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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손해 보기 싫어서’ 스핀오프 ‘사장님의 식단표’ 출연..완벽 재벌남 변신

배우 이상이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스핀오프 '사장님의 식단표'에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사장님의 식단표'는 '손해 보기 싫어서'에 등장하는 19금 웹소설 작가 남자연이 자신이 쓴 소설 여주인공 '서연서'에 빙의해 로맨스 소설 속 남주 '강하준'과 벌이는 예측불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이상이는 남자연이 쓴 소설 속 완벽한 남자 주인공인 '강하준' 역으로 변신한다. 완벽 재벌남 강하준으로 분한 이상이는 한지현과 흥미진진한 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장님의 식단표'는 오는 10월 3일(목) 티빙에서 1, 2회 독점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7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05%p↑...“상승세 지속 가능성”

7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중소기업 등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7%로 집계됐다. 전월 말(0.42%) 대비 0.05%포인트 올랐다. 1년 전(0.39%)과 비교하면 0.08%포인트 상승했다. 연체율이 오른 것은 신규연체가 증가한 반면 상각, 매각 등 정리규모는 줄었기 때문이다. 7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7000억원으로 전월(2조3000억원) 대비 4000억원 늘었다.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6월 4조4000억원에서 7월 1조5000억원으로 2조9000억원 줄었다. 통상 분기말(연말)에는 은행이 연체채권 정리를 확대하면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7월 중 신규연체율은 0.12%로 전월(0.10%) 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09%) 대비로는 0.03%포인트 상승했다. 문제는 중소기업 등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7월 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0.53%로 전월 말(0.46%)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다. 이 중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6월 0.58%에서 7월 0.67%로 0.09%포인트 올랐다. 중소법인 연체율(0.71%)이 0.13%포인트 오른 영향이 컸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61%)도 0.04%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05%)의 경우 0.01%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 가계대출 연체율(0.38%)은 전월 말(0.36%)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5%로 전월 말(0.24%)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주담대를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76%로 전월 말(0.71%) 대비 0.05%포인트 올랐다. 금감원은 “중소기업 등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 이전 장기평균에 비해 여전히 낮다"며 “다만 작년 하반기 이후 신규 연체율이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연체율은 0.78%였다. 금감원은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상·매각 등)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취약차주에 대한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차주의 채무부담 완화를 지원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교육부 공공기관 9월 브랜드평판, 1위 한국장학재단

9월 교육부 공공기관 23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한국장학재단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3위 서울대학교병원 순으로 분석됐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교육부 공공기관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9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장학재단은 344만4090으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의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211만742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교육부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한국장학재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12만3443 미디어지수 119만3480 소통지수 149만5444 커뮤니티지수 78만4912 사회공헌지수 24만61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4만3401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83만2691 미디어지수 98만9770 소통지수 88만7561 커뮤니티지수 49만1908 사회공헌지수 24만2159로 브랜드평판지수 344만4090으로 분석됐다. 3위 서울대학교병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9308 미디어지수 58만7713 소통지수 77만4970 커뮤니티지수 48만7313 사회공헌지수 27만732로 브랜드평판지수 302만37로 집계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01만2885로 4위, 부산대학교병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80만5912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충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전번역원, 한국사학진흥재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666만1470개와 비교하면 9.74%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80% 하락, 브랜드이슈 5.81% 하락, 브랜드소통 4.96% 하락, 브랜드확산 1.02% 하락, 브랜드공헌 55.84%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아이폰 16 시리즈 韓 상륙…AI 빠져도 구매 열기 ‘후끈’

