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우리은행, 전통 부촌 압구정동에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오픈

우리은행이 대한민국 전통 부촌인 압구정동에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투체어스W'를 오픈했다. 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마스터급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1 대 1로 마주 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압구정'은 '투체어스W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이다. 우리은행은 초고액자산가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7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체어스W압구정'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초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각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해 초고액 자산가들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고려한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마련한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투체어스W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투체어스W압구정'에 이어 주요 거점에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우리은행은 기업금융과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비행2시간 비용 면제’ 2024 하반기 특별 이벤트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이하 훈련원)이 본교 UPP 과정 입과생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훈련원은 2024 하반기 특별 이벤트를 통해 교육비를 일시납하는 입과생에게 비행 2시간 비용(약 63만원 상당) 면제 혜택과 약 8만원 상당의 국토부 표준 교재를 제공한다. 자가용 면장 취득 후 입과 하는 경력과정 훈련생에게는 1.5시간 비용 면제 혜택(약 47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교육비 인상 전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 분납 시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훈련원 관계자는 “2024년이 지나가기 전 훈련원에 입과 하는 예비 조종사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첨단 시설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조종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전문교육기관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은 현대식 GARMIN 시스템, 최신식 ALSIM AL172 모의비행훈련장치, ILS 장비를 보함한 양방향 계기접근시설 등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훈련생에게 퀄리티 있는 비행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민간항공사 지원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UPP)부터 조종교육증명과정, 비행경력축적과정, 항공사 취업MOU 등 조종교육을 비롯한 취업률 강화 프로그램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훈련원은 조종사 지망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9월28일 오전 10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조종사 직업의 여건, 항공시장의 변화, 학사학위+조종사면허,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 APP 미국교육과정 등 항공조종사에 대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전망 좋은 학과’ 웹툰학과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수시모집 전 웹툰학과를 포함해 '전망 좋은 학과'에 대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수시모집 전 비실기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한아전 관계자는 “최근 웹툰이 콘텐츠의 대표 주자로 성장하며 수험생들도 웹툰과 일러스트에 주목하고 있다"며 “웹툰학과를 졸업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영상제작 분야 등 다양하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험생들이 '전망 좋은 학과'로 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 등을 선택해 지원하고 있다"며 “내신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들이 진학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 웹툰산업,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분야에서 종사할 웹툰작가, 웹툰PD, 스토리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은 게임계열, 디지털디자인계열, IT융합계열 등 다양한 계열을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러스트학과에서도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 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졸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 디지털디자인계열은 디지털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드로잉학과, 웹툰·애니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요거트 제품도 ‘성분 다이어트’ 유행

