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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청정수소 전소발전 사업 경쟁력 강화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수소 융복합 발전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 발굴과 해외청정 수소 도입 등 수소 전주기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2021년 신인천빛드림본부에 단일단지 기준 세계 최대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80MW)를 조성한 바 있다. 당시 이승우 사장은 “2030년까지 수소분야에 2조7000억원을 투자하겠다"며 “수소연료전지 1GW 확대, 수소 암모니아 혼소발전 상용화 등 수소경제에 가장 확실한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로도 남부발전은 국내외 기업들과 수소 사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E1, 어프로티움, 두산에너빌리티, HDC 현대산업개발 등 4개 기관과 '청정수소 전소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전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KOSPO 영남파워內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 청정수소 전소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는 △수소·암모니아 발전 관련 사업 기회 발굴 △청정수소 전소 발전 관련 사업개발 추진 및 특수목적법인 설립 △청정수소발전(CHPS) 입찰시장 참여 협력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 △탄소저감 국가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청정수소 전소 발전 사업 모델은 NDC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유휴부지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으로 재무건전성 확보 및 주민 수용성을 높여 청정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캐나다·오만 두쿰·호주 등 해외 그린 수소 생산 및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삼척 수소화합물 발전기반 인프라 구축 사업, 150MW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등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청정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영 기술을 축적하는 등 청정수소 도입 및 활용에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암모니아는 무탄소 연료로서 액화수소와 함께 수소 운반체로 활용할 수 있는 브릿지 연료의 가능성이 있다"면서 “석탄화력 혼합연소시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실증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전북자치도, 2024년 첨단바이오육성 R&D 지원 공고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 고도화와 첨단바이오재생의료 신성장 산업화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2024년 첨단바이오육성 R&D 지원사업'을 1일 공고했다. '첨단바이오육성 R&D지원사업'은 전북자치도의 첨단바이오 산업 여건을 바탕으로 핵심기술 선도기업을 발굴 및 유치하고 지속적인 가치사슬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국가전략기술(바이오), 첨단바이오재생의료, 첨단 바이오융합 분야를 지원한다. 24년 정부는 R&D 예산을 대폭 삭감했으나,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산업 육성과 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바이오 지역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첨단바이오 육성 R&D지원 사업' 등 바이오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 산업을 영위하는 도내 소재 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정부출연연구소 및 유관 연구기관, 대학과 기업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전주시, 익산시, 정읍시와 투자협약을 실시한 기업에 대해서는 도외 소재 기업도 한시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유형은 △ 첨단바이오 R&D △ 바이오융합 R&D △ 글로벌 협력 Pre-R&D이며 △ 첨단바이오 R&D는 국가전략기술(바이오), 첨단바이오재생의료 분야를 지원하며 △ 바이오융합 R&D는 건강기능성식품, 의료기기 등 융합 분야를 지원한다. 글로벌 협력 Pre-R&D는 해외 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글로벌 협력 사전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첨단바이오 R&D 유형은 최대 3억, 바이오융합 R&D는 최대 2억, 글로벌 협력 Pre-R&D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첨단바이오 R&D의 경우 유전자 치료제, 재생치료제 등 고도화된 기술개발로 개발과정과 임상에 소요되는 비용 및 시간을 고려하여 최대 36개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첨단바이오육성 R&D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유수의 바이오 기업이 도내로 유입되길 기대하며 첨단바이오 산업 기반육성을 통해 우리 기업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전북자치도 경제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bs-jb@ekn.kr

韓 펜싱 금빛 신화 뒤엔 SKT 있었다…20년 동행 눈길

