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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도 전기차 속도조절…2026년 생산량 150만→100만대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해 생산량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요타는 2026년 세계 전기차 생산량을 기존 150만대에서 100만대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부품 업체에 알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앞서 사토 고지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해 5월 도요타가 2026년까지 전기자동차 모델 10종을 새로 투입해 세계에서 연간 1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도요타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약 10만대, 올해 1∼7월 8만대에 그치고 있다. 애초 2026년 목표로 잡은 150만대는 기존 판매량과 비교해서 대폭 증가한 것이지만, 이번에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기로 한 것이다. 닛케이는 “이번 전기차 생산계획은 최근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며 “도요타는 대신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의 중간에 해당하며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 생산은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전기차 성장은 둔화하는 추세다. 차량 가격이 내연기관 차보다 약 20∼30% 비쌀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모델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시장 둔화로 세계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스웨덴에서 설립된 후 중국 지리 자동차의 자회사가 된 볼보는 2030년까지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연기한다고 최근 밝혔다. 볼보는 전기차 전환 수정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전 세계 판매량의 90∼100%를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나머지는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비지도사 국비과정 매월 개강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산하에서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국비과정을 매월 개강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장주상 학장은 “경찰행정학과는 최연소 여경 합격자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 육군 3사관학교 합격자를 연이어 배출하고 있으며 서강전문학교 재단 산하 영어집중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영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또, “서강전문학교 제2캠퍼스 사회복지학과 산하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최종 과정인 사회복지사 현장실습을 매월 세 번째주 개강하고 있다. 2학기 개강식에서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북한 이탈 주민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과 300명 이상의 북한이탈주민 재학생들이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서강전문학교 재단에서는 2학기 개강식에서 최우수 교수를 선정해 표창했다. 장 학장은 “표창에는 경찰행정학과 조항진 교수, 경찰경호학과 정창윤 교수, 사회복지학과 마 경욱 교수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조항진 교수는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 예산경찰서장, 방배경찰서장을 역임 후 경찰 후학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정창윤 교수는 대통령실 경호부장 출신으로 경호원,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통해 경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마경욱 교수는 북한 이탈 주민 지원센터장으로, 북한 이탈 주민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별도 사단법인을 설립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강전문학교 재단은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별도의 사단법인을 설립했다. 마경욱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북한 이탈 주민 'people'이라는 용어보다 남한 사회를 선택한 시민 'citizen'으로 단체명을 정한 것은 미래한국재단 허화평 이사장님의 자문에 따른 것"이라며 “북한을 이탈한 주민이라는 뜻보다 자유민주주의 남한 사회를 선택한 시민이라는 긍정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을 통해 최근 북한 이탈 주민의 날이 제정된 것을 기념으로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남한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미래 통일의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강전문학교는 현재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경비지도사,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토픽교육센터, 2024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집체 교육 진행

한국토픽교육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산업안전 관리감독자 집체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 공식 인증 안전보건교육 위탁 기관으로 매월 본사 자체 교육장에서 관리감독자 집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일정은 9월 24일, 25일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 규칙 제26조 규정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는 매년 1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특히 재해 사업장의 경우 16시간, 무재해 사업장은 8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 중 50% 이상은 반드시 집체 교육으로 이수해야 최종 수료로 인정된다. 