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안성훈, 황영웅 제치고 ‘트롯스타’ 8월 5주차 1위 등극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정상에 등극했다. 2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안성훈은 8월 5주차 주간랭킹에서 1억1017만4786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8주 동안 이 자리를 지킨 황영웅을 꺾고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위는 황영웅(8917만5585표), 3위는 진욱(2932만6737표), 4위는 손태진(1026만4381표), 5위는 무룡(880만777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에녹, 송가인, 송민준, 최수호, 박서진, 박성온, 전유진, 박지현, 홍자, 신성, 류지광, 이찬원, 나상도, 송도현, 진해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7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최수호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진욱, 김수찬, 손태진,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보험사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2.8%↑…생·손보 희비 엇갈려

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손익이 감소했지만 보험손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2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4년 상반기 보험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 당기순이익은 9조3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6억원(2.8%) 증가했다. 생명보험사 순이익은 3조59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41억원(9.4%)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보험상품 판매확대 등에 따라 개선되었으나 투자손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악화했다. 손해보험사 순이익은 5조77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77억원(12.2%)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보험상품 판매 확대 및 발생사고 부채 감소 등으로 증가한 반면, 투자손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악화했다.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115조69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조3556억원(3.9%) 늘었다.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54조47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8471억원(3.5%) 증가했다. 보장성(13.2%)·저축성보험(0.7%) 수입보험료는 늘었으나, 변액보험(2.2%)・퇴직연금 등(16.2%)의 수입보험료는 감소했다. 손보사는 61조218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조5085억원(4.3%) 증가했다. 장기(5.2%)・일반(8.7%)·퇴직연금 등(3.9%)의 수입보험료는 증가했지만 자동차보험(1.2%)의 수입보험료는 감소했다. 상반기 보험사 총자산이익률(ROA)은 1.52%로 전년동기 대비 0.04%p 하락했다. 반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79%로 0.72%p 상승했다. 6월말 기준 총자산과 총부채는 1240조8000억원, 1089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 대비 각각 16조2000억원(1.3%), 31조5000억원(3.0%) 증가했다. 반면 자기자본은 151조2000억원으로 총자산보다 총부채가 더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말 대비 15조3000억원(9.2%) 감소했다. 금감원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금융자산 평가이익 감소 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에도 보험손익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와 국내 부동산PF 및 해외 상업용부동산 손실가능성 등에 대비해 보험사가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금감원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보험회사의 영업·투자·재무활동에 따른 재무건전성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상시감시를 철저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재생에너지는 야당 성향?…두 쪽난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

다음달 23일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가 두 군데서 열릴 수도 있게 됐다. 재생에너지업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인 한국태양광산업협회(한태협)와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한재협)가 거리를 두면서 각 단체 중심으로 기념 행사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한태협은 한재협이 야당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등 정치적 단체로 변질됐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다음달 23일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를 공동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재생에너지의 날 법정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의 날은 지난 2019년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가 열린 날을 기념해 법정기념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행사 취지에 대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는 지난해 5회 행사가 정치적 오해가 있는 행사로 비친 점을 감안해 그 부분을 불식하기 위해서 주호영(국민의힘) 국회부의장실을 통해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을 행사장소로 대관했다"며 “여야 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후에너지 전문국회의원, 업계, 학계, 시민단체가 대거 참석하는 대대적인 재생에너지 업계 화합의 대잔치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한재협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낸 바 있다. 한재협이 업계 중심이 아닌 야당하고 밀접하게 행사를 추진해왔다는 게 한태협을 비롯한 다른 재생에너지 협단체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열린 5회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에는 야당의원 12명이 참석한 반면 여당의원은 1명만 참석했다. 여기에 신재생에너지학회, 신재생에너지협회, 풍력산업협회가 아예 행사에 불참하면서 반쪽으로 치러졌다. 한태협이 한재협과 거리를 두게 된 배경에는 한태협 상근부회장 교체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두 단체는 지난해까지 정우식 한태협 상근부회장이 한재협 사무총장을 함께 맡으면서 한 몸처럼 운영됐다. 한태협이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도 주도했다. 하지만 올해 이상곤 한태협 상근부회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이 상근부회장은 더이상 한재협 사무총장 자리를 맡지 않게 됐고, 정우식 사무총장은 계속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학회, 신재생에너지협회, 풍력산업협회가 한태협과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를 함께 하겠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이제는 한태협에 힘이 더 실리는 모습이다. 신재생에너지업계 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가 본의 아니게 정치적 성향을 띠게 되면서 서로 화합을 다져야 할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가 결국 두쪽이 나 버렸다"며 “업계가 온 힘을 모아야 할 때인 만큼 부디 화합의 길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개선 위한 퀴즈대회 개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국민의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년 대국민 개인정보보호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퀴즈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지 포털인 복지로www.bokjiro.go.kr), 보건 포털 e보건소 www.e-health.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www.socialservice.or.kr), 그리고 기관 홈페이지www.ssis.or.kr) 팝업(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2023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개인정보보호 퀴즈대회를 통해 국민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전환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이번 퀴즈 대회와 더불어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 포스터 배포 등 '2024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보원 임직원의 개인정보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은행·보험업권, PF신디케이트론 1호 대출...을지로 사업장에 자금공급

