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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창업기업의 수도 줄곧 내리막을 걷고 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창업기업 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3% 줄어든 62만 2760개로 집계됐다. 상반기 창업기업 수는 연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등록이 의무화된 지난 2020년 이후 줄곧 하향하고 있다. 중기부 조사에서 2020년 상반기 80만 9599개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21년 상반기 73만 260개 △2022년 상반기 69만5891개 △2023년 상반기 65만504개를 기록했다. 창업기업 감소가 두드러진 업종은 도소매업·숙박음식점업·부동산업으로, △도소매업 -5.2%(전년동기대비) △숙박·음식점업 -7.0% △부동산업 -8.7%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 지속 및 소비여력 감소, 부동산 경기부진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개인서비스업의 창업 수는 전년대비 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동반감소했다. 특히, 30세 미만의 창업기업 감소율은 -8.8%였고, 30대와 40대도 전년대비 모두 -6.3%씩 줄었다. 같은 기간 50대 창업 감소율 역시 -2.7%로 지난해보다 밑돌았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7억원 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이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올해 1월 손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에 7억원 상당의 대출을 내줬다. 현재까지 대출 일부를 상환해 이달 27일 기준 잔액은 6억8300만원이다. 해당 대출은 금융감독원이 이달 11일 발표한 우리은행의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대출액 616억원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손 전 회장 관련 부적정 대출 검사 결과를 발표한 이튿날인 이달 12일 우리금융이 여신을 취급하는 계열사에 문제될 만한 관련 대출이 있는지 점검하라고 주문했는데, 우리금융저축은행에도 손 전 회장 친인척 명의로 나간 대출이 나온 것이다. 우리은행은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총 616억원 상당의 대출을 실행했다. 이 중 350억원은 통상의 기준과 절차를 따르지 않고 부적정하게 취급됐다. 이와 관련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해당 대출이 실행되는 과정에서 절차적인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 신장식 의원은 “애초 우리은행에 국한해 검사를 진행했던 것의 한계가 확인된 것"이라며 “금감원은 여신을 다루는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모두에 대해 검사하고 검찰은 그룹사 차원의 외압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8월 마지막은 상승장…코스닥도↑

코스피가 8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전 거래일보다 12.03p(0.45%) 오른 2674.31로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장 대비 14.44p(0.54%) 오른 2676.72로 출발해 장중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다만 오락가락하던 외국인이 장 막판 매도 우위로 방향을 잡으면서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78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812억원, 개인은 110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01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졌던 SK하이닉스(2.36%), 한미반도체(2.97%) 등이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0.41%) 역시 강세였다. 아울러 NAVER(2.55%), 삼성바이오(2.51%), 셀트리온(2.01%), 삼성생명(1.46%), HD현대중공업(2.54%), LG전자(2.16%) 등이 올랐다. 반면 메리츠금융(-2.25%), 하나금융지주(-1.75%), 신한지주(-1.75%), KB금융(-1.15%) 등 금융주와 현대차(-1.16%), 기아(-0.47%), LG에너지솔루션(-0.77%) 등은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31%), 음식료품(1.01%), 기계(0.98%), 의료정밀(0.91%), 전기전자(0.66%), 보험(0.50%), 화학(0.47%) 등이 올랐다. 반대로 전기가스업(-0.89%), 철강금속(-0.78%), 통시업(-0.63%), 운수창고(-0.1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제약·바이오주, 반도체 업종이 동반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날보다 11.62p(1.54%) 오른 767.66으로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p(0.28%) 오른 758.19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890억원, 기관이 10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899억원 매도 우위였다. HLB가 간암신약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재도전 보도 영향으로 5.52% 급등했고 삼천당제약(5.19%), 휴젤(2.44%), 셀트리온제약(2.37%), 에스티팜(2.04%), 파라리서치(2.95%) 등이 크게 올랐다. HPSP(2.95%), 솔브레인(4.41%), 이오테크닉스(2.50%), 원익IPS(2.40%), 리노공업(0.82%) 등 반도체주와 실리콘투(5.46%), 펄어비스(0.74%) 등도 올랐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2.17%), 클래시스(-1.18%), 에코프로비엠(-0.12%) 정도만 약세였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9조 8659억원, 코스닥시장 7조 2756억원이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저축은행중앙회장 “내년 상반기까지 적자 지속...올해 부실자산 정리 주력”

국내 저축은행 업권이 올해 상반기 3800억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적어도 올해 말, 내년 상반기까지는 적자가 계속될 전망이다. 경기침체로 저축은행 주 고객층인 개인, 개인사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는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적립, 부실자산 정리 등으로 단기간에 경영 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조달금리가 떨어지면서 저축은행의 이자비용이 줄어들고 있고,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부실자산 정리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권,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PF 시장 연착륙, 개인신용대출 정책상품 공급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30일 '상반기 저축은행 결산 실적 설명회'에서 “이자비용 감소, PF 사업장 충당금 적립 관련 부실사업장 매각 속도 등을 고려하면 연말 혹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적자가 계속될 것"이라며 “그러나 그 적자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에서 부실우려(D) 등급을 받은 사업장 3조2000억원 가운데 약 30%를 충당금으로 쌓았는데, 해당 자산이 매각되는 속도에 따라 (흑자전환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며 “올해 가장 중요한 현안은 부실사업장 정리로, 이익을 내는 것보다 부실자산 정리와 방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79곳의 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3804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작년 상반기(965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수신 축소, 금리 안정화 기조에 따라 이자비용이 1년 전보다 5429억원 감소했지만, 여신 축소로 이자수익이 5461억원 감소한데다 PF 사업성 평가기준 강화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1년새 3962억원 늘면서 손실 폭이 커졌다. 