한국토픽교육센터에서 시행하는 9월 교육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자체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사항, 위험성 평가 방법,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산업재해 보상 실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산업재해는 기계, 장치, 작업환경 등의 미비에 의해서 발생할 뿐만 아니라 작업하는 근로자가 대상물에 대한 지식, 경험, 기능 부족에 의해 일어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신규 채용자에 대해서는 충분한 안전보건교육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위험, 유해한 업무에 대해 근로자를 종사시키는 경우 특별 교육을 실시하도록 사업주에게 의무화돼 있다. 산업재해를 줄이자는 목표로 정부는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기존 개정안보다 한층 더 강화된 처벌 수위의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하고 있다. 경영 책임자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계자는 “사업주 훈련의 경우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교육기관이 아닌 곳에 위탁하여 교육을 진행하거나 법에서 정한 기준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는 경우 이수 사실을 인정받을 수 없으며 사업장(또는 근로자)이 원치 않는 보험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관리감독자 집체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픽교육센터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단독] 신동국 회장 입 열었다, 임주현 대표 선임 보도는 “오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임주현 부회장이 지주사 대표에 오를 것이란 한미사이언스의 보도는 '오보'라고 일축했다. 신 회장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대주주다. 하지만 아직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확보하지 못한 탓에 본인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한미사이언스의 보도가 '오보'임을 알렸다. 5일 신동국 회장은 의 전화통화에서 지주사 대표 자리에 임주현 부회장을 앉힌다는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말했다. 지난 4일과 5일 한미사이언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주현 부회장을 지주사 대표로 앉히려는 수순"과 “오너 일가인 임주현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대답이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 등 형제 측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그리고 신동국 회장이 3자 연합은 그룹의 경영권을 놓고 다투고 있다. 형제 측은 지주사 경영권을 쥐고 있고, 3자 연합 측은 자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다. 양 측의 다툼은 지주사와 자회사가 갑론을박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통일된 메시지가 나오지 않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각자가 경영권을 쥐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자회사가 모회사 보도자료를 반박하는 기형적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면서 “신동국 회장이 개인 기준 최대주주임에도 경영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 신 회장의 오보라고 말하는 내용이 지주사를 통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3일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집단은 형제 측에서 3자 연합으로 변경된다. 신동국 회장이 송 회장과 임 부회장과 함께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형제 측은 즉시 위기에 처했다. 3자 연합이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안건을 올린다면 지주사 경영권을 빼앗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절차가 그대로 진행된다면 형제들은 한미사이언스라는 마지막 보루이자 비빌 언덕이 사라지게 된다. 지주사 경영권을 잃는다는 의미는 자회사에 대한 영향력도 사라진다는 의미다. 현재 한미약품의 이사진은 3자 연합 측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형제 측은 지주사를 활용해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곧 형제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내부적으로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됐음을 의미한다. 동생인 임종훈 대표는 현재 자녀가 선수로 뛰고 있는 라크로스를 한미사이언스를 통해 후원해 사심 후원 의혹이, 형인 임종윤 사장은 룬메이캉(이하 RMK) 관련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있다. 특히 형인 임종윤 사장은 내부 감사가 진행 중이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임시 주총 이후에는 임종윤 사장의 RMK 관련 내부 감사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임 사장 관련 내부 감사는 착수됐지만, 진행속도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는 한미사이언스 경영권이 이관되는 과도기에 있는 상황"이라며 “한미약품그룹 경영과 조직구성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경영권이 완전히 확보된 이후 한미사이언스도 한미약품과 마찬가지로 전문경영인 이사 선임 및 대표이사 체제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종합주가지수] 4연타 밀린 코스피…코스닥은 더 크게

6일 코스피 지수가 전장 대비 31.22p(1.21%) 내린 2544.28로 마쳐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1.15p(0.05%) 오른 2576.66으로 출발해 곧장 하락 전환했다. 종가는 주간 기준 130.03p(4.86%)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8.69p(2.58%) 내린 706.59에 마감해 코스피보다 변동성이 컸다. 지수는 0.60p(0.08%) 오른 725.88로 출발한 이후 2.70% 내린 705.67까지 밀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66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701억원, 기관은 83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 행렬을 보였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장 막판 764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57억원, 기관이 48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825억원 매수 우위였다. 