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박형식·허준호, SBS ‘보물섬’ 출연 확정..2025년 방송예정

박형식과 허준호가 SBS 새 드라마 '보물섬'에 출연한다. 2025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보물섬'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계좌를 해킹한 남자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날려버린 비선 실세의 이야기다. '보물섬'은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여기에 박형식과 허준호가 주인공으로 결정돼 기대감을 높인다. 박형식은 극 중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 서동주 역을 맡았다. 기회가 왔을 때 대산을 몽땅 먹어버리겠다는 목표를 깊은 속내에 감춘, 치밀하고 뜨거운 야망으로 가득 찬 인물이다. 허준호는 극 중 킹메이커를 뒤에서 조정하는 실세 중의 실세 염장선으로 변신한다. 국가정보원장 출신 법학 대학원 석좌 교수인 그는 돈과 권력을 자신의 뜻대로 휘두를 때 환희를 느끼는 인물이다. 세상 모든 사람을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손아귀에 쥐고 흔들어야만 자신이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보물섬'은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주가 대폭락’ 8월 외국인은…“10개월만 순매도, 채권은 ‘사자’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가 대폭락'이 있던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10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024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서면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 2조 5090억원을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181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328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9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오다가 지난달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국가별로는 캐나다(7000억원), 아일랜드(3000억원) 등은 순매수, 영국(-2조원), 아랍에미리트(-3000억원) 등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 중인 국내 상장주식 규모는 802조 1000억원(시가총액 29.2%)으로 집계됐다. 채권시장에서는 반대 흐름이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채권 8조 60억원을 사들이며 3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9조 8260억원을 순매수하고, 1조 8200억원을 만기상환 받았다. 주로 국채(5조 1000억원), 통안채(3조 8000억원) 등에 순투자했다. 외국인 상장채권 보유 잔액은 259조 4000억원(상장잔액 10.1%)으로 집계됐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시승기] ‘쉐보레 콜로라도’ 온·오프로드 가볍게 돌파하는 ‘픽업트럭’의 정석

지난 7월 국내 시장에 돌아온 3세대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는 차량이었다.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고급스럽고 편리해진 인테리어, 그 어떤 험로도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차체와 온로드도 부드럽게 치고 나가는 주행감이 매력적인 모델이었다. 12일 한국지엠은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오브 지엠에서 '올 뉴 콜로라도(콜로라도)'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강남구부터 경기 남양주시 글램핑장까지 약 40㎞를 주행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경로 중간에 약 20분정도의 오프로드 코스도 포함돼 차량의 성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전면부는 힘이 세고 온몸이 근육질인 남성의 인상과 비슷했다. 거대한 사이즈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이어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머슬카의 대명사 '카마로'와 유사하게 굵직한 보닛과 단단한 범퍼 디자인은 이 차가 얼마나 터프한 감성을 보유한 차량인지 느끼게 하는 부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LED 주간주행등, LED 전방안개등, LED 테일램프 등 곳곳에 LED 램프를 아낌없이 배치해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존재감도 보였다. 측면은 전형적인 픽업트럭이었다. 앞이 길고 전고는 높으며 튼튼한 적재공간이 돋보였다. 특히 직선으로 그려진 앞뒤 펜더가 차량의 역동성을 배가시켰다. 후면은 테일게이트에 'CHEVROLET' 레터링은 큼직하게 넣어 차량의 헤리티지를 표현한 것이 눈에 띄었다.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함은 특수 코팅으로 바닥 보호 및 미끄럼, 부식 방지하는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가 적용됐고, 편리하게 오를 수 있게 돕는 리어 범퍼 코너 스텝도 탑재됐다. 또 콜로라도는 3492㎏의 최대 견인력도 보유해 대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도 어렵지 않게 견인할 수 있다. 실내는 기대 이상이었다. 당연히 투박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차에 탄 순간 편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쉐보레의 대중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과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실내 디자인이었다.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소재 적용을 통해 첨단의 느낌과 고급감을 모두 표현했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11.3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1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돼 주행 중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차량의 핵심은 '주행성능'이다. 온로드에선 일반 SUV와 차이 없는 승차감을, 오프로드에선 누국보다 강력한 성능을 선보였다. 약 20분간 험악한 산길을 주행했는데 단 한순간도 “이러다 고장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든 적 없을 정도다. 흙길에 미끄러져도 곧바로 자세를 잡았고 큰 돌이 있어 차량이 심하게 흔들려도 단단한 서스펜션을 통해 충격을 완화했다. 콜로라도는 다양한 주행모드를 보유했는데 이번 오프로드 주행시엔 '4륜 자동'으로 설정해놓고 주행했다. 