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영탁도 당했다... 소속사, 팬들에 사칭 SNS 계정 주의 당부

트로트 가수 영탁을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돼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의 공식 SNS에 “최근 아티스트의 사진 또는 이름을 활용해 유사한 계정을 만들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SNS 계정 등을 발견해 팬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모든 활동에 대한 안내는 당사가 운영하는 공식 채널(계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특정 개인에게 별도의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식 채널 외에는 당사 또는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계정이 아니니 공지됐던 공식 채널을 확인하시고 피해가 없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분기 ‘공적자금 회수액’ 6천억 육박...어디서 회수했나 봤더니

정부가 2분기 5960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적자금은 1997년 외환위기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한 자금이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가 1997년 11월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가운데 올해 6월 말까지 총 121조2000억원을 회수했다. 6월 말 현재 누적 공적자금 회수율은 71.9%다. 공적자금 누적 회수율은 2018년 말 68.9%에서 2019년 말 69.2%, 2020년 말 69.5%에서 2021년 말 70.4%로 70%를 넘어섰다. 2022년과 2023년 말에는 각각 71.1%, 71.4%를 기록했다. 기관별로 보면 예금보험공사는 1997년 11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공적자금 총 110조9000억원을 회수했다. 이어 자산관리공사 38조5000억원, 정부 18조4000억원, 한국은행 9000억원 순이었다. 올해 2분기 중 공적자금 회수액은 5960억원이었다. 금융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 정부가 취득한 주식의 배당금이 주를 이뤘다. 2분기 공적자금 회수액을 기관별로 보면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 1955억원, 한화생명 130억원, 우리금융지주 60억원 등 총 2145억원을 회수했다. 정부는 기업은행 1578억원, 산업은행 1855억원, 수출입은행 330억원 등 총 3764억원을 회수했다. 정부와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은 현재 보유 중인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원활히 매각해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예금보험공사는 SGI서울보증 지분 93.8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한화생명 지분도 10% 들고 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한국IT교육재단 온캠퍼스, 산업안전지도사 3차 면접시험 대비 특강반 진행

한국IT교육재단은 산업안전지도사 3차 면접시험 대비 특강반 수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윌리 교수가 진행하는 산업안전지도사 3차 면접시험 대비 특강반 수업은 오는 8월 4일, 11일, 18일 3회에 걸쳐 이뤄지며 온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3차 면접대비반은 이론 강의, 모의면접 등으로 면접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실질적 합격의 방법을 강의한다. 한국IT교육재단 관계자는 “현재 운영하는 온캠퍼스(oncampus)가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공학 분야) 온라인 강의에 오프라인 강의를 접목해 수강생의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며, “산업안전지도사는 기계안전, 전기안전, 화공안전, 건설안전 분야로 구성된 국가전문자격이다. 1차(객관식 5지 택일형), 2차(논술형), 3차(면접형)까지 1년에 단 한 번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교육재단은 방대한 관련 학습 범위를 체계적,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하고 온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온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산업안전지도사' 온라인 강의는 한윌리 교수가 지도한다. 한 교수는 종로기술사학원에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강사다. 산업안전지도사와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자격증 수험서를 직접 집필한 건설과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다. 온캠퍼스 산업안전지도사는 단과반인 1차(84개 차시), 2차(108개 차시) 시험 대비반과 종합반(1차·2차·3차)으로 운영된다. 법령 개정 등 최신 이슈 반영과 강사 직접 집필, 기출 문제 해설, 부가 학습 자료 지원 등을 통해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최모씨는 “강사님이 해당 분야 전문가라 핵심 내용 위주로 강의하며 향후 실무에도 적용할 지식도 공유한다. 30분 내외 분량으로 몰입감도 있다. 기출 문제 적중률이 높다"고 말했다. 온캠퍼스는 재단 원격평생교육원과 시험 일정에 맞춰 핵심 요점을 정리한 오프라인 특강도 운영한다. 강의는 매주 일요일 열린다. 지난 1차 특강은 3월 10일 1일(4시간), 2차 논술형 대비반은 4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5주(2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3차 면접 대비 특강반은 다음달 총 3주(1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국IT교육재단 관계자는 “현재 온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3차 면접 대비반은 특강 자료를 통한 이론 설명과 더불어 실제 면접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처럼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며 “실시간 피드백과 당일 강의 내용 홈페이지 영상 서비스 등도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일 온캠퍼스 원장은 “산업안전지도사 강좌를 특강 형태로 시범 운영한 결과 좋은 결실을 보고 있어 있어 앞으로도 다른 과정으로 확대,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와 자료가 잘 준비됐으니 강의를 반복 학습한다면 1년에 한 번뿐인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K-뷰티 맹활약, 中企 수출 3분기 ‘상승세’