미 노동부가 한국시간 이날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8월 고용보고서를 공개하는 가운데 외국인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엇갈린 미국 경기 지표도 불안감을 부추겼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서 8월 민간 부문 고용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5000명 줄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서비스업 PMI는 51.5로 두 달 연속 확장세를 기록해 경기침체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원 내린 132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종목 중 138개 종목이 올랐고 764개 종목이 내렸다. 전날 '7만전자'가 깨진 삼성전자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장 대비 100원(0.14%) 내린 6만 8900원에 마쳤고, SK하이닉스(-1.88%)도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66%), 삼성SDI(-6.16%), LG화학(-3.11%), 포스코퓨처엠(-7.89%) 등 이차전지 종목이 낙폭이 컸다. 현대차(-0.66%), 기아(-0.70%), KB금융(-1.54%), POSCO홀딩스(-3.65%) 등도 내렸다. '대왕고래 프로젝트' 주관사 입찰 공고 지연에 실망 매물이 출회하면서 한국가스공사(-7.33%), 포스코인터내셔널(-8.05%), GS글로벌(-3.82%) 등도 약세였다. 반면 경기 방어주로 분류되는 KT&G(2.30%)와 SK텔레콤(1.05%)는 올랐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80%), 통신업(0.49%)을 제외한 전기가스업(-2.94%), 철강및금속(-2.86%), 섬유의복(-2.69%), 유통업(-2.50%) 등이 모두 내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1.95%), 에코프로비엠(-5.39%), HLB(-2.40%), 에코프로(-6.93%), 클엔켐(-8.06%) 등이 내렸다. 반대로 클래시스(3.89%), 셀트리온제약(1.67%), 펄어비스(1.81%), 파마리서치(4.83%) 등은 상승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8조 5174억원, 코스닥시장 6조 1229억원을 기록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 성수동에 두 번째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가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한남에 이어 브랜드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성수동에 위치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힌스 성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여성의 이미지 한 장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메인 모티프로 한 '화이트 파크'라는 이름으로 오픈됐다. 벽면을 흐르듯 감싸는 슬로프 디테일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인 우드가 견고하고도 조화롭게 연출되어 있다. 각각의 요소들이 만나 절묘한 조화를 완성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힌스가 표현하고자 하는 자유분방한 아름다움에 대한 지향, 유연한 사고방식, 무한한 가능성이 가득하다. 이번 힌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에서 '로 글로우 젤 틴트'의 새로운 컬렉션 '로 크러쉬'를 단독 선런칭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연의 원물 빛과 반짝임을 담아낸 기존 '로 글로우' 컨셉에서 나아가 원물을 으깬 듯 생생하고 볼드한 컬러로 가공되지 않는 본질 그대로를 드러내 FW 시즌에 걸맞게 풍부하고 농밀한 MLBB 컬러들로 출시되었다. 이번 런칭으로 로 글로우 젤 틴트는 총 15가지 컬러 라인업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오직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일하게 전 컬러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성수동 거리에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힌스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맹활약하고 있는 엔하이픈 성훈의 새로운 화보 비주얼도 화제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BITE(로 글로우 젤 틴트 15호 바이트) 화보 룩 비주얼과 특유의 도톰한 입술 위 오묘한 로즈빛 컬러감이 돋보이는 RAW FIG(로 글로우 젤 틴트 12호 로 휘그) 룩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두 번째 플래그십 오픈 기념으로 영롱한 핑크 펄의 블랙 펄 글로스, 로 크러쉬 원형 파우치와 DIY 키트 등 다양한 기프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쿠션, 아이 팔레트 등 힌스 베스트 제품들을 최대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 오픈 첫 주말인 7~8일 양일간은 꽝 없이 100% 경품 증정하는 럭키 벌룬 이벤트와 오픈런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젊음과 동시대성을 상징하면서도 오래된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역동성이 있는 다채로운 빛깔을 가진 공간이라는 점에서 성수동을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정했다"며, “힌스의 강렬한 색채와 만나 절묘한 조화를 완성해 냈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이찬원, ‘편스토랑’서 르세라핌 안무 도전 모습 공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요리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아이돌 출신인 절친 황윤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즐기며 춤까지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이찬원은 황윤성의 군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대패미나리전과 묵은지감자탕을 대접했다. 이어 이찬원은 느닷없이 댄스 자신감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황윤성을 향해 “내가 너보다 춤 더 잘 춰"라고 도발했고, 황윤성은 “댄스 배틀 한 번 하자"며 응했다. 그리고는 이찬원은 르세라핌의 안무를 선보였다. 