용 효율화가 지속되고 있고 해외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빙그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4048억원을,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505억원으로 전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바이든, ‘계시 수준’ 악재에도 버티자 결국…오바마·펠로시도 터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미국 민주당 안팎 후보 사퇴 요구가 사실상 임계점에 다다르는 모양새다. '악재' 시작이었던 토론 참패에도 바이든 대통령을 지켰던 지도자급 인사들마저 연이은 악재에 결국 사퇴 압력을 공개적으로 노출하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과 가까운 몇몇 사람들이 그가 대선에서 질 수도 있다는 점, 당내 분출 요구를 수용키 위해 후보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당 안팎에서 점점 더 많은 수 지지자가 등을 돌리는 기류를 감안할 때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결심은 결국 '시점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한 측근은 이와 관련해 현실은 자명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자신의 승계자로 추인하는 성명을 곧 발표해도 놀랍지 않은 일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민주당 핵심 지도부가 “바이든 대통령이 가중하는 당 지도부 사퇴 압박과 친구들 설득으로 이르면 이번 주말 중 후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한다고 보도했다. 실제 바이든 대통령을 부통령으로 기용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이나 바이든 대통령과 수십년간 정치 여정을 해온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마저 심상찮은 기류를 노출했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고령 리스크를 그대로 노출한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이후에도 적어도 공개적으로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켜왔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은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승리의 길이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 유지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WP는 민주당 관계자를 인용,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바이든 대통령 대선 레이스 하차를 조만간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시간이 없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 앞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역시 지난 13일 델라웨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후보 자리에서 내려와야 대통령으로서 남긴 유산을 지킬 수 있다는 당내 우려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역시 다소 순화된 표현으로 동일하게 사퇴 건의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런 기류는 지난 TV 토론 참패에서 시작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19 재감염을 거치며 거의 굳어지는 분위기다. 확진된 대통령을 대신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전 전면에 나선 상황이지만, 홀로는 체급이 한참 부족한 상황이다. 물론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당내 경선을 통해 대의원들 압도적 지지를 확보한 상태다. 당에서 강제적 후보 박탈은 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는 공개 압박 외에도 물밑 설득 등으로 명예롭게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유도했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그러나 공화당은 이미 이 과정에 '불법', '불명예' 프레임을 걸며 갈라치기 전략에 시동을 걸고 있다.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이날 폴리티코 대담에서 관련 움직임을 “뒷방에서 몇 명이 모여 그들의 후보자를 투표용지에서 몰아내는 마법"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당에서 뽑힌 후보인데, 그들이 이른바 위대한 전통과 최소한 몇몇 주의 법을 위배하지 않고 이런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임성근 조리기능장 특강 진행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최근 데몬스트레이션홀에서 '한식대첩3' 우승자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안산시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주최한 무료 특강으로 약 15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특강은 '대박나는 돼지갈비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좋은 돈육 선별부터 양념법, 곁들임 반찬의 중요성,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호텔외식조리 전문 호텔학교인 한호전은 학기 중 매월 국내외 유명 요리연구가를 초청해 다양한 특강 수업과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조리 및 외식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엠블던 호텔을 활용한 호텔실무교육은 전문 교육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재학생들은 호텔에서 생활하며 교육받고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호텔 외식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단이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을 통해 호텔조리학과에서는 호텔에서 실습수업도 진행한다. 호텔 연회장을 활용한 연회 실무실습, 레스토랑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판매하는 레스토랑 실습, 뷔페 실습 등 호텔 실무 수업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400여 개의 객실 중 200여 개의 객실은 학생들의 기숙시설인 생활관으로 사용해 호텔에서 생활하며 호텔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어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학교 측은 매년 진행하는 미리보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 환경 속에서 진학,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부진…하반기 기대[키움증권]

