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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고려아연, 공개매수가 뚫고 신고가 경신… 경영권 분쟁 고조 기대감↑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지분을 공개매수하기로 한 3거래일째인 20일 장 초반에도 고려아연, 영풍, 영풍정밀 등 관련주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1분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보다 1만8000원(2.55%)오른 7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한 때 3만 5000원(4.95%) 오른 74만2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지만, IB업계 기준으로 '쩐의 전쟁'은 대목이기에 한국투자증권의 의견을 그대로 믿기는 쉽지 않다. 최 회장의 행보는 '대항' 공개매수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주가 역시 이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영풍과 영풍정밀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영풍은 전일 대비 6만5000원(12.97%)오른 56만6000원에 거래 중이고, 영풍정밀은 이날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2만550원까지 레벨을 높이며 MBK의 공개매수가인 2만원을 상회하게 됐다. 13만 7000원(27.35%) 오른 63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영풍은 앞서 지난 13일과 19거래일에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미스쓰리랑’ 미스김, 최애 박서진 백허그 작전에도 승리..꿀성대로 ‘사내’ 열창

미스김이 최애의 백허그와 함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잡았다 요놈' 특집으로 꾸며졌다. 권일용, 표창원, 은가은이 '경찰청 사람들'로 한 팀이 이룬 가운데 미스쓰리랑 TOP7 '유죄 인간들'과 예측 불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특히 최근 전국의 행사장을 바쁘게 돌아다니며 행사계의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스김과 염유리의 대결이 다시 한번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미스트롯3'에서 함께 운명의 대결을 펼쳤던 바 있던 만큼 승부의 결과가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미스김은 최애 박서진의 출연에 팬심을 드러냈다. 무대에 앞서 “내 롤모델이다. 본받아서 여자 박서진이 되고싶다"고 밝히며 “처음 녹화한 날 부끄러움을 참고 응원했는데 반응이 없어서 서운했다.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제 원픽이다"라고 다시 한번 팬심을 강조했다. 미스김의 진심에 수줍음이 많기로 유명한 박서진도 “앞으로 잘해주겠다. 미스김씨 잘 지내봐요"라며 화답했다. 박서진의 말에 텐션이 오른 미스김은 기분 좋게 나훈아 원곡의 '사내'를 열창하며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스김 특유의 힘 있고 시원한 보이스와 완벽한 강약조절이 어우러진 '사내'는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상대팀은 박서진을 투입해 미스김을 설레게 할 견제 작전을 꾸몄고, 박서진은 미스김에게 꽃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윽고 깜짝 놀랄 사건이 벌어졌다. “한번 안아주고 꽃을 주라"는 진욱의 말을 곧이 곧대로 이해한 박서진이 미스김의 뒤로 다가가 백허그를 한 것. 녹화장은 크게 뒤집어졌고 깜짝 놀란 미스김은 그만 가사도 잊어버렸다. 무대가 잠시 멈추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스김은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거두며 최애와의 스킨십과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채 기분 좋게 대결을 마무리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북자치도, 외국인 주민 제2의 고향으로 자리잡는다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착 지원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20일 도에 따르면 전북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근로자지원센터 운영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찾아가는 현장 상담 등 외국인들의 장기 정착을 위한 제도와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 발대한 모니터링단은 외국인의 한국어 교육 강화, 외국인 정착 지원을 돕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통합 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제안함에 따라 도는 이같은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9월부터 주말에 외국인 주민의 지역 사회 적응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운전 면허, 직무 기술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 도서관, 산업단지 내 회의실 등을 활용하고 보조강사로 도내 유학생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개소한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통해 일상생활은 물론 노무·행정 금융 전문 상담 등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돕는 체류 지원 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의 초기 정착 유도를 위한 전북사랑키트 제공, 법률·노무 등의 전문가 및 찾아가는 현장 상담, 행정기관 통번역 서비스 등과 사회 통합을 위한 우리 지역 역사 배우기, 외국인 인식개선 홍보 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부안 위도의 어업 분야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 및 전북사랑 키트 제공 등이 추진되기도 했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광역 단위의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개소한 만큼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분석·발굴, 