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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힐스테이트 더퍼스트H(가칭) 선착순 공급 예정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더퍼스트H(가칭)가 선착순 공급 예정이다. 도보 4분 내 6호선 광흥창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힐스테이트 더퍼스트H(가칭)는 현대건설이 시공사다. 마포 힐스테이트 더퍼스트 1차는 488세대로 현재 공사 중에 있고, 힐스테이트 더퍼스트H(가칭) 2차는 지하 5층~지상 28층으로 구성됐으며, 총 2개동으로 204세대가 공급 예정이다. 59타입, 84타입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1차 2차 총 700여세대로 건립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가 일조권이나 조망권에 침해가 없어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며, 고객 취향에 맞게 세대를 선택할 수 있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발코니 무상 확장을 제공하고 있다. 광흥창역과 서강대역 인근에 위치한 것은 물론 여의도, 상암DMC, 서울G밸리, 서울중심업무지구 등으로 쉽게 환승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호재 역시 갖추고 있어 직장인들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신촌 현대백화점, 마포음식문화거리, 연세 세브란스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와우산, 강변테마공원, 경의선숲길, 월드컵공원 등이 위치했다. 교육적인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신석초, 신수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교도 함께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현대로템, 방산 종목 중 가장 저평가…목표가 18.2%↑ [KB증권]

KB증권은 28일 현대로템에 대해 국내 주요 방산 종목 중 가장 저평가돼 있어 반등을 기대해볼만한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전 5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준모 KB증권 연구원은 “K2 전차의 폴란드 2차 계약에 대한 기대가 큰데, 9월 전시회 기간 최종 계약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4분기 중엔 2-1차 180대에 대한 실행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2차 계약분은 RCWS, APS, Anti-drone jammer 등 여러 옵션이 추가되는 만큼 1차 계약금액 4조 5000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한국군 4차 양산(150대·약 2조원)과 루마니아(300~500대) 계약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4분기 수주는 10조원을 상회할 수 있있다"며 “글로벌 주요 방산 종목들의 주가순자산비율(P/B)는 자기자본이익률(ROE)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을 고려했을 때 현대로템은 높은 ROE 수준에도 P/B는 주요 방산 종목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현대로템을 방산 업종 최선호주로추천한다"며 “현대로템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1154억원, 영업이익 1164억원(영업이익률 10.4%)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다가오는 카드사 CEO 임기 만료…하반기 레이스 성적표에 긴장

카드업계가 올해 말 CEO들의 임기만료를 앞둔 가운데 연임 가능성을 놓고 시선이 모인다. 업황악화 속 실적 방어와 함께 하반기 중 나타내는 각종 성적이 향후 운명을 가를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등 금융그룹 계열 카드사 사장들이 임기 만료를 맞이한다. 2023년 신한카드 수장자리에 앉게된 문동권 사장은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내부 출신으로선 처음으로 사장에 선임됐다. 문 사장은 취임 첫 해 카드업계 1위 자리를 지켜낸 데 더해 업황 악화 속에서도 꾸준히 실적방어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6206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가운데 전년 대비 3.2% 줄었음에도 전업카드사 중 가장 많은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79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24억원(19.7%) 증가했다. 특히 그룹에서 지원사격한 '쏠 트래블' 카드가 5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기며 여행카드 업계 점유율 1위인 하나카드를 빠르게 추격했단 평가다. 문 사장은 올해 정기 조직개편에서 글로벌사업 경쟁력 강화와 전사 기여도 확대에 목표를 두고 글로벌사업조직을 CEO 직할로 재편했다. 해외법인 실적을 가까이서 직접 챙기면서 지난해 크게 줄어든 해외법인 실적을 올해 실적 반등의 재료로 삼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사업은 지난해 12월 설립한 카자흐스탄 합작투자사(JV)의 성공적 안착과 인도네시아 법인 성장을 통해 수익성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 초 문 사장이 모든 사업영역에서 인공지능(AI) 확대를 도입하면서 이를 통한 효율성과 수익성 극대화에 공을 들인 만큼 얼마나 효과를 냈을지도 관건이다. 실제로 상반기 순익을 견인한 영역은 데이터판매와 플랫폼 영역 수익으로, 신용판매나 금융사업부문보다 수익성이 높았다. 이에 디지털 강자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데 무형의 성과를 기록했단 평가도 따른다. 다만 굳건한 업계 1위 지위를 위해 삼성카드와의 확연한 차이를 벌려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결기준 순이익 기준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격차는 지난 2021년 1577억원대에서 점차 줄어들다가 지난해 112억 원으로 줄었다. 하나카드는 올해 중소형 카드사들 중 크게 약진한 카드사 중 하나로 꼽힌다. 이호성 사장은 올해 비용절감에 중점을 둔 업계 전략에서 나아가 전방위적으로 공격적 영업 전략을 취한 결과로 풀이된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726억원) 대비 60.7% 증가한 116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9억원에서 1594억원으로 68.0% 늘었다. 분기별 실적으로 보면 상승세는 더 강력하다.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9% 증가했고 2분기엔 20.4% 증가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실적이 고꾸라졌지만 빠른 수익성 회복을 통해 순이익을 늘려가고 있다. 