애플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가 2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통신업계는 출시 첫날을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사전예약 신청 고객 대상 개통을 진행했다. 이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 기간 중 가장 예약이 많았던 모델은 프로 모델로 나타났다. 비중은 SKT 65%, LG유플러스 55%로 집계됐다. 그 뒤를 프로 맥스, 기본, 플러스 모델이 이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아이폰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T에 따르면 20~30대 고객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20대 고객이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다. 색상별 선호도는 통신사별로 차이가 있었다. 프로 모델의 경우 SKT는 데저트 티타늄(25%), LG유플러스는 화이트 티타늄(34%)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기본 및 플러스 모델에서는 화이트 티타늄이 약 50%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KT 관계자는 “아이폰16 프로 모델을 찾는 이용자가 전작보다 더 늘었다"며 “색상의 경우 화이트·블랙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아이폰16 시리즈의 국내 사전판매량은 전작 아이폰15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전 예판 물량은 완판됐지만, 초도 물량이 적어 전작과 재고 소진율은 유사하다는 전언이다. 앞서 아이폰16 시리즈의 글로벌 판매량이 전작보다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궈밍치(郭明錤)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아이폰16의 사전 판매량은 약 3700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 아이폰15 시리즈보다 약 12.7% 감소한 수치다. 이는 생성형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출시와 동시에 탑재되지 않은 영향으로 보인다. 애플은 다음달 iOS 18.1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핵심 기능인 만큼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탑재 일정이 지연되면서 시장 기대가 식은 것으로 풀이된다. 영어로만 지원된다는 점도 한계다. 애플은 지난 19일 한국어를 내년 지원 예정 언어에 포함시켰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은 내년에나 AI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고객 유치를 위한 통신업계의 오프라인 마케팅 경쟁도 본격화됐다. SKT는 이날 오전 8시 홍대에 위치한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얼리픽 파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팀 SK' 소속 프랑스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선수와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참여해 기념 촬영, 사인회, 토크쇼, OX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KT는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사전예약 고객 200명을 초청해 개통 행사를 열었다. 참여 고객들은 KT닷컴에서 사전 예약한 제품을 현장에서 즉시 수령했으며, 개통 1호 고객에겐 안다즈 호텔 숙박권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아울러 애플 정품 케이블 등 경품이 걸린 '100% 당첨 럭키 드로우' 행사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 사전예약 고객이 아침배송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사전예약 고객 김민선씨에게는 방송인 엄지윤이 아이폰16 프로 256GB 모델을 직접 배송하기도 했다. 아울러 서울 강남역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라이브 개통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인플루언서 가전주부, 허자매(카라 허영지, 허송연 아나운서), 배혜지(기상캐스터/LCK 아나운서), 이가은(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진이(가수), 불레따리(인스타그래머)가 참석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1차 판매국 포함과 일부 성능이 개선된 부분이 있어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적지 않았다. 특히 아이폰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사전 수요가 몰렸다"며 “다만 인공지능(AI) 기능 적용이 늦어진다는 점이 초반 판매량 및 신규 고객 확보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16 시리즈 가격은 아이폰16 125만원, 아이폰16 플러스 135만원, 아이폰16 프로 155만원, 아이폰16 프로맥스 190만원부터 시작하며 전작과 동일하다. 통신 3사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8만6000원~26만원, KT 3만6000원~24만원, LG유플러스 20만8000원~45만원으로 책정됐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행안부 “전국 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응체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20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사태, 하천 재해, 지하 공간 침수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점검하고, 각 기관별 대책을 논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2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30~100㎜,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과 경상권에는 30~100㎜, 전라권에는 30~80㎜, 제주도에는 50~150㎜의 강수량이 예보돼 