열정을 쏟아 춤을 추는 이찬원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렸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부 “추석 응급 진료비 최대 300% 인상…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 먼저 이용”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후속 진료비를 최대 300% 인상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증·비응급 환자는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대신 동네 병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을 먼저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추석 기간의 원활한 응급실 이용을 위해 진료비 가산은 기존 150%에서 주간은 200%, 야간 및 휴일은 300%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중에 상급종합병원 다빈도 중증수술 및 마취 800개 행위의 수가를 인상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외과계 수술, 마취 등 누적 1000개 항목의 수가를 집중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책임보험, 공제 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고, 의료사고 수사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의료 사법리스크를 완화해 필수의료 안전망을 조속히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실장은 “환자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같은 질환이라도 얼마나 위중한지 또는 긴급한지에 대한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며 “큰 병이라고 생각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내에 따르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렇지 앟은 경우 증상 발생시 동네 병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을 먼저 방문해 주길 바란다"며 “진찰 결과 중증이라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 가능하다. 병원 응급실에서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큰 병원으로 전원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응급실에 방문하는 경증·비응급 환자는 지난 4일 기준 6361명으로 평시 8285명 대비 77% 수준이다. 응급실에 방문한 전체 환자 수는 1만5051명으로 평시 1만7892명 대비 84% 수준이었다. 정 실장은 “국민의 협조로 경증 환자 내원이 감소해 응급실 내원 전체 환자 숫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기준 27개 중증응급질환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균 88곳으로 직전일 대비 14곳 감소했다. 평시 평균 109곳 대비 21곳 줄었다. 정부는 이날 브리핑에서도 의료계와 2026년도 의대 정원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책임있는 자세로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부가 응급실에 파견한 군의관 일부가 현장에서 근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복귀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데 대해서는 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경험이 부족한 군의관, 공중보건의사를 파견하는 건 별다른 실효성이 없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봤다. 배경택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현장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지원하는 게 효과가 없지 않을 것"이라며 “응급실에서 근무하든, 배후진료를 돕는 형태이든 현장에서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하나은행, ‘경영난’ 소상공인 대상 유동성 지원책 가동

하나은행이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가동한다. 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는 '사전적 기업개선 제도'와 '신속금융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을 지원하는 '유동성 지원방안'을 시행한다. 오는 10월 채무자보호를 위해 은행 자체 채무조정을 강화하는 채무자보호법의 시행을 앞두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이다. 우선 하나은행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사전적 기업 개선 제도'를 통해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중점적으로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만기연장을 비롯해 분할상환유예, 금리감면, 신규자금지원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개정된 신속금융지원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맞춰 부(-)의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전환되거나 유지 중인 경우, 혹은 매출액이 10% 이상 하락한 경우, 신용등급이 직전 대비 1단계 이상 하락한 경우 등 일시적 유동성 부족이 예상되는 대출차주를 선제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신속금융지원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맞춤형 기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유동성 지원방안' 시행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실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대한항공, 하반기 신입 객실 승무원 150여명 채용…20일 마감

대한항공은 올해 하반기 기내 안전·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신입 인턴 객실 승무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작년과 유사하게 150여명이고,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교정 시력 1.0 이상인 자 △기 졸업자 및 2025년 2월 이전 졸업 예정자(2024년 10월 입사 후 근무에 지장이 없는 자) △토익(TOEIC) 550점 또는 토익 스피킹 LVL IM 이상 또는 오픽(OPIc) LML IM 이상 취득한 자에 한정된다. 공인 어학 시험 성적은 2022년 10월 2일 이후 응시한 국내 시험에 한정한다. 전형은 서류→1차 온라인 면접→2차 면접·영어 인터뷰→3차 면접·인성 검사→건강 검진·수영 테스트→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전형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제출 서류는 토익 등 유효 어학 성적표 1부·국민 체력 100 인증 센터 실시 체력 측정 결과서(참가증 불가) 원본 1부·졸업 또는 재학 증명서 1부·기타 자격증 사본 1부다.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는 대학 이상 전 학력 졸업·성적 증명서를 내야 하고, 기타 자격증의 경우 소지자에 한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10월 중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국가 보훈 대상자는 관계 법령에 의해 우대하고, 2년 간 인턴으로 근무 후 소정의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원서 접수 마감일에는 지원자가 급증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조기에 지원서를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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