상반기 저축은행 업권의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조3285억원이다. 6월 말 현재 저축은행 연체율은 8.36%였다. 부실채권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매각, 상각 등의 자구노력으로 연체율은 3월 말(8.80%) 대비 0.44%포인트(p) 하락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04%로 전분기(14.69%) 대비 0.35%포인트 올랐다. 상반기 당기순손실에도 자본 확충 노력,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위험가중자산 축소로 자기자본비율은 규제비율(자산 1조원 미만 7%, 자산 1조 이상 8%)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6월 말 현재 저축은행 자기자본은 14조4000억원이다. 저축은행 업권은 연체율을 관리하고자 상반기 저축은행중앙회를 중심으로 5100억원 규모의 PF 정상화 펀드를 조성했다. 그러나 해당 펀드로 PF 사업장을 매각한 일부 저축은행이 PF 펀드 매수자로 참여해 진성매각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최병주 저축은행중앙회 수석상무는 “금융감독원에서 개별 저축은행 차원으로 조성한 일부 펀드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현재 조사 중이며 개선방안도 마련하고 있다"며 “개선방안이 나오면 저축은행 업권 공동펀드, 자체펀드를 보완한 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PF 사업성 평가 결과에 따라 부실우려 사업장은 경·공매 중심으로 정리 작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펀드 조성보다는) 우선은 경공매에 주력할 것"이라며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야 한다면 금융당국과 협의 후 추가적으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7월, 8월 중 연체율이 오르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3분기 결산시점에 연체율이 급등할 가능성은 낮다고 중앙회는 전망했다. 이경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원서비스본부장은 “상반기 2조9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상각, 매각해 연체율을 8.4%까지 떨어뜨렸다"며 “3분기를 보면 일부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된 개인사업자나 PF 사업장,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오르고 있지만 부실채권 매각, 상각 등을 진행하면 3분기 연체율은 횡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경연 본부장은 “저축은행별로 여신 포트폴리오에 따라 연체율 개선에 대한 차이는 있다"며 “기업대출은 개인사업자의 상황이 좋지 않아 연체율 개선 효과는 크지 않고, 가계대출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은 연체율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저축은행 업권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키우거나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화경 회장은 “저축은행 여신은 부동산 PF, 사업자 대출, 개인 신용대출 등 세 개 부문으로 나눠졌는데, 수도권의 대형 저축은행은 개인사업자나 개인여신에 집중하고 있고, 지방은 기업대출에 개인사업자 대출을 더 붙인 수준이고, 신용대출은 취급하지 않는다"며 “제도 개선도 필요하지만 저축은행 업권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저축은행 M&A 관련 각종 규제가 많은데, 중앙회 차원에서 금융당국에 M&A 규제 완화를 계속해서 건의 중"이라며 “금융당국은 과거 저축은행 사태로 저축은행 규모가 커지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갖고 있는데, 현재는 개인이 보유한 저축은행은 거의 없고, 금융지주 계열이나 법인들이 대부분 저축은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조정석, 9월 9일 데뷔 앨범 발매..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오늘(30일) 공개

조정석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을 발표한다. 잼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 발매를 알렸다. 오는 9월 9일 발매되는 정규 1집 '조정석'은 조정석이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엽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있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를 담은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도 이날 오후 공개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스마트마이닝이란 이런 것’…코미르, 강원대 실무교육

광산개발의 탄소 감축과 안전 향상, 환경 보호 차원에서 스마트마이닝 기술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최대 광물개발 공기업인 광해광업공단이 스마트마이닝에 대해 학생들에게 실무교육을 제공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R 마이닝센터는 핵심광물 확보전략의 일환으로 강원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마이닝 실무교육을 수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OMIR 마이닝센터(소장 김문섭)는 강원대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에 있는 마이닝센터에서 스마트 마이닝 실무교육을 제공했다. 스마트마이닝은 광산개발 분야에 사물인터넷(IoT), 자동화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원격조종, 비용을 줄이고 안전을 향상시키며 탄소배출량도 줄이는 등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스마트마이닝 시장은 2030년까지 285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육에는 핵심광물 개발에 기초가 되는 광산안전도의 이해, AutoCAD 사용법,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채광장비 체험, 3D 레이저 스캐너와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3차원 모델링 처리 기법과 더불어 친환경 자원개발을 위한 지반침하방지사업 이론, 지하공동 형상화 사례 및 모델링 등 광해방지 분야로 교육내용을 확대시켜 향상된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전략적으로 핵심광물을 개발, 생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가 절실하다"며 “앞으로 공단은 보유 역량을 활용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2월 