최근 건강관리 열풍이 거세지자 식품업계도 무(0)설탕·당류를 내세운 '성분 다이어트' 요거트 신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웰푸드는 자체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 신제품인 '제로 플레인 요거트'를 출시했다. 제품이름 대로 설탕·당류 성분은 '0g'으로 낮추되 파스퇴르 1급 A원유를 활용해 진한 풍미와 식감은 살린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로 브랜드가 요거트 제품을 내놓은 것은 롯데웰푸드가 처음이다. 트렌드 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건과·빙과에 이어 유·가공 제품군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 것이다.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는 만큼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400억원을 기록한 제로 브랜드 매출을 올해 5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빙그레도 혈당 관리 등 건강관리 중심의 소비 형태가 지속될 것을 고려해 대표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 위주로 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 초, 요플레 출시 40년 만에 첫 제로 슈거 제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어 한 달도 안 돼 무당 떠먹는 요거트 제품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까지 출시하며 당 저감 제품 강화에 힘쏟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 기술 공정을 통해 만든 제로 슈거 제품"이라며 “기존 오리지널 제품과 맛·질감 등을 동일하게 구현하는데 노력을 했고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릭 요거트도 식품업계가 눈여겨보는 먹거리다. 통상 그릭 요거트는 유청을 없애 꾸덕한 식감이 특징이다. 압축 과정을 거쳐 일반 요거트 대비 나트륨과 유당, 지방 함량이 줄어들면서 건강식으로 꼽힌다.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대~30대 여성 위주로 그릭 요거트가 한 끼 대용식으로 떠오르면서 이 같은 시장 흐름을 반영한 신제품 출시도 빠르게 늘고 있다. 동원F&B는 지난 4월 유청을 2번 분리하는 공정으로 질감을 극대화한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을 등장시켰다. 서울우유도 지난 3월 협업 상품 개발을 위해 그릭요거트 전문업체 '요즘'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두 경쟁업체의 가세로 이미 지난해 3월과 6월 일찌감치 '요플레 그릭', '불가리스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 그릭'을 선보인 빙그레와 남양유업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들어 패키지 차별화를 통해 편의성까지 강조한 간편식 형태로도 진화하는 추세다. 지난 달 28일 매일유업이 선보인 파우치 형태의 '상하목장 매일 바이오 유기농 그릭요거트' 4종이 대표 사례다. 통에 담겨 숟가락으로 떠먹는 기존 시판되는 제품들과 달리 뚜껑만 열면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는 회사의 설명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영양과 맛 모두 챙겨 먹기 편리한 요거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바쁜 일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20대~30대 대학생, 직장인을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이동 중 먹거나 샐러드나 오트밀, 그래놀라 등과 곁들어 먹기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이카 “대외원조, 기후변화·디지털로 대전환”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책정한 우리 정부가 대외개발협력 대표기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을 중심으로 ODA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옷소매를 걷어부친다. 코이카와 외교부는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제17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가 주목받는 이유는 중·저소득국 미래세대의 수요가 높은 '식량위기 및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IT 교육 확대'를 위한 ODA 방안이 중점 논의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ODA 국제회의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회의로 올해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유엔여성기구(UN Women),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 미국국제개발처(USAID) 등 국내외 개발전담기관, 학계, 주한외교단 등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지난해와 올해 국제사회와 우리나라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ODA 예산을 투입했다. 특히 우리 정부는 올해 ODA 예산을 총 6조3000억원으로 책정, 전년대비 약 31% 증액했다. 올해 회의는 이러한 양적 확대된 ODA 예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후위기와 디지털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개별 개발도상국 맞춤형 ODA 전략 수립·시행 △정부 ODA 예산과 민간 재원을 결합한 '혼합금융' △미래세대를 'ODA 수혜대상'에서 'ODA 사업주체'로 인식하고 사업추진과정에 참여시키는 방안이 제시돼 주목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국격에 걸맞는 글로벌 기여외교를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ODA 예산을 비약적으로 증액,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보고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확대된 ODA를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대상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우리가 가진 강점을 조화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이러한 개별 개도국 맞춤형 ODA 사업의 성공사례로 코이카의 '세네갈 미곡 가치사슬 강화사업'을 꼽았다. 이 사업은 쌀이 주식인 세네갈의 요청을 받아 2016~2022년 한국 쌀 농업 기술을 전수해 세네갈의 쌀 생산량과 식량자급률을 높인 사업이다. 지난해부터는 2028년까지 2차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송지선 국립외교원 조교수 역시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하기로 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원에 비해 실제로 각국 정부가 투입할 수 있는 재원은 크게 부족한 만큼 우선 필요한 곳부터 투입하는 타겟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교수는 “최근 개발협력 파트너십 전략은 기존 교육분야에서 디지털교육을 독립분야로 격상시키고 개별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는 추세"라고 부연설명했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SDGs 달성을 위해 미래세대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국제사회 의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장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개발협력을 통한 청년들의 역량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은 미래세대의 삶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코이카는 개발도상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역량있는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청년인재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 분야 ODA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여신금융협회, ‘2024 신기술금융업계 GP-LP 간담회’ 개최