일선 시군까지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소중한 도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인 주민이 소외받지 않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남의 나라가 아닌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특징주] 유한양행,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소식에 13%대 강세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7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13.94%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날 개장 전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8089만3802달러 규모로 길리어드사에 공급하는 것으로 이는 유한양행의 최근 매출액 대비 5.79%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투비소프트재팬 ‘DX & AI 포럼 2024 Summer Tokyo’ 행사 참가

투비소프트의 일본법인 투비소프트재팬은 지난 13일 소프트뱅크 미디어 계열사 SB크리에이티브가 도쿄 컨퍼런스센터에서 주최한 'DX & AI 포럼 2024 Summer Tokyo' 행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AI와 DX로 도전하는 변혁과 창조, 일본이 세계에서 이기기 위한 디지털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내 주요 기업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와 DX(디지털전환) 담당자 등 업계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투비소프트재팬은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내달 21일 일본 출시 예정인 넥사크로 N을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이어진 컨퍼런스에서는 '지속 가능한 DX를 실현하는 UI/UX 로우코드 개발 도구 NEXACRO N'을 주제로 기업이 DX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NEXACRO N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DX를 실현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실제로 다수 일본 기업들이 DX를 중요 미션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나,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해 DX 속도 및 성공 확률은 높지 않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PWC컨설팅합동회사(일본)가 발표한 DX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일본의 DX와 관련한 대응 상황은 큰 변화 없이 정체돼 있다. 특히 DX를 통해 '충분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 기업'은 약 10% 수준에 그쳤고, 대부분 보다 큰 성과를 위한 새로운 대처에도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컨퍼런스 종료 후 많은 관람객들은 투비소프트재팬 부스를 방문해 넥사크로에 대해 질문하고, 직접 시연을 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NEC, 후지쯔, NTT데이터, 리코, 미쓰비시상사 등 일본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ICT 플랫폼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트렌드에 큰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부스에 방문한 DX 담당자는 “DX 정책에 가장 중요한 인재육성, 사내 문화 형성, 데이터드리븐(Data-Driven) 전문 조직 구성, 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로우코드 플랫폼을 통해 지속 가능한 DX를 실현하는 것에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투비소프트재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일본의 DX 현황을 살펴보고 실무 담당자들의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일본의 DX 환경에 맞춰 넥사크로를 통한 지속 가능한 DX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속보] 카카오톡, PC·모바일 접속 일부 오류

카카오의 메시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 메시지 전송 및 로그인 오류가 발생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수의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쯤 카카오톡 모바일과 PC버전에서 메시지 발신과 로그인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이용자들은 “갑자기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는다", “출근하고 PC카톡에 로그인을 시도했는데,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다“ 등 불편을 호소했다. 이 같은 오류는 모바일과 PC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는 모두 복구된 상태다. 한편 카카오톡은 지난 5월 13일과 20일, 21일 총 세 차례 가량 일부 이용자들이 메시지 수·발신과 PC카톡 로그인 오류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오류 원인은 카카오 내부 시스템 작업으로 확인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카카오톡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기자의 눈] 시민이 창원시 제2부시장의 ‘해외 출장비 논란’ 책임 물어야