트래블로그의 서비스, 마케팅, 라인업 확대와 보급력을 강화한 프리미엄카드 전략이 회원수 확대를 가져오고 수익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래블로그는 지난 6월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고, 1분기 하나카드의 외환거래 이익은 256억원으로 국내 8개 전업 카드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자수익은 줄었지만 수수료수익은 크게 늘어 상반기 순수수료수익이 전년동기(881억원)와 비교해 86.6% 증가했다. 현재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크지 않은 업계 환경상 연회비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은 하반기 뚜렷한 성과를 제시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2022년까지 우리카드 순이익이 더 높았지만 하나카드의 약진으로 지난해부터 실적 측면에서 추월당했다. 지난해 7월 독자가맹점 운영을 개시한 우리카드는 당초 계획한 가맹점 200만개 달성과 시스템 구축 등 당장의 실적 방어와 공격적 영업에 있어 불리한 위치였다. 우리카드의 상반기 순이익은 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에 그쳤다. 한편 연말까지 건전성 관리는 모든 CEO들의 과제로 꼽힌다. 하나카드의 경우 건전성 제고를 위한 연체율 개선이 특히나 중요하다. 올해 6월 말 기준 하나카드의 연체율은 1.83%로 전 분기 대비 0.11%p 감소했지만 타 카드사(△우리카드 1.73% △신한카드 1.44% △KB국민카드 1.29% △삼성카드 0.99%)와 비교하면 가장 높은 연체율이다. 우리카드의 상반기 말 기준 연체율은 1.73%였다. 이는 전분기 대비 0.27%p 상승한 수치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0.58%p 크게 늘었다. 특히 타 금융지주계 카드사들이 연체율을 낮추고 있는 것과 상반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금융지주 계열사 사장은 통상 기본 2년의 임기 이후 성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1년의 임기를 부여받는다. 이에 올해 하반기까지 나타날 성과를 통해 확연한 희비가 엇갈릴 것이란 관측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추석대책] 소비 늘면 추가 공제…숙박쿠폰 50만장 푼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하반기 소비를 살리기 위해 세제 지원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전통시장에서 쓴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한시적으로 80%로 올린다. 신용카드 등의 사용금액이 연간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신용카드 지출액·전통시장 지출액·대중교통 지출액 등의 일정 부분을 근로소득에서 공제해주는데, 전통시장 지출에 대해서는 하반기 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상향한다는 의미다. 하반기 카드사용액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율도 10%에서 20%로 2배 올린다. 이는 작년 하반기보다 지출액이 5% 이상 늘어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적용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공제율을 올리는 세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올해 내내 카드 사용액 증가분과 전통시장 지출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올라가게 된다. 정부는 명절에 회사가 사원들에게 지급하는 재화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비과세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회사가 직원에게 경조사나 명절·생일 등에 지급하기 위해 구매한 재화에 대해서는 매입세액공제를 통해 부가세를 매기지 않고 있다. 한도는 경조사에 10만원, 명절·생일·창립기념일 등을 합쳐 10만원이다. 정부는 명절에 대해서도 10만원까지 별도로 비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숙박하는 경우 할인해주는 숙박쿠폰도 50만장 배포한다.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말까지다.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숙박비 추가 할인도 검토한다. 근로자와 정부, 기업이 분담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휴가지원사업 대상은 5만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휴가지원사업은 총 40만원의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각종 도로 이용료나 주차비도 면제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내달 13∼18일 고속철도를 이용해 역귀성하는 경우 요금을 30∼40% 할인한다. 인구감소지역의 철도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50% 할인한다. 내달 14∼18일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공항 주차장 이용료를 면제한다. 같은 기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연안 여객터미널 이용료와 주차비도 면제한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주차장도 개방한다. 초·중·고 운동장 등도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하도록 유도한다. 관광지도 새로 개방하고 입장료 등을 면제한다. 내달 14∼18일 청와대를 야간에도 개장한다. 국가 유산이나 미술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추가로 1만부 발급한다. 같은 기간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이용료도 면제한다. 내달 16∼18일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면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관광명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농촌 관광상품을 할인하고 교통비를 지원하는 행사도 코레일톡 등을 통해 진행한다. 숲속야영장은 2027년까지 지속 확충해 60개소까지 늘린다.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도 내달 최초로 개통한다. 소규모 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단지 지정조건도 유연하게 하기로 했다. 외국인의 방한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된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도 개최한다. 