화장품 등 'K-뷰티' 해외 인기에 힘입어 중소기업 수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서 상반기 수출액은 총 571억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547억달러) 대비 4.4%(24억달러) 늘었다. 4~6월 2분기 중기 수출액도 29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269억달러로 직전분기 대비 -3.0% 부진에서 4분기 281억달러(전기대비 1.6%)로 반등 전환한 이후 올 들어 1분기 278억달러("3.6%)에 이은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수치다.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은 화장품이며,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다. 수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수도 7만7078개로 전년동기 대비 1.2%(949개) 늘어나 역대 상반기 최다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1위 수출품목인 화장품은 전년동기 대비 30.8% 크게 증가하며 상반기 최고 수출액(33억달러)을 경신했다. 중기부는 화장품의 기존 주력시장이었던 중국 의존도에 벗어나 미국과 동남아·중남미·중동 등 신흥시장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한 것이 주효한 실적으로 풀이했다. 이를 반영하듯 상반기 중소기업 최대 수출시장 미국에서도 여러 품목 중 화장품 수출액 비중(61.5%)이 가장 높았다. 중소기업 수출 신흥시장으로는 멕시코·태국이 역대 상반기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북미 생산거점으로 부각되면며 자동차부품(4.4%), 금형(87.8%) 등 품목 수출이 두드러졌으며, 태국은 한류 인기로 김을 비롯한 해조류(78.2%)와 화장품(14.0%)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같은 종목별 수출 실적을 감안해 중기부는 이날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K-뷰티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올해 총 수출 7000억불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민간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K-뷰티 글로벌화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CJ올리브영·아마존·코스맥스·한국콜마 등 민간 플랫폼 및 제조·유통사와 협업해 수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를 추진한다. 한국콜마·코스맥스와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해외진출 화장품 제조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글로벌 K-뷰티 전용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혁신제품이 신속하게 개발·생산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연구개발(R&D) 등 지원수단을 강화한다. 브랜드사가 혁신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의 발주 계약을 근거로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K-뷰티 네트워크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화장품 수출의 성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역할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튼튼한 화장품 생태계가 있어서 나올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가 글로벌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글로벌 프리미엄급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케이더블유인터내셔널, ‘아마존 SEND’ 최초 물류 파트너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물류서비스 전문 기업 케이더블유인터내셔널(이하 KWI)이 ‘아마존 SEND’의 최초 물류 파트너로 선정되어 국내 아마존 셀러들의 배송 효율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아마존 SEND’는 아마존 셀러의 제품을 한국에서 목적국의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Fulfillment center)로 배송해주는 국경 간 파트너 배송사 배송 솔루션으로, 셀러들이 국내 운송, 한국-미국 항공운송, 통관 및 미국 내륙 운송까지 전 물류 과정을 손쉽게 진행하도록 돕는다. 이에 따라 KWI를 통해 아마존 SEND를 이용하는 셀러들은 국내 및 국제 운송 업체를 따로 이용할 필요 없이 아마존의 셀러 통합 포털인 ‘아마존 셀러 센트럴(Amazon Seller Central)’에서 간편하게 비용을 확인하고 배송 주문을 넣을 수 있다. KWI는 ‘아마존 SEND’가 제공하는 편의와 혜택들을 통해 물류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은 물론, ‘아마존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by Amazon, FBA)’와 끊김 없는 물류 연결도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다.특히, KWI는 아마존과 사전 협의된 요율표에 따라 SEND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셀러들에게 경쟁력 있는 비용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마존 SEND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국내 셀러들은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KWI 미국 본사의 진길원 대표는 “KWI는 이번 아마존 SEND의 한국 최초 물류 파트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지사와 미국 전역의 자사 네트워크로 제공되는 아마존 글로벌셀링 SEND 서비스를 통해 한국 셀러들이 아마존 마켓에 상품들을 보다 수월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아마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 기업들의 업무 효율 강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간판 노선’ 인천-日 다카마쓰 항공권 특가 판매 진행