여신금융협회는 4일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신기술금융업계 GP-LP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간담회는 신기술금융업계 내 전업 신기술금융회사(GP)와 주요 기관투자자(LP) 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 간의 업무협력 등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54개 신기술금융회사의 투자담당 임원(대표이사 포함)과 27개 주요 민간·정책기관의 출자업무 담당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증권사, 보험사 등을 신규로 초청해 민간 주요 기관투자자(LP)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21개에서 올해 27개 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대비 주요 기관투자자(LP)의 참여를 확대함과 동시에 자율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성장금융은 '중간회수시장 현황 및 활성화 전략'이라는 강의 주제로 최근 벤처투자의 주요 이슈를 공유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벤처투자시장의 다양한 참여자들 간의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등을 통해 민간주도 모험자본 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만기, 다시 왔다”…KB손보, 이만기·김연아 앞세운 ‘KB손보 다이렉트’ 새 광고 개시

KB손해보험은 4일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이자 방송인인 이만기씨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하반기 후속 TV 광고 '반가운 만기, 다시 왔다' 편을 선보였다. 지난 4월 KB손보 다이렉트의 새 모델로 깜짝 발탁된 이만기씨는 지난 첫 광고 때와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KB손보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온 김연아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 광고에서 이만기씨는 자동차보험이 만기된 고객 앞에 불쑥 나타나 놀라움을 주는 콘셉트였지만 이번 광고에서는 친밀한 사이가 된 고객과 이만기씨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비밀요원처럼 불쑥 나타나는 이만기씨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연아의 KB다이렉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이번 KB손보 다이렉트의 새 광고 '반가운 만기, 다시 왔다' 편은 각종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손보와 KB손보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만기 왔다'라는 언어유희로 풀어냈던 지난 광고가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짐에 따라 새 후속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자동차보험은 특히 만기 시점에 고객의 관심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만큼, '만기'와 'KB다이렉트'가 더욱 자연스럽게 서로 연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에이슬립, 경동나비엔과 손잡고 신제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은 4일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숙면매트에 당사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숙면 기술이 적용되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인공지능(AI) 수면측정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수면 패턴과 단계를 분석, 각자에 알맞게 매트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사용자가 보다 깊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의학적으로 통상 사람의 수면은 얕은수면-깊은수면-렘수면의 사이클이 반복되며, 깊은 수면과 렘 수면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 문제는 렘 수면단계에서 인체의 자율 체온조절기능이 크게 떨어져 외부 온도에 민감해진다는 점이다. 이에 기존 온열매트 사용자들은 렘수면 단계에서 '덥다'라고 느끼며 잠을 깨는 경우가 흔히 있었다. 특히 렘수면 단계에서는 인체가 자체적으로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외부 온도에 민감해지는데, 나비엔 숙면매트는 개인의 수면단계를 실시간 파악하여, 렘수면 사이클이 올때마다 온도를 한층 쾌적하게 낮추어 렘수면과 깊은수면이 보다 길어지도록 유도한다. 더 나아가 2명이 동시에 숙면매트 사용시, 각각의 사용자에 맞추어 서로 다른 온도를 제공한다. 동거인이나 가족이라도 더위를 느끼는 감각과 수면패턴이 다른만큼, 개인형 맞춤 숙면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실제로 본 제품에 도입된 수면단계별 온도조절 연구에 따르면 이와 같은 수면중 온도 조절을 통해 총 수면 시간은 27분, 수면 효율은 4.47%, 수면 부족 점수 17.8% 가 개선된 걸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는 얕은 수면 비율은 7.95% 가 줄어드는 대신 렘 수면 시간은 30.8%, 깊은 수면 시간은 124% 증가하는 등 비약적으로 수면의 질이 개선됐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정상 수면은 수면 효율 85% 이상, 깊은 수면 비율은 15% 이상, 렘 수면 비율은 20~25%, 수면 사이클 4회~6회, 수면 시간은 7시간 이상이다.본 연구는 올해 9월 27일-30일에 개최되는 세계 3대 수면학회인 유럽수면학회에서 발표되는 연구 중 상위 10% 연구로 선정되어 구연 발표를 앞두고 있다.이러한 숙면 기술 연구는 에이슬립과 경동나비엔 양사간 협업의 산물이다. 앞서 양사는 2023년 11월 MOU를 체결해 숙면을 도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썼고, 결과적으로 1년도 되지 않아 과학적인 제품을 출시하는데 임박했다.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면진단 및 분석 기술을 보유했다는 평을 들은 바 있으며, 이번 숙면매트의 수면분석 분야를 맡았다. 올해 5월에는 자사의 수면무호흡증 스크리닝 소프트웨어 ‘앱노트랙’이 수면앱 중 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인허가를 얻으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이어 6월에는 삼성생명 헬스케어 앱 ‘더헬스’에 에이슬립이 개발한 수면 분석 기능이 탑재되는 등 사업화와 사용자 접점 넓히기에 속도를 올리는 중이다.