스튜디오드래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키움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의 2분기 매출액은 1431억원(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 영업이익은 104억원(전년 동기 대비 36.1% 감소, 영업이익률 7.3%)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TV 편성이 크게 부진했던 가운데 콘텐츠 상각비 영향도 작용할 것"이라며 “TV 편성은 34회로 지난해 분기 평균 57회, 1분기 54회에 크게 못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상반기 대작의 상각비 반영이 종료되고, TV 편성 감소로 연말 집중된 가속 상각 영향은 감소하여 수익성 확보는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4년 연간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6520억원(전년 대비 13.4% 감소), 영업이익 544억원(전년 대비 2.7% 감소)을 전망한다"며 “TV와 OTT 방영 회차 감소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신작 프리바이, 글로벌 OTT 판매 지속, 지역별 OTT 확대 개발 등 수익성 확보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며 “tvN 수목 슬롯이 재개된다면 실적 개선 역시 자연스럽게 뒤따라올 것이기에 매출 및 이익 반등 잠재력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법사위, ‘尹 탄핵 청문회’ 연다…채상병 1주기에 野 주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연다. 이번 청문회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주도해서 열리게 된 만큼 대통령실과 여당 국민의힘이 참석할지 미지수다. 법사위는 이날 약 140만명의 국민 동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 청문회를 연다. 야당은 지난 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탄핵 청원 청문회를 이날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해당 청원이 내건 윤 대통령 탄핵 사유 5가지 중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은 채상병 순직 1주기다.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수사외압 의혹에 연루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신 장관과 조 원장, 이 전 대표 등은 법사위에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출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수사·재판을 받았으며, 최근 '임성근 구명 로비설'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바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LX세미콘, 2분기 호실적에 3분기는 휴식기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19일 보고서를 통해 LX세미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올 2분기 LX세미콘의 매출액은 4788억원, 영업이익 5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TV 판매 호조에 따른 대형 DDI 판매가 증가했다"며 “우호적인 환율과 더불어 경쟁사의 영향도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 스몰 DDI 물량에 경쟁사가 진입함으로써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다만 북미향 모바일 신작 물량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중국향 모바일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반등이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DDI는 중국향 출하 증가 및 고객사 P-OLED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진입으로 인해 전년대비 물량은 약 10% 수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경쟁사의 추가적인 물량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내년 중국향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바이든 곧 대선 하차 가능”…펠로시까지 트럼프 앞 돌변? [WP]

미국 민주당 '거목'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바이든 대통령 하차 설득을 곧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전언이 나왔다.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에 힘을 실으면서 “어차피 이대로는 안 된다"는 기류가 강해지는 모양새다. 18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관련 논의 내용을 잘 아는 민주당 관계자 3명을 인용, 보도했다. WP는 펠로시 전 의장이 캘리포니아주 민주당원들, 일부 하원 지도부 의원들에 바이든 대통령 대선 출마 포기 결심이 가까워지는 중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고 전했다. 이들 민주당 인사들 3명은 일부 민주당원들이 바이든 대통령 재선 도전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결국 백악관을 넘겨주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 '오랜 우군'으로, 지난달 27일 첫 대선 TV 토론 이후까지도 그를 지원했따. 당시 바이든 대통령 인지력 저하 논란까지도 방어했던 펠로시 전 의장은 지난 10일 “시간이 없다"며 바이든 대통령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 이런 보도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미국 민주당 안팎 후보 사퇴 요구가 분출, 거취 문제가 중대 고비를 맞은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코로나 19 감염으로 유세를 중단하고 델라웨어에서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일각에서는 사퇴 결론은 정해졌고 결국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전망마저 나온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미친스킨 맥주효모 샴푸’·‘올뉴 TS 샴푸’, 탈모 증상 완화 샴푸 트렌드 순위 비교

미친스킨 맥주효모 샴푸가 7월 3주차에 진행된 탈모 증상 완화 샴푸 트렌드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랭키파이가 발표했다. 뒤이어 올뉴 TS 샴푸가 2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의 지수화된 데이터 분석은 직전 주(2024년 7월 8일~14일) 포털 검색량과 빅데이터 점수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며, 성별과 연령별로 나뉜 관심도를 비교 분석하여, 각 트렌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선호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분석에 따르면, 미친스킨 맥주효모 샴푸가 탈모 증상 완화 샴푸 트렌드지수에서 '10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올뉴 TS 샴푸가 '37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다. 두 트렌드 사이의 지수 차는 '65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미친스킨 맥주효모 샴푸와 올뉴 TS 샴푸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미친스킨 맥주효모 샴푸는 50대에서 47%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1%, 20대 7%, 30대 16%, 40대 30%, 50대 47%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더불어 올뉴 TS 샴푸는 50대에서 35%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전 연령대에서는 10대 1%, 20대 16%, 30대 19%, 40대 29%, 50대 35% 순으로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각 세대의 관심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서 미친스킨 맥주효모 샴푸는 '여성'에게 '67%'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올뉴 TS 샴푸는 '56%'로 '남성'에서 여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 샴푸 트렌드 3위는 벤튼 맥주 효모 샴푸가 차지했고 4위는 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5위는 비어랩 샴푸, 6위는 TS 저스트 샴푸, 7위는 애쉬로렌 맥주효모 샴푸, 8위는 뉴 프리미엄 TS 샴푸, 9위는 커리쉴 리바이탈라이징 샴푸 10위는 탈젠 플러스 샴푸가 차지했다. 랭키파이의 분석 결과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 트렌드에 대한 현재의 대중적 관심과 향후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