에어서울이 대표 노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 복리 증진에 나선다. 에어서울은 인천-일본 다카마쓰 노선과 관련, 특가 항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탑승 유효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시작 가격이 6만4200원으로, 정가 대비 최대 92% 할인된 수준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 특가 항공권에는 없던 무료 수하물 15kg 혜택 제공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또한 △다카마쓰 공항-시내 연결 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 티켓 △리츠린 공원 무료 입장권 △쇼도시마 페리 티켓 등을 내포한 4만원 상당의 쿠폰북은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국내 대비 저렴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3박 4일 패키지'도 다카마쓰행 항공권 구매 고객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다. 여행 일정 중 조식·석식이 포함된 3박 온천 호텔 투숙·72홀 골프 그린피·카트비·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있고, 최저 예약가는 69만원이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의 주민 총회,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수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4일 “'주민이 주인인 마을, 시민이 주인인 도시'는 오래전 제 가슴 깊이 터 잡은 시정 철학"이라며 “주민자치 1번지 수원의 주민 총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수(精髓)로 자리매김하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스위스에 '란츠게마인데', 미국에 '타운 미팅'이 있다면 우리에겐 주민 총회가 있다"며 “마을의 사업과 정책을 주민 투표로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장미 마을' 우만2동 주민 총회에 함께했다"며 “지난달 화서2동을 시작으로 44개 동마다 주민 총회를 열고 있는데요, 오늘이 36번째"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100여명의 주민들이 올해 주민자치 활동 현황과 내년 마을사업 계획을 매의 눈으로 살폈다"며 “내년엔 어떤 사업을 우선할지 손수 투표하고, 즉석 개표 결과에 박수로 화답한다"고 주민 총회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장맛비를 뚫고 자리를 빼곡히 채운 주민들 표정이 이렇게 밝을 수 없었다"며 “'내가 마을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이겠지요"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44개 동에서 260개 넘는 '2025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결정하게 된다"며 “마을의 가려운 부분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 그리고 그분들이 직접 고른 사업 하나하나가 수원을 더 새롭게 시민을 더 빛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맘스터치 피자, 버거·치킨 ‘콜라보 후광’ 노린다