핵심광물 확보전략을 통해 선광· 제련 및 재자원화 중심의 인력양성과 스마트탐사 및 채광기술을 개발하는 인력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자원안보에 관한 위기에 대비하고 위기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2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이 공포되어 2025년 2월 시행될 예정이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글로벌 연구교류와 협력관계 구축 위한 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글로벌 협력과 연구를 통해 세계 속의 관광, 문화매력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연구원)이 메이시 찬 정치체제·내륙사무국 웨강아오 대만구 발전 본부장과 윈섬 아우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를 만나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논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 연구분야의 글로벌라이제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방문단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정치체제·내륙사무국, 홍콩경제무역대표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홍콩간의 문화, 관광 분야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연구원과 정치체제·내륙사무국, 홍콩경제무역대표부와의 글로벌 연구교류·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연구원의 문화‧관광‧콘텐츠‧통계분야 연구와 협력의 지평이 보다 넓어질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와 더불어, “연구원과의 협력 관계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2024 싱가포르 국제 셰프 푸드 챌린지 챔피언십’ 금메달 수상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지난 28일 싱가포르 푸라마호텔에서 펼쳐진 '2024 싱가포르 국제 셰프 푸드 챌린지 챔피언십'에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 학생들이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 싱가포르 국제 셰프 푸드 챌린지' 대회는 아시아 10개국 약 700여 명이 참가하고 제과제빵, 초콜릿, 전통 음식 등 각 분야별로 경연이 진행됐다. 많은 셰프들이 참가해 개성 있는 다양한 메뉴를 공개하며 차별성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 한호전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박도훈, 이동우, 백다은, 김채린, 이서아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제적으로 많은 셰프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갖가지 기교와 아이디어가 동원된 창의적인 메뉴들로 호평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1989년 설립된 호텔관광외식분야 단일전공 특성화학교다. 재학생들은 학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호텔에서 현장실무실습과 인턴십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호텔, 레스토랑, 대기업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생의 수상 결과는 실무위주 실습수업, 팀프로젝트 학기제, 호텔베이커리 실습 등 평소 1인 1실습실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평생 스펙으로 가져갈 수 있는 대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학생들은 한호전의 4년제 제과제빵학과인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재학생들이다. 제과제빵학교 한호전은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2년제 호텔제과제빵학과, 2년제 호텔디저트공예학과로 구성돼 있다. 기존 제과제빵대학들과 동일한 전공으로 각각 일반학사 학위,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제과·제빵을 기초로 쇼콜라티에, 슈가크래프트, 마지팬공예 등 다양한 제과제빵 영역을 배울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디저트 전문가 육성을 위한 디저트학과, 베이커리 매장과 창업 경영까지 배울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경영으로 학과를 세분화하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4년제), 호텔제과제빵과정(2년제), 호텔디저트공예과정(2년제) 외에도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정(4년제), 호텔외식조리과정(4년제), 호텔조리과정 등 전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대학생, 휴학생,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졸업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타 대학교 수시 원서 접수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성적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2024년 LINC3.0사업 대학 간 GOOD거버넌스 연계 특화 ICC 성과공유회 개최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2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LINC3.0사업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협의회를 통한 '2024년 GOOD 거버넌스 연계 특화분야 ICC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 간 산학협력 공유·협업을 위한 GOOD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통해 도출된 성과에 대한 공유·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오산대 LINC3.0사업 손석금 단장, 경기과학기술대 ICC 박성준 센터장, 우송정보대 LINC3.0사업 이용환 단장, 대전과학기술대 LINC3.0사업 임경범 단장, 에너지‧안전 ICC 김영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맞춤형 교육, 공유·협업, 지산학연 연계' 영역에서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공유회를 통해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연계를 위한 ICC 성과공유 및 운영 방안을 교류했으며 RISE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별 특화 ICC분야의 산학협력 활동 활성화를 촉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공유와 방안 교류를 토대로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연계 특화분야 ICC별 활동을 '기업가치창출, 지자체연계 협업' 영역 등 활발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할 전망이다. 손석금 오산대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토대로 맞춤형교육, 기업가치 창출, 공유·협업, 지산학연 연계, 지자체 연계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GOOD 거버넌스 연계를 통한 특화 ICC 활동 활성화 및 성과 확산의 기반이 돼 교육과 지역의 기업과 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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