중국·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하반기 국제 항공 노선을 25% 이상 증편하도록 지원한다.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활용도 유도한다. 내달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지류형의 구매 한도는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한다. 카드형·모바일형의 경우엔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올린다. 올해까지 골목형 상점가 300개를 지정하는 식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하는 한편, 민간 모바일앱 등과 협업해 유통도 활성화한다. 기업의 온누리상품권 구입비를 업무추진비 손금산입에 허용하는 특례도 추진한다. 기업이 업무 추진 목적으로 지출한 금액에 대해서다. 이는 법 개정 사항이다. 연이어 세일 이벤트도 연다. 9월에는 동행축제, 9∼10월에는 가을 정기세일, 11월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12월에는 동행축제 등을 열어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 내달 2∼13일에는 소상공인 특별 온라인 기획전을 열어 판매도 촉진한다.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지자체들도 오는 10월까지 자체 행사를 진행한다. 정부는 추석 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따른 성과급 지급과 가을 휴가를 유도해 소비 촉진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추석 기간 안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먼저 전공의 공백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야간·주말 발열 클리닉과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응급실 진찰료 한시 가산을 확대 적용해 경증 환자를 분산한다. 기존 응급의료기관(408개소)에 적용되는 응급진찰료 수가를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응급의료시설(약 112개소)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전기차 안전 운행을 위해 소방당국이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소방시설 안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시정조치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내달 15일까지 화재안전조사와 불시단속도 실시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영상] SNS 타고 무차별 전파…‘딥페이크 공포’ 확산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됐다는 SNS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JTBC 사건반장에 제보가 몰리는 등 사회적 공포심 확산에 따른 파문이 커지자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도 대책 마련과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스크립트 전문]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됐다는 SNS의 글이 확산됐는데요. JTBC 사건반장에 제보가 몰리는 등 사회적 공포심 확산에 따른 파문이 커지자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도 대책 마련과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범행 사례가 SNS를 타고 널리 퍼지고 있는데요.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생 등 미성년자는 물론 교사, 여군 등도 포함됐다며 '피해 학교 명단'으로 떠도는 곳만 100곳 이상이라는 내용입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군수품 창고 대기방'이라는 이름의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서 현역 군인들이 여성 동료 군인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제작하고 공유한 정황이 실제 확인됐다고 보도하는 등 사회적 불안감 확산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심위는 27일 실·국장 회의, 28일 전체 회의를 연달아 소집해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텔레그램 피해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 의뢰, 텔레그램 측에 영상 삭제 요구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도 참여 인원 22만여명으로 알려진 합성 음란물 제작 텔레그램 채널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텔레그램 채널과 관련해 내사 중이며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수사 계획을 수립·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김일균 기자 ilkyun1@naver.com

어도어, 민희진 대표 해임 “적법 절차 따라 결정”..민희진 “주주간 계약 위반이자 법원 결정 무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해임됐다.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도어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 하이브 소속 타 레이블처럼 제작과 경영을 분리해 레이블을 운용하겠다는 것. 또한 어도어는 “금일 어도어 이사회는 안건 통지, 표결 처리까지 모두 상법과 정관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며 “민 전 대표는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는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민희진 측은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주장했다. 주주간 계약에 따르면 하이브는 5년 동안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어도어의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민희진 측은 “주주간 계약의 해지를 인정한 사실 없다"라며 “따라서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간 계약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고,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메리츠증권이 어도어의 대표이사를 교체한 하이브에 관해 코멘트를 남겼다. 