맘스터치앤컴퍼니가 신사업인 '맘스피자'와 기존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다. 맘스터치 인기 메뉴인 '싸이버거' 정체성을 녹인 신메뉴 '싸이피자' 출시와 함께 기존 맘스터치 매장에서 피자까지 판매하는 '숍인숍(Shop&Shop)' 전략으로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지난 23일 오후 4시 맘스터치는 서울 강남구 맘스터치랩 가든역삼점에서 미디어 시식회를 열고 신제품 싸이피자를 소개했다. 모(母) 브랜드 맘스터치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치킨을 피자에 접목시킨 신규 시그니처 라인 메뉴다. 맘스터치의 인기 메뉴 싸이버거 제조에 활용되는 닭다리살(싸이순살)을 토핑으로 얹은 프리미엄 제품인 점이 특징이다. 피자 한 판 당 사이즈별로 미디움은 8~10조각, 라지는 10~12조각의 닭다리살이 각각 사용된다. 최근 맘스터치는 클래식 라인 대비 차별화된 토핑을 강조한 시그니처 라인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바비큐 폭립 피자·골든 맥앤치즈 피자 등을 선보였지만 맘스터치가 기존 버거 메뉴 레시피를 응용해 시그니처 피자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삭한 치킨 맛에 공들인 만큼 1년 간의 제품 개발 기간도 거쳤다. 바삭한 치킨 식감과 어울리는 얇은 '씬 크러스트 도우'를 첫 도입한 점이 방증이다. 아울러 배달·포장에 따른 이동 시간 동안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해 피자박스 등 전용 패키지도 개발했다. 맘스터치가 고수하는 가성비 전략도 신 메뉴 DNA로 이식했다. 싸이피자 가격대는 미디움 기준 2만2900원, 라지 기준 2만6900원이다. 라지 사이즈 한 판당 통상 2만원대 후반~3만원대 초반에 이르는 대형 피자 브랜드들의 프리미엄 피자와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에 1만원 대 후반선인 중저가 피자 브랜드 대비 다소 비싼 편이다. 다만, 치킨 한 마리 당 2만원이 넘는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 상황에서 통다리살 치킨을 올린 프리미엄 피자를 즐기기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판매 초기지만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주문 비율은 배달 80%, 매장 20% 수준"이라며 “향후 다른 버거 레시피를 피자에 그대로 적용하거나, 소스를 더 개발해 응용하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자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발판으로 매장 수 확대 등 외형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107개(직영점 7곳, 가맹점 100곳)인 맘스피자 매장 수를 연내 200개까지 늘릴 계획도 세웠다. 최근에는 단독 매장 외 복합 매장 모델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기존 맘스터치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맘스피자 브랜드 메뉴까지 판매하는 방식이다.매장 한 곳에 2개의 사업자 등록을 하는 구조다. 특히, 주력 제품인 햄버거·피자의 소비 시간대가 점심·저녁으로 다른 특성상 매출 공백을 메울 수 있어 가맹점주 입장에서 추가 수익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맘스터치 가맹점주가 희망 의사를 보이는데 한해 맘스피자를 매장 내 숍앤숍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면서 “복합 매장은 기존 맘스터치 가맹점에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안정적인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삼성바이오로직스 ‘분기 매출 1조원 시대’ 굳히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 2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굳히고 있다. 상반기 매출 2조원 시대도 처음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569억원, 영업이익 43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3.6%, 영업이익은 71.5% 증가한 수치다. 당초 시장의 전망치를 훌쩍 넘는 호실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규모 수주에 기반한 인천 송도 제4공장의 원활한 가동률 증가와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 우호적인 환율 환경에 따른 성과라고 설명했다. 별도기준으로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반기에 1~3공장의 안정적인 풀가동과 4공장의 가동률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4797억원, 영업이익 5620억원을 올렸다.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개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신규 품목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해 상반기에 8100억원의 매출과 295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 2조1038억원과 영업이익 6558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이번에 2분기 기준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함으로써 1분기를 제외하고 2~4분기 모두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앞서 지난해 3분기 매출 1조340억원을 올리면서 처음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같은 해 4분기에도 1조735억원의 매출을 올려 기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에는 1조원에 조금 못미치는 9469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년 후반으로 갈수록 매출이 높아지는 매출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창립이래 첫 매출 4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아울러 올해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한 9469억원의 매출을 올린 만큼 이 성장세라면 내년 1분기에 매출 1조원을 넘겨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완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벨기에 제약사 UCB와 3819억원 규모의 증액 계약을 시작으로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7건의 신규 및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최근 미국 소재 제약사와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4637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누적 수주 금액 2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 전체 수주 금액의 70%에 이르는 수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18만ℓ 규모의 인천 송도 5공장을 착공해 현재 내년 4월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5공장 완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ℓ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각각 바이오시밀러 제품 8종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업계 선도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를 비롯해 5월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 7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에피즈텍'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판매 제품을 총 9종으로 늘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바이오시밀러의 공급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고가의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인한 환자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국가 건강보험 재정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 시즌9’, 촬영일 확정

대교 어린이TV에서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인 '당근과 캐롯 시즌9'의 촬영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8월 2일, 3일 촬영 예정인 '당근과 캐롯 시즌9'는 오는 11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대교 어린이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당근과 캐롯 시즌9'는 총 8부작으로 유튜브, 네이버TV, 주니어네이버에 송출이 확정됐으며 추후 다양한 IPTV, OTT플랫폼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당근과 캐롯 시즌7'에 이어 '당근과 캐롯 시즌9'에서도 개그우먼·뮤지컬배우 김수미가 메인 MC인 캐롯 언니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도 '당근과 캐롯 시즌9'와 함께 한 번 더 신나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시즌7까지 송출 완료된 '당근과 캐롯'은 온 가족이 모여 볼 수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키즈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동화, 체조, 영어, 놀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참여형 콘텐츠답게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여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들이 많이 그려져 조회수 74만회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교 어린이TV를 비롯한 대교 노리Q, 유튜브, 네이버TV, 쥬니버(쥬니어네이버), 각종 OTT플랫폼을 통해 성황리에 방영됐다"고 덧붙였다. 일산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해 있던 키즈 전문 제작사 플로르방송제작사 본사는 올해 3월 강남으로 이전했다. 더욱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 출연 신청 지원은 4세부터 13세까지 경력이 없는 어린이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오디션 신청은 주식회사 플로르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