있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곳은 150㎜ 이상, 강원 산지 등에는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 강풍과 돌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예측되며,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또 지역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각 유관기관과 이·통장 간 소통 및 협업체계를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 통제 및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 신속히 인근 주민을 대피시키며, 산간 계곡과 하천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차단하는 등의 조치가 요청됐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과거 피해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수방자재의 전진 배치,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 등의 안전조치를 철저히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에게는 TV, 라디오,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산간 계곡이나 저지대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중대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상황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강수 집중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조력자를 지원하는 등의 대책도 마련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전남 순천에는 150㎜가 넘는 비가 이미 내렸고, 제주 삼각봉에는 266.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이어질 이번 비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수증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집중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호우에 대해 철저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CTR에너지 X ㈜모비, 배터리 및 재사용 배터리 종합 사업 추진 위한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TR에너지가 배터리 시스템 전문기업 ㈜모비와 배터리&재사용 배터리의 종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창원에 소재한 CTR빌딩에서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TR에너지 모유청 대표이사와 ㈜모비 이형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CTR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후 배터리 & ESS사업팀을 구성한 바 있다. 이에 ㈜모비의 교환형 배터리 및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신품 배터리 및 사용후 배터리 사업 추진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E-모빌리티, ESS, 비상발전 시스템 등에 대한 신품 배터리 시스템과 더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재사용 배터리 분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용 배터리팩 개발, 배터리 스와핑 시스템 구축 및 공동 시제품 개발 등으로 포괄적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CTR그룹의 제조 및 품질관리, 스마트 팩토리 역량을 결합해 공장용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과 무인 운송차량(AGV: Automated Guided Vehicle) 등의 기술 분야에 ㈜모비의 표준 전기 이륜차 배터리 스와핑 기술로 공동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배터리 안전성과 경제성 확보라는 화두를 공동 사업 협력의 목표로 두고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중심을 두기로 했다.CTR에너지는 2017년에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태양광 사업뿐만 아니라 지난 4월 1일 신사업 '사용후 배터리 & ESS사업팀'을 구성하고 5월 29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완료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태양광사업으로는 금융 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사업주를 위한 금융솔루션(EPC: 설계, 조달, 시공), 시공사업, 지붕임대사업 뿐만 아니라 약 26MW 규모의 자사 자체발전소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 및 기존 태양광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며 작년 동기 98억 원 대비 206% 상승하여, 역대 최대 상반기 매출을 달성했다.㈜모비는 교환형 배터리 및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R&D실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에너지 자립이라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그린에너지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과 솔루션으로 제주를 넘어 국내외로 진출하고자 준비 중이다. 특히 신재품과 EV(전기차) 재사용 배터리가 모두 적용 가능한 '모앙셀(Moangcell)'을 기반으로 E-모빌리티, ESS, 콜드체인 EV 냉동기 전력 시스템, 스마트팜 비상전력 시스템 등 ㈜모비만의 고유한 친환경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CTR에너지 모유청 대표이사와 ㈜모비 이형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터리 & 재사용 배터리 종합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E-모빌리티, ESS 및 물류 로봇용 배터리 등 산업 전반에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41명에 구제급여 지급 결정