도로 환경에 맞춰 차량 스스로 구동 방식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또 가파른 내리막에서 일정하게 속도를 조절해 주는 디퍼렌셜 잠금장치도 적용돼 어떤 길을 만나도 안정감이 들었다.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차답게 하부에도 카메라(언더바디 카메라)가 달려있었다. 언더바디 카메라를 통해 차량 하부에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세척기능도 달려서 아이콘을 터치하면 워셔액이 나와 흛먼지에 뒤덮힌 카메라를 깨끗이 닦아줬다. 정근영 GM 제품마케팅 부장은 “콜로라도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돌파할 수 있는 최적의 설계를 갖춘 차량"이라며 “대중성을 유지하면서도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라는 자존심도 지켜낸 모델"이라고 말했다. 올 뉴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4.3마력, 최대토크 54kg·m의 고성능을 발휘하는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는 이전 세대의 3.6L 자연흡기 엔진 대비 높은 출력과 40% 이상 향상된 토크 성능이다. 차량은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7279만원이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직우상 얻떤 번역깃돋”도 해석…챗GPT 오픈AI, 추론 영역 닿았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추론하는 능력을 갖춘 챗GPT를 출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픈AI는 12일(현지시간) 새 버전 챗GPT를 출시한다고 밝히며, 이에 탑재된 새 모델 '오픈AI o1'(오원·이하 o1)을 공개했다. 오픈AI는 새 챗봇에 대해 “o1을 기반으로 수학과 코딩, 코딩 관련 작업을 통해 '추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1'은 오픈AI가 그동안 '스트로베리'(Strawberry)라는 코드명으로 추론 능력에 초점을 두고 개발해 온 AI 모델이다. 오픈AI 수석 과학자인 야쿱 파초키는 해당 모델에 “영어로 문제를 생각하고 분석하고 각도를 찾아 최선의 해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전 모델은 질문을 하면 즉시 응답하기 시작하지만, 이 모델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계적인 사고 과정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동시에, 질문에 답을 내놓기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와 같은 AI 챗봇은 때때로 간단한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고, 버그나 불완전한 경우가 많으며 때때로 (답을) 지어내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오픈 AI 새 모델이 “이런 결함을 완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AI는 이 모델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예선 시험에서 이전 모델 정답률이 13%인 데 비해 83% 정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물리학자들이 복잡한 수학 공식을 만들고 의료 연구자들 실험을 지원하는 데도 해당 모델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AI는 'o1' 추론 능력을 보여주는 영상도 공개했다. “Strawberry에 몇 개의 'r' 이 있나?"라는 질문에 정확히 “3개"라고 답하는가 하면 기존 AI 모델이 풀지 못한 복잡한 퍼즐도 단계별로 풀어나갔다. 특히 한국인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했다. 문장은 “직우상 얻떤 번역깃돋 일끌 슈 없쥐많 한국인듦은 쉽게 앗랍볼 수 있는 한끌의 암혼화 방펍잇 잊다"(지구상 어떤 번역기도 읽을 수 없지만 한국인들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한글의 암호화 방법이 있다)라고 주어졌다. 이는 “No Translator on Earth can do this, but Koreans can easily recognize it"이라고 맞게 번역됐다. 이 새 모델은 오픈AI가 인간 수준 AI인 범용인공지능(AGI)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은 이 모델을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범용의 복잡한 문제를 추론할 수 있는 AI"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 기술이 여전히 결함이 있고,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오픈AI는 'o1' 기본 모델과 함께 소형 모델인 'o1-mini'(오원-미니)도 공개했다. 'o1'는 텍스트로 답을 제공하며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챗GPT 플러스와 챗 팀즈 서비스 가입자와 기업은 이날부터 이 새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복잡한 추론 작업은 상당한 진전으로, 새 수준의 AI 기능을 나타낸다"며 “이를 고려해 카운터를 다시 1로 재설정하고, 이 모델 이름을 '오픈AI o1'으로 붙였다"고 설명했다. 오픈AI가 'o1'을 공개하면서 AI 모델 개발을 둘러싼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픈AI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AI 스타트업 앤스로픽과 구글도 추론 능력을 높이는 AI 모델을 개발해 오고 있다. 'o1'의 발표는 오픈AI가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나왔다. 오픈AI는 1천50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65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 조달(펀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펀딩에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애플, 엔비디아 등도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아랍에미리트 한 국영 기업도 오픈AI에 투자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가 AI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 'MGX'가 오픈AI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규모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SK하이닉스, 목표가 하향에도 매수 후 보유 전략 유효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13일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가를 26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과 AI반도체 수요 성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부진한 범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와 직전분기 대비 비우호적인 환율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각각 4.7%, 