은행, 보험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올해 6월 출범한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이 이달 중순 서울 을지로 소재 사업장에 1호 대출을 실행한다. 2일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대주단(이하 대주단)은 서울 을지로 소재 오피스 증·개축 사업장에 대한 대출심사를 모두 완료하고, 이달 중순경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PF 신디케이트론 대주단은 NH농협,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은행 등 5개 은행과 한화생명, 삼성생명,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등 보험사 5곳으로 구성됐다. 이번 1호 신디케이트론은 신디케이트론이 취급하는 4가지 유형 중 경락자금대출이다. 기존 대주 금융회사가 담보권 실행을 통해 경‧공매를 진행한 사업장에 대해 낙찰을 받아 새롭게 PF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신규 사업자에게 취급하는 대출이다. 이번 신디케이트론은 대표적인 부실 PF사업장 정리방안인 공매를 통한 사업장 정상화에 대출이 실행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도심권 오피스 재개발 사업장 정상화에 자금이 공급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자에 대한 대출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축은행, 캐피탈 등 선·중순위 금융회사는 대출금을 정상 회수해 부실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해당 사업장에 적용되는 서울시의 정비계획이 최근 변경되면서 추가 용적률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주단 측은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그간 다양한 수요자들과 대출 상담을 진행했다"며 “현재 다른 사업장도 예비 차주와 사전 협의를 마치고 여신 심사 등 대출 취급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신디케이트론의 후속 취급이 이어지면 PF 정상화의 민간 재원 공급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신흥국 채권 주목하는 큰손들…“美 금리인하는 도미노 효과”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들이 신흥극 채권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그동안 부진했던 신흥국 채권 시장에 자금이 다시 몰릴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핌코를 비롯해 누버거 버먼, 그랜덤 마요 반 오털루 앤드 컴퍼니(GMO) 등 유명 자산운용사들이 신흥국 현지 통화 표시 채권을 주목하는 등 포지션을 재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3곳은 블룸버그가 신흥국 채권 5억 달러(약 6705억원) 이상을 보유한 70여개 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평균(12%)을 넘어서는 16% 이상의 이익률을 기록하면서 지난 1년간 투자 성적이 상위 10% 안에 든 바 있다. 신흥국 채권은 그동안 투자자들 사이에서 외면을 받았다. JP모건체이스에 따르면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중동·우크라이나 등의 지정학적 긴장 속에 신흥국 채권시장에서는 2022년 900억 달러(약 120조7000억원), 2023년 310억 달러(약 41조5000억원)가 순유출됐다. 자금 이탈 속도는 잦아들었지만 올해 들어서도 여전히 150억 달러(약 20조1000억원)가 순유출 상태다. 지난 1년간 신흥국 채권 투자수익률은 달러 채권의 절반에 달하는 등 저조했다. 그러나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자 신흥국 채권 시장에는 벌써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흥국 국내 채권 수익률은 2.3% 이상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이들 시장의 투자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핌코의 신흥시장 채권 부문장인 프라몰 다완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도미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면서, 신흥국들이 뒤이어 금리를 내리고 이들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투자자산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 통화에 대한 헤지 없이 현지 채권을 보유할 경우 변동성을 완전히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튀르키예와 남아프리카공화국 통화·채권을 유망하게 평가했다. GMO의 티나 밴더스틸 역시 신흥국 시장을 유망하게 보면서 도미니카공화국·우루과이·이집트·나이지리아 자산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헤알과 멕시코 페소 등 일부 신흥국 통화에 대한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확대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론이 존재하며, T.로웨 프라이스의 사미 무아디는 현지 통화에 대한 헤지 및 금리 움직임에 대한 투자 견해를 밝혔다. 이밖에 이들 자산운용사는 미국 금리 인하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속에 에콰도르·아르헨티나 등 개혁을 추진 중인 국가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영탁, “슈퍼슈퍼해” 신곡 ‘슈퍼슈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가수 영탁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탁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매미 소리를 배경으로 장롱에 숨어 있던 어린 아이가 뛰쳐나오며 시작된다. 어린 아이는 장롱을 나오자마자 “슈퍼슈퍼해"라는 구호를 외치고 방을 뛰어다닌다. 이어 “영탁 플레이"라고 외치자 텔레비전에 마치 해당 채널이 존재하는 듯 '영탁'의 이름이 뜨고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로고가 재생된다. 어린 아이의 모습은 마치 영탁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며,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탁은 새 미니 앨범에서도 시원한 가창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노래에 담아낼 예정이다.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록곡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영탁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넣어 댄스부터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예고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태양 7년 만 솔로 콘서트에 지드래곤·대성 깜짝 무대

가수 태양의 7년 만 솔로 단독 콘서트에서 빅뱅 멤버 지드래곤·대성과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이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에 지드래곤과 대성이 무대에 등장했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첫째 날 공연에 이어 이틀 연속 무대에 올랐고, 지드래곤은 1일 등장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세 사람은 빅뱅의 히트곡 '위 라이크 2 파티'(WE LIKE 2 PARTY)를 함께 불렀다. 또 태양과 지드래곤은 두 사람으로 구성된 유닛 GDX태양의 '굿 보이'(Good Boy)를 불러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美 SEC 상임위원 면담…가상자산 규제 등 논의

금융위원회는 2일 김소영 부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우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만나 '비은행금융기관(NBFI) 건전성 규제(안)'이 자본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예다 상임위원은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가상자산 규제동향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며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기술혁신과 이용자 보호 및 금융안정 간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한국 정부의 경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양 측면 사이에서 균형감각을 유지하며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금융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혁신과 산업육성을 노력하고 있고 지난 7월부터 '가산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통해 이용자 보호와 시장질서 유지에 힘쓰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최근의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기술혁신에 따른 새로운 금융시장 질서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시장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양국이 활발히 소통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