환경부는 20일 서울에서 열린 '제4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41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25명의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했으며, 피해는 인정됐으나 피해등급이 결정되지 않았던 16명의 피해등급도 확정했다. 특히, 이번 결정에는 폐암 피해자 4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대상자는 총 5810명(누적)으로 늘어났다. 긴급의료 지원 대상자는 58명, 진찰·검사비 지원 대상자는 56명으로, 총 지원액은 약 1805억 원에 달한다. 구제급여는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장의비, 간병비, 특별유족조위금, 특별장의비 등 다양한 형태로 지급된다. 현재까지 요양급여 수급자는 4301명, 요양생활수당 수급자는 3344명이며, 간병비, 장해급여 등의 항목에서도 다수의 피해자가 지원받고 있다. 특히 요양급여는 피해자에게 인정된 질환 치료비를 지원하며, 요양생활수당은 치료 외 요양에 필요한 비용을 피해등급에 따라 매월 지급한다. 또한, 사망한 피해자의 장례비 및 유족에게 지급되는 장의비도 제공되고 있다.환경부는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바탕으로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분양 캘린더] 다음주 전국서 1520가구 청약 접수

다음주 전국 5곳에서 총 1520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 기간 수도권에서 서울 성북구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도시형생활주택, 15가구), 경기 성남시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1319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래구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조합원 취소분, 8가구), 충북 충주시 '한화포레나 충주호암'(173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6곳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3곳이 예정돼 있다. 오는 24일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일원에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5개 동, 전용면적 59~84㎡ 규모다. 총 1972가구 중 131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신흥역과 직통 연결(1단지 선큰광장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지하를 통해 역진입이 수월한 데다 8호선을 통해 두 정거장이면 분당선 모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같은 날 한화 건설부문은 충북 충주시 호암동 일원에 용산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한화포레나 충주 호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847가구 중 1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자고, 충주고 등이 가깝게 위치했다. 오는 27일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건립되는 '시티오씨엘 6단지'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7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수인분당선 송역에 개통될 KTX송도역(예정)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할 전망이다. 같은 날 SK에코플랜트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광안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드파인 광안'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15㎡(임대 포함), 총 1233가구 중 전용면적 59~84㎡ 5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우미건설 역시 같은 날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건립되는 '원주역 우미 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연다. 최고 42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원주역이 있고, 인근에 이마트 및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병원급 이상 비급여 진료비 4221억원…정형외과·도수치료 가장 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가 총 4221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진료과목으로는 정형외과가 27.7%, 항목별로는 도수치료가 11.7%로 진료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하반기 처음 시행한 '2023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의 비급여 정보에 대한 알 권리 및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보고하는 제도다. 지난 2023년 하반기에는 병원급 이상 4078개 의료기관이 594개 비급여 항목의 2023년 9월분 단가, 빈도, 상병명 등 진료내역을 보고했다. 올해 3월에는 보고대상기관을 의원급을 포함한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하고 보고항목도 1068개로 확대했다. 이번에 공개한 결과는 작년 하반기 처음 실시한 병원급 대상의 분석결과다. 병원급 의료기관 2023년도 9월분 594개 항목의 진료비 규모는 4221억원이었다. 종별로는 병원이 1938억원으로 45.9%를 차지했다. 진료비 규모가 가장 큰 진료과목은 정형외과로 1170억원(27.7%)으로 집계됐다. 항목별 진료비 규모는 도수치료가 494억원으로 11.7%를 차지해 가장 컸다. 이어 1인실 상급병실료 451억원(10.7%), 척추-요천추 MRI 187억원(4.4%) 등의 순이었다. 이 외에도 치과임플란트, 체외충격파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근골격계슬관절 MRI, 근골격계견관절 MRI, 전립선암 로봇보조수술, 갑상선암 로봇보조수술 등아 상위 10개 항목으로 전체 비급여 진료비의 45.3%를 차지했다. 정부는 이번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비급여 보고자료 분석 결과,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가 실손보험과 연결돼 과잉 진료 경향을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민의 의료비 및 건보 재정에 부담을 주는 비중증 과잉 비급여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비급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8월 30일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 따라 비급여 모니터링 강화 및 정보 제공 확대로 소비자의 합리적 의료 선택을 지원하고 의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비급여 표준 진료 지침, 표준 명칭‧코드 등을 개발하는 등 전반적인 비급여 표준화를 추진한다. 또 도수치료 등 남용 경향이 뚜렷한 비중증 비급여 진료에 대해서는 의학적 필수성이 낮을 경우 병행진료 급여제한 등을 검토하고 주기적 의료기술 재평가와 효과성 검증을 통해 효과성이 없거나 안전성 등에서 문제가 되는 기술은 비급여 항목에서 퇴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권병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보고제도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국민들의 실질적 의료이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비급여 보고제도를 확대하는 등 비급여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서 제시한 비중증 과잉 비급여 관리방안에 대해 의료계를 포함한 전문가 등과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베테랑2’ 이번 주말도 독주 체제...600만 관객 눈앞

영화 '베테랑 2'가 이번 주말에도 독주할 전망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이날 오후 1시 예매율 53.4%로 1위를 기록 중이다. 13일 개봉하고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전날 23만3000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68만6000여 명이다. 이번 주말 6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현재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어 '베테랑 2'의 질주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천만 영화' 반열에 등극하는 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은 개봉 25일 째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열혈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이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로 들어온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와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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