4.5%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단 DRAM내 HBM 매출액 비중은 엔비디아 H200향 HBM3E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25%대까지 상승할 것이며, NAND내 E-SSD 비중도 50%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조정이 심한 이유는 핵심 거래선인 엔비디아의 블랙웰 제품의 출시 지연 가능성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내년 1분기로 출시 연기 가능성이 있었던 칩렛 기반의 B200까지 연내 공급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으며, 싱글 다이 형태의 B200A는 일반 기업과 통신사들을 중심으로 수요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이닉스는 B200A에 HBM3E 12단 제품 (4개 Stack), B200에는 HBM3E 8단 (8개 Stack) 제품을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I 데이터센터 투자 정점론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NIM 생태계 확장을 통해 AI 침투율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NIM 패키지와 관련 추론 GPU만 구매할 경우 일반 기업들도 빠른 속도로 AI 툴을 기존 사업에 접목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업체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HBM의 개화 가능성까지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AI 거품론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다고 보인다. 노 연구원은 “HBM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기술 지배력을 감안할 때 (하이닉스의) 매수 후 홀드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 1위 지게차운전기능사 이어 2위는?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트렌드지수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9월 2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9월 2일~8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8월 4주차 지수의 경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885포인트를 받은 지게차운전기능사가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590포인트가 나온 건축기사(이)다. 1위는 지난주 대비 74포인트 상승, 2위는 99포인트 상승했다. 3위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는 572포인트로 전주보다 16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조경기능사가 554포인트, 5위 토목기사는 328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71포인트 하락, 58포인트 상승했다. 표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11위 건축설비기사, 12위 건축시공기술사, 13위 토목시공기술사, 14위 도배기능사, 15위 실내건축산업기사 등의 순이다.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지게차운전기능사는 남성 80%, 여성 20%로 남성이 더 높았다.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10대 4%, 20대 30%, 30대 27%, 40대 21%, 50대 17%, 2위 10대 3%, 20대 46%, 30대 26%, 40대 15%, 50대 10%, 3위 10대 6%, 20대 57%, 30대 23%, 40대 9%, 50대 5%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미국주식] 뉴욕증시, 아직은 ‘상승장’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5.06p(0.58%) 오른 4만 1096.7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63p(0.75%) 오른 5595.76,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4.15p(1.00%) 뛴 1만 7569.68에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웃돌았고 전월치보다 상승폭이 가팔라졌다. 하지만 8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계절 비조정)로는 1.7% 상승,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2% 선을 하회해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누그러뜨렸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주보다 2000명 늘어난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 22만 7000명도 상회하는 수치다. 다만 실업보험 청구건수 상승폭이 크지는 않아 시장은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 이날 주요 주가지수는 경기지표를 무난하게 소화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 나갔다. 전날 급반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주가지수는 장 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술주로 대변되는 성장주와 가치주 성격이 있는 우량주가 골고루 강세를 보였다.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은 모두 강세였다. 알파벳이 2% 넘게 올랐고 메타플랫폼스도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브로드컴이 4% 가까이 상승했고 엔비디아가 1.92%, 어도비가 1.06% 오르는 등 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주도 전반적으로 강세였다. 다만 어도비는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장 마감 후 발표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며 호조를 보였음에도 4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감을 줬기 때문이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우량주도 전반적으로 강세였으나 인텔은 1% 넘게 하락해 소외된 모습이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공급한 제약사 모더나는 주가가 12% 이상 급락했다. 2027년까지 11억 달러 규모 비용 절감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는 현대자동차와 자동차 및 공급망을 협업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3% 넘게 올랐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물가 지표는 모두 나온 상황이다. 이제 이목은 이달 FOMC에서 기준금리를 얼마나 내릴지에 맞춰져 있다. 