한국 펜싱 대표팀이 '금빛 찌르기'로 파리 올림픽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SK텔레콤의 꾸준한 묵묵한 뒷받침도 주목받고 있다. 펜싱 대표팀은 1일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아시아 국가로는 사상 첫 펜싱 종목 단체전 3연패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을 시작으로 최세빈 선수가 여자 사브르 개인전 4위, 여자 에페 단체전 5위에 오르는 등 선전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한국 펜싱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로 SKT의 '20년 후원'이 꼽힌다. SKT는 2003년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를 맡은 뒤부터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왔다. 그동안 대한펜싱협회 등을 통해 지원한 누적 금액은 약 300억원에 이른다. SKT는 실전 경험과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종목 특성에 맞춰 국가대표 선수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왔다.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유치를 지원하는 한편 2004년부터 매년 국제 그랑프리 펜싱 대회를 열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펜싱 동호회 확산 등 생활체육 및 아마추어 펜싱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2014년 처음 열린 전국 클럽동호인펜싱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펜싱클럽 코리아 오픈대회, 생활체육 전국펜싱대회, FILA배 전국 생활체육동호인 및 클럽펜싱선수권대회 등 규모를 계속 키우고 있다. 대한펜싱협회 관계자는 “경기 환경과 실전 대응력 등을 꾸준히 키우면서 한국 펜싱은 종주국인 유럽 국가들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T는 특히 이번 올림픽을 위해 펜싱협회와 함께 체계적인 지원책을 실행했다. 먼저 진천선수촌에 올림픽 경기장과 같은 규격의 피스트(경기대)를 설치하고, 관중 함성과 경기장 조명까지 동일한 조건을 맞춰 사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파리 현지에 훈련 파트너 선수단 7명과 전력분석관을 지원했다. 여기에 의무 트레이너 2명을 파견해 24시간 내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파리 샹젤리제 인근 한식당에서 매일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도 힘썼다. 올 초 올림픽 펜싱 경기장 인근 호텔을 예약해 선수들의 '베이스캠프'로 활용하고 있다. 대한펜싱협회장을 역임 중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도 이번 올림픽 펜싱 경기 내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러한 후원은 선수들이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오상욱 선수는 올림픽 직전에 열린 '팀 SK' 출정식에서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주요 대회에 걱정없이 참가할 수 있게 해준 SKT에 늘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펜싱 대표팀은 오는 3일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해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한·미 차기 대권, ‘검사-부패혐의 정치인’ 대결구도 눈길

미국 대통령 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았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대선판이 '검사-범죄혐의자' 간 대결구도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미국 대선은 검사 출신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과 여려 범죄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한국도 검사 출신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여러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힌다. 차이점은 진보, 보수 후보의 위치가 바뀐 점 뿐이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흑인 여성으로서 캘리포니아 역사상 첫 지방 검사와 첫 법무장관을 역임하고, 미국 최초의 여성이자 유색인 부통령이 되는 등 수많은 '최초'의 업적을 이룬 인물로 평가된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의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는 34개 혐의와 관련한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가장 큰 쟁점인 '성추문 입막음' 재판 형량 선고는 당초 7월에서 오는 9월 18일로 연기된 상태다. 해리스 부통령 캠프는 30일(현지시간) 시작된 대선 광고 캠페인에서 캘리포니아주에서 검사로 20년 이상 일하면서 월스트리트 은행과 제약사 등을 상대로 이룬 성과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억만장자와 대기업을 위한 감세, 오바마케어 종료 등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 선거운동은 우리가 누구를 위해 싸우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 유세에서도 자신의 검사 경력을 부각하면서 “나는 여성을 학대하는 착취자, 소비자를 등쳐먹는 사기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깨고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 등 모든 유형의 가해자들을 상대해 봤다"면서 4건의 사건으로 형사 기소돼 이 중 1건에 대해서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트럼프 대선캠프는 같은 날 광고를 통해 해리스 부통령이 남부 국경을 지켜야 할 책임자였으나 실패했다고 공격했다. 1000만 명 이상의 불법 월경 및 범죄 증가, 남부 국경을 통한 펜타닐 유입 등의 사례를 열거한 뒤 “해리스 부통령이 약하고 실패했으며 위험하게 진보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해리스는 위험할 정도로 진보적이며 미국인들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정부에서 국경 문제를 담당하는 '차르'였으나 실패했다면서 “조 바이든 보다 훨씬 더 나쁘고, 더 자유주의적인 해리스가 4년 더 집권하면 미국은 이민 범죄로 대규모 살해될 것"이라고 공격했다. 한국도 검사출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사법리스크가 있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일찌감치 차기 대선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 당대표에 선출된 한동훈 대표는 검사 재직 시절 주로 금융비리 및 대기업 지배구조 비리, 부패 관련 사건들을 수사하면서 수많은 대기업 오너와 경제관료 등을 구속하는 데 앞장서 '저승사자' '독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요직을 두루 거쳐 46세에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승진하며 최연소 검사장이 되었으며, 2022년 5월 17일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된 정통 법조인 출신이다. 