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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디베로, 2024년 브랜드 뮤즈 신민아 팬사인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가 올해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배우 신민아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베디베로의 뮤즈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신민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행사장을 찾아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내에 위치한 CAFÉ LA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민아는 인터뷰와 포토월 행사, 사인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내내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국내외에서 K-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신민아는 지난달 26일 첫 방영된 신작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로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해당 드라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11개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드라마 흥행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팬들을 위해 공식 석상 나들이에 나선 배우 신민아는 이날 행사 현장에서 초청된 팬들과 브랜드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행사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근황과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으며, 특별히 좋아하는 선글라스를 직접 착장하고 포토월에 서는 등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베디베로 선글라스가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시장 등에서 특별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최근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로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배우 신민아 씨를 2024년 브랜드 뮤즈로 발탁,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뿐 아니라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K-선글라스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부발전, 협력기업 해외 판로 개척 전방위 지원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에서 '협력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해외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 한국표준협회가 참여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 경영과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상호 협력하고, 기술보호 수준 고도화를 통해 기술보호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협력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을 통해 한국중부발전과 협력재단은 민생 안정이라는 정부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 발굴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한국중부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는 발전산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동반성장 지원사업 소개를 통해 중소기업의 관심을 끌었다. 중부발전은 발전 공기업으로서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납품대금연동제 도입, 상생결제 확산 등 협력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동반성장 평가 9년(2015년~202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5일에는 한국중부발전 해외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베트남을 포함한 4개국 15개사 기업을 초청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전력청 PLN과 ITR사(PT. Indo Raya Tenaga) 실무자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 협력기업과의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335만 달러(약 45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및 계약 체결 성과를 이뤘다. 이영조 기획관리본부장은 “탄소중립 노력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많은 기업들이 참가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며 한국중부발전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선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국내 우수 협력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산업부, 태백시 장성광업소 폐광 지원 방안 모색

산업통상자원부가 석탄시대 종말을 맞아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안덕근 장관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개최된 장성광업소 폐광 기념식에 참석해 광업소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석탄 시대를 지나 무탄소에너지 시대로의 대전환 과정에서 폐광지역 대체산업 발굴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내 최대 탄광인 태백 장성광업소는 지난 88년간 9400만 톤을 생산하며 국민연료인 연탄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고 탄광지역 경제에 이바지했다. 안 장관은 장성광업소 종사자 5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가 ▲무탄소 에너지원 공급 역량 확대 ▲에너지 안보 확립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의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태백시는 석탄산업의 대체산업으로서 2029년까지 장성광업소 부지에 청정메탄올 제조시설, 핵심광물 산업단지 등을 골자로 하는 '미래자원 클러스터 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 장관은 폐광지역 경제 진흥을 위한 대체산업 발굴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안 장관은 “장성광업소는 우리나라 경제개발연대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명예롭게 퇴장하게 됐다"면서 “태백시를 포함한 폐광지역이 무탄소 에너지 시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한전, UAE 바라카원전 4호기 상업운전 개시