주주간계약 해지 전까지 완전한 리스크 해소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이다. 28일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법원 결정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추가 소송에 따른 분쟁이 지속될 수 있어"면서 “완전한 리스크 해소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30일 법원은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바 있다. 또한 하이브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맺었던 어도어의 지분투자와 관련하여 비지배지분 20% 일부에 대해 풋옵션을 부여 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이어 “법원의 판단이 관건"이라면서 “주주 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연초부터 부각된 멀티레이블 시스템 관련 시장 피로도 및 리스크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경영과 제작을 분리한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어도어 내부 조직도 제작과 경영을 분리해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했다. 27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 표이사로 선임했다. 다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 및 프로듀싱 업무를 유지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선익시스템, OLED 시장 확대 수혜…목표가 ‘5만5000원’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28일 보고서를 통해 선익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인 OLED 시장의 성장은 노트북, 태블릿으로 대변되는 중형 IT 제품으로의 OLED의 침투 확대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생산 효율 증가 측면에서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8.6세대 OLED 투자 사이클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OLED 선두업체 SDC와 BOE는 이미 각각 8.6세대 투자를 발표했고, 후발주자인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8.6세대 투자도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선익시스템과 같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의 핵심은 수주의 지속성이라는 설명이다. OLED 증착기 1대는 장비의 규모가 매우 크고, 다수의 부품과 장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높은 기술력이 집약돼 대당 단가와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 공격적인 8.6세대 투자 기조와 반대로 공급 관점에서 OLED 증착기를 공급할 수 있는 회사는 선익시스템을 포함해 두 곳 뿐이다. 경쟁사 캐논토키(Canon-Tokki)의 오랜 독점을 깨트리고 증착기 수주에 성공한 선익시스템의 부가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중장기적으로 두 업체 합산 12대 안팎의 OLED 증착기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양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장비 중 부가가치가 제일 높은 증착장비 수주에 성공했고, 중화권 중심 8.6세대 투자 사이클에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전 주가 수준으로 회귀한 현 주가에서는 선제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업종별 주식 핸드셋 부문 트렌드지수, 성별·연령별 관심도 차이 얼마나?

8월 4주차 기준 업종별 주식 핸드셋 부문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19일~25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2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시노펙스가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제이앤티씨, 3위 케스피온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시노펙스는 6,351포인트로 전주보다 248포인트 하락했다. 2위 제이앤티씨는 2,345포인트로 전주보다 1,127포인트 하락했다. 3위 케스피온은 2,156포인트로 전주보다 1,172포인트 상승했다. 4위 파워로직스는 2,069포인트, 5위 인탑스는 2,035포인트, 6위 리튬포어스는 1,954포인트, 7위 아이엠은 1,952포인트, 8위 세경하이테크는 1,504포인트, 9위 드림텍은 1,454포인트, 10위 엔피디는 1,428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에스코넥, 12위 코아시아, 13위 엘컴텍, 14위 이엠텍, 15위 덕우전자, 16위 파인엠텍, 17위 KH바텍, 18위 하이비젼시스템, 19위 엠씨넥스, 20위는 디케이티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시노펙스는 남성 70%, 여성 30%, 2위 제이앤티씨는 남성 75%, 여성 25%, 3위 케스피온은 남성 82%, 여성 18%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시노펙스가 10대 0%, 20대 3%, 30대 11%, 40대 28%, 50대 58%로 집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이 융합된 제조 과정인 '스마트제조' 분야가 국가기술자격 검정에 포함된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해당 시행령 개정 의결로 스마트제조 분야를 국가기술자격 종목으로 신설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스마트제조'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검정을 소관하는 주무부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국가기술자격 관련 권한(자격증 대여 및 대여 알선 조사, 자격의 취소·정지, 청문, 지정 교육·훈련기관에 대한 조사, 과태료 부과 및 징수, 자격증 회수 및 송부)의 일부를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위임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스마트제조' 분야를 국가기술자격 검정 분야에 추가하는 것을 계기로 스마트제조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인 '스마트공장산업기사'와 '스마트공장기능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격 종목은 출제기준 마련, 관련 법령 개정 및 검정 시행기관 확정 등의 준비를 거쳐 오는 2026년에 제1회 검정이 시행될 예정이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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