이동헌 대표는 “에이슬립의 강점인 ‘가장 정확한 수면 측정 데이터’를 모바일앱과 가전, 그리고 헬스케어 기업이 도입해 제품을 개선 및 출시하고 있다”면서 “나비엔 숙면매트의 수면 개선 효과는 유럽수면학회에서 최상위 연구로 선정돼 과학적 근거를 확보한 기념비적 사례”라고 말했다.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에이슬립의 우수한 AI 수면 측정 솔루션을 적용한 나비엔 숙면매트로 차별화된 숙면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숙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성대, 헝가리 주요 대학과 글로벌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 협력한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5개 대학을 방문해 고등교육 혁신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산학협력·인재양성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헝가리는 기초과학 분야가 우수하고 한국어·한국학에 관심이 많은 국가이다. 또한 최근 국가 주요 정책 과제로 교육개혁을 진행 중이며 특히 고등교육 혁신을 위해 한국 대학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성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Budapest Metropolitan University), 루도비카 공공서비스 대학(Ludovika University of Public Service)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정을 체결했다. 이뿐 아니라 모홀리-나기 디자인 대학(Moholy-Nagy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MOME), 오부다 대학(Obuda University), 카롤리 가스파르 대학(Károli Gáspár University)과 공동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헝가리 최대 사립대학교인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총장 György Kocziszky, 죄르지 코치스키)은 최근 고등교육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의 아이콘인 아리조나 주립대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주목받는 대학이다. 한성대 역시 최근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아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두 대학은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AI 및 디지털미디어 분야 공동교육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헝가리 행정 및 국방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루도비카 공공서비스대학(총장 Gergely Deli, 게르겔리 델리)과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연구 교류, 한성대 국방과학대학원과의 혁신기술을 적용한 연구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오부다 대학(총장 Levente Kovács, 레벤테 코바치)은 헝가리에서 가장 큰 공과대학으로 삼성SDI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과 연계하여 산학협력 연구·교육, 기술기반 창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학이다. 양교는 학생 및 교수 교류협력을 통해 AI, 사이버 보안, 창조산업 등 산학연구·교육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디자인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성대는 디자인 분야 중부유럽 최고 대학인 모홀리-나기 예술디자인 대학(총장 Pál Koós, 팔 코오슈)과 새로운 미디어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 디자인 교육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카롤리 가스파르 대학(총장 László Trócsányi, 라슬로 트록사니) 한국학과는 헝가리 내 최고의 한국학 대가인 초모 모세(Csoma Mózes) 전 주한 헝가리 대사가 창설한 학과로 이번 헝가리 방문을 통해 양교간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홍규덕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는 양국간 글로벌 산학협력 및 고등교육 협력을 활성화한다는 차원에서, 이번에 한성대가 헝가리 주요 5대 대학과의 협력방안을 합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창원 총장은 “헝가리 대학들과 한성대는 고등교육 혁신에 대한 공동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다"며, “헝가리 내 대표적인 대학들과 글로벌 산학협력·교육, 기술기반 창업 등을 통해 한국과 헝가리 고등교육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심리학과 대안,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9월 개강반 모집

중앙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원격미래교육원은 사이버대학교 경영학·심리학을 찾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9월 개강반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학사학위 취득을 100%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 취득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원격교육기관이다. 다른 전공과정을 배제하고 경영학, 심리학 학위취득 과정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정식인가를 받은 기관이다. 9월에 개강하는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 따르면 학생들은 평균 2년~2년6개월의 기간 내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위취득이 가능해 4년제 대학보다 등록금, 시간 등을 절약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100% 온라인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며 “사이버대, 직장인대학교 대안으로 모바일(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학습할 수 있으며,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야간대, 사이버대를 찾는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들이 현재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학생들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일반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대학원 진학, 대학 학사편입 등 자격요건이 주어진다. 아울러 재학 중 중앙대 도서관, 교내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도 가능하다. 9월 개강반 신입생 모집에 대한 안내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