에드워드존스의 모나 마하잔 수석 투자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전반적으로 FOMC를 앞두고 관망세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계절적으로 약한 9월이라 시장에 변동성은 있고 여전히 경제 성장도 냉각되고 있지만 붕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하잔 전략가는 “이런 불안정성은 계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배경에서 연착륙까지 이룰 수 있다면 시장은 계속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임의소비재가 1% 넘게 올랐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2% 넘게 뛰었다. 에너지와 기술도 1% 가까이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9월 50bp 금리 인하 확률은 35%까지 급반등했다. 전날 마감 무렵 15% 안팎에서 두 배 넘게 뛰었다.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직 관계자가 언론을 통해 9월 '빅 컷(50bp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9월 50bp 인하 확률이 크게 뛰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2p(3.50%) 내린 17.07이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우산 필수…서울 아침 기온은 24도 수준

금요일인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오겠다. 이 가운데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덥겠다. 수도권·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 북부 서해안은 아침까지 한때 비가 오다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전남권과 경상권은 밤까지, 충청권·전북·제주도는 아침부터 밤사이, 경북권은 14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 5도 20∼60㎜,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 20∼60㎜, 충청권 5㎜ 내외다.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 강원 동해안은 5∼30㎜ 비가 오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전북 동부 5∼20㎜, 전남 남해안 5∼6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울산·경남·제주도 5∼40㎜다. 대구와 경북은 14일 새벽까지 5∼40㎜ 소나기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24.2도, 인천 25.3도, 수원 24.7도, 춘천 23.0도, 강릉 21.5도, 청주 24.6도, 대전 24.6도, 전주 25.0도, 광주 25.3도, 제주 26.6도, 대구 25.3도, 부산 26.5도, 울산 24.6도, 창원 26.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평년(최고 24∼2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이겠다. 낮은 구름 영향으로 아침까지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14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2위 이승기, 3위 전현무···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1위는?

랭키파이가 9월 2주차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9월 2일~8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8월 4주차 지수의 경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1위부터 5위까지 순서대로 이찬원, 이승기, 전현무, 김동현, 김준호(이)다. 이 중 이찬원은 21,89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3,9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이어 2위는 전주 대비 103포인트 하락한 5,758포인트로 집계됐다. 3위는 5,232포인트를 받았으며 이는 지난주보다 9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순위별 연령별 선호도를 분석해보면 1위 이찬원은 10대 1%, 20대 4%, 30대 5%, 40대 9%, 50대 81%, 2위 이승기는 10대 6%, 20대 22%, 30대 27%, 40대 23%, 50대 22%, 3위 전현무는 10대 5%, 20대 15%, 30대 27%, 40대 28%, 50대 25%임이 확인됐다. 성별 선호도에서는 1위 이찬원이 91%로 여성이 더 높았으며, 2위 이승기는 66%로 여성에서 더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테마별 주식 K-뉴딜지수 부문 트렌드지수 1위 유한양행 이어 2위는?

테마별 주식 K-뉴딜지수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유한양행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9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9월 2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9월 2일~8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8월 4주차 지수의 경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K-뉴딜지수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9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유한양행 주가는 트렌드지수 67,550점으로 전주 89,451점보다 21,901점 하락했다. 2위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트렌드지수 34,155점으로 전주 29,387점보다 4,768점 상승했다. 3위 셀트리온 주가는 트렌드지수 32,342점으로 전주 39,727점보다 7,385점 하락했다. 4위 포스코퓨처엠 주가는 트렌드지수 27,122점으로 전주 15,342점보다 11,780점 상승했다. 5위 카카오 주가는 트렌드지수 26,288점으로 전주 27,161점보다 873점 하락했다. 6위 알테오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24,176점, 7위 삼성SDI 주가는 트렌드지수 21,790점, 8위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11,233점, 9위 LG화학 주가는 트렌드지수 10,830점, 10위 씨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9,572점이다. 11위 위메이드 주가, 1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13위 SK바이오팜 주가, 14위 엔씨소프트 주가, 15위 한미약품 주가, 16위 펄어비스 주가, 17위 넷마블 주가, 18위 SKC 주가, 19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 20위는 셀트리온제약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유한양행 주가는 10대 0%, 20대 7%, 30대 21%, 40대 32%, 50대 40%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