법무부 장관 시절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이 의원은 잡범이 아니다. 중대 범죄 혐의가 많은 중대범죄 혐의자"라고 규정한 바 있다. 이재명 전 대표는 △대장동·백현동·성남FC 등 뇌물·배임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 교사 등 건으로 각각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제3자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됐다. 동시에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 전 대표는 최근 “지금 제가 법정에 갇히게 생겼다"며 “(검찰이) 있지도 않은 사건을 만들어 정말로 재판에 많은 시간을 뺏기게 만들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지난 30일 3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지금이 제게는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운명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과거에 독재 정권들은 정치적 상대방을 감옥에 보내거나 심지어 죽이거나 했었다"며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가택 감금이라고 해서 집에 가둬 두기도 했다"고 평했다. 지금 자신의 처지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그러나 국민 여러분, 제게 주어진 숙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이 시련을 넘어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한·미 모두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 출신 정치인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며 “문제는 미국과 한국 모두 야당 대권주자가 대선을 앞두고 사법리스크를 지고 있다는 점이다. 재판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후보들의 지지율 다툼만큼이나 중요하다. 그 때문에 민주주의가 소수 판사들 손에 달려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분석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인피니트 이성열, 경찰 된다.. 새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 캐스팅

배우 이성열이 KBS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배우 이성열이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다. 이성열은 청렴 파출소 경위 최형철 역을 맡는다. 머리가 좋고 지적이며 깔끔한 스타일의 소유자로, 좋은 옷과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 이성열은 지난해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 의 감시자들'에서 심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배우 이성열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성열이 새로운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다리미 패밀리'는 '미녀와 순정남'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중견車 3사, 신차 구매 혜택 공개…하반기 반등 나선다

국내 완성차 중견 3사(한국지엠·KG모빌리티·르노코리아)가 이 달 신차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3사는 적극적인 할인, 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상반기 부진을 떨쳐낼 전략이다. 한국지엠·KG모빌리티·르노코리아는 여름 맞이 신차 판매 조건을 1일 공개했다. 한국지엠(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 이어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신차 구입 시 저이율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KG모빌리티는 티볼리 및 코란도,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택시 구입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을,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휴가비를 제공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도 확대했다. 해당 모델의 티볼리, 토레스 EVX(밴 포함)는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원 상딩)을 지원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200만원 상당)을, 렉스턴과 티볼리 에어는 각각 최대 150만원과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중고차 가치를 미리 예상해 그 금액만큼 할부원금에서 제외하고 월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KGM 중고차 보장 할부'를 새롭게 운영하고 무이자,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또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QM6 25만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기존 2025년형 모델에 대한 200만원의 특별 혜택을 8월에도 이어간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2025년형 SP 모델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의 할부 상품으로 2025년형 SP QM6를 구매하면 기존 100만원 혜택에 추가 100만원이 더해져 총 2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ARKANA)는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구매 시 3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 별 최대 70만원까지 적용 가능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8월 아르카나 최대 구매 혜택은 100만원이다. 중형 세단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에 대한 250만원 특별 혜택과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20만원까지 적용하면 최대 27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용차 마스터(MASTER) 밴은 2대 이상 다량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선보였다. 차량 가격 기준 △2~3대 1% △4~5대 2% △6~9대 3% △10대 이상 5%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LPG는 브릿지연료”…선견지명 포지셔닝으로 대박 난 E1·SK가스