지난달 터진 조명래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의 검찰 송치 사건은 제법 큰 뉴스거리였다. 그가 지난 2022년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면서 캠프 관계자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 오피스텔 임대료 등을 받은 혐의의 사건이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 창원에서는 그보다 그의 해외 출장비 문제가 더 큰 관심거리다. 조 부시장과 진형익 창원시의원은 지난 10일 해외 출장비 과다 지출 이슈를 놓고 종일 '가짜 뉴스' 공방을 벌였다. 진 시의원은 당시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제2부시장의 해외 출장 소요 예산을 보면 민선 8기의 조명래 부시장의 해외 출장비가 민선 7기보다 5배 가까이 많았으며, 민선 6기에 비해 6배 많았다"고 했다. 진 시의원은 “조 부시장은 최근 2년간 4차례에 걸쳐 해외 출장을 다녀왔고, 1억2600여 만원의 예산을 사용했다"면서 “전임 부시장들이 2000만원대의 예산을 사용한 것을 감안하면 1억원가량 많은 예산을 사용했다"고 했다. 진 시의원은 △민선 6기 김충관 부시장 5차례, 1917만3000원 △민선 6기 유원석 부시장 2차례, 2169만6000원 △민선 7기 이현규 부시장 5차례, 2644만4000원 △조 부시장 4차례 1억2654만4000원의 역대 창원시 부시장 출장비 자료를 공개했다. 그러자 조 부시장은 그 자리에서 “(저는) 4건의 출장으로 2228만750원을 썼다"며 “의회가 가짜 뉴스 생산하는 곳이냐. (저한테) 확인 안했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조 부시장의 해외 출장을 관리한 창원시 투자유치단도 해명자료를 내고 “조 부시장의 출장예산 1억2654만4000원은 출장을 떠난 총인원 22명이 함께 쓴 금액"이라며 “개인으로는 2253만5750원이었다"고 반박했다. 투자유치단은 “진 시의원은 공개적 자리에서 마치 조 부시장 개인이 출장예산을 모두 쓴 것처럼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주장했다"고 밝혔다. 진 시의원은 이튿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조 부시장의 1인 해외 출장비는 역대 부시장의 수행단을 포함한 해외 출장비와 맞먹는다며 “2253만원에 불과하다는 주장 역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취지로 응수했다. 두 사람의 말은 모두 진실이지만, 이런 논란이 벌어진 배경에는 유리한 방식으로 출장비를 설명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진 시의원이 언급한 '해외 출장비 1억2600여 만원' 은 마치 조 부시장 혼자 사용한 출장비로 오인할 만한 인상을 줬다. 조 부시장이 말한 '개인 출장비 2228만750원' 역시 전임 부시장들이 수행원과 함께 쓴 출장비를 자신의 개인 출장비와 동일 선상에 올려놓은 것이다. 조 부시장의 경우 수행원 비용을 포함한 해외 출장비는 1억2654만4000원이 맞다. 이러니 시민들이 냉소적인 반응을 드러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보편 언어인 숫자가 문제였다. 정치인들은 어느 숫자가 특별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납득시키고 싶을 때 가장 먼저 그 숫자를 관련된 맥락 속에 넣어 더 많은 의미를 지닌 진실로 바꾸기도 한다. 그들은 숫자를 실제보다 크게 보이게 또는 작게 보이게 조정하는 데 아주 능하다. 이번 경우처럼 해외 출장비를 '창의적으로' 바꿔서 말하는 이유는 아마도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일 것이다. 요즘 시대에 공무원 해외 출장이 무슨 이슈겠나? 출장비 집행 과정이 투명하고, 평소 언행에 배치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일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경제적 비용을 실제보다 더 크게 혹은 더 작게 보이게 만들어 시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면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한다. lee6654@ekn.kr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 임박…외신은 ‘이것’ 주목하라는데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증시 부양책인 밸류업 정책에 맞춰 이달 중 발표 예정인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어떤 종목들이 편입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블룸버그통신은 '다가오는 한국의 밸류업 지수에 대한 주식 트레이더 가이드' 제하의 기사에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이 유력한 주식들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자동차 제조업체와 은행주가 거론됐다. 이들은 현금흐름이 건강한 데다 정부의 증시 부양책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미 발표한 상황이며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올 4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업계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만큼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는 또다른 후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롬바드 오디어의 이호민 선임 매크로 전략가는 “기업가치 제고 이행에 대한 리더십에 금융주들이 주요 구성원이 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는 지난 11일자 노트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도 탄탄한 현금흐름, 주주환원 강화, 우수한 재무재표 등의 이유로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키움증권도 최근 밸류업 지수 예상 편입 종목을 선별했다. 키움증권은 “최근 한달 사이 대형 유망기업군 대비 중소형 유망기업군으로의 기관 수급 강도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며 미원상사, 메가스터디교육, 하나투어, 컴투스 등을 지목했다. 유니언 부케르 프리베의 키에란 칼더 아시아 주식리서치 총괄은 “내수 중심 섹터의 중소형주들이 깜짝 편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경우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편입이 불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현대자동차, LG 등에 비해 주주환원 계획을 아직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 맥쿼리는 “삼성전자는 현금이 있는 곳과 현금이 필요한 곳 사이에 큰 불일치가 있다"며 “시가총액이 큰 점을 감안하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부채가 상환되면 보다 진보적인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대변인은 “중장기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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