한국전력공사가 5일(현지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4호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UAE 원전 4호기는 지난해 11월 원자력규제기관(FANR)으로부터 운영 허가를 취득해 같은 해 12월 연료장전을 완료했다. 이후 약 8개월간의 시운전 시험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UAE 원전 1·2·3호기는 현재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 중이다. 한전은 4호기도 상업운전에 착수함으로써 4개 호기가 매년 상업운전을 개시하게 돼 한국의 시공 능력과 UAE의 사업 관리, 운영 능력을 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UAE원전은 1천400㎿(메가와트)급 신형경수로 APR1400 노형이다. 2009년 사업을 수주한 이후 건설 기간 주계약자인 한전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팀코리아를 구성해 국내 원자력업계의 역량을 결집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한전은 “UAE 원전은 아랍 지역 최대 청정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해 4개 호기를 상업운전 하면서 연간 40TWh(테라와트시)의 청정전기를 생산한다"며 “이는 UAE 전력수요의 최대 25%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UAE 양국 관계 역시 UAE 원전 사업을 계기로 최고 수준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한전은 UAE원자력공사와 UAE 원전사업을 통해 구축한 신뢰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방침이다. 한전은 또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등 잠재적인 원전 도입국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정부의 원전생태계 복원 및 원전수출 지원 정책에 힘입어 UAE 원전사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원전 수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尹 지지율 23%로 동일…부정평가는 1%p↑[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와 동일한 2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8월 27~29일)과 동일한 23%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15번의 조사에서 연속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7%), '의대 정원 확대'(13%),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6%), '주관/소신'(5%), '경제/민생', '국방/안보'(이상 4%) 등으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오른 67%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의대 정원 확대'(17%),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9%), '독단적/일방적'(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통합·협치 부족'(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외교', '일본 관계'(이상 4%) 등이 거론됐다. 한국갤럽은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7%)에게서만 두드러졌고,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40대(86%) 등에서 특히 많았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민주당 32%,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등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6%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각각 1%포인트(p) 상승했다.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6%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14%), 조국(5%), 이준석(3%), 김문수·오세훈(각각 2%), 홍준표·안철수·김동연(각각 1%) 등이 뒤를 이었다. 4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잘된 일'이라는 응답이 56%, '잘못된 일'은 34%로 나타났다. 앞선 6월 조사('잘된 일' 66%, '잘못된 일' 25%)와 비교하면 긍정론이 10%p 감소했고, 부정론은 9%p 증가했다. 아플 때 진료받지 못할까 봐 걱정되는지에 대한 질문엔 '매우 걱정된다' 57%, '어느 정도 걱정된다' 22%,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12%,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6%로 조사됐다. '매우 걱정된다' 또는 '어느 정도 걱정된다' 응답은 지난 3월 69%에서 이번 조사 79%로 10%p 증가했다. 아플 때 진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많이 있다' 42%, '어느 정도 있다' 29%, '별로 없다' 16%, '전혀 없다' 7%로 조사됐다. '많이 있다' 또는 '어느정도 있다' 응답 마찬가지로 지난 3월 57%에서 71%로 증가했다. 의대 증원 계획에 따른 의료계 반발과 응급 의료 현장 혼란 등에 대한 정부 대응에는 '잘하고 있다' 21%, '잘못하고 있다' 64%, 의견 유보 15%로 나타났다. 이어 '내년 의대 신입생은 약 4500명 선발하되, 2026년은 기존 수준인 3000여명만 뽑고 이후 증원 규모를 재논의하자는 안'에 국민 48%가 찬성을, 3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누구를 더 신뢰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38%는 '정부', 36%는 '의사들'로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두바이 걸프상업거래소 방문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일 두바이의 걸프상업거래소(Gulf Mercantile Exchange)를 방문, 아마드 샤라프 걸프상업거래소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양 거래소간 시장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걸프상업거래소는 중동의 오만유 선물 등을 거래하는 일반상품선물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2일자로 구(舊) 두바이상업거래소에서 사명을 변경한 뒤 재출범됐다. 정 이사장은 5일 영국 CITIC CLSA 런던 오피스에서 'K-ValueUP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기관투자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증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투자유치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제로베이스원, ‘엄마친구아들’ OST 가창...8일 발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를 불렀다. 제로베이스원이 부른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은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구성과 벅찬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으로, 극 중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의 오랜 인연과 서사를 은유적인 표현들로 담아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이 곡을 통해 데뷔하고 처음으로 완전체 형태로 OST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북도교육청-국립해양유산연구소, 수중유산 보전 인재 양성 협약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수중유산 보전·보호 관련 진로체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확대와 해양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한 협력체계 확대가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전북도교육감과 김성배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및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에 관한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청소년들의 수중고고학 및 수중유산 보존·보호 관련 진로체험과 직업 교육을 협력 및 지원 등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의 교육연수 프로그램 안내,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수중문화유산 발굴 조사와 보존·분석 △해양문화유산 조사·연구 △전통 한선 복원과 활용 및 전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는 국가유산청 산하 해양문화유산 종합연구기관이다. 현재 총사업비 1100억원을 들여 오는 2030년까지 군산시 비응도 일대에 '국립수중고고학센터'를 건립 중이다. 김성배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수중유산 보전·보호 관련 진로체험을 통해 지역 해양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국립수중고고학센터 건립을 통한 전문적인 인재 양성 등을 위해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이 수중유산 보존·보호 관련 진로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해양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전북지역에 건립될 국립수중고고학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bs-jb@ekn.kr

폐그물 수거부터 재활용까지…올인카본, 2024 환경창업대전 ‘우수상’

폐그물을 수거해 열분해를 통해 재활용을 하고 여기에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마켓플래폼 사업을 하는 올인카본이 환경부 주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인카본 주식회사(대표 이상훈)는 환경부가 주최한 '2024 환경창업대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총 290팀이 참가했으며, 9개월간의 경연을 통해 최종적으로 50개 팀이 선정됐다. 올인카본은 2024년에 설립된 기후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저탄소 배출 분산원장(해시그래프)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올인카본은 해양 폐그물 수거, 전처리, 이송, 재활용(열분해) 과정을 효율화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내산 고품질 탄소배출권을 해외 탄소시장에 수출하는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올인카본은 환경 분야 창업자금 지원사업인 에코 스타트업 신청 시 서류 평가 면제,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 신청 시 가점 부여, 창업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되며, 중앙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올인카본이 추진하는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MRV는 측정(Measurement), 보고(Reporting), 검증(Verification)의 약자로, 탄소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보고하며 검증하는 과정을 뜻한다. MRV 시스템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탄소배출량 관리와 배출권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올인카본은 이 MRV 시스템을 ICT 기술과 결합해 탄소배출권의 생성과 거래 과정의 신뢰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환경창업대전 수상을 통해 기후테크 MRV 기업으로서 탄소배출권이라는 미래 자원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향후 글로벌 유니콘 기후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인카본은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MRV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외 탄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유니슨·밍양,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 체결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과 밍양스마트에너지가 해상풍력발전기 제작 및 공급 전문 합작법인(JV) 설립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에 해상풍력발전기 공급을 목표로 올해 3월 합작법인 설립을 이사회에서 승인한 이후,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양사는 △해상풍력발전기 나셀 조립 공장 신규 건설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인증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협력 강화 △풍력터빈 부품 국산화 △풍력 전문인력 양성 및 신규 고용 창출 등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해상 풍황조건에 맞춰 현지화한 밍양 제품은 유니슨이 합작법인을 통해 독점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유니슨은 자체 개발한 육상 4메가와트(MW)급, 해상 10MW급 풍력터빈 외에도, 신규로 6MW, 11MW, 14MW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자체 생산 및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합작법인 설립 계약 이후 밍양과 유니슨은 국내에 공급되는 풍력터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계약은 상호 협의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체결할 예정이다. 박원서 유니슨 대표는 “이번 합작을 통해 부품구매 조달 경제성이 대폭 개선돼 해상풍력 균등화발전원가(LCOE)를 낮추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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