“너무 LPG만 하는 거 아니야"라며 보수적 경영에 비판 받기도 했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사인 E1과 SK가스가 결국 LPG 사업만으로 올해 대박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가스체 에너지인 LPG는 탄소중립으로 가는 브릿지연료로 각광을 받으면서 수송, 난방, 석유화학 등 다방면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일 LPG업계에 따르면 E1과 SK가스는 이달부터 공급가격을 인상한다. 9개월만의 인상이다. E1은 이달부터 국내 LPG 공급가격을 ㎏당 62원 인상한다. 프로판 가정·상업용은 1300.25원, 산업용은 1306.85원, 부탄은 1588.68원(927.79원/ℓ)에 공급한다. SK가스도 프로판은 ㎏당 60원 오른 1299.81원, 부탄은 ℓ당 35.04원 오른 927.21원에 공급한다. 두 회사는 공급가격 인상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국제 LPG 가격은 작년 10월 톤당 600달러에서 올해 3월 630달러까지 오른 뒤 현재 580달러로 하락했다. LPG 수입사들은 이 기간동안 가격을 변동시키지 않으면서 고객사를 더욱 늘리는 전략을 펼쳤고 이는 주효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해 1~6월 동안 국내 LPG 소비량은 7084만4000배럴로 전년 동기보다 16.6% 증가했다. LPG 판매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화학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제품용 소비량은 4052만9000배럴로 전년 동기보다 36.9%나 늘었다. 그 다음 비중을 차지하는 도로용 소비량은 1273만5000배럴로 전년 동기보다 1% 감소했다. 하지만 거의 10여년간 내리 감소세를 보이던 도로용 소비는 올해 3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됐다. 올해부터 경유 1톤트럭 판매가 중단되면서 LPG 1톤트럭 판매량이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가정용 소비량은 430만3000배럴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고, 상업용 소비량은 621만4000배럴로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했다. 제조업 열생산에 사용되는 소비도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LPG 수입사의 실적은 심상치 않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E1은 작년 매출 7조8000억원에서 올해 10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영업이익도 작년 932억원에서 올해 4700억원으로 5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가스는 올해 매출 6조9600억원, 영업이익 2860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SK가스는 하반기부터 세계 최초의 LNG와 LPG 겸용 발전인 울산지피에스 가동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1과 SK가스는 줄곧 LPG사업에만 몰두해 왔다. 다른 에너지기업들이 종합 에너지로 사업을 다각화할 때도 LPG에만 집중하면서 너무 보수적 경영을 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선견지명이었다. LPG가 화석연료에서 탄소중립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브릿지(중간)연료로 사용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LPG는 그동안 석탄, 중유, 경유 그리고 도시가스에 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석탄 사용이 중단되고 중유와 경유 사용도 가스체 에너지로 전환되며, 러-우 전쟁으로 도시가스 가격이 오르면서 저탄소와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에너지원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LPG는 브릿지연료로서 말 그대로 한계가 있다. 그래서 E1과 SK가스는 미래 준비도 진행 중이다. E1은 최근 여수 산단 내 495MW급 LNG 집단에너지 사업권을 보유한 여수그린에너지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지난 3월에는 컨소시엄을 통해 1조원 규모의 평택에너지서비스·김천에너지서비스·전북집단에너지 지분도 인수했다. LNG발전, 석탄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으로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SK가스는 하반기 1.2GW급 울산지피에스 발전이 본격 가동되며, 이와 연계한 LNG 직수입 사업과 이를 저장판매하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지분 47.58%) 사업을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 최초 IMAX·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

CGV 단독 개봉하는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한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이다.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과 함께 스타디움 입성을 위해 1년여간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와 인터뷰 등이 포함돼 풍성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 2023년 3월 개봉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역시 뜨거운 흥행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개봉을 확정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것을 예고한다. IMAX관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초특급 스케일의 무대를 생생히 즐길 수 있다. 대규모 메가크루 퍼포먼스와 올림픽 개막식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무대 연출이 IMAX 스크린에서 진가를 드러낼 것이다. 좌, 우, 정면까지 3면으로 펼쳐진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ScreenX는 임영웅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잔디밭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덮은 흰 천으로 또 하나의 커다란 스크린을 만들어낸 임영웅과 제작진의 사려 깊은 무대 구성은 ScreenX만의 파노라믹 연출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8일 CGV 단독개봉.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동훈 만남 뒤 ‘친윤 둥절’...이준석 “내가 틀렸다, 尹 너무 과소평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만남 이후에도 계속되는 '친윤인사 정리' 논란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사례를 들어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 꼭 당해본 사람은 아니더라도 이제 국민들도 아실 것"이라며 “원래 앞에서 하신 말씀과 뒤에서 하시는 말씀이 많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당정 리더 간 회동 뒤에도 친윤계와 친한계 갈등 축으로 부상한 정점식 정책위의장 유임 문제가 지속되는 데 대해, 윤 대통령 '배신'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보인다. 그는 “정점식 의원도 3선 의원이면 당에 도는 생리를 알 텐데 사실 지금 '정점식 물러나라 말아라'가 논란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 만난 배경으로는 “'나는 노력했다', 이런 걸 한번 보여주려는 게 아닌가"라고 의심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친윤계가 대통령 의사와 무관하게 행동한다는 관측을 제기하는 데 대해서는 “(대통령) 심기경호하고 앉아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이 까탈스럽기 때문에 그냥 하는 것"이라며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이거밖에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 갈등해 얻을 수 있는 실익이 없다는 주장 역시 “대통령이 만약에 득 될 일만 하셨으면 지금 나라가 이 모양 아닐 것"이라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해서 득 되는 게 뭐가 있겠는가? 그냥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이 한 대표 선출 축하 난을 보낸 뒤 1주일 안에 윤한 갈등이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이 의원은 “이번에 예측이 틀렸다"고 말했다. 그는 “난 보내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첫날부터 이걸 몽니를 부렸더라"라며 “이번에도 역시나 저는 너무 윤 대통령을 과소평가했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해당 논란에 대처하는 한 대표 행보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표 출신인 이 의원은 “제가 당 대표 된 다음 김도읍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는데 그전에 누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저같이 그냥 '임명하겠다' 하면 끝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만약에 (한 대표에) 돈 받고 컨설팅 하는 위치라면 무조건 그냥 임명하고 치울 것"이라며 “정점식 의원을 빼느냐는 절대 논란이 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에도 “(한 대표) 본인이 수정해서 받을 것처럼 이야기했다가 지금은 원내대표한테 참교육 당하고 있다"며 “도대체 왜 대표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봄온 쇼호스트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과 협업… 릴레이 방송 진행

최근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플랫폼과 SNS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2021년 약 2조원 규모였던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2023년에는 약 4조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전문 플랫폼 그립은 사용자 친화적인 모바일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상품 구성과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봄온 쇼호스트 아카데미는 8월 한 달간 그립과 협업해 릴레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협업을 통해 봄온 쇼호스트아카데미의 수강생들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직접 진행하며 나이키, 남양, 스투시, 라코스테, 탐앤탐스, 아이리버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방송은 봄온의 라이브 전문 스튜디오에서 하루 최소 2회에서 최대 5회까지 진행되며, 쇼호스트들은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쇼호스트의 상세한 상품 설명과 추천을 받아 보다 정확하게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특별한 가격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봄온 관계자는 설명했다. 참여하는 쇼호스트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각자의 방송을 홍보할 예정이며 더 많은 시청자들과 잠재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협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도현 봄온 쇼호스트 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릴레이 방송은 봄온 쇼호스트 아카데미와 그립의 첫 협업 프로젝트로, 향후 더 많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양사 간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하며 방송을 진행할 쇼호스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봄온아카데미는 23년간 아나운서와 쇼호스트를 교육·양성해왔으며, 최다 스타 아나운서와 쇼호스트를 배